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전주 등지에서 대덕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순화)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여성 리더의 역할 재인식을 통한 여성단체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여성단체협의회원들은 전주시에 위치한 전북여성가족재단을 방문해 젠더 거버넌스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성인지 교육을 수강하며 성평등 정책 입안에 대한 시민참여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사회 내 양성평등을 이끌어가는 여성 리더들의 역량이 진일보하기를 바란다”라며 “양성평등한 대덕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6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주민의 소통·화합과 주민자치 우수사례 확산을 위한 ‘2024년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주민자치 성과공유회는 12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주민, 관계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공유 △유공자 표창 △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 및 작품전시 등 순으로 진행됐다. 먼저, 행사장 1층 로비에서는 그동안 자치센터에서 배우고 익힌 수강생들의 작품전시회가 진행됐으며, 오카리나 연주, 벨리댄스, 풍물 등 다채로운 공연도 함께 펼쳐졌다. 이어서 주민자치회 운영과 자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범 주민 자치위원 24명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기여한 12명은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대덕구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학교를 운영하고, 올해 5~7월 2개월간 12개 동 워크숍과 설문조사 등을 통해 48건의 마을 의제를 발굴했으며, 주민총회를 개최해 8000여명의 주민투표로 내년도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사업은 전액 구비로 2025년에 추진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6일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에서 작은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있는 40개 공·사립 작은도서관 운영자들과 자원봉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 이번 워크숍은 1, 2부로 운영됐다. 먼저 1부는 역량 강화 특강과 도서관별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오늘도 삶을 읽어나갑니다’의 저자인 부산 독립서점 ‘주책공사’ 이성갑 대표를 초청해 ‘책과 사람을 잇는 문화공간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작은도서관의 독서문화 콘텐츠 기획과 다양한 문화 활동 지원에 대해 고민하고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2부는 작은도서관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 기준과 정산 절차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뤄졌다. 대덕구는 지난해 작은도서관 운영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등급별로 2024년 공·사립 작은도서관의 도서 구입비와 운영비를 지원했으며, 내년에도 작은도서관의 안정적 운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마을 안의 문화적 사각지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6일 ‘2024년 대덕구 아파트봉사단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대덕구 아파트봉사단은 아파트 내 자원봉사를 바탕으로 하는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에서 꾸준히 육성해 온 단체다. 11월 현재 지역 내 20개의 아파트에 봉사단이 조직돼 있으며, 사부작사부작(四部作四部作) 운동(1부 인사운동, 2부 봉사운동, 3부 감사운동, 4부 천사운동)을 소개하는 등 아파트 내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재용 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대단위 공동주택인 아파트가 많아진 지금 소통을 위해서는 공동체 문화가 필요하다”라며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봉사활동을 함께해 주신 아파트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는 민선 8기의 시작과 함께 공동주택과를 신설해 대단위 공동주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뜻에 함께해 주신 대덕구 아파트봉사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의 활동 또한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6일 와동 대덕브라운스톤아파트(신탄진로218번길20) 경로당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최충규 구청장을 비롯하여 시·구의원, 경로당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대덕브라운스톤아파트는 2024년 4월 준공된 총 910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경로당은 105동 1층에 위치하고 있다. 경로당 내부 시설은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1개 등으로 이뤄졌으며, 지난 9월부터 한 달간 경로당 회원 모집(51명) 및 회장 선출 절차를 거쳐 신규 설치를 완료했다. 구는 향후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과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봉식 경로당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개소식에 참석해주신 내빈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초대 경로당 회장으로서 50여명의 회원들이 화합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브라운스톤아파트 경로당의 개관을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행복한 노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6일 대덕구 서로건강돌봄봉사단 발대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덕구 서로건강돌봄봉사단은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지역주민들이 함께 자원봉사를 하며 소통을 나누고자 만든 단체로, 플로킹 활동 등 주민들이 함께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봉사단은 비장애인 6명, 장애인 11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장애인보건의료협의회와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실시한 서로 돌봄 건강리더교육에서 만나 뜻을 모아 봉사단을 구성했다. 