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초평산업단지(주)는 27일 진천군청에 방문해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상수 회장과 이병근 대표는 “17년 만에 진천에서 열리는 충북 도민체육대회가 군민을 넘어 모든 도민이 참여해 웃고 즐기는 행복한 체전이 되고 이를 통해 진천이 스포츠 강군으로 날아오르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천군체육회 김명식 회장은 “이번 도민 체전가 다양한 축제와 다채로운 문화예술 콘텐츠가 함께하는 도민 대화합과 감동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광혜원면에 있는 서울장수㈜(대표 배윤상)는 27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기업의 사회 환원 사업의 하나로 군민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문화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배윤상 대표는 “문화 성금이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탄생해 지역 주민애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장수(주)는 생막걸리 시장 확대를 위해 미래 소비층인 MZ세대에 맞춘 '플레이버 막걸리'에 이어 △허니버터 아몬드주 △달빛유자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바 있다. 최근에는 얼그레이 주까지 선보이고 있으며 외국인들을 위한 복숭아맛, 청포도맛 막걸리도 개발해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성산건설㈜ 이상윤 대표이사는 27일 진천군청을 찾아 지역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상윤 대표이사는 “고향사랑기부라는 좋은 취지의 제도를 통해 진천군 농업혁신성장센터 건립과 더불어 진천의 발전을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군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보내주신 기부금은 군민 복리증진을 위해 올바르게 쓸 것이며 앞으로도 건전한 기부문화의 확산을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성산건설㈜은 충북도청 원박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 괴산 송면복합체육센터 건립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현재 진천군 농업혁신성장센터의 건축공사를 전담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27일 군 보건소에서 상반기 정신건강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관내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문제 관련 위기 상황에 대한 효과적 대응과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군 보건소 관계자와 진천군 초·중학교 교감, 진천군청 여성가족과, 주민복지과, 진천교육지원청, 진천경찰서, 진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천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등 13개 관계기관 실무위원 19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아동·청소년 사업실적 보고와 신규 예정 사업을 보고 한 뒤, 기관별 추진사업에 대해서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안 발생 시 대응 방안 논의 외에 지역 내 적용과 사후관리 등의 역할에 대해 공유하는 실무자 회의가 이어졌다. 김 센터장은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대응과 단계별 안전보장, 긴밀한 협력체계가 더욱 공고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27일 진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제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맞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복지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봉주 진천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진천군과 긴밀히 협업해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 가교 구실을 해 나가겠다”라며 “아울러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더불어 살아가는 장애인 친화 도시가 되도록 올바른 장애 인식 활동에 지속해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AI(인공지능) 활용 복지 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2차 시범사업 모집에 충북 도내 군 단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고령화, 고독사 위험군 증가 등 사회적 위험 요인 증가 대비, 지자체 인력 한계에 따른 복지업무 부담을 줄이고 충분한 조사, 복지상담을 통해 취약 가구를 효과적으로 발굴, 지원하기 위해 시범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시범사업의 핵심인 AI 초기상담은 인공지능에 기반해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에게 발신 전 문자 안내 뒤 대표번호(1600-2129)로 발신해 본인확인을 진행한다. 이후 위기 상황, 욕구 상황 등을 확인하고, 별도 상담 여부를 확인해 추가 상담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군 직원이 심층 상담을 제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담당 직원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복지 위기 대상자에게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에서 17년 만에 열리는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의 성공을 응원하기 위해 ‘현마에’ 개그맨 출신 김현철이 오는 29일 진천을 찾는다.