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중앙로역 네거리~부사 오거리(성심당~베이스볼드림파크), 대종로 구간의 버즘나무 215주에 대한 조형 전정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도시 미관 향상과 운전자의 시야 확보, 수목 통풍 및 관광객들에게 특색있는 가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이번 달까지 총 3차례의 전정을 통해 특색있는 사각 가로수길을 조성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성심당뿐만 아니라 베이스볼드림파크 개장(2025년 3월)으로 향후 가로수길 주변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로수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효’와 ‘뿌리’를 주제로 치러지는 전국 유일한 축제다. 매년 1,200여 개의 지역 축제가 개최되지만 타 축제와 차별화된 정체성과 콘텐츠를 갖고 있는 축제는 많지 않다.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전국 축제 중 20개 축제만 지정된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예비 축제에 선정된 이유다.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은 무엇일까? ▲ 전국 244개 문중의 전통과 상징 ‘문중퍼레이드’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문중 퍼레이드는 지난 14년간 뿌리축제의 정체성을 담아 진행해 온 전국에서 유일하게 문중이 참여하는 행사다. 올해 역시 244개 문중 중 105개 문중이 참여하는 문중 퍼레이드가 축제의 메인 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문중 퍼레이드에는 한국 거주 고려인 100여 명도 소수민족 전통복장을 착용하고 참여할 예정이다. 문중퍼레이드 후 진행되는 효뿌리잘함 대회와 효뿌리 별시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부사 칠석놀이, 버드내 보싸움 놀이, 문창동 엿장수 놀이 등은 중구 공동체에 전승되어 온 민속놀이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중구의회는 4일 제2차본회의를 끝으로 제26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일반안건은 상임위 보류 2건을 제외한 본회의 회부안 26건을 모두 원안 가결했다. 집행부가 제출한 추경안 7,138억원(기정예산 대비 1.06% 증가)에서 불요불급하여 삭감한 일반회계 세출예산 17개 사업 241,979천원은 내부유보금으로 편성했다. 이번 회기중 대폭 삭감조정됐던 중구사랑상품권 관련 예산 가운데 일부는 의장 직권상정으로 발의된 수정안에 회부돼 231,450천원으로 편성이 최종 확정됐다. 수정안에는 중구사랑상품권 시스템 구축(220,000천원)을 포함해 상품권 상표 출원 및 등록 예산(1,200천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오은규 의장은“백척간두에 서있는 중구의 경제를 살리고자 하는 단 하나의 절박한 일념으로 대승적 차원에서 뼈를 깎는 심정으로 중구사랑상품권 예산안 일부를 조정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을 위해 집행부와 활발히 소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중구의회는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선옥·오한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먼저 김선옥 의원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중구사랑상품권 도입의 필요성과 이에 따른 예산 편성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김선옥 의원은“현재 대전 중구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적 어려움 속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큰 위기에 처해있다”면서 “중장기적으로 이들의 생존을 위해서 실질적인 정책적 대응이 필수적인데 지역화폐가 그 수단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중구사랑상품권 자체시스템 구축의 비용절감 및 자립성 확보 등의 취지에는 공감하여 주시고 ‘중구사랑상품권’이라는 배가 출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면서 “중구의 미래를 위한 투자와 결단”을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서 오한숙 의원은 중구사랑상품권 관련 예산 편성에 대한 면밀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촉구했다. 오한숙 의원은 “중구사랑상품권은 대전사랑상품권과 비교했을 때 부족한 차별성과 해를 거듭할수록 기하급수적으로 투입 예산이 증가할 추세를 생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중구의회는 육상래 의원이 대표발의한'대전광역시 중구 가족돌봄 청소년ㆍ청년 지원 조례안'이 제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이란 고령, 장애, 질병, 약물 등의 문제를 가진 가족구성원을 돌보며 일상생활을 지원하는 9세 이상 34세 이하 사람을 말한다. 이에 따라 본조례안은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의 현황과 생활여건에 대한 실태를 조사하고, 대상자와 그 가족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가 시행되면 중구는 △가족돌봄 청소년·청년과 그 가족에 대한 돌봄 및 가사서비스 △가족돌봄 청소년·청년의 교육 및 취업, 문화ㆍ체육활동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게 된다. 육상래 의원은 제안이유를 통해 “대전광역시 중구민 중 고령, 장애, 질병 등으로 인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족 구성원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소년ㆍ청년을 발굴ㆍ지원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중구의회 오한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이 4일 제261회 제2차본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오한숙 의원은 제안설명을 통해 “상위법령에 따라 자치법규 기준에 맞게 조례로 제정하고,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 선정기준에 자치법규의 제정ㆍ개정 및 폐지를 추가하여 구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책임 있는 정책 추진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정책실명제의 대상(다수 구민의 권리·의무 및 복지 증진과 관련된 정책, 10억원 이상의 사업 또는 공사 등) △정책실명제 책임관 지정△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 구성에 관한 규정 등이 있다. 