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영동리워드(Reward)’ 관광상품을 이달 출시했다. 이 상품은 영동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여행 경비 10%를 지역 특산품으로 돌려주는 것으로 영동군에 머무는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해 생활 인구를 늘리고 지역 특산품의 판매도 꾀할 계획이다. 다만 단체 관광객 유치로 인센티브 지원을 받는 여행사는 제외된다. 관광객들은 군청 홈페이지에서 관광 안내책자와 설문지를 받아 영동 여행 후 10일 이내에 설문지와 함께 여행 경비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검토 후 특산품을 관광객들에게 택배로 발송하게 된다. 여행경비가 10만원 이상 ~ 20만원 미만일 경우 1만원 상당, 20만원 이상 ~ 30만원 미만일 경우 2만원 상당 등 최대 5만원 상당의 △곶감 △호두 △와인 등 지역 특산품을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군은 관광객들이 사용한 영수증을 분석하여 여행 소비패턴과 선호도 등을 분석한 관광 빅데이터를 구축해 여행 타깃 층을 공략하는 마케팅 전략도 수립할 계획이다. 또한 관광객들이 제출한 설문지에서 도출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의 사회단체에서 설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무료 차 나눔 봉사를 전개했다. 영동군새마을회는 지난 7일 영동역에서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동역에서 하차하는 귀성객에게 무료 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바르게살기운동 추풍령면위원회는 지난 8일 추풍령역에서 귀성객에게 따뜻한 커피와 녹차, 떡, 다과 등을 제공했다. 회원 10여명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함께 차를 마시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추풍령역에서 하차한 박 모(남, 39세)씨는 “역에 도착하자마자 봉사하시는 분들이 따뜻하게 맞이해줘서 고향의 정겨운 인심을 느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설 명절을 맞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설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관내 사회단체 및 영동군청 직원 등 300여 명이 영동전통시장을 이용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도 8일 영동전통시장을 찾아 각종 제수용 식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정영철 군수는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상인들에게 활력을 주고,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많은 군민들께서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부터 고객쉼터를 운영하고, 올해 제2주차장 확장 및 다목적 광장을 조성한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최근 충북지역 곳곳에서 공장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해 시설 관계자의 화재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2021~2023년)간 충북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는 358건으로, 이로 인해 1명이 숨지고 3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509억3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실제로 지난 6일 청주시 청원구 종이컵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으며, 앞서 5일에도 오창읍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관할 소방 인력이 모두 동원되는 대응 1단계가 이틀 연속 발령됐다. 일반적으로 공장의 경우 내부에 보관된 자재와 설비 등으로 화재가 발생하면 피해 규모가 클 수 밖에 없으며, 가연성 외장재 등으로 인해 주변 공장으로 쉽게 연소 확대 되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공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연물 저장 및 취급 기준 준수 ▲소방시설 점검 및 유지관리 ▲전기시설 관리상태 정비·점검 ▲건축물 내·외부 마감재 불연재료 사용 ▲공사 시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특히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반드시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5년 연속 교통문화지수 A등급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교통문화도시로 자리매김했다. 8일 군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국토교통부 주관의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충북 영동군이 87.55점의 점수를 획득하며, 군 지역(79개) 5위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3위권 이내의 성적을 거뒀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항목에 대한 지표를 평가해 지수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교통문화 수준을 평가하는 것이다. 평가 결과 영동군은 87.55점으로 전국 군단위 지자체 중 5위, 전국 229개 지자체 중 (7)위에 선정됐다. 전국 평균은 (79.92)점으로, 군은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높은 수준의 준수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안전을 위한 예산확보 노력,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 등에서 군단위 전국 1위 점수를 받았다. 또한 교통혼잡구간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사)농가주부모임 영동군연합회는 영동군을 찾아 사랑의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7일 오후에 열린 기탁식에는 이석순 회장 및 회원 5명이 참석했다. 이석순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고 싶다"고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NH농협 영동군지부 전·현직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특별한 영동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7일 오후 강대영 지부장과 권영순 지점장, 조순자 영동군청 출장소장 등 농협 직원들이 영동군청을 찾아 영동군과 인연을 맺은 전·현직 20여명의 직원들의 참여의사를 밝히며 4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들은 자신이 근무했던 영동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기로 했다. 기탁식 후 강대영 지부장은 “기부금이 영동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고장 사랑과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기부자가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희망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국내 유일한 포도 ․ 와인 산업특구인 충북 영동군이 와인산업 핵심리더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2024 영동와인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오는 2월 16일까지 와인양조반·와인창업반 2개 과정의 와인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와인양조반은 와인양조기술교육, 와인가공 및 이용 등 와인 기본교육을 위한 과정이고, 와인창업반은 와이너리 운영 방법과 경영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교육은 2월부터 11월까지 각 과정별로 월 3회, 14시부터 17시까지 오후 시간에 운영하며, 총 75시간 50강좌의 강의와 실습이 병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교육생은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와인산업팀으로 방문 및 팩스,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와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와인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영동와인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영동군민들의 와인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한 흥미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와이너리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은 물론 군민들이 훈훈하고 편안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군은 이달 5일부터 명절 연휴가 끝나는 2월 12일까지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주민 안전 확보와 각종 불편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주민생활과 밀접한 6대 분야를 선정해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군이 추진하는 6대 중점추진분야는 △주민생활 안정 △성수품 물가안정 및 관리 △설명절 특별교통대책 △각종 사건·사고 예방 및 신속한 수습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이다. 