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서구 평생학습원은 2024년 2학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어린이·청소년 ▲전문자격 ▲인문교양 ▲전통문화 ▲건강교육 ▲음악예술 총 6개 분야 64개 프로그램이며, 교육은 오는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서구 평생학습원과 관저문예회관, 서구 관내 3개 도서관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강좌별 20여 명 내외 총 1,052명으로 학기당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4만 원(월 1만 원/4개월)이다.
신청은 1차와 2차로 나눠서 진행된다. 1차 모집은 서구민 대상으로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며, 2차 추가 모집은 대전시민 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4월 17일까지 결원 발생 과목에 한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