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지난 21일 단체급식 위탁업체인 굿프레시(대표 김낙현)에서 서산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 20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기부했다. 전달된 후원물품은 자원봉사센터 사업 중 하나인 ‘따뜻한 밥차’에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식자재로 사용될 예정이다. 평소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던 김낙현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기업인으로서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전직원이 합심하여 2024년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된 을지연습에 △연습 1일차 비상식량체험, 전시직제편성훈련, 심폐소생술 훈련△연습 2일차 비밀안전반출훈련, 방독면 착용훈련 △연습 4일차 을지연습연계 민방위 대피훈련 등을 실시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모두 적극적인 참여로 을지연습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며, “이번 연습에서 나온 개선사항과 다양한 토의결과는 내년도 충무계획 및 을지연습에 적극적으로 반영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22일 오후 2시에 을지연습․민방위훈련과 연계해, 화재 등 긴급상황 시 소방차량 출동을 위하여 전국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 출동로 개선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실제 출동 훈련을 통한 소방차 양보 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소방차량 등 긴급차량 길 터주기 방법은 편도 1차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로 일시정지 또는 저속주행, 편도 2차로에서는 긴급차량이 1차로로 진행할 수 있도록 2차로로 양보한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는 잠시 멈춰 소방차량이 지나갈 수 있도록 한다. 김종원 재난대응과장은 “골든타임 내에 긴급차량이 재난현장으로 신속히 도착하기 위해서는 전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며 “경각심과 안전 문화 형성을 위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시 건설과는 23일 민관합동으로 청렴캠페인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읍내동 소재 중앙호수공원에서 김영호 건설교통국장,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 조한선 위원장 및 회원 등 35명이 참여했다. 청렴캠페인은 관행적인 부정부패 청탁 근절 및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되기 위한 청렴서한문 전달 및 민관합동 청렴 다짐 결의의 시간을 가졌으며, 피켓, 청렴어깨띠 등을 들고 행진하며 시민들에게 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널리 알리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또한,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중앙호수공원과 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주변의 투기쓰레기, 불법 전단지,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등 깨끗한 시의 이미지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및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추진, 매월 정례회의 후 읍면동별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는 등 평상시에도 사회 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서산시 김영호 건설교통국장은 “민관합동 청렴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산시운영위원회에 감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여름철 집중 발생하는 비브리오패혈증에 감염되지 않도록 어패류 섭취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비브리오패혈증이 발병한 환자는 전국에서 18명이며, 해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서산시 인근 해수 및 갯벌에서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지속 검출되고 있다.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치사율이 50%에 이르는 비브리오패혈증은 감염경로에 따라 상처감염과 패혈증 두 종류로 구분된다. 상처감염은 조개껍데기나 생선 지느러미 등에 찔리거나, 상처를 통해 바닷물 속의 균이 침입했을 때로, 상처 부위에 붉은 반점과 물집 등이 발생해 수포성 괴사가 일어난다. 패혈증은 균에 오염된 해산물을 덜 익히거나 날것으로 섭취한 경우, 급성 발열·저혈압·복통·구토·설사 등의 증상을 유발하고 24시간 내 멍이나 수포 등 피부 병변이 나타난다. 시는 비브리오패혈증의 예방을 위해 4월부터 인근 바닷가에서 해수를 채취해 유행예측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캠페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예방 수칙 홍보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 예방 수칙은 △어패류 완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2일 공습 상황 발생 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을지연습과 연계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주민 대피, 비상차로 차량 이동통제, 긴급차량 실제 운행, 청사 대피 등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오후 2시 훈련 공습경보 발령으로 시작된 훈련에서 이마트 직원들과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신속한 대피가 이뤄졌다. 시는 대피한 이마트 직원들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교육했다. 또한 경찰서앞사거리 일원에서는 차량 이동통제 훈련이 진행됐으며, 훈련 구간의 운전자들은 경찰의 유도에 따라 안전하게 도로 우측으로 정차해 차내에서 라디오 방송을 청취했다. 