박재용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는 남녀노소,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가능한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자원봉사의 아름다운 견본이 돼 주시길 기대하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자원봉사는 삶을 살아가는 아름다운 방식 중 하나”라며 “서로건강돌봄봉사단이 우리 이웃을 돌보며 삶을 아름답게 가꿔나가는 것을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6일 법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전 5개 구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대상자와 가족, 주민 80여 명을 초대해 ‘회복에 물들다’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시립교향악단과 대덕구 산하 대덕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중독 고위험 대상자와 가족,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 중독 회복에 대한 인식 변화를 일으키기 위한 무료 음악공연 및 전시회로 기획됐다. 이날 대전시립교향악단은 귀에 친숙한 곡들로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으며, 대덕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중독 질환 회복자들의 작품전시회를 통해 단주를 위해 노력하는 당사자들의 회복 과정을 알렸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중독 질환 회복자들이 회복을 위해 기울이는 노력을 알아볼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회복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음악과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삶을 보낼 수 있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 청년벙커와 KAIST명상과학연구소가 6일 ‘청년을 위한 마음 건강 명상 프로그램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덕구 청년벙커와 KAIST명상과학연구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김완두 KAIST명상과학연구소장이 개발한 하트 스마일 명상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청년 마음건강 3일 명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년 마음건강 3일 명상프로그램’은 거주지가 대덕구이거나 생활권이 대덕구인 청년(만 39세 이하)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2기 프로그램은 임신부를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 1기를 시작으로 2기 11월 22일부터 24일, 3기 11월 29일부터 12월 1일에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참가를 희망하는 청년은 대덕구 청년벙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대덕구 청년벙커와 KAIST명상과학연구소가 업무협약을 통해 마련한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대덕의 청년들이 스트레스나 우울감을 줄이고 자신에게 집중해 행복을 찾아갈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덕구 공직자들이 혁신학습동아리 활동을 통해 빛나는 아이디어로 구정 발전에 기여했다. 대전 대덕구는 6일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를 통해 구정 현안 및 발전 방향에 관해 고민해 보고, 혁신안을 도출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공직자 혁신학습동아리’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혁신학습동아리는 9개 동아리가 참여했으며, 지난 3월부터 10월 8개월 동안 적극 행정과 협업 정신 아래 다양한 혁신 방안을 연구했다. 그 결과, 최우수상에 ‘HABS’, 우수상에 ‘EXIT’과 ‘회계마스터’, 그리고 장려상에 ‘OK건축행정’, ‘세 톡톡(稅 TALK TALK)’, ‘세이지(稅 easy)’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대덕구 혁신동아리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구정 시책에 반영한 사례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AR·VR을 이용한 디지털 건강콘텐츠 ‘스마트 어린이 건강체험관’ 조성한 ‘HABS’ 지난 9월 석봉복합문화센터 내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등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어린이 건강체험관’이 문을 열었다. 건강체험관은 현재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5일 대전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치매 환자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 : 힐링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 환자 돌봄에 지친 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파헬벨의 캐논 △엘가의 사랑의 인사 △하이든 현악 4중주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곡들로 진행됐다. 특히, 악기와 곡에 대한 진행자의 쉽고 재미있는 소개를 통해 관객들이 클래식 공연을 더욱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왔다. 힐링음악회에 참여한 한 치매 가족은 “평소 이런 클래식 공연을 감상 하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줘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좋은 문화공연을 준비해 주신 대전시립교향악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이번 힐링 음악회를 통해 치매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문화 소외 계층, 기업체, 각종 기관과 학생을 위해 대전시 곳곳에 음악의 즐거움을 전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5일 구청 청렴관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의 장 ‘장애인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장애인과 가족, 장애인단체·시설 이용자 등 1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정신장애인의 미술작품 전시와 장애인단체 및 복지시설의 활동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지역 가수의 축하공연, 장애인 예술 활동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장애인 시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먼저 해바라기보호작업장의 댄스를 시작으로 행복이음주간보호센터의 인형극,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의 기타 연주,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가요 솔로, 대덕구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의 우쿨렐레연주, 엘림특수교육원의 난타에 이르기까지 각 시설의 이용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펼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를 마련해 장애인들의 사회적 활동을 독려하고, 지역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덕구의회가 민생 현안에 대한 신속 처리에 나선다. 