[인천=충남도민일보]인천 서구(청장 이재현) 드림스타트는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드림스타트 초등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경제교육 금융똑똑, 경제똑똑을 운영했다. KSD(한국예탁결제원) 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용돈이야기’와 ‘투자이야기’ 라는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아이들이 소득과 소비의 의미를 이해하고 스스로 돈 관리에 대한 계획을 세워보면서 다양한 경제개념과 투자방법에 대해 배웠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보드게임 방식을 활용해 아이들이 직접 자신의 수입과 지출을 관리하고, 저축과 투자를 해보는 모의 체험을 통해 복잡한 금융의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은행장 역할을 맡아 돈을 관리해보니 내가 저축한 돈이 어떤 곳에 사용되는지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용돈을 더 잘 관리하고 똑똑하게 소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서구 드림스타트는 아동들이 긍정적인 경제습관을 형성하고 생활 속에서 지속해서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매년 상·하반기 연 2회씩 경제교육을 운영해 오고 있다.
[인천=충남도민일보]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22일 송도 갯벌타워 2층 국제회의장에서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IBITP)가 주관하는‘2019년도 디자인 및 해외마케팅 포괄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IBITP는 올해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디자인·시제품개발 지원(사업비 22.5억원), 산업시설 환경개선사업(사업비 30억원), 시설·장비지원, 디자인교육지원(28개 과정), 수출지원(사업비 32억원)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포괄보조사업으로 관리하는「지역특성화산업육성」사업에 포함된 산업디자인 육성 및 지원사업과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한자리에 모아 지원시기 및 지원내용과 같은 기본적인 내용은 물론, 지난해와 비교해 추가 또는 변경되는 주요내용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중소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의 제품디자인 분야는 기존 공장관련 증빙(공장등록증 또는 건축물 용도 “제조” 확인)이 가능한 기업에 한해 신청이 가능했으나, 공장관련 증빙이 불가하더라도 사업자등록증상의 업태가 제조업인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도록 지원 대상 조건을 완화하였으며, 대신 공장관련 증빙이 가능한
[인천=충남도민일보]국민권익위원회가 오는 22일 인천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 상담을 듣는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 이동신문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 미추홀구 주민뿐 아니라 인천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 민원상담 제도인 이동신문고에는 국민권익위원회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파견, 주민의 고충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접수하게 된다. 특히 가급적 현장에서 당사자의 중재를 통해 합의 해결을 유도할 계획이다. 각급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해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있거나 건의사항, 기타 법률상담 등을 원하는 주민은 누구나 상담받을 수 있다. 상담은 행정분야 전체, 부패신고, 행정심판, 사회복지(제도권 밖 비수급 취약계층), 법률상담(민·형사, 생활법률), 소비자 피해 구제, 지적(地籍) 분쟁, 노동관계 등이다. 미추홀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 상담을 듣는 이동신문고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논산시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민속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백제군사박물관 잔디광장 일원에서 전통민속놀이 연날리기 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과거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됐던 연을 날리며 다양한 군사 문화를 이해하고 가족과 함께 전통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참여대상은 5세 이상부터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로, 하루 선착순 100명에 한해 연과 얼레를 무료로 지급할 예정이며 박물관 중앙광장과 잔디광장 등에서 체험할 수 있다. 부모세대의 체험을 공유하며 부모와 자녀 세대 간 친목도모는 물론 어린이들의 전통놀이에 대한 이해도 제고 등 뜻깊은 체험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백제 충신 계백장군의 얼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5년 개관한 백제군사박물관은 3개의 전시실, 호국전시관, 4D 입체 영상관, 야외 상설체험장, 자연학습장, 호수공원, 산책로 등을 갖춰, 역사체험은 물론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학습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어려운 농작업은 저희에게 맡기세요”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는 1일부터 영세 고령농 농작업 대행서비스 신청접수를 시작한다. 