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단천라이온스클럽은 지난 9일 단양읍 삼둥지마을(노동리, 마조리, 장현리)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노동리 경로당에서 인근 지역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한방진료를 진행했으며, 경희한의원 직원과 단천라이온스 회원들은 한방 침 치료를 통해 근육 이완과 통증 완화를 도왔다. 또 어르신 개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춘 세심한 의료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매년 단양단천라이온스클럽이 주관하는 이 한방 의료봉사는 김찬영 원장의 선한 영향력 아래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날도 무료 진료 외에 의약품과 파스를 무상으로 지원했다. 뿐만 아니라, 단양단천라이온스클럽은 마을 부녀회와 함께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점심으로 소머리국밥을 제공했다. 마을 어르신들은 “매년 찾아와 의료봉사를 해주시는 단양단천라이온스클럽과 경희한의원 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안종화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지준길 단양읍장, 단양단천라이온스클럽 회원들, 경희한의원 원장 및 직원들, 노동리 부녀회 회원, 그리고 마을 이장님께 진심으로 감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는 지난 9일 자문위원과 관내 북한이탈주민 및 그 가족 등 28명이 함께하는 문화탐방을 진행했다. 이번 탐방에서는 경주 역사유적지구와 추억의 박물관을 방문하며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적 뿌리와 문화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주말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경주 역사유적지구를 둘러보며 신라 시대의 문화유산을 직접 접하고, 대한민국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겼다. 이어 1970~80년대 생활용품과 유물이 전시된 추억의 박물관을 방문해 당시 사람들의 삶을 엿보며 향수를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문화탐방을 통해 자문위원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은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가졌지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우고 나누며 소통과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 민주평통 단양군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탐방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북한이탈주민과의 교류를 강화하고 평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동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검진은 마을 경로당과 관내 사업장의 외국인 근로자뿐만 아니라 장날의 전통시장에서 진행되어 보다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어르신 및 호흡기 질환이 의심되는 주민 33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와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결핵 환자의 조기 발견을 목표로 흉부 X-ray 촬영을 실시하고,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객담검사를 병행했다. 결핵은 제2급 감염병으로, 결핵균이 호흡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감염병이다. 결핵 환자와 접촉할 경우 감염될 수 있으며,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과 가래, 미열과 체중감소를 동반한 심한 피로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단양군보건의료원은 결핵 확진 환자를 등록 후 약물치료 및 복약 상담을 통해 완치될 때까지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결핵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공직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예산·회계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효율적인 예산 편성과 투명한 회계 업무 수행을 목표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2월 26일과 3월 5일, 3월 11일 총 3회에 걸쳐 단양군 평생학습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렸으며, 매회 오전과 오후 두 차례로 운영됐다. 6급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총 600여 명이 교육에 참여했으며,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로 구성됐다. 강의는 지방재정 및 회계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최기웅 강사가 맡아 예산 편성과 집행, 회계 처리 절차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최 강사는 29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예산회계실무’ 카페의 홈지기로 다수의 지방자치단체에서 관련 강의를 진행해 온 전문가다. 이번 교육에서는 예산 편성 및 집행 절차와 세출 과목 설명, 투명한 예산 운영 방안 등을 중심으로 공직자들이 실무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상세히 설명했다. 특히, 예산 편성 및 집행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간부 모시는 날 등 조직 내 불필요한 의전 문화를 근절하고, 공정하고 수평적인 공직문화를 정착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간부 모시는 날은 직원들이 간부에게 식사 순번을 정해 대접하는 행위로 지난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에서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 전국 자치단체 직원 23.9%가 경험한 적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하위직원들에게 불공정한 조직 문화를 조장하고 불필요한 부담을 주는 악습으로 꾸준히 지적되어 왔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10일 간부회의에서 간부 모시는 날 등 불필요한 의전 문화 관행 근절을 공식적으로 선언했다. 김 군수는 “조직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요소는 수직적인 의전 문화가 아니라 실질적인 협력과 소통으로 직원들이 상하 구분 없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능력과 성과를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조치로 간부와 직원 간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줄어드는 등 세대 간 갈등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전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보다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대기환경 개선과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이기 위해 가정용 일반보일러를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하는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친환경 보일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가스보일러로, 대기오염물질 저감 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뛰어나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교체)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이며, 표시가스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가 해당된다. 