먼저 군은 명절 연휴기간 전후로 군청 당직실과 연계해 군민불편 종합신고센터를 24시간 운영하며, 읍·면에도 자체 신고센터를 설치해 쓰레기, 상수도 등 각종 민원 신속 접수처리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설 연휴 응급진료상황실 운영과 응급의료기관 비상진료체계 유지로 군민 건강도 살핀다. 이어, 성수품 물가 관리를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과일 등 명절 성수품 16개 중점관리 품목에 대해 물가 동향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군이 스마트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7일 군에 따르면 지역내 유원대학교와 영동산업고학고등학교에 스마트팜 학과를 신설하고 졸업 후 지역의 스마트 농업 청년 농으로 연계해 미래 농업의 핵심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다. 군은 민선8기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스마트팜 육성을 위해 전담 부서를 꾸려 스마트팜 단지 등을 조성하면서, 청년들이 스마트팜으로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투 트랙(two track) 전략’으로 스마트팜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유원대학교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미래농업과 IC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팜 분야를 연구하는 스마트팜 학과를 신설해 2024년도 신입생 20명을 모집했다.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도 지난해 7월 교육부·한국직업능력연구원·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한 ‘2023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2025년부터 스마트팜학과(1학급) 신입생을 모집한다. 영동은 인구 4만 여명의 작은 군이지만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역내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스마트팜 학과가 있는 청년농 양성소로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군이 ‘굿모닝 만성질환 건강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상반기 '굿모닝 만성질환 건강교실'은 2월 26일부터 6월 28일 기간에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 △개인별 기초검사 △신체활동 지도근력운동 △영양관리 교육△1:1 개별 영양상담 △설문조사 및 만족도 조사 등이 있다. 모집 대상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의 약을 복용 중인 만성질환자 30명이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다. 다만 모집 인원이 넘을 경우, 만성질환자 가운데 △당뇨 △고혈압 환자가 우선적으로 선정된다. 군 관계자는 “건강 교실 운영으로 만성질환자들의 건강 증진을 돕고 지역사회 건강 문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자 한다”며 “만성질환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정영철 영동군수가 자매도시에 협력의 손길을 내밀었다. 정영철 군수는 지난 6일 영동군 자매도시인 경기도 오산시, 서울 서대문구, 인천 남동구를 연이어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 기부금 각 100만원씩 기부했다. 정 군수의 이번 자매도시 방문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자매도시와의 협력 및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였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날 자매도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동군의회 김오봉·신현광 의원도 이번 자매도시 방문에 동행해 세 도시에 각 5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자매도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로를 지원하고 발전하는 것이 지역사회 강화의 핵심”이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 간 협력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서로를 위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혔다. 한편 경기도 오산시는 2000년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가 5일 영동군에 쌀 10kg 175포(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 단체는 평소에도 집수리 봉사, 김장 나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박인환 회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감사의 말을 전하며“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 연휴를 맞아 오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500여 명과 소방펌프차량 등 장비 40여 대가 동원되어 24시간 화재 예방 감시체계 구축을 통해 신속한 재난대응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사항으로는 소방관서장을 중심으로 화재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공동주택, 요양원,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장소에 대한 순찰 활동을 1일 2회 이상으로 강화하여 화재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다. 또한 기습적인 폭설, 한파에 대비해 즉각적인 현장대응이 가능하도록 소방용수시설 등 월동 장비 100% 가동 상태를 유지하고, 대형화재 발생 시 소방공무원 비상동원을 통해 신속한 초기 대응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그리고 조상묘를 찾는 성묘객들의 산악사고 등 갑작스런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구급차량 출동태세를 강화하고, 지역 내 의료 기관, 약국 정보 파악을 통해 생활민원도 적극 지원한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명절 기간에는 음식 조리 중 부주의에 따른 화재가 빈번히 발생할 수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군은 지난달 25일에 결정·공시된 ‘2024년도 표준지공시지가’와 관련해 오는 23일까지 토지소유자나 그 밖의 이해관계인으로부터 이의신청을 받는다. 영동군의 표준지 2,997필지는 2023년 대비 0.38% 상승했다. 지가 변동의 주요 요인은 국토교통부에서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재수립 방안’ 적용에 따른 것이다.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가격이 산정됐다. 표준지공시지가는 공시일로부터 30일 이내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부동산가격 알리미 또는 영동군 민원과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경우에는 열람 기간 내에 국토부 부동산평가과 또는 영동군 민원과에 방문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 인터넷 이의신청도 가능하다. 오는 23일까지 접수된 이의신청은 국토교통부장관이 재조사·재평가 한 후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3월 14일 조정·공시된다. 군 관계자는 “결정·공시된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더욱 공정하고 객관성 있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정영철 영동군수가 5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부서별 대응방안 보고회에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철저한 준비와 홍보 붐업을 지시했다. 정 군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가 사무국이 출범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며 ”우리군도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행정지원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군청 각 부서는 물론 △영동교육지원청 △영동경찰서 △영동축제관광재단 △난계기념사업회 등 유관기관·단체 등으로 구성된 행정지원단을 꾸려 조직위와의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정 군수는 “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대중화와 국악 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국제행사이다”며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영동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엑스포 기간에 역대 최대 규모의 100만명 인파가 영동에 몰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국악엑스포 개최 준비태세에 돌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엑스포를 찾은 방문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도시 미관을 위한 환경 정비와 △숙박 △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