영세 고령농 농작업 대행서비스는 농기계 작업이 어려운 고령농과 영세농을 대상으로 영농 초기단계인 농작업을 대신해 주는 사업으로 현장에 직접 찾아가 적기 영농을 내실 있게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원내용은 밭갈이, 비닐피복, 파종 작업 등이며, 농작업 대행료는 장소, 거리 관계없이 사용한 농업기계임대료와 왕복 운반료로 책정된다. 신청 대상은 논산시에 주소를 둔 2천 제곱미터 이하 소농 중 70세 이상인 고령농 65세 이상 혼자인 여성농업인 초보 귀농·귀촌인등이며, 선착순 300명에 한해 3월말부터 본격적으로 영농현장을 지원한다. 특히, 지난해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 전국 평가에서 충남도 내 1위를 차지하며 농업기계 교체 지원금으로 상사업비 3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올해는 농업인들의 요구에 맞는 기계를 갖춰 맞춤형 농가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연중 60회에 걸쳐 마을을 순회하며 농기계 수리 및 소모품비를 4만원 이내에서 지원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번기 영농에 불편이 없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농
일자리지원센터 가교역할 톡톡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이 마련한 일자리지원센터에 대한 반응이 좋다. 금산군은 지난해 9월부터 군청 지역경제과 내에 일자리지원센터를 설치하고, 구인·구직자간 일자리 연결하는 업무를 시작했다. 일자리가 필요한 군민에게 종합적인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구직 지원을 위한 상담·알선에 나서는 등 취업난 해소를 위해서다. 주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지역에 전문적으로 취업상담을 제공하는 기관이 없다보니 군에서 마련한 일자리지원센터는 유용하게 다가섰다. 기업에서는 지역의 인재를 스스럼없이 채용하고 주민들은 새로운 일자리를 찾게 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복리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공공성을 매개로 상호간 신뢰가 구축되면서 구인업체의 방문과 구직들의 신청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1월말 현재 80명의 구직자와 72개소의 구인업체가 신청을 마쳤고, 68건의 면접알선과 27명이 새로운 일자리를 얻었다. 앞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이 활성화되고, 군이 무게를 둬 추진하고 있는 우량 기업 유치가 성공을 거둘 경우 일자리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주민들이 정부 고용정책동향을 빠르게 파악해
금산군립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도입 시행 [충남도민일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군립도서관 간에 상호대차 서비스가 도입돼 원하는 도서대출이 쉬워졌기 문이다. 금산군립도서관에서는 오는 7일 부터 이용자들이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 도서관 방문을 통해 대출받을 도서관을 지정하면 신청한 날을 제외하고 3일 이내에 책을 대출할 수 있게 하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용자들을 위해 책을 운반하는 날은 매주 월, 목요일이며 이용자들은 문자를 통해 도서 도착 상황을 알 수 있다. 도서관 담당자는 작년 타관반납서비스가 이용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아 타관대출서비스까지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300여명의 이용자들이 907권의 타관반납을 이용했고, 추부와 진산도서관 도서 이용률이 현저히 높아 올해 대출까지 확대할 경우 군민들이 더 편하게 책 읽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금산군-남일초 명상의 숲 조성 협약 [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명상숲의 효율적 운영과 관리를 위해 30일 남일초등학교와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 서류 및 현장 심사를 거쳐 남일초등학교를 2019년도 명상숲 조성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금산군은 학교내 조성될 명상숲의 일정규모 재정과 유지관리를 위한 기술자문을 지원하고, 남일초등학교는 관리 주체가 되어 명상숲 활용·보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명상숲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6000만원으로 산림청에서 예산을 지원 받아 3월 공사착공 후 5월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의 실시설계 단계부터 시공 등 모든 공정을 학생 및 교직원, 관련이 함께 만드는 학교를 테마로 진행하며, 전문가의 자문을 토대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곽영선 산림정책과장은 “학교 내 명상숲 조성으로 생태학습에 유용한 수목과 초화류를 종류별로 식재하고, 명찰을 달아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높임은 물론 자라나는 학생들과 지역 주민에게 숲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녹색 교육의 장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상숲은 청소년들에게 친자연 학습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학생들의 정서 안정과 감정 순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