오한숙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실명제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행정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증진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이라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2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지역순환 경제’성공모델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영국 랭커셔주 프레스턴시와 지역선순환 경제 기반 구축을 위한 정책교류 의향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제선 중구청장은 매튜 브라운 프레스턴시 의장, 협력하는 민주주의(TDC)의 닐 매킨로이 국제협력 리더와 지역순환 경제에 관한 주제로 대담을 나누고 성심당 등 중구의 지역경제 현장을 방문하며 양 도시 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상생 정책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프레스턴시와 정책교류를 시작으로, 중구형 지역사랑상품권 등 지역 선순환 자립경제 기반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내실있는 교류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2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치매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문화1동 치매안심마을 과례길을‘치매안심거리’로 지정하고 치매 실종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거리사업은 치매환자와 환자가족에 대한 이해와 지지를 통해 치매가 있어도 본인의 주거지에서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공동체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구는 이날 치매안심거리 지정 선포식과 함께 치매실종 상황 발생 시 대응을 향상시키기 위해 민관합동으로‘사라진 기억에 울타리 되기’모의훈련도 진행했다. 이번 실종예방 대응 모의훈련은 대전 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팀이 주관하고 대전광역치매센터, 문화1동 행정복지센터, 중부경찰서 서대전지구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문화1동 새마을부녀회, 치매파트너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치매환자를 발견한 지역 주민의 신고가 접수 될 경우 유관기관의 협력으로 실종된 환자를 수색하고 발견하여 경찰에 인계하는 훈련을 통해 치매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치매환자의 안전을 위해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각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지역 유일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예비 축제인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효와 뿌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주제로 ‘나’와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한층 성장해 돌아왔다. 무엇보다 지역공동체와 협업으로 지역주민참여 확대와 지역문화예술 발굴 등을 통해 차별화된 정체성을 갖는 지역 대표 축제의 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기존 전국 244개 문중이 참여해 만들어가는 축제의 정체성을 살리고, 여기에 더해 지역 주민의 참여와 기획이 더해져 지역상생 및 동반성장 축제로 가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제15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사전 축제로 기획된 ‘2024 중구 북페스티벌’은 지역 작은 책방과 출판사, 작가들의 기획과 참여로 새로운 주민참여 축제 가능성을 확인시켰다. ‘효’, ‘뿌리’ 주제 전국 유일 축제 – 주민참여·지역문화 콘텐츠 강화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지역 출신 연예인 중심의 공연 콘텐츠 기획을 통해 소비하는 축제가 아닌 지역 문화를 만들고 성장시키는 축제로 전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2일 서대전공원에서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가을철에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등으로 주로 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심한 경우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농작업이나 등산 등 야외 활동이 잦은 사람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주요 증상은 발열, 근육통, 설사 등으로 감기몸살 증상과 유사하여 더욱 주의해야 한다. 김제선 청장은“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증상 발생 시에는 즉시 의료기관을 꼭 방문하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중구의회 김석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제2차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김석환 의원은 이번 조례안 발의에 대해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제정 및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사항을 반영하여 통일성 있는 제도 운영을 도모하고, 기존 조례안의 미비점을 정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사적 이해관계의 신고 등 이해충돌방지규정 삭제 △이해충돌방지규정 삭제에 따른 용어정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본조례안은 오는 4일 열리는 제261회 임시회 제2차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중구의회 이정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 청년새마을조직 지원 조례안'이 2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3차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청년 새마을조직’이란 새마을운동중앙회 산하의 대전광역시중구새마을회 청년새마을조직을 말한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새마을운동의 계승·발전을 위한 청년새마을사업 지원 △청년새마을조직의 원활한 활동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 및 관련 기관, 법인 및 단체와 협력관계 구축 등을 담고 있다. 