구의회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282회 임시회를 열고 의원발의 19건 등 38개 안건 심의와 함께 행정사무감사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과 국‧공어린이집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등 의회 의결이 시급한 안건을 처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의원별 △전석광-결혼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조대웅-노인 보청기 구입비 지원 조례안 등 △양영자-임산부 전용주차장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유승연-장애인 및 보호자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안 등 △김기흥-정책실명제 운영 조례안 △박효서-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등도 심의한다. 이밖에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안전대책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고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전기차 충전시설 화재에 대한 안전 대책을 주문할 계획이다. 전석광 의장은 “민생과 관련된 현안을 신속 처리해 행정처리에 누수가 생기지 않도록 할 것”이라면서 “행정사무감사도 철저히 준비해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사)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연결 : 대청호에서 온 편지’라는 제목으로 대청호 일대의 자연과 지역의 이야기를 인문학적으로 탐방하며 기록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8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강연과 탐방, 체험 활동을 통해 △대청호의 역사와 문화 △지역의 자연 생태계 △환경 문제와 기후 위기 △인문학적 가치의 공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탐방과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대청호에 얽힌 고향 상실의 아픈 기억을 가진 이주민들의 이야기를 비롯해 지역의 환경과 문화유산을 인문학적으로 해석해 대청호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 참여자들은 대덕구의 문화유산과 생태 환경에 대한 전문가의 해설을 통해 지역의 가치와 역사를 새롭게 배울 수 있었다며 프로그램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신탄진동에 거주하는 한 참여자는 “대청호를 둘러싼 환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가 구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팔을 걷었다. 대덕구는 오는 30일까지 ‘스마트한 건강 한 걸음! 도전 걷기 왕’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개관한 대덕구 북부주민건강센터는 10월 말 기준 약 1475명이 스마트 헬스케어 존을 이용하는 등 가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보행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센터는 지속적인 걷기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도전 걷기 왕’은 대덕구 북부주민건강센터 ‘스마트 헬스케어 존’ 이용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모바일 바이오그램 앱(APP)의 보행 수 순위를 활용해 11월 한 달 동안 가장 많이 걸은 3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북부주민건강센터 스마트 헬스 케어 모바일 앱(바이오그램)에 가입 후 참여가 가능하다. 북부주민건강센터 관계자는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순위를 확인 할 수 있어 참가자들이 걷기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선선한 가을을 맞아 즐겁게 운동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오는 7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 강당에서 ‘2024 대덕구청장기 장애인 K-POP 댄스 경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덕구가 주최하고,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 삼동장학회, KB국민은행 신탄진지점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지역사회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특수학교 및 복지관에서 활동하는 청소년과 성인 13개 팀이 참여하며, 댄스 동호회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으로 다양한 K-POP 곡에 맞춘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시상은 대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 그리고 참가상 7팀에 수여되며, 삼동장학회에서 후원하는 총 2,300,000원의 장학금도 참가한 학생들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장애인들에게 스스로를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대회가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의 장애인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김천호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난 10월 31일 한남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진행한 ‘2024 청년특강’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대덕구와 대덕구청년벙커가 주최한 이번 청년 특강은 방송인 노홍철이 강연자로 참석해 ‘하고 싶은 것 다 못하는 청년의 고민과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강의는 대덕구 청년, 한남대학교 학생, 시민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 노홍철의 경험담을 담은 특강, 사전질문 토크쇼가 진행됐다. 방송인 노홍철은 성공한 청년 사업가로서 다양한 창업 경험과 긍정적인 삶의 모토를 청년들에게 전달하며, 용기를 가지고 다양한 도전을 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자신의 삶에서 즐거움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청년들을 응원해 청중에게 큰 감동과 웃음을 주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강연이 우리 대덕구 청년들에게 즐거운 삶, 다양한 진로를 찾을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 청년들의 즐거운 일상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