청양군농업경영인회 김병국 회장 취임 [충남도민일보] 사)한국농업경영인청양군연합회가 지난달 31일 화성농협 비봉지점 친환경사랑관에서 제19대·20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군내 기관·단체장, 내빈, 회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19대 임상기 회장이 이임하고 20대 김병국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김병국 신임회장은 “새 회장단은 농업경영인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안전한 먹거리 생산, 살기 좋은 복지농촌 조성 등 청양군의 농정방향에 맞춰 정책 제안자로서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연합회는 약 600여명의 회원이 농업의 새로운 가치창조와 농정개혁운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면서 농업인의 사회·경제·정치적 권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행사에 참석한 김돈곤 청양군수는 임상기 이임회장, 이창규 이임 대외협력부회장, 박형민 이임 감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김 군수는 축사를 통해 “농촌지역의 고령화, 저출산으로 농업·농촌의 위기의식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농업분야의 일자리 창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등 ‘농민이 자랑스러운 농촌’을 만들기 위한 사람중심의 농정개혁 추진에 농업
청양군 [충남도민일보] 청양군이 월 5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거주가 가능한 청년층 쉐어하우스 입주자를 모집한다. 군은 정원 5명을 채울 때까지 모집한 뒤 쉐어하우스 2곳을 청양읍권에 조성할 예정이다. 쉐어하우스는 남성, 여성 전용으로 마련되며, 최초 거주기간은 올해 12월말까지이지만, 개인 여건에 따라 1년 연장이 가능하다. 연립주택,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등 주택형태에 따라 2개부터 3개의 방을 설치해 방은 각자 사용하고 거실이나 주방 등은 공동으로 사용한다. 청년 쉐어하우스는 현재 청양지역 원룸의 평균 임대료가 월 30만원 내외인 것에 비해 월 25만원 절감이 가능해 경제적 혜택은 물론 일반 원룸보다 넓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입주자격은 청양군내 거주하는 만19세부터 45세의 청년세대이며, 청양군내 직장 및 취업준비 등으로 거주하고자 하는 청년도 가능하다. 또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기준 이하 청년은 신청할 수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년 쉐어하우스는 청년들에 경제적 지원뿐아니라 동년배의 교류·소통을 통해 서로 성장을 도모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주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청양군 홈페이지 내 ‘고시공고’란을 참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홍보 [충남도민일보]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구직자를 위한 일자리 홍보에 나섰다.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지난달 31일 동부시장 및 번화로 일원에서 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일자리사업과 취업 프로그램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산시 일자리종합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복지지원팀, 서산고용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해 구직상담뿐만 아니라 복지상담, 취업성공패키지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했다. 서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는 일자리, 복지, 실업급여, 서민금융, 무료 법률상담, 생활문화센터 등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력 채용 정보나 취업 상담이 필요한 구인업체 및 구직자는 서산시고용복지플러스센터 5층 서산시일자리종합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를 이용하면 구인·구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통합방위협의회, 설 명절 맞이 군·경 위문 [충남도민일보] 서산시통합방위협의회에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31일 관내 주요 군부대와 서산경찰서를 위문했다. 이번 위문은 서산시 지역통합방위를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는 군 장병과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시는 전·의경 등 기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맹정호 서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군부대와 경찰서를 방문한 자리에서 “군 장병, 경찰관들이 있어 시민 모두가 편안히 생업에 전념하며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한다는 긍지를 가지고 근무에 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산시 설 명절대비 성수품 물가안정‘총력’ [충남도민일보] 서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설 명절 물가안정 추진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명절 물가 관리에 나섰다. 