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의회는 제281회 임시회 의결을 통해 선임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6명을 위촉하고, 27일 의장실에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서구의회 의원 2명(손도선·서다운 의원)을 비롯해 재무관리에 대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한 세무사 4명을 포함하여 총 6명으로 구성됐고, 대표위원에는 손도선 의원이 지명됐다. 위촉된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일간 집행부에서 작성한 결산자료를 바탕으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이월사업비, 보조금, 기금, 채권 등에 대해 집행의 적법성과 낭비사례, 재정운영의 합리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사한다. 검사가 종료되면 결산검사의견서를 작성해 구청장에게 제출하고, 6월에 개회하는 제282회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전명자 의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면서 “결산검사는 서구 재정을 건전하게 운영하고 효율성과 신뢰성,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다”라며 “위원들은 전문성과 오랜 식견을 바탕으로 성실하게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7일 대전둔산경찰서, 대전서부경찰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지부, 대전서구의사회, 대전서구약사회, 대전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 대전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8개 기관과 ‘마약류 관리 강화를 위한 관계 기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철모 서구청장을 비롯해 이화섭 둔산경찰서장, 김연옥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대전지부 본부장, 이호 서구의사회장, 박태근 서구약사회장, 황의석 서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 등 주요 기관장 및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마약류 관계 기관 상호 협업으로 마약류 오·남용 예방과 중독자의 사회 복귀 지원, 홍보와 교육, 예방과 치료, 재활로 이어지는 통합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서철모 청장은 “구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마약은 우리 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나가야 하는 중요한 문제”라며 “미래세대인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마약이 확산하고 있는 만큼, 마약 근절을 위해 관계 기관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2월 ‘2024년 마약류 관리 예방 종합계획’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5개 공공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도서관)은 지역 어린이들의 과학 창의력과 잠재력을 키워주는 2024년 ‘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 2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충남대학교 생활과학교실 2기‘는 한국과학창의재단실 지원을 받아 운영되며, 초등학교 2~6학년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6월 27일까지 총 10차시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차시마다 다양한 주제의 과학실험과 탐구활동을 통해 과학이론과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 마지막 시간에는 출석요건을 충족한 참여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4만 5천 원이다. 단,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은 면제다. 모집인원은 가수원·월평도서관 각 25명, 갈마·둔산·어린이도서관 각 20명으로, 신청은 4월 3일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6일, 서구청 합창단 연습실에서 '서구소리새여성합창단'의 신규 단원 공개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신규 단원 10명과 재위촉 단원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가진 단원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철모 청장은 "오늘 위촉된 단원 여러분들이 각자의 빛나는 재능으로 합창단뿐만 아니라 대전 서구의 문화적 가치를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합창단의 새로운 구성원으로서 서구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서구소리새여성합창단은 1989년 창단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와 각종 합창 경연대회 참가는 물론 위문 공연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활발한 문화 활동과 공연으로 주민들에게 사랑받는 단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지난 26일 구청 보라매실에서 2024년 서구 일자리대책 세부 계획안 심의를 위한 서구 일자리창출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 계획은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대책(2022)의 연차별 세부 계획으로, 회의에서는 기수립한 종합대책의 일자리 목표와 전략을 기본 원칙으로 하되 변화된 고용 환경에 맞춰 추진 전략을 확대 및 구체화했다. 참석자들은 2023년 추진했던 일자리 사업 가운데 뛰어난 성과를 보인 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하고, 서구 실정에 맞도록 고용시장에 대한 심층분석을 통해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했다. 