군은 보일러 1대당 60만 원을 지원하며, 올해부터는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에서 기존의 목재연료, 연탄, 기름보일러를 인증받은 LPG보일러로 교체하는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또한, 2자녀 이상 다자녀가구의 소득기준이 기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에서 100% 이하로 완화되어 더 많은 가구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청 기한은 12월 22일까지이며, 사업을 희망하는 가구는 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확인한 후, 보일러 판매 대리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군청 환경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에코스퀘어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관광 명품 도시 단양군이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 해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군에 따르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주거, 보육, 교육,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고, 출산율 제고를 위해 산후조리비도 1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충북 최초로 임신·출산 가정을 위한 가사 돌봄 서비스도 도입해 청소, 세탁 등을 지원하며, 1분기 내 시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결혼, 임신‧출산 가정을 위한 대출 이자 지원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도 함께 추진한다. 여기에 더해 다자녀 가구 부담을 덜기 위해 세자녀 이상 양육수당 지원과 초다자녀(5자녀 이상)가정지원에도 힘쓴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38%를 넘어선 가운데, 건강한 노후를 위한 정책도 강화된다. 의료, 복지, 생활 지원을 종합적으로 마련해 활기찬 노년을 돕고, 의료 인프라 확충과 정기 건강검진, 맞춤형 건강 관리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한편,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일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를 방문하여 한궁을 전달했다. 단양군지사협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노인치매분과 공동사업으로 노인욕구조사사업과 함께 한궁지원(경로당 29개소, 1,000원 상당)을 진행해왔다. 한궁은 세계생활체육연맹의 정식 종목으로 승인받았으며, 대한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에도 한궁협회가 가입해 있다. 한궁은 34cm 보드를 향해 4g의 핀을 던지는 스포츠로, 투호와 궁도, 서양의 양궁을 결합한 체육활동이다. 특히 단양군에서는 지난해 제5회 단양군 노인회장기 한궁, 장기, 바둑대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단양군지사협 노인치매분과에서는 지역 주민 욕구조사 결과, 노인의 여가문화 분야에서 한궁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가 가장 높게 나타나 이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덕홍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장은 "한궁은 양손 운동을 통해 집중력과 유연성, 근력을 기를 수 있어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및 취미활동에 큰 도움이 된다"며, "단양군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제6회 대한노인회 충북 단양군지회장기 한궁·장기·바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이 2026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은 지난 6일 김문근 군수를 비롯한 각 국장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정부예산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 를 개최하고,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춘 신규사업을 발굴하며 국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사업비 3,835억 원 확보를 목표로 신규사업 46건과 계속사업 13건 등 주요 사업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특히 충청북도와 협력해 중앙부처 예산 반영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 발전 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상진초 학교복합시설 건립’과 ‘친환경 관광 인프라 확충’,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건강검진센터 설립’ 등이 포함됐다. 또 글로벌 지질공원 인증을 받은 단양의 자연·문화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개발 사업과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 및 안전을 위한 사업이 중점적으로 발굴됐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국비 확보는 지역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해 사업의 필요성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이 지역의 고유한 언어문화를 지키고 보존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지난 7일 평생학습센터에서 ‘단양말(사투리) 보존회’ 창립식을 개최했으며,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창립식은 보존회 설립 경과보고와 대회사, 축사, 임원진 소개, 축하 케이크 커팅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 김대열 단양문화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충청·경상·강원 3도 접경 지역에 위치한 단양군은 지리적 영향을 받아 독특한 억양과 표현을 지닌 사투리를 사용해왔다. 거센 억양과 낯선 단어들로 인해 북한말과 유사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단양 사투리는, 세월이 흐르면서 사투리를 사용하는 어르신들이 줄어들며 지역 고유의 언어가 점차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이에 단양말보존회는 잊혀가는 사투리를 발굴하고 기록하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관련 서적을 발행하는 등 체계적인 보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양 사투리 보존을 위한 노력은 이미 활발히 진행 중이다. 