호수공원사거리부터 서산동부전통시장까지 도로 구간에서는 서산소방서 주관으로 특수차량 이동을 위한 길터주기 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적극적인 훈련 참여를 통해 실제 공습 상황 발생 시 자신과 가족, 이웃을 구할 수 있는 경험을 쌓은 시민분들이 감사하고 자랑스럽다”라며 “서산시 또한 비상 상황 발생 시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시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백년대계(百年大計)를 책임질 시청사 건립사업이 차질없이 순항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까지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진행해 안정적인 사업비를 확보하고 2025년 설계 공모를 시작으로 2026년 착공, 2030년 개청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1976년 건립된 현재 청사는 노후하고 2청사, 감사담당관실, 상하수도과 등 여러 곳으로 분산돼 민원 처리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져 왔다. 또한 건물 노후화에 따른 유지보수비 증가, 사무 공간 협소와 주차장 부족 등 문제가 지속되는 한편, 건물 안전진단 결과 위험 등급인 D등급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신청사 입지 선정 절차 등을 추진했으나, 2020년 9월(민선 7기) 코로나19 위기 격상으로 입지 선정 절차를 보류했다. 시는 민선8기 출범 후 ‘서산 시청사 건립 기반 마련’을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위한 10대 핵심과제로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고 나섰다. 그 결과, 지난해 6월 28일 서산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은 8월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전국 동시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시행됐으며, 공습 상황에 대비하여 대피방법 및 행동요령을 익히기 위한 훈련이다. 안전한 훈련 진행을 위해 직원별로 역할을 나눠 훈련반을 편성했고, 공습경보 방송이 나오자 전 직원은 대피 유도반의 지휘에 따라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소(청사 내 대회의실)로 이동했다. 이번 훈련은 ▲공습경보 발령, ▲경계경보 발령, ▲경보 해제 순으로 이뤄졌으며 전 직원 대피 완료 후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대피소를 찾을 수 있는‘안전 디딤돌’App 이용 방법 및 비상 대비 국민행동요령, 방독면 착용 교육 등 비상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내실 있는 민방위 교육도 실시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비상상황의 대응 능력은 평소 꾸준하고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체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실제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제9호 태풍‘종다리’에 선제적 대비하기 위해 21일 00시 기해 비상근무에 돌입해 오전 12시까지 현장 대응에 총력을 다하였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태풍‘종다리’가 서산관내에 상륙이 예상됨에 따라 기상특보 관련 전 직원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으며, 서산시청, 경찰, 한전, 군부대 등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태풍으로 인한 나무, 전신주 안전조치 출동과 배수 지원 및 구조 출동에 나섰고, 상습 침수 피해 지역을 순찰하며 배수로 점검 등을 실시하였다. 또한 침수, 붕괴 위험이 있는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도 실시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금번 태풍으로 인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는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시민이 폐업 신고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통합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2015년부터 시행된 해당 서비스는 현재 56개 업종에 대해 인허가 기관인 시청과 사업자등록 기관인 세무서를 각각 방문하지 않고 한 번 방문으로 폐업 신고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폐업 신고를 원하는 사업자는 통합 신고서 작성 후 폐업 구비 서류와 함께 시청 또는 세무서 한 곳에 제출하면 된다. 시는 다양한 업종의 사업자들이 제도를 인식하지 못해 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추진한다. 먼저, 카드뉴스를 제작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서산시 누리집을 통해 상세히 안내할 방침이다. 또한, 시청 종합민원실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접수 창구에 안내문을 부착하고, 읍면동 이·통장 회의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차선준 서산시 민원봉사과장은 “시민 편의를 위해 마련된 통합폐업신고 원스톱서비스를 더욱 많은 사업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가 마늘재배 농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재배 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해 농가 소득 안정에 앞장선다. 