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김포시는 지난 15일 김포시 접견실에서 70년전 6.25전쟁 당시 공훈을 세운 권영세(93세), 이영권(93세), 故 박화양님의 자녀 박병호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수여했다. 이날 전수한 훈장은 국방부에서 주관하는 6.25 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사업으로 전쟁 당시 공적을 세워 훈장 수여가 예정되어있으나, 급박하게 돌아가는 전시에 때를 놓쳐 70여 년의 세월, 먼 길을 돌아 주인의 품으로 돌아왔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시 헌신분투하여 다대한 전과를 올려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이날 수여받은 참전용사분들은 전쟁 당시 세운 혁혁한 공을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 됐다. 국방부장관을 대신하여 훈장을 수여한 정하영 김포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이렇게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훈장을 드릴 수 있어 죄송하다.” 고 전하며, “김포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 분들이 자긍심을 갖을 수 있도록 명예를 높이고 예우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충남도민일보) 전라남도교육청이 고 홍정운 학생의 현장실습 중 사망 사건과 관련, 실습중인 모든 사업장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 실시해 문제가 발견되면 즉각 중단하고, 직업계고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한 현장실습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19일 장석웅 교육감 명의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현재 학생들이 실습중인 324개 모든 사업장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문제가 발견될 경우 즉시 실습을 중단시키고, 학생들을 학교로 복귀시키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미 점검을 마친 103개의 사업장에 대해서도 주기적으로 위험요소를 살피고, 추가 실시 예정인 도내 전 직업계고의 현장실습은 11월 6일까지 전면 중지하기로 했다. 또한, 현장실습제도의 철저한 관리·감독을 통해 직업계고의 교육과정을 정상화하도록 적극 나서기로 했다. 장석웅 교육감은 입장문에서 “노동권과 안전이 보장되는 실습처를 발굴해 실질적인 ‘학습형 현장실습’이 이뤄지도록 하고, 교육공동체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현장실습 기간과 일정 및 기업체 선정에 대한 별도의 개선안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장 교육감은 특히, “전남교육청은 교육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
(충남도민일보) 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공원묘지의 상마리 공원묘지 이장을 추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18일 열린 대곶면 현안사항 주민 간담회에서 "묘지공원의 소유자인 (재)김포공원에서 김포공원묘지 이전 사업과 노후화 된 상마리 공원묘지의 현대화, 재정비를 별개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 시장은 “대다수의 대곶면민들께서 공원묘지 이전과 관련된 걱정과 우려, 반대 입장을 주셨고 시에서도 이를 겸허히 받을 필요가 있다”면서 “김포공원묘지의 상마리 이전은 백지화 하고 각각 별개의 계획을 세워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포시는 지난 8월 20일 (재)김포공원, 풍무7‧8지구 추진위원회 풍무동 김포공원묘지 이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인근에 공동주택들이 들어서며 이전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던 풍무동 도심 속의 김포공원묘지를 이장하고 주거단지로 개발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국지도 84호선의 조기 개통과 대명~양곡간 지방도, 대곶IC 인근 간동사거리 도로의 조속한 확포장 사업을 요청했다. 정 시장은 “국지도 84호선이 하루라도 빨리 개통 되도록 조치할 것”이라면서 “말씀하
(충남도민일보) 인천 서구 당하동행정복지센터, 청라국제도시센텀대광로제비앙 아파트 단지 내에 설치된 서로이음아이돌봄 다함께돌봄센터 3호점과 4호점이 오는 11월 개소한다. 서구는 이를 통해 서구형 통합 돌봄 시스템인 ‘서로이음아이돌봄’을 관내 정착시키는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드러난 초등학생 돌봄 공백을 민관이 함께 나서 메워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천 서구는 신규 개소하는 다함께돌봄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18일 서구청과 위탁 운영체인 함께걷기 사회적협동조합, 언저리 사회적협동조합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서구 관계자는 “지역의 미래인 아이들을 위해 초등 마을 돌봄 인프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고, 센터는 “아이들이 내 집처럼 안전하고 즐겁게 머물면서 맘껏 공부하고 뛰놀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학교 정규교육 이외 시간에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서구청이 설치 및 운영을 담당한다. 이전 돌봄 서비스가 부모 소득 수준에 따라 선별해 이뤄졌다면 다함께돌봄센터는 이에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학습·예체능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서구
