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어르신돌봄센터(해월로 144번길 37) 2층에서 어르신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 30명에게 사회적 관계 형성을 위한‘갑진년 값진 인연’프로그램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가 어르신들의 사회적 관계 형성을 통해 자존감 증진, 심리적 안정,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마련한 본 프로그램은 지난 11일부터 5월 21일까지 총 6회로 구성되었으며, 아로마, 비누, 디퓨저 만들기와 화분 심기 등을 내용으로 한다. 지난 11일 1차 모임에서 어르신들은 향기 치유(아로마 테라피)를 하면서 손을 마사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손발저림의 완화를 위한 것으로 어르신들이 서로 마주 보면서 서로의 손을 맞잡고 마사지와 대화를 가지는 활동을 통해 서로의 공감대를 나누고 유대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18일 2차 모임에서는 아로마 비누를 만드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피부에 질환과 염증이 많고 피부가 건조한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한 본 활동은 어르신들로 하여금 스스로 창작한 작품에 대한 성취감을 갖고 자신감을 돋우는 시간을 선사했다. &n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논산시청 소속 인라인 스피드팀(지도자 강호열·이은상)과 육상팀(지도자 한상옥)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인라인 스피드팀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남원에서 개최된 2024 남원 코리아 오픈에 출전하여 남자부 최인호 선수가 E15,000m와 P10,000m 부문 개인전에서 1위를 거머쥐는 동시에 박도봉, 송광호 선수와 함께한 계주 3,000m에서 3위를 차지해, ‘남자일반부 MVP’를 수상했다. 또한, 여자부 이예림 선수는 500m+D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서소희, 심채은 선수와 함께한 계주 3,000m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외에도 남자부 주장 박도봉 선수가 1바퀴 스프린트에서 3위를 기록하였고, 여자부 막내 심채은 선수는 각각 DTT200m, 1바퀴 스프린트에서 2위와 100m에서 3위를 수상하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수준급 기량을 펼쳤다. 강호열·이은상 감독은 “이전 대회에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더욱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다음달 7일부터 27일까지 관내 1,020가구를 대상으로 ‘2024 충남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충남사회조사’는 통계법 제18조에 의거해 매년 실시되는 국가승인통계로, 시민의 삶의 모습과 사회변화를 양적·질적 측면에서 측정하며, 조사결과는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표본으로 선정된 1,020가구를 통계조사원이 방문해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대면을 원치 않는 시민은 인터넷 조사로 비대면 참여가 가능하다. 조사항목은 ▲건강 ▲가구와 가족 ▲교육 ▲노동 ▲소득과 소비 ▲주거와 교통 등 충남도 공통 54개 항목과 논산시 특성항목 11개로 이뤄져 있다. 인터넷 조사는 5월 7일부터 5월 20일까지 충청남도 사회조사 홈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지역주민의 삶과 직결된 사회적 상태를 측정하여 시민과 지역의 미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는 중요한 빅데이터 자료”라며 “대상 가구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실한 답변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4 충남사회조사와 관련하여 질의나 문의사항은 논산시청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지난 23일, 연무 주민자치회(회장 강신홍)는 논산시 관내에 위치한 ㈜비가림(대표 임양신)에서 연무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위한 75인치 TV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증된 TV는 연무 주민자치프로그램 수업에 활용될 예정으로, 주민들은 ㈜ 비가림의 소중한 기증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참가 시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가림 관계자는 “주민들이 즐겁게 살아가는 연무읍을 만들고 싶다.”며 “오랫동안 연무읍 주민들의 활력이 되어준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에 고강석 연무읍장은 “이번 기증으로 연무읍 주민들이 즐겁게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활동할 수 있도록 해주고 지역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여 주시는 ㈜비가림(대표 임양신, 이사 박경식)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한편, ㈜비가림은 매년 생필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남다른 애정으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4월 24일 15시에 논산시 보건소 직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논산 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논산시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지역보건사업 계획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윤찬수 전 아산시 부시장을 초빙해 “ 좋은 보고는 질서와 배려가 있습니다”를 주제로 교육함으로써, 업무를 처리하는 직원들의 공문서 작성능력 함양 및 기획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다. 논산시는 “시민 중심의 보건의료 환경조성을 위해 일회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으로 매월 직원교육을 실시해 직무수행 능력을 배양하여 시민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보건의료행정이 되도록 항상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 보건소 직원으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역량개발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목표로 보다 적극적으로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나가겠다 ”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24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시설 종사자와 지역사회 복지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및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논산시장애인단체연합회(회장 김주헌) 및 논산시사람꽃복지관(관장 김남흥)이 함께 주관한 올해 행사는‘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란 주제로 개최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사회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모범장애인과 모범종사자, 장애인복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표창 수여식이 진행되었으며, 대회사, 기념사, 축사,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이어 시각협회의 하모니카 연주, 발달장애인 회원들의 숟가락 난타, 척수협회의 합창과 치어리딩, 복지정책과 사회복지직 공무원과 수어통역센터 수어통역사가 함께 준비한 노래 등 축하공연이 이루어져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파하고 위로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1부 기념행사가 마무리됐다. 