시는 21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마늘재배 농가 및 농업 관련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 주산지 생산자 수급 관리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마늘의 적정 재배면적 관리를 통한 농산물 수급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시는 참석자들 대상으로 △마늘 의무 자조금과 경작 신고의 필요성 △고품질 마늘재배 기술 △소비자와 공감하는 먹거리의 이해 등 마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참석한 농가들은 “갈수록 농업 경영비가 증가하고, 농산물 가격 변동이 심해 농가 경영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경작 신고와 연계되는 보조사업 지원 등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장이 수시로 열리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마늘 의무 자조금 제도는 우리 농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며 “농가의 참여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재)서산시복지재단은 지난 8월 20일 복지시설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배움지원사업 ‘베이킹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베이킹교육은 이수지 마녀의 식탁 요리학원에서 연유브레드, 대파스콘, 초코쿠기, 마늘빵 만들기 등 2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올해초 실시한 복지시설종사자 욕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선호도가 높은 교육주제를 선정하여 참여도가 매우 높았다. 한편 교육에 참여한 종사자는 평소 관심이 많았던 교육중 하나였는데 야간에 진행하는 곳이 없어 아쉬웠는데 퇴근 후 참여할 수 있어 매우 행복하고 재충전이 되는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복지재단은 관내 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하여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 마련을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여름철 냉방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21일부터 22일까지 다중이용시설 14개소를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검출 여부를 집중 검사한다고 밝혔다. 레지오넬라균에 의해 발생하는 레지오넬라증은 폐렴형과 독감형으로 구분되며, 감염되면 고열, 오한 등의 증상을 보이며, 폐렴형일 경우 착란이나 섬망, 신부전까지 유발할 수 있다. 특히, 50세 이상과 흡연자, 만성 폐질환자, 면역저하자, 면역억제제 복용자, 암 환자 등 고위험군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 샤워기, 수도꼭지 등의 오염된 물에 존재하는 레지오넬라균이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돼 전파되는 만큼, 시는 이번 검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는 채취한 검체를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검출 여부를 확인하고, 검출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청소 및 소독 조치 후 재검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또한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증 발생 예방을 위한 교육을 추진하고, 안내문을 배부하는 등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용란 서산시 보건소장은 “물 소비량과 냉방기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서산소방서는 20일 제9호 태풍 ‘종다리’가 서산에 상륙 예정으로 태풍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태풍과 관련하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신속한 현장대응체계를 구축하여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태풍 피해로 인한 119신고 폭주 대비 임무 확인 ▲태풍 대비 출동인력 및 수방장비 운영방안 ▲의용소방대 비상동원을 통한 임무 지정 및 내실 있는 운영 ▲긴급, 비긴급 분류를 통한 빈틈없는 상황관리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금번 태풍은 서산 인근 해상에서 소멸될 것으로 보이나, 철저한 사전 대비태세 확립으로 시민의 안전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21일 시청 시장실에서 대산그린컴플렉스㈜, LS사우타㈜, ㈜테라와 ‘서산 기회발전특구 조성 및 상생발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체결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문영석 대산그린컴플렉스㈜ 대표이사, 류승윤 LS사우타㈜ 대표이사, 류종하 ㈜테라 대표이사가 참석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이를 교환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에 사업장을 신설(이전)하거나 증설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세제·재정 지원, 규제 특례 등을 제공해 대규모 기업 투자유치를 도모하는 국가 정책이다. 대산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에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양해각서에는 기업의 이행 사항, 서산시의 행·재정적 지원 등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특히,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회발전특구 지정 신청 대상지인 대산그린검플렉스 일반산업단지 내에 탄소중립 플랫폼을 구축한다. 사업시행사인 대산그린컴플렉스㈜는 대산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으로‘산업단지 조성 수행 및 사업 구축’을 지원한다. &
(충남도민일보 / TV / 문성호기자) 충남 서산시는 추석 명절 공직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8월 26일부터 9월 14일까지 3주간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4개 반으로 구성된 점검단을 통해 본청, 직속 기관, 사업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에 근무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품위손상, 직무해태, 복무 위반행위를 감찰할 예정이다. 또한 금품 및 향응 수수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다. 상세 점검 내용은 △민원 처리 지연 등 직무해태 및 부작위 △음주소란·폭력 등 품위손상 행위 △근무지이탈·허위 초과근무·출장 △대외비 문서 방치 △시설보안 미흡 등이다. 시는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전후 흐트러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다시 한번 바로잡아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하는 등 투명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