서구는 2024년 일자리 대책으로 4대 핵심 전략, 8대 실천 과제, 106개 세부 사업을 추진해 일자리 8,641개를 창출하고 예산 47,478백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올해 주요 일자리 창출 사업은 청년 정규직 내일지원사업, 청년 취업전담창구 운영, 청년창업지원센터 운영, 서구 청년 창업 브랜드 '프로젝트' Y, 기성동 평촌일반산업단지 조성, 방위산업 시험인증 전문인력 양성교육, 서구 일자리박람회, 만년동특수영상콘텐츠특구 조성 등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갈마·가수원·월평도서관은 55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시니어 기초영어’ 강좌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운영 기간은 4월 23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12차시로, 갈마도서관은 매주 화요일, 가수원도서관은 매주 수요일, 월평도서관은 매주 목요일에 1시간 30분간 진행한다. 해당 강좌는 리스닝‧스피킹 활동 등을 통해 상황별, 주제별 자주 사용하는 간단한 생활영어회화 표현을 배우며 영어권 나라 여행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강료는 무료나 교재비는 별도다. 모집 인원은 관별 15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내달 9일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 인터넷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답례품 제공업체를 추가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서구는 지난 22일 ‘대전 서구 답례품 선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7개 업체의 23개 품목을 추가로 선정해 기존 10개 업체 14개 품목에서 17개 업체 37개 품목으로 늘렸다. 선정된 품목은 가공식품 13개(전병세트, 우명동전통모시떡, 커피드립백 등), 공산품 6개(바디워시, 클렌징바, 설거지바 등), 서비스 4개(서구 현역 작가의 미술작품)이며, 내달부터 고향사랑e음 대전광역시 서구청 답례품 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고향을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마음을 모아 고향의 발전에 일조하고자 하는 참여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달하고자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라며 ”기부자들이 선호하는 답례품을 발굴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하고 있는 현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하고 세액공제(10만 원까지는 100%, 10만 원 초과분은 16.5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극복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서구 관내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영업하고 있는 소상공인 중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사업장의 시설개선이 필요한 업체 20개소다. 선정된 업체는 경영환경 개선 사항(옥외 간판 교체, 인테리어 등)에 대해 최대 3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선정 기준은 환경개선이 필요한 사업장 중 점포 매출이 적은 소상공인 등이며, 구는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사업장을 선정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제출 서류를 확인한 후 내달 19일까지 서구청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시설개선비 지원사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에 기반을 두고 활동하시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6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구청 1층 로비에서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 제막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서철모 서구청장, 강도묵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부회장, 강사돈 대전아너소사이어티클럽 부회장을 비롯해 서구 아너회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설치된 서구 아너소사이어티 명예의 전당에는 27명의 회원이 이름을 올렸다. 서철모 청장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아너소사이어티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명예의 전당이 단순한 기부의 상징을 넘어서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분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선한 영향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5년 이내에 1억 원 이상 기부 약정하는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 프로그램으로 대전지역은 112명이 회원으로 등재되어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일상생활 지원, 건강관리, 안전 확인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담당자 교육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사업담당자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서비스의 지원 내용 및 신청 방법 등을 교육하며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신속한 지원을 제공하고 민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서구는 노인 돌봄 수행기관들과 협력해 노인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정책들로 노인분들이 더욱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모기의 저항력이 약해지는 해빙기에 맞춰서 5월 3일까지 정림·둔산·복수동에 이르는 하천변에 모기 유충 구제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유충 구제란 모기가 산란·성장해 성충으로 부화하는 것을 차단해 모기 개체수를 줄이는 것을 말한다. 모기 유충 1마리를 없애는 것이 성충 수백 마리를 잡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는 만큼 여름철 모기 개체수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서구는 모기 집중 서식처인 하천변 일대를 시작으로 공중화장실·하수구 토구와 같은 방역 취약지에 물리적·화학적 종합 방제를 진행한다. 