오후 2부 행사는 사람꽃복지관(이하 복지관)에서 주관해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복지관 직원들로 구성된 직장인밴드 축하공연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관내 기업으로 하여금 시 농축산물을 우선 사용하도록 하는 협약을 이끌어냈다. 시는 민선 8기에 들어 논산이 가진 미래가치와 저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기업유치전을 펼친 결과 5,500억 원 투자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본 협약은 기업 유치의 실질적인 위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CJ제일제당, 빙그레, HY한국야쿠르트 등 28개 기업이 논산시 농축산물을 우선 사용하게 된다. 유통업계 공룡들의 전국적인 저가 공세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지역 경제를 살린다는 취지로 관내 기업들이 힘을 모은 데 의미가 깊다. 지난 24일‘논산시-농업인단체(5)-논산시기업인협의회(28)-위탁급식기업(5)-논산시농업협동조합 운영협의회(3)’, 총 48개의 협약 주체들이 서명한『기업과 농업이 상생하는 농축산물 소비촉진 생생 협약』에는 기업들이 식품제조와 구내식당 운영에 사용되는 쌀, 야채, 축산물, 공산품을 논산시 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협약으로 식품기업에서 소비될 논산 농식품은 연간 쌀 1,179톤, 계란 1,000만 알, 양파 170톤, 당근 221톤, 마늘 37톤 등에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딸기 재배 농업인 단체와의 협업 및 네트워크 강화, 논산딸기 품질 고급화 및 농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역별 network day 딸기 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별 network day 딸기 재배기술 교육은 15회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3일 광석농협 산지유통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75명의 공선회원을 대상으로 처음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딸기 육묘기 시기별 이슈와 현장 중심의 사례 등이 심도있게 다뤄졌다. 해당 교육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농촌진흥청, 시군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지속적으로 온라인 영농교육이 추진됐으나, 비대면 교육의 한계가 있어 기존 농업인과 귀농인 등 신규 농업인의 교육 수요를 충족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 마련됐다. 또한, 급변하는 기후변화 및 이상기후에 대한 농업인들의 빠른 대처를 유도하고, 논산딸기의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강의를 담당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많은 만큼 신규 유입 농업인들의 교육욕구가 높다”며, “논산농협, 논산계룡농협, 연무농협 등 산지유통센터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성매매 근절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의 출범을 알렸다. 시는 24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성매매집결지 정비 민관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민간위원 등 20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 사례 공유, 운영방향 논의 및 자유로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진은 협의체 운영 방침 및 단계별 정비 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성매매집결지를 어떤 모습으로 변화시킬 것인지’에 관한 대안적 개발 구상을 설명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여성친화형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활히 성매매집결지 정비를 이뤄가고 있는 아산시의 사례를 살펴보며 지역 내 적용방향을 타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문가를 비롯해 직간접적 관계자들과 두루 대화를 나누며 정비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소통 구심점으로써의 협의체 기능을 강조했다. 또한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토대로 미래지향적 정비 구상을 현실로 바꿔가며, 보다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강경산 소금문학관에서 뜨거운 인기과 관심을 받은 콘서트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금강에 비치는 아름다운 노을을 보며 즐기던 콘서트는 2024년 “루프탑콘서트”로 돌아왔다. 특별히 이번 루프탑콘서트는 국내 유일의 퓨전퍼커션밴드 '폴리'와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재즈, 펑크 등 월드뮤직과 혼합된 월드뮤직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4월 27일 토요일 18:30분에 강경산 소금문학관 2층 테라스에서 진행되며,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해질녘 붉은 노을과 함께하는 루프탑콘서트는 특별한 추억으로 채우기에 충분하다. 강경산 소금문학관은 이번 루프탑콘서트를 시작으로 매월 새로운 장르와 다양한 공연예술을 선보이며 눈과 귀를 호강하게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인스타그램 과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김홍신문학관이 올 들어 첫번째로 시민생활강좌를 개최한다. 주제는 “언론보도피해, 어떻게 할 것인가”이다. 이석형 언론중재위원장이 강사로 나서는 이 특강은 4월 26일 6시부터 열린다. 언론중재는, 일부 특정인에게만 해당되는 사안처럼 보인다. 그러나 기존 언론매체들은 물론 유튜브가 대세인 현대사회에서 언론보도 피해 사례는 속출 일로이다. 이제는 남의 일이 아닌 나와 내 주변에서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사안이라는 전제에서 이 특강은 기획되었다. 1981년 출범한 언론중재위원회 소개도, 명칭이 영화 ‘서울의 봄’에서 보다시피 쿠데타로 집권한 군부 정권의 언론탄압과 관련하여, 언론조정위원회가 아니게 된 일화로부터 시작된다. “피해 및 분쟁 해결 사례 위주로 이야기를 나눌 생각입니다. 