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공모한“2024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산성뿌리전통시장과 선화동음식특화거리 골목형상점가가 선정되어 각 상권별로 3,500만 원씩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산성뿌리전통시장에서는 이달 18일부터 29일 약 2주간“어서와요! 어린이 장보기 맛집”을 운영한다. 어린이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에코백을 활용한 제로웨이스트 교육 △어린이 장보기 체험을 통하여 경제활동과 환경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선화동 골목형상점가에서는 이번 달 23일에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선화동착한거리 봄맞이 대축제”를 개최한다. 계룡문고와 선화동 먹자골목 사이에 무대를 마련하고 다양한 문화공연과 먹거리장터, 플리마켓 등을 준비하여 풍부한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주민들, 특히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전통시장에 친숙해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이 참여하셔서 지역 상권 활성화에 도움도 주시고 성큼 다가온 따뜻한 봄기운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4만2천6백2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열람과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 중구청 누리집, 중구청 토지정보과, 토지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을 경우 열람 기간 내 토지정보과 토지행정팀에 방문해 의견제출서를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의견제출 필지에 대해 인근 토지와 비교표준지의 가격 균형을 확인하고 토지특성 등을 재조사한 뒤 감정평가법인 검증과 중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 결과를 결정·공시해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와 취득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이 되므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4일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사업인 어울림센터 및 공영주차장 신축공사에 앞서 시공사 주관으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원제에는 공사 시공사인 해천종합건설(주) 관계자,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장 등 약 20여 명 이 참석해 어울림센터 및 공영주차장의 안전 건립을 기원했다.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신축공사는 2025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유천동 211-5번지 일원(현 공영주차장 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470㎡의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1층에는 지역 주민 및 유천시장 이용객을 위한 주차공간(43대)이 들어서고 지상1층에는 주차공간(22대)과 북카페, 지상2층에는 공동사무소 및 다목적홀과 창업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유천동에 거점시설 역할을 할 수 있는 어울림센터와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무사고․무재해로 해당 시설물이 건립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오는 18일부터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분야)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분야)는 비사업용 승용·승합차량(12인승 이하)를 대상으로 참여기간 동안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친환경 차량(전기, 하이브리드, 수소 차량 등)은 제외된다. 대전지역은 이번 달 18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 하며, 참여 신청은 해당 기간에 탄소중립포인트 자동차 누리집에 회원가입 후 절차에 따라 차량 번호판 및 계기판 사진 등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모집기간 종료 시 추가신청 불가 ▲자동차 소유주 명의로 가입 ▲신청 시 실시간으로 촬영한 사진 제출 ▲1인당 1대 차량만 참여가능(공동명의는 임의 1인) ▲허위자료 제출 시에는 가입취소 및 인센티브가 지급되지 않는다. 1차 모집에서 선착순 마감이 완료되지 않을 경우에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2차 모집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반드시 필요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4일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사업인 어울림센터 및 공영주차장 신축공사에 앞서 시공사 주관으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원제에는 공사 시공사인 해천종합건설(주) 관계자,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지원센터장 등 약 20여 명 이 참석해 어울림센터 및 공영주차장의 안전 건립을 기원했다. 유천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신축공사는 2025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유천동 211-5번지 일원(현 공영주차장 부지)에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2,470㎡의 규모로 건립되며, 지하1층에는 지역 주민 및 유천시장 이용객을 위한 주차공간(43대)이 들어서고 지상1층에는 주차공간(22대)과 북카페, 지상2층에는 공동사무소 및 다목적홀과 창업지원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유천동에 거점시설 역할을 할 수 있는 어울림센터와 공영주차장이 조성되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무사고․무재해로 해당 시설물이 건립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취업 성공을 위한 중구 여성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역량강화 교육은 중구일자리지원센터가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와 협업하여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미취업 여성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활발한 취업활동을 지원하여 취업 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사전 신청기간을 거쳐 선발된 15명의 중구 거주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 내가 하고 싶은 일자리 탐색, 성공적인 취업전략 세우기 등으로, 대전배재대ICT융합새일센터의 진로개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참여자의 단계별 구직활동을 지원하며 3일간의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한 사람에게는 수료증과 수료기념품을 증정한다. 구 관계자는 “교육 종료 후에도 참가자들의 취업 성공을 위해 상담과 알선서비스 등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 실시하는 교육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구민들의 역량강화와 취업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새봄이 다가왔음을 알리고 쾌적한 가로 환경 조성을 위하여 관내 주요 교통섬 및 가로화단 등에 봄꽃을 식재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는 중구의 랜드마크이자 많은 주민들이 오고가는 서대전광장 화단을 시작으로, 효문화마을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꽃묘를 분양하여 동네 구석구석에 봄이 왔음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봄꽃 식재 및 분양을 위해 중구는 정생동에 위치한 자체 양묘장에서 팬지, 비올라, 데이지 등 8만 7천여 본의 봄꽃을 재배해왔으며, 계절마다 계절꽃 식재를 통해 아름다운 꽃도시 중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주민 여러분들이 우연히 마주치는 공간에서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을 보면서 일상에서도 소소한 행복과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식재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1일 중구 평생학습관에서‘2024년 상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프로그램은 지난달 19일부터 3월 8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했으며, 실버 웃음코칭레크레이션 지도사, 스마트폰활용법, 모바일아트, 국민연금공단과 함께하는 자산관리법, 셀프 손·발마사지, 부동산상식과 세금절약법, 치유요가, 미술드로잉, 우쿨렐레, 오카리나, 중국어회화, 영어회화, 일본어회화, 디지털 문해교실 14개 강좌와 산성주민복지관, 오카리나(초급), 스마트폰 활용법 2개 강좌, 총 16개 강좌에 198명이 신청했다. 