(충남도민일보)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식품 품질 및 안전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2021 농식품 가공 품질관리·haccp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식품사고로 소비자들의 불안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식품위생·안전 정책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또한, 오는 2021년 12월부터 haccp 인증 의무화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한과·음료·떡 등 농업인 주요 가공품의 인증 준비가 매우 시급한 상황이지만, 해당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영세하고 고령화된 농업인 가공사업장의 경우 스스로 haccp을 인증하고 관리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이에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시·군 농산물 가공사업 담당자 및 희망 농업인 46명을 대상으로 11월 3일까지(매주 화‧수, 총 8회 25시간) ‘농식품 가공 품질관리·haccp 교육’을 운영하며 식품유형별 품질관리방법과 haccp 위해요소 분석과 중요관리점(ccp) 설정 등 품질관리 실무를 자세히 다루어 haccp 제도에 대한 농업인 이해를 돕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 고희숙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교육은 haccp 인증 의무화 전면 시행에 대응하기 위한 과정으로, ha
(충남도민일보)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도시재생 청소년 체험학교 프로그램 “청·바·지·다(청소년이여! 바라보자! 지역사회를! 함께 풀어보다.)”를 사북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10월 20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운영한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한 청소년의 참여와 이해 수준을 높이고, 청소년 주도의 과제 해결을 위해 특강, 토론, 견학, 실습 등을 결합하여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다양한 의제를 찾아 고민하고 해결해나가는 방법으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사북고등학교와 사북청소년장학센터에서 10월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5회로 나누어 진행되며, 도시재생뉴딜 및 도시재생 사업지 형장체험을 비롯해 도시재생뉴딜 사업 및 도시재생의 이해와 우리지역의 사례에 대한 특강, 도지새생의 이해를 바탕으로 팁별·개인별 조사·그림·사진·영상 제작을 위한 토론과 현장제작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이용규 정선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청소년 도시재생사업을 발굴하고 주민공모사업 및 전국 공모전 참여, 사북 해봄마을 “칸델라 불빛 거리 축제” 참여, 청소년 서포터즈 구성 등 “살기 좋은 마을, 다시 찾는 마을”을 만들어가기 위한 청소년들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정선군농업회의소에서는 행복한 농업·농촌과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농업회의소에서는 귀농·청년·귀촌인들에게 이주단계부터 정착단계까지 맞춤형 지원으로 농업인들과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안정적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은 오는 10월 22일 정선농협 한우타운 2층 세미나실에서 귀농귀·촌인과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간담회에 참석을 희망하는 귀농·귀촌인은 정선군농업회의소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무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농업인을 위한 세무”라는 주제로 강의 진행과 함께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및 지원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토론하고 해별방안을 모색하는 등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간담회와 함께 정선군농업회의소 귀농·귀촌분과 위원장 및 위원 등 임원을 선출할 계획이다. 전용표 정선군농업회의소 회장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사업들이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며, 간담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
(충남도민일보) 철원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도시재생부서는 ⌜샘나는 마을, 新철원⌟ 도시재생뉴딜 주민공모사업으로 지난 8월 선정된 주민들과의 협약식을 거쳐 총사업비 50,450천원, 12개 주민공모사업을 진행 중이다. 선정된 12팀은 꽃차만들기의 ‘신철원 꽃차소믈리에’, 주민공모사업에 참여하는 주민들의 영상을 제작하는 ‘샘방송 촬영중’, 신철원거리풍경을 닮아 거리미술제를 계획하는 ‘거미갤러리’ 그 외 샘나는 마을 ‘fun’(뻔)한 이야기, 샘바람 풍선에 달고, 불빛정원, 만능주부, 바둑아 놀자!, 오카리나 음악백신, 여기 어때, 손아름, 샘나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활동 중이다. 또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을경관 개선과 축제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포함하고 있다. 주민공모사업은 도시재쟁뉴딜 활성화지역의 주민이 직접 계획·제안한 마을 만들기를 통해 주민 및 공동체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발굴과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확대 발전하도록 기획 되었고, 코로나19로 지친 신철원 지역 주민들에게 활력과 웃음이 넘치는 일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2021년 도시재생뉴딜 주민공모사업이 진행되며, 주민들의 많