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의 성공개최와 종합 1위 달성을 위해 마련한 공연 지휘자로 초청된 김현철은 ‘웃음과 감동의 오케스트라’라는 이름으로 열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1부 무대는 ‘감동 있는 오페라 서곡’으로, 2부는 ‘웃음 있는 즐거운 클래식’으로 구성되며 김현철은 약 2시간 동안 현란한 입담과 재미있는 해석으로 클래식에 친근히 다가갈 수 있는 공연을 꾸밀 예정이다. 1부에서는 오프닝 곡 스트라우스의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시작으로 △오페라곡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경비병 서곡 △‘윌리엄 텔 서곡’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어서 2부에서는 소프라노 에리카 문과 바리톤 박세훈과의 협연으로 만든 △투우사의 노래 △축배의 노래 △푸니쿨리푸니쿨라 등 다채로운 곡이 준비돼 있다. 이번 공연은 3월 29일 오후 7시 30분 광혜원중학교 흥무관 강당에서 열리며 선착순으로 무료 관람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6일 진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제1차 청소년복지 실무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위원회는 청소년 관계기관과 연계해 위기 청소년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 안전망으로 진천군과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진천경찰서, 진천교육지원청 등 총 1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동반자프로그램 사례를 중심으로 관내 고위기 청소년의 문제와 지원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이에 대한 각 기관의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 센터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진천군의 청소년 안전망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위기청소년들이 더 많은 지원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1388 청소년 전화 △개인·집단상담 △심리검사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사업 △인터넷·스마트폰 중독 과의존 예방과 해소 사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26일 디지털 성범죄가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민·관·경 합동으로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카메라 점검을 가졌다. 이번 점검은 진천군, 진천경찰서,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 3개 기관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점검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생거진천 전통시장 내 공중화장실을 찾아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를 활용해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 또한 함께 전개해 지역사회에 불법 촬영과 유포 행위는 중대 범죄임을 홍보했다. 또한 불법 촬영 카메라가 발견되지 않은 곳에는 여성 안심 스티커를 부착하고, 불법 촬영과 유포 행위가 범죄임을 알리는 홍보 스티커도 함께 부착했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점검할 계획이며, 민·관·경이 합심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앞으로도 군민 안전 보험 가입‧운영, 어린이·노인 보행환경 개선 등과 더불어 여성 안심 환경 조성, 여성 안심 행복택시 운영, 안전 취약 여성장애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26일 ‘2024년 진천군 양성평등 대학(오피니언리더과정 기본반)’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양성평등 대학은 성평등 전문가 양성을 위한 성 인지 감수성과 양성평등 관련 인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와 다른 점은 지역 내 오피니언 리더(각 읍‧면, 기업체, 민간단체 관리자 등)를 별도 대상으로 선정해 성평등 전문가로 양성한다는 점이다. 이날 양성평등 대학에는 약 30명이 참석했으며, 오는 4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6회 과정(총 17시간)으로 운영된다. 군은 수료자를 대상으로 양성평등 리더 양성을 위한 심화 과정 연계와 지역사회 각종 위원회 참석 기회 등을 부여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 “이번 양성평등 대학 과정을 통해 우리 조직에 성별 간 차별 요소는 없었는지, 진천군이 모범적인 양성평등 도시가 되려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배우고자 참석했다”라며 “교육과정을 통해 한층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충북소주와 서울장수가 생산하는 주류의 라벨지와 포스터에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 홍보 문구를 넣어 유통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달 충북소주·서울장수와 ‘도민 체전 홍보 지원, 소비 촉진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홍보에 들어간 것이다. 충북소주는 시원소주 100만 병 라벨지와 포스터 4천 장, 서울장수는 장수막걸리 24만 병 라벨지에 각각 도민 체전 홍보문구를 인쇄해 유통에 들어갔다. 해당 업무협약은 지역 주류 소비를 촉진하고 17년 만에 진천에서 개최되는 충북 도민 체전의 홍보를 지원하는 상생 전략이다. 본격적인 홍보라벨 유통으로 소비자들이 도민 체전에 관해 관심을 두고 나아가 지역 주류의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도민 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최고의 경기환경을 제공하고, 진천을 찾을 도민들에게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선사하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에 있는 5개 골프장 모두 군민 할인을 결정하면서 지역 주민과 골프장 간 상생을 위한 진천군의 노력이 결실을 보게 됐다. 군은 지난해 12월 관내 골프장과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골프장 방문객 증대와 진천 농산물 골프장 내 입점을 통한 소비 촉진에 힘을 모으기로 한 바 있다. 이에 골프존카운티 진천, 화랑이 이달부터 진천군민을 대상으로 입장료(골프장 이용료) 1만 원 할인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으며 나머지 관내 골프장 3곳도 군민 할인에 동참하게 됐다. △히든밸리 GC는 1만 원 △아난티 중앙 골프클럽, 천룡 CC(1부 타임)는 2만 원 할인을 진행하며 연 단체 할인 대상자, 특가 할인 등 중복 적용은 제외된다. 