최근 선거기사의 공정성 여부 등 굵직한 사안은 물론 내 주변의 사소해 보이는 구체적 사례들을 통하여, 분쟁과 갈등의 악순환보다는 조정과 상생의 사회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이석형 변호사의 특강 방향이다. 아무래도 법절차와 관련되는 내용이 적지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강경산 소금문학관에서 뜨거운 인기과 관심을 받은 콘서트가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온다. 금강에 비치는 아름다운 노을을 보며 즐기던 콘서트는 2024년 “루프탑콘서트”로 돌아왔다. 특별히 이번 루프탑콘서트는 국내 유일의 퓨전퍼커션밴드 '폴리'와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클래식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재즈, 펑크 등 월드뮤직과 혼합된 월드뮤직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 4월 27일 토요일 18:30분에 강경산 소금문학관 2층 테라스에서 진행되며,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해질녘 붉은 노을과 함께하는 루프탑콘서트는 특별한 추억으로 채우기에 충분하다. 강경산 소금문학관은 이번 루프탑콘서트를 시작으로 매월 새로운 장르와 다양한 공연예술을 선보이며 눈과 귀를 호강하게 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인스타그램과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딸기 재배 농업인 단체와의 협업 및 네트워크 강화, 논산딸기 품질 고급화 및 농업인 소득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역별 network day 딸기 재배기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별 network day 딸기 재배기술 교육은 15회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23일 광석농협 산지유통센터 농업인교육장에서 75명의 공선회원을 대상으로 처음 진행되었다. 교육내용은 딸기 육묘기 시기별 이슈와 현장 중심의 사례 등이 심도있게 다뤄졌다. 해당 교육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농촌진흥청, 시군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지속적으로 온라인 영농교육이 추진되었으나, 비대면 교육의 한계가 있어 기존 농업인과 귀농인 등 신규 농업인의 교육 수요를 충족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서 마련되었다. 또한, 급변하는 기후변화 및 이상기후에 대한 농업인들의 빠른 대처를 유도하고, 논산딸기의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강의를 담당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많은 만큼 신규 유입 농업인들의 교육욕구가 높다”며, “논산농협, 논산계룡농협, 연무농협 등 산지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성매매 근절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의 출범을 알렸다. 시는 24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성매매집결지 정비 민관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민간위원 등 20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 사례 공유, 운영방향 논의 및 자유로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진은 협의체 운영 방침 및 단계별 정비 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성매매집결지를 어떤 모습으로 변화시킬 것인지’에 관한 대안적 개발 구상을 설명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여성친화형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활히 성매매집결지 정비를 이뤄가고 있는 아산시의 사례를 살펴보며 지역 내 적용방향을 타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문가를 비롯해 직간접적 관계자들과 두루 대화를 나누며 정비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소통 구심점으로써의 협의체 기능을 강조했다. 또한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토대로 미래지향적 정비 구상을 현실로 바꿔가며, 보다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NH농협 논산시지부(지부장 김동진)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충남세종본부는 지난 23일 저소득층을 위한 선풍기 100대(700만 원 상당)와 김치 100박스(300만 원 상당) 등 총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논산시에 기탁했다. NH농협과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은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건강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기탁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NH농협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발전과 소외계층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논산시도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 라고 말했다. 이번 기탁된 물품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시민들의 정성이 담긴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으로 '청소년 꿈의 공간' 조성에 나선다. 이 공간은 청소년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 낼 최첨단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6일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에서 2024년 기금사업 1호로 '청소년 문화·4차산업 체험공간 조성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해당사업은 청소년 행복재단이 3억 원의 기금으로 추진하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청소년 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스마트 체험공간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최신 기술 체험존 조성을 골자로 한 본 사업으로 시는 논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첨단 기술력을 높여,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구축에 힘쓸 전망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소년 시기의 꿈과 재능이 지역의 내일을 견인한다"며,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으로 조성되는 이 공간에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꾸고 재능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시는 이번 1호 사업에 더 많은 시민들의 마음이 더해지길 바라며, 고향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