시는 지난 1월 21일부터 1일까지 2주간 농·축·수산물과 개인서비스 요금관리를 위해 소관부서 6개반 17명으로 구성된‘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명절 물가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시는 지난 31일에는 동부전통시장에서 소비자단체, 물가모니터요원, 전통시장 상인들과 함께 물가안전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성수품과 제수용품의 수급과 가격동향을 점검하고 시장상인들을 만나 가격표시제 준수사항을 안내했으며,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수 일자리경제과장은“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형마트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장보기가 가능한 전통시장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 했다. 또한 “최저임금 인상과 경기침체 등으로 움츠려든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통시장 이용 홍보, 온누리 상품권 이용 독려,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사업추진 등 지역
서산시-성일종 국회의원 간담회, 지역발전 위한‘초당적 협력’ [충남도민일보] 서산시는 지난달 31일 성일종 국회의원과 보좌진을 시청으로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현안사업의 해결 방안을 함께 찾고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맹정호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Δ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Δ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Δ중부권 동서횡단철도 Δ수도권전철 서산 연장 Δ서산 바이오·웰빙·연구 특구 Δ서산비행장 민항 유치 Δ국도 29호선 우회도로 Δ국도 38호선 확·포장 Δ생활 SOC 구축 Δ도시재생 뉴딜사업 Δ중부지방해양경찰청 유치 Δ충남 첨단화학 스마트 분석지원센터 Δ수도권 수준의 대기질 관리 특별법 제정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맹정호 시장은 “올해 확보한 외부재원은 1,023억원으로 지난해보다 31.5%가 증가했다.”며 “이에는 국비 확보를 위해 힘써 준 성일종 의원의 힘이 컸다고 생각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에 성 의원은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으로써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시민 복지를 위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와
부여군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부동산 관련 전산망을 활용하는 ‘조상 땅 찾기 및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를 올해도 추진한다. 군은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총 551명에게 1,103필지 136만1,000㎡의 조상 땅 관련 정보를 제공해 2017년 522명 보다 이용자 수가 꾸준히 증가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본인의 토지, 미등기 토지, 사망한 조상 명의의 토지현황을 지적공부 전산시스템을 이용해 무료로 찾아주는 제도이다. 후손들이 조상의 토지소유 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상속인에게 토지소재를 알려줌으로써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주고, 주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려는 취지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상 땅 찾기 신청 방법은 찾고자 하는 지역에 상관없이 전국 조회서비스가 가능하므로 가까운 시·도 및 시·군·구청 지적관련 부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수수료는 없으며, 신청 필요서류는 토지소유자 본인일 경우 신분증, 사망자의 상속인인 경우 제적등본,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상속인임을 증명하는 서류 등이며 대리인은 위임장 및 주민등록증 사본 등 소정의 서류를 지참하면 된다. 단 1960년 1월 1일 이전에 조상이 사망했을
부여군 [충남도민일보] 부여군은 지난달 24일부터 축산정책분야 보조사업 시행지침을 공고해 오는 13일까지 희망하는 축산농가에 대해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부여군에 따르면 한우·양돈육성 사업 등을 통해 첨단 사양관리를 구축해 축산업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해 7개 사업 총사업비 1,086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축종별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한우·양돈 육성분야에 3개 사업에 317백만원을, 양계분야에 255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양봉육성 등 기타 가축분야에 3개 사업에 514백만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역과의 상생과 환경친화적 축산기반 조성을 위해 악취저감 시스템을 구축하는 가축분뇨 처리시설 지원사업 등 2개 사업에 743백만원의 재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가축분뇨법에 의거 2019년 기준 방류수 수질기준을 준수할 수 있는 정화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젖소농가 정화방류시설·장비사업 13개소에 260백만원을 지원해 낙농가가 적극적인 대응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작년에 지원된 내용을 면밀히 확인하고 올해 확보된 재원을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적절이 배분할 예정이며 특히 모든 보조 사업을 공정한 절차에 의거 사업대상자를 선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