아울러 이번 1단계 해빙기 방역(2월~5월)을 시작으로, 2단계 여름철 성충 구제 방역(5월~10월), 3단계 가을철 발열성 질환 예방 활동(11월~12월) 등 체계적인 방역·소독 추진으로 건강한 서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취약지 특성과 시기에 맞는 방역 소독 진행을 통해 위생 해충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와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2024년 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어린이·청소년 ▲전문자격 ▲인문교양 ▲전통문화 ▲건강교육 ▲음악예술 총 6개 분야 64개 프로그램이며, 교육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서구 평생학습원과 관저문예회관, 서구 관내 3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강좌별 20여 명 내외 총 1,052명으로 학기당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4만 원(월 1만 원/4개월)이다. 신청은 1차와 2차로 나눠서 진행된다. 1차 모집은 서구민 대상으로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며, 2차 추가 모집은 대전시민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4월 17일까지 결원 발생 과목에 한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도서관(갈마·가수원·둔산·월평·어린이)은 제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구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한다. 구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가수원도서관 ‘빛과 그림자의 세계’, 둔산도서관 ‘도서관을 찾아온 봄의 소리’, 월평도서관 ‘현악 4중주다시, 봄’, 어린이도서관 ‘도서관의 마술사’를 공연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성인 대상 ‘반짝반짝 자개 그립톡 만들기’와 초등학생 대상 ‘복슬복슬 모루인형 만들기’를 운영하고, 도서관주간 공식 주제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에 관한 다양한 주제의 북큐레이션을 관별로 준비했으며, 그림책 원화 전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자료실에서는 도서 대출 권수를 두 배로 확대하는 ‘두 배로 빌려요’ 및 ‘책 읽고, 포춘쿠키 뽑자!’, ‘봄맞이 책 나들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자유로운 필사 공간인 ‘필사하기 좋은 봄(월평도서관)’이 마련된다. 공연 및 체험 참여자는 내달 2일 오전 10시부터 각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서철모 청장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대형 산불 위험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한 특별 대책기간을 설정하고, 이에 따른 산불 예방 추진 분담제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산불 예방 추진 분담제는 오는 23일부터 4월 14일까지 주말을 중심으로 총 8일간 집중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산불 위험 지수 및 기상 여건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될 수 있다. 이번 활동은 본격적인 영농 준비와 공원 이용객의 증가로 인한 인위적 산불 위험이 상승함에 따라, 산불 취약 지역에 대한 현장 중심의 예방 및 감시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된다. 근무 대상은 구 산하 전 공무원으로, 주말마다 산불 취약지역에서 입산자 계도, 불법소각 단속, 산불 상황 시 신고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서철모 청장은 “산불은 작은 불씨에서 시작돼 큰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산불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1인 가구의 고립을 막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한 1인 가구의 동아리 활동을 본격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서구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과 소통 활성화를 위해 3월 4일부터 13일까지 서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동아리 활동 지원 신청을 받았다. 활동계획서를 포함한 서류 심사를 거쳐 13개 동아리(50명)가 선정됐으며, 동아리당 지원 금액은 최대 120만 원이다. 선정된 동아리는 4월부터 활동하며 ▲레시피 공유 등 ‘1인 가구 출구전략’ 동아리 ▲미술을 주제로 한 ‘하루금손’ 동아리 ▲여성 5명으로 구성된 풋살 동아리 ‘공차유’ 등으로 다양하다. 특히, 70·80대로 구성된 ‘보약같은 친구’ 동아리는 간식 꾸러미를 만들어 독거노인 가정방문을, ‘Sunday tea club’ 동아리는 대전시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하는 등 지역사회에 공헌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1인 가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형태의 정책이 필요하다”라며 “증가하는 1인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는 22일 구청 구봉산홀에서 승진자, 신규 임용자 등 전 직원 350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공직자 반부패‧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안영진 변호사가 ’슬기로운 청렴생활‘을 주제로 갑질,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관련 다양한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또한, 이번 교육은 서구 소속 직원뿐 아니라 문화재청, 대전도시공사 등 대전 소재 청렴도 평가 대상 기관 직원들도 참여하는 함께하는 열린 청렴 교육으로 진행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직장 내 갑질·부조리를 근절하고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청렴이 조직문화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교육 이수제, 청렴상시자가학습, 간부 공무원 청렴도 평가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