할인을 받고자 하는 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자세한 사항은 사전에 해당 골프장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은 향후 골프 대중화를 위한 행정적 지원과 농특산물 홍보, 소비 촉진을 위한 상생 발전을 위해서도 지속해서 지역 골프장과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이번 할인은 지역 상생을 위해 골프장과 팀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립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서관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공식 표어에 따라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 원화 전시 △인형극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진천군립도서관은 ‘모루 인형 만들기’, ‘컵케이크 비누 만들기’ 체험 강좌를 준비했으며, 25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는다. 혁신도시 도서관에서 준비한 ‘정네모 작가와의 만남’, ‘타일 꽃 액자 만들기’ 체험, ‘도서관 벼룩시장 행사’ 참여는 오는 4월 8일까지 신청받는다. 마지막으로 광혜원도서관에서 준비한 ‘요리조리 벌룬쉐프 인형극’은 4월 2일부터 15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 밖에도 3개 도서관에서 그림책 원화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주민들이 도서관 주간동안 다양한 서비스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각 도서관에서 열리는 프로그램과 일정을 꼼꼼히 확인 후, 진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관내 주민들의 간접흡연 방지와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 구역을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 ‘진천군 금연 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 개정을 통해 관내 주유소 60개소, 도시공원 32개소를 금연 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오는 6월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후 해당 구역 내 흡연 행위 적발 시 과태료 5만 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에 따라 오는 8월부터 유치원, 어린이집 시설 경계 10m 이내였던 금연 구역이 30m 이내로 확대 시행하고, 초·중·고등학교 시설 경계로부터 30m 이내 구역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다.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금연 구역에서 적발 시 1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포스터, 표지판 등을 제작해 금연 구역 추가 지정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금연 환경 조성과 교육 시행으로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은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충북보건과학대학교와 지역인재 양성과 양 기관 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 17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지역과 대학 간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미래인 지역인재 양성과 상생발전을 위한 공동협력 사업 추진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는 △지역주민 입학 시 장학금 지급 등 혜택 제공 △지역주민 취업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과 취업 지원 △지역주민 평생학습 기반 구축과 장학생 선발 교류 협력 △정부·지자체 각종 재정지원 사업 공동참여 △지역 문화·체육행사와 축제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등 지역인재 양성과 함께 지역주민 수혜 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협력의 내용이 담겼다. 특히 군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발전 핵심 분야 전반에도 대학의 우수한 전문성과 인적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발전을 더욱 가속할 사업을 발굴·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지역과 대학 간의 공동협력은 꼭 필요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진천군이 17년 만에 진천에서 열리는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를 50여 일 앞두고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진천이 하면 다르다’라는 평가를 목표로 대회 준비를 시작했던 송기섭 군수와 군 공직자들은 군을 찾는 방문객에게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2일에는 군청에서 ‘제63회 충북 도민체육대회’, ‘제18회 충북 장애인도민체육대회’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분야별 진행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송 군수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진천군 체육회를 비롯해 진천경찰서, 진천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관련 부서, 연출대행사 등 50여 명이 참석해 최종 의견을 주고받았다. 군은 독창성을 담은 이벤트를 여러 분야에 녹여내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먼저 생거진천형 뉴웨이브 레이크파크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초평호에서 수상 채화를 선보인다. 여기에 카누를 활용한 수상 봉송에 이어 기마대, 마차 봉송까지 등장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63회 충북 도민 체전에 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