(충남도민일보) 지난 18일 수원시 팔달구는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는 하모니교사 11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기 아동의 기질 및 특성에 따른 상호작용 및 훈육 방법 등 하모니교사의 전문성을 향상하고 역량강화에 기여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안전을 위하여 대면 교육이 아닌 ZOOM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하였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 다문화(외국인)아동을 위하여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계시는 하모니 교사 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다문화아동뿐 아니라 모든 아동에 대한 상호이해 및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하모니교사는 “ 어린이집에서 뿐만 아니라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로써 알면 도움이 되는 내용을 배울 수 있어서 매우 유익한 시간 이었었고, 이번 교육을 통해서 근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하모니교사는 팔달구 관내 11개소 어린이집에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으며 다문화(외국인)아동, 학부모, 보육교직원 간 의사소통을 증진하고 문화적 공감을 통해 안정적인 보육환경과 보육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충남도민일보) 이천시 관고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완동)는 지난 10월 18일 태안군 이원면주민자치회에 이천도자기를 기증했다. 이천시 관고동주민자치위원회와 태안군 이원면주민자치위원회는 2015년 8월 14일 도‧ 농‧어촌 교류와 주민자치위원회 상호발전 그리고 협력을 위한 교류협약을 맺고 매년 한두 차례씩 관고동 주민자치학습축제와 이원면 솔향기축제를 오가며 축하공연 등 교류 활동을 해 오고 있다. 이번 이천도자기 기증은 재작년 관고동 다목적관인 한울림관 준공을 기념하여 이원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해송을 심어준 것에 대한 보답으로 이원면 주민자치센터 개관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해 달 항아리와 매병세트 등 이천도자기 9점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조완동 관고동주민자치위원장 및 임원들과 노재덕 관고동장이 참석했으며 이원면에서는 차윤철 이원면주민자치회장, 이원희 이원면장과 다수의 단체장,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관고동과 이원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하여 주민자치발전과 두 지역의 특산품 홍보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충남도민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8일 구청장실에서 팔달구를 지역구로 둔 의원을 초청하여 구정의 이해와 협력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역 도의원과 백운오 구청장을 비롯하여 주요사업 부서장과 함께 도비사업 추진상황 및 구정 주요 현안보고, 2022년도 팔달구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팔달구 사업추진 관련 부서장들은 내년도 주요사업을 보고하여 주민생활과 밀접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줄 것을 건의했다. 황수영 도의원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사업 추진 시 주민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도비 확보에 힘써 주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팔달구 지역발전을 위해 의원님들과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여 주요사업들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4일 두마면에 소재한 과선교 일원에서 황상연 부시장 등 시 관계자와 안전관리자문단 위원, 국가안전대진단 시민참여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계룡시 국가안전대진단’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재난 위험 및 취약시설 안전점검과 자율안전점검 운동 추진을 위해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40일간 실시되는 ‘2021년 계룡시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시는 지난 15일까지 45개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 대상 시설물의 합동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토목 분야 전문가, 공무원, 드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점검반은 과선교의 안전실태를 확인 및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특히 드론을 활용해 육안으로 관찰하기 어려운 곳까지 면밀히 점검을 실시하는 등 빈틈없고 면밀한 현장 점검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안전점검과 함께 추진하고 있는 자율안전점검운동을 위해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에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시민들이 자율안전점검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충남도민일보) 철원군은 18일 육단 2리 시외버스터미널 철거공사가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과거 육단2리 시외버스터미널은 근남면의 교통중심지 역할을 담당했던 곳으로, 육단리 일대 15사단 소속 군장병과 지역주민이 통행할 때 이용되었던 장소이다. 