이정수 의원은 조례안 제정이유로 “관내 새마을운동의 추진 동력을 마련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ㆍ봉사하는 청년새마을조직의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광역시 중구 청년새마을조직 지원 조례안'은 오는 4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중구의회가 맨발걷기 활성화를 위한 조례 마련에 나섰다. 대전중구의회 김선옥 의원은 제261회 임시회에 '대전광역시 중구 맨발걷기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김선옥 의원은 이번 조례안 발의에 대해 “도시공원 등에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걷기를 할 수 있는 보행로와 그에 부수되는 시설 조성 및 확충 근거를 마련하여 맨발걷기 활성화를 통한 구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맨발보행로 조성·확충 및 정비 사업 추진 △맨발보행로 확산을 위해 공동주택 단지내 보도, 산책로 등에 맨발 보행로 조성 권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본조례안은 2일 열린 제261회 임시회 사회도시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원안대로 통과되었으며, 오는 4일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중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 제261회 임시회 기간중 동 복합커뮤니티센터 및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대상지를 방문, 현안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정자치위원회 현장 방문에는 김석환 위원장을 비롯해 류수열·이정수·윤양수·오한숙 위원이 함께했다. 위원들은 태평1동·석교동(신축예정지)·대사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운영 현황과 시설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작은도서관 및 프로그램 개발 등 시설 활성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어서 대신초등학교·산성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대상지를 찾고, 중구의 좁은 골목길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해 차도와 인도 구분을 하기에 협소한 것을 감안하여 아이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지 않고 등하교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도록 당부했다. 김석환 행정자치위원장 및 위원들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우리 지역의 주요현안사업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개선방안을 마련해 원만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 제261회 임시회 기간중 답적골 소하천 정비사업지역·산서문화공원 조성 예정지·뿌리공원을 방문, 사업 추진현황 실태를 점검하고 관계자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회도시위원회 현장 방문에는 안형진 위원장을 비롯한 유은희·육상래·김옥향·김선옥 위원이 함께했다. 먼저 위원들은 답적골 소하천 정비사업지역과 산서문화공원 조성예정지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진행 과정중에 발생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청취했다. 이어서 뿌리공원 주차장을 방문해 호우피해로 인한 시설 보수 상황을 살피고,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제15회 효문화뿌리축제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집행부 관계자에게 주문했다. 대전중구의회 안형진 사회도시위원장 및 위원들은“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대상지의 추진현황과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점검해 사업방향이 올바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중구는 30일 구청 중회의실에서‘도시재생 뉴:빌리지사업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발전과 도시재생을 위한 계획수립과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구성된 행정협의회는 관련 부서 간 협력과 교류를 통해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부서별 의견을 검토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국‧실‧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올해 공모 추진 중인 대흥동 도시재생 뉴:빌리지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안) 세부내용을 공유하고 사업대상지 내 기초생활을 위한 기반시설이 부족한 점에 대한 각 부서의 전문적의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대흥동은 노후화된 저층 주거지가 밀집해 있는 대표적인 지역”이라며 “도시재생 뉴:빌리지사업을 통해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지역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중구는 대흥동 일대의 성공적인 도시재생 사업추진을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한국부동산원으로부터 컨설팅을 받고 4차례에 걸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신속하고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행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