지난해 ‘단양사투리 경연대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의 인지 기능 유지를 돕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치매 환자 쉼터 프로그램 ‘기억의 사계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노인체육, 인지재활, 수공예, 미술교실, 원예활동 등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으로 구성되며, 치매 환자에게 맞춤형 인지 훈련과 돌봄을 제공해 치매 진행을 늦추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혈압 및 혈당 측정, 모바일 헬스케어(인바디 측정), 구강 보건 교육, 영양 보건 교육 등 다양한 자원 연계 서비스를 함께 운영해 참여자의 건강 관리를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중 장기 요양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 2회(수·목)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운영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고, 보호자들도 돌봄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란다”며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오는 31일까지 2025년 자동차세 3월 연납 신청을 받는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 정기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일부를 공제받을 수 있는 제도다. 1월 연납 신청을 놓친 경우, 3월 중 신청하면 3.76%의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6월과 9월에도 가능하지만, 시기별 공제율이 점차 줄어들기 때문에 1월 신청을 놓쳤다면 3월에 신청·납부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또한, 연납 후 차량을 매매하거나 폐차·말소하더라도 남은 기간만큼 일할 계산하여 환급받을 수 있으며, 타 시·도로 주소를 이전해도 추가 부과되지 않는다. 신청은 단양군청 재무과 지방소득세팀 또는 읍·면사무소 민원재무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며, 위택스를 통해서도 직접 신청·납부할 수 있다. 납부 기한은 3월 31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 가상계좌이체, 카드 납부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은 군민들에게는 납세 편의와 절세 혜택을, 행정기관에는 행정력 및 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따뜻한 봄기운이 감도는 3월, 단양 매포전통시장이 활기를 더하고 있다. 충북 단양군에 위치한 매포전통시장은 지역 특산물을 직접 구입하고, 정겨운 전통시장 분위기를 만끽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매포읍에 자리한 이 시장은 3,818㎡ 규모의 부지에 50여 개의 점포가 운영 중이며, 5일장(4·9일)과 상설시장이 함께 열려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시장은 없는 것이 없는 만물장터로 변신한다. 단양 육쪽마늘을 비롯한 신선한 농산물과 정성이 가득 담긴 먹거리가 방문객을 맞이하며, 시장 곳곳에는 할머니들의 손맛이 깃든 산나물과 채소, 과일 등이 풍성하게 진열된다. 여기에 뻥튀기 장수의 정겨운 소리와 고소한 튀밥 냄새가 더해져 장날의 운치를 더한다. 매포전통시장은 시멘트 3사 공장이 위치한 매포읍의 중심 상권으로, 점심시간이면 직장인들로 붐빈다. 탕수육과 자장면, 뼈다귀해장국 등 푸짐한 인심과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먹거리가 인기 메뉴로 손꼽히며, 남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이 관내 소나무림을 보호하기 위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에 본격 착수한다. 군에 따르면 2009년 적성면에서 처음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인된 이후 한동안 잠잠했으나, 2015년 재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총 259본이 감염됐다. 이에 단양국유림관리소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방제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재선충이라는 선충에 의해 발생하는 치명적인 병으로,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고사목에 산란하면 부화한 성충이 이듬해 봄·여름 건강한 소나무를 감염시키는 방식으로 확산된다. 감염된 소나무는 100% 고사하는 특성을 지닌다. 이에 따라 군은 금번 영춘면과 매포읍 적성면 일원에 나무주사 122.27ha, 벌채 114본을 4월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충북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률이 낮은 편이지만, 단양군은 우수한 소나무림과 관광지가 많은 만큼 감염 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방제를 통해 관광자원을 보호하겠다”며 “나무주사 작업이 진행된 지역에서는 솔잎 등의 채취를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성장지원협의회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성장지원협의회는 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기관 간 연계·협력 사항 논의하고 자문과 사업 홍보 등을 지원하는 기구다. 이를 위해 민·관·학 전문가 10여 명을 위촉해 사업 운영 전반에 관해 직·간접적인 지원과 조언을 수행하도록 했다. 지난 28일 개최된 회의에서는 개회 및 국민의례와 참석위원 소개, 위촉장 수여, 단양군수 인사말씀, 사업 운영계획 보고, 안건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양교육지원청과의 협력 사업 운영 방안과 청소년들의 진로체험을 위한 단양군학부모연합회의 자문, 거점센터 운영에 따른 안전 확보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오가며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 신명희 문화예술과장은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도시지역 청소년과의 격차를 줄이고, 보다 폭넓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임경희기자) 단양군은 지난 4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산양삼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양삼 재배 임가의 기술 향상과 소득 증대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교육은 두 가지 주제의 강의로 구성됐다. 1차시에서는 ‘산양삼 비배 관리’를 주제로, 거름 주기와 재배 관리 기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2차시에서는 ‘산양삼 상품개발 및 마케팅 기법’에 대한 강의가 열려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어 한국임업진흥원의 강승모 임산물소득지원본부장과 산양삼산업육성실 관계자들이 방문해, 산양삼 재배자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를 통해 임업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산양삼 재배 임가의 기술 습득과 마케팅 역량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단양군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산양삼 재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