그러나 2차에 걸친 위수지역 해제로 이용객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장기간 이용되지 않은 채 방치되었다. 시외버스터미널 건물은 기둥과 보가 파손되었고, 급기야 위험건축물로 분류되면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었다. 철원군은 ‘국경없는 양지마을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근남면 육단2리 시외버스터미널의 거점역할, 장소성을 부여할 수 있는 도시재생 어울림 공원을 조성하고, 지역주민의 휴식·어울림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지역주민이 안전·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거리, 공원 조성을 통해 양지마을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 방치된 유휴시설 개선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더욱 아끼지 않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철원군]
(충남도민일보) 부여민예총은 신동엽문학관 일대에서 ‘신동엽과 금강’이라는 주제로 제1회 부여민족예술제를 이달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여민예총(충남민족예술인총연합 부여지부)은 지난 15일 저녁 소설 ‘나라 없는 나라’의 저자인 이광재 작가가 신동엽과 부여가 동학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16일에는 본격적인 행사 오픈식과 플리마켓, 공연 등의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는 김영란 새싹어린이집 원장의 사회로 인근 주민들을 비롯해 박정현 부여군수와 진광식 군의장, 민병희 군의원, 윤택영 군의원, 박상우 군의원, 김기서 도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충남민예총 유승광 이사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내줬다. 공연과 함께 서각작품과 도자 액세서리 등의 플리마켓과 회원들의 작품을 관람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제1회 부여민족예술제 작품전시는 이달 22일까지 신동엽문학관과 풀씨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미술작품과 사진작품이 전시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충남도민일보) 의정부시는 10월 19일 제6기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 신규위원으로 지난 3월 의정부시에 문을 연 을지대학교 김관복 부총장을 위촉했다. 김관복 을지대학교 부총장은 2021년 10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제6기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는 2010년 출범해 대학교 및 연구소 등 각계 전문분야의 50여 명의 위원으로 구성해 시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과 연구와 자문역할을 하는 등 지난 10여 년간 의정부시의 혁신적인 변화를 이끄는 데 일조해왔다. 올해 2월 제6기 행정혁신위원회가 출범했으며, 이날 위촉으로 총 50명의 박사급 인력이 일반행정, 보건복지, 교육문화, 도시교통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연구활동을 펼쳐 다양한 방면에서 의정부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을지대학교 캠퍼스와 부속병원이 의정부시에 개교·개원함으로써 우리 의정부시민의 교육환경과 보건의료 수준이 크게 높아졌다”며 “앞으로 행정혁신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해주실 김관복 을지대학교 부총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의정부시의 협업과 소통을 통한 지식행정 기반 구축마련에 큰 힘이 되주시리라 기대한다.”고
(충남도민일보) 의정부시는 의정부경전철을 보다 많은 시민여러분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검토 및 발굴하고 있다. 개통 이래로 많은 우여곡절을 겪어온 의정부경전철 소송이 종결돼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개통 10년을 앞두고 있는 의정부경전철은 지역의 친환경 대표 교통수단으로서 미운오리새끼에서 백조로 거듭나고 있다. -차량기지 임시역사 10월 말 개통 고산지구, 원머루 ․ 정자말 인근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의정부경량전철주식회사가 의정부시에 제안한 차량기지 임시역사(복합문화융합단지)가 오는 10월 말 운영 개시를 앞두고 있다. 고산동에 위치한 차량기지 임시역사는 지난 2020년 1월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올해 6월 도시철도 운송사업 면허변경에 이어 9월 시설물 검증시험을 완료해 개통까지는 영업시운전과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승인 절차만을 남겨두고 있다. 영업시운전은 실제 운영에 앞서 영업 개시 전 열차 안전운행 및 이용객 안전을 위한 열차운행체계, 이용편의시설 등의 적정성을 평가하는 절차로서, 현재 경기도(철도운영과)와 의정부시(도시철도과)가 함께 참관하여 진행 중으로 10월 1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