상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주민들의 평생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중구의회 김선옥 의원이 대표발의한'대전광역시 중구 아동·청소년 사회심리적 외상 예방 및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1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학교폭력, 학대, 따돌림 등의 경험으로 인한 사회심리적 외상을 겪는 아동·청소년에게 적절한 지원을 하기 위한 구청장의 책무 규정을 명시하고 있다. 또한 사회심리적 외상 예방 및 치료를 위해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사업을 중구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 규정을 담고 있다. 김선옥 의원은 “우리 지역 아동·청소년이 사회심리적 외상으로 인한 스트레스 장애를 극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고자 한다”며 조례안 제정이유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10일 뽀빠이 봉사단(단장 박승완)과 함께 고위험 주거환경 사례관리 가정을 대상으로 집 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 대상자는 평소 노인성 질환으로 오랫동안 청소를 하지 않아 감염병 등이 발생할 수 있는 환경에 노출된 독거노인 세대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을 정도의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중구청 희망복지지원팀은 뽀빠이 봉사단과 협력하여 대상자 현황 파악 등 여러 차례 면담을 통해 대상자의 위생환경 개선과 생활 불편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됐다. 박승완 단장은“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려 기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구 관계자는“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뽀빠이 봉사단 측에 감사드리고 주거환경 개선으로 어르신이 좀 더 편안한 일상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오는 17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발생에 대해 집중점검과 예방 홍보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구는 안영동 등 개발제한구역(A=27.64㎢) 내 ▲대형건축물 및 시설의 무단 신‧증축 등 위반행위 ▲축사‧창고‧비닐하우스 등을 공장‧작업장‧사무실‧주택 등으로의 불법 용도변경 ▲물건적치, 성‧절토, 묘지조성 등 무단 토지형질변경 등의 행위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점검결과에 따라 적발된 행위에 대해서는 자진철거나 원상복구 하도록 계도하고, 불이행 시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 등 엄정한 행정 조치를 할 계획이다. 아울러 개발제한구역 내 위법행위와 벌칙 규정에 대한 안내문을 배포하며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사전 안내와 철저한 점검으로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사전예방과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어떠한 행위를 하고자 할 때는 사전에 중구청 도시계획과로 문의해 위법사항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이번 달부터 각종 계약업무(공사, 용역, 물품 등)진행 시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 추진을 위해 구청을 방문(1인 수의계약 업체)하여 계약을 진행하는 업체에게 매주 1회 양심 메시지를 발송한다고 밝혔다. 양심 메시지의 주요 내용은 “대전 중구청의 모든 계약담당자는 공적업무를 수행하는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높은 수준의 도덕성이 요구되는 만큼 관련 직무 유·무에 관계없이 사례, 향응 수수 금지 의무를 명시하여 공무원 청렴 의무에 임하고 있다.”라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구는 공무원과 업체 모두에게 메시지를 숙지시켜 서로 부패를 방지하고 청렴을 실천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계약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메시지를 발송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양심메시지 발송을 통해 청렴이 더욱 강조되는 계약부서와 관련업체 간 상호 신뢰를 제고함과 동시에 바람직한 공직사회를 조성하여 모든 직원들이 공정한 중구 만들기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점검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구는 관내 건축물 중 30년 이상 된 노후 건축물의 연면적 비율이 40%로 화재·지진 등 재난에 취약한 구조인 건축물들이 많아 보다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구에서는 작년에 건축안전팀을 신설하고 30년 이상 경과 된 노후주택(2층이하, 연면적 500㎡이하) 대해 외부 전문가 및 건축안전팀 전문인력을 활용하여 구조부 균열, 누수, 부식, 기울기, 변형상태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이번 달 18일부터 29일까지 건축과 방문 또는 e-메일 등으로 가능하며, 건축물 구조전문위원회 자문결과에 의해 선정된 대상지는 건축사 등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건축과 건축안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이번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중구는 지난 8일 대전시 교육청과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돌봄, 문화, 체육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하는 것으로 학령인구감소와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중구는 대전시 교육청과 함께 문창초등학교 내에 공공도서관 건립을 위한 ‘2024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선정에 힘을 모으기로 협약하고 사업 선정을 통해 다양한 대민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내용은 ▲복합화 사업추진을 위한 대내외적인 여건조성 ▲자료, 정보 등 상호 공유 ▲부지 공동활용 및 사업추진 방안 협조 등이다. 김영빈 권한대행은 “교육과 문화활동의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함으로써 함께 모여 살아가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교육청과 힘을 모아 사업에 꼭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중구의회 류수열 의원은 이번 제257회 임시회에서 '대전광역시 중구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예산절감 및 낭비 사례 공개방법, 예산낭비신고센터 설치·운영, 예산낭비신고 심사 및 성과금 지급 근거 마련 등이 있다. 류수열 의원은“예산의 절감 사례와 낭비 사례를 공개해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투명성을 도모하고자 한다”고 조례안 제정이유를 밝혔다. 한편, 본 조례안은 8일 행정자치위원회를 통과해 오는 11일 열리는 본회의 최종 의결을 앞두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중구의회 안형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7일 열린 제257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 심사에서 원안대로 가결됐다. 본 규칙안의 주요 개정 사항으로는 윤리자문위원회의 연임 규정을 당초 “연임할 수 있다”에서 “한차례만 연임할 수 있다”로 변경하고, 자문위원의 제척·기피·회피 규정을 정비하는 내용이 있다. 안형진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기본조례'신설과 중구의회 자치법규 부패영향평가 개선 권고 사안에 따라 윤리자문위원회 연임 제한 및 위원에 대한 제척·기피·회피 규정 등을 정비하고자 한다”고 개정안의 제안 이유를 밝혔다. 본 조례안의 최종 의결은 오는 11일 열리는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