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에서 모인 총 334만 명이 여의도 광장을 가득 메우며 대한민국 기독교 역사에 커다란 획을 그은 ‘빌리그래함 전도대회’가 5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이틀 전 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인간의 마음은 항상 무엇을 찾고 있는데, 세속주의나 공산주의, 물질주의가 만족시킬 수 없다"며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커버할 수 있고, 만약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신다면 여러 번 올 계획이 있다"고 말했다. 오는 3일 열린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 50주년 기념대회’는 1973년도 빌리 그래함 전도대회에 이어 한국 기독교 역사상 또 다른 이정표를 남길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50년 전 1973년 빌리그래함 전도대회는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리는 통로가 됐다. 한국(Korea)이라는 단어 조차 모르던 미국인들은 TV를 통해 한국을 알게 되었다. 전세계의 전도대회 역사상 전무후무한 최대인파가 모인 아주 성공적인 집회로 비춰지면서 한국 국민들의 열정과 열심이 미국인들에게 큰 인상을 주게 되었다. 빌리 그래함(Rev. Billy Gr
(충남도민일보)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는 지난 12일, 김용두 회장의 기조글이 해외 유명 메이저 언론사를 비롯한 380여 개 전세계 언론매체에 보도되었다고 밝혔다. 김용두 회장은 야후파이낸스, FOX, ABC, NBC, CBS, 벤징가, 마켓워치, 마켓인사이더, 모닝스타 등 해외 글로벌 방송언론매체 보도와 함께 해외 탑매거진인 해외판 포브스에 '영향력 있는 인물선정' 추천도 이어지는 등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 그는 국제 컨퍼런스 및 칼럼 등을 통해 "끝없는 도전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정신적 가치를 회복하고, 위기로 치닫고 있는 지구촌을 회복시키는 일은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각계 지도자들이 해야할 일이다."라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주장해왔다. 김회장은 "올 하반기, 유럽 룩셈부르크 총리 및 경제부장관, 아부다비 두바이 중동 VIP들까지 SNS기자연합회 주요 활동 중 하나인 국제 지도자 육성프로젝트에 초청할 계획이다."라고 전하며, "미국, 유럽, 터키, 베트남, 일본, 대만 등 국제 네트워크 및 국제 컨퍼런스를 확장시켜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은 대한민국 언론개혁에 관련한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 세계가 공정, 윤리경영을
검·경은 정조은 핵심측근 및 JMS핵심세력에 관련한 계좌추적, 자금동선파악해 공범 및 횡령 배임까지 전방위적 수사를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본지가 JMS 탈퇴자 A씨로부터 충격적인 영상물 입수, JMS 2인자 정조은의 민망한 섹시춤(?)이 알려지자, 추가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정조은(김*선)의 개인의 인성과 인격, 목사로서의 품격을 상실한 JMS 내부에도 피해를 끼치고 있다는 내부제보까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 목사의 탈을 쓴 정조은, 섹시인지 타락인지, 이해할수 없는 춤을 춘 까닭? JMS내 목사보다도 높은 직급인 사도라고 불렸던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정명석과 많은 신도들 앞에서 반라로 퇴폐적이고 음란한 춤을 선보였으며, 그 행동을 칭찬받기 위해 정명석에게 확인하는 장면이 나온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보인 퇴폐적이고 음란한 춤은 차마 눈뜨고 보기 민망하다. 목사 성직자의 신분으로 일말의 수치심과 부끄러움 없이 병적인 행태를 보여주는 모습이 아니겠는가? - 하루만에 사라져버린 유튜브 영상, 정조은의 남자(?) 정*신...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 정조은 핵심측근들과 또 다른 음모를 꾸미고 있다는 정황이 정조은 측근탈퇴신도로부터 제보가 이어지고
국내 최대 규모의 지하철 운영기관인 서울교통공사 사장, 감사, 이사 선임을 위한 공모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특정인 봐주기 의혹 논란은 오세훈 서울시장에게도 부담을 안길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지금 서울교통공사 사장, 감사, 이사 선출과정에서 서울시 서울교통공사 내부에서조차 절차상의 문제가 있다는 말이 나온다. 공직윤리를 심사하는 인사혁신처는 지난 22일 행안위 A의원실에서 공식질의 했으나 답변이 없다는 것이다. 공사 관계자는 "신입사원을 뽑을 때도 공고일을 기준으로 모든 자격을 갖춰 준 사람들 중에서 선발한다. 자격증이 공고일까지 발급된 것만 인정한다"라며 "공사 사장에 응모하겠다고 생각했다면 사전에 정부공직자윤리위 심사를 받아 취업승인이 떨어진 상태에서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데 기다려주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라고 말했다. A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 사장 공모 이전에 인사혁신처에 미리 자격여부를 알고 공모해야하는 것인데, 공모를 진행하면서 자격여부를 변경하거나 따지는 것부터 문제가 있다. 5년이상 해당업부 퇴직후 3년이내 동종업계로 갈수없다는것을 당사자도 알고 있을텐데 업무관련성이 명확한 당사자가 공모에 참여한것 자체도 무슨의도 인지 모르겠다. 이
(충남도민일보)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과 대한적십자사는 3월 25일 기후위기대응캠페인의 일환으로 '탄소Zero 초록지구만들기' 캠페인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서부봉사관에서 진행된 행사는 어린이부터 성인들에게 플라스틱 재활용을 통한 탄소저감을 생활에서 실천하며, 자연스럽게 몸에 베이게 한다는 취지가 담겨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박소영 관장,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김정욱 이사장, 심재환 대표이사, 전선희 실장과 대한적십자 RCY회원들의 봉사로 진행이 되었다. '탄소Zero 초록지구만들기' 캠페인 행사 취지와 대한적십자사 소개는 다음과 같이 용인외대부고 3학년 이예승 학생이 발표했다. “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책임과 기업(봉사자)의 사회적 책임이 만나,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파트너쉽을 80,000명의 봉사자들과 170,000명의 RCY단원들이 함께 구축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합니다. 아울러 대한적십자사는 정부지원 없이 다른 NGO단체와 마찬가지로 모금과 자발적 봉사자를 통해 재원과 인력을 충당하며, 국적, 인종, 종교, 성별, 계급, 정치적 입장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하지 않고 세상 가장 어두운 곳, 도움이 필요한 곳에 우선 지원합니다. 개인은
(충남도민일보 박해리 기자)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 허명)는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난 8일(수) 오후 2시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홍보대사인 윤희정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르완다, 가나, 스위스, 호주, 미국 여성 대사 및 공관 차석과 체코, 독일 대사 및 공관 차석들을 비롯해 59개 회원단체, 17개 시·도 협력 단체, 123개 참여 단체 대표 및 회원들이 함께했다. 3‧8 세계여성의 날은 여성들의 근로환경 개선과 여성 참정권 보장을 위해 투쟁했던 여성들을 기념하는 날이다. 이번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행사는 우리 나라가 보다 공평하고 포용적인 세상을 여성들이 함께 앞장서서 이루어나가겠다는 의미에서 '공평한 대한민국, 여성과 함께' 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허명 회장은 개회사에서 "여성이 공평한 대우를 받고 여성인권이 정당하게 존중된다고 느낄 때 여성의 잠재력이 증대되어 사회 발전의 원동력 역할로 안정된 분위기 속에서 우리 사회가 발전하는데 무한한 힘을 발휘할 것이다"라고 밝혀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남성과 여성의 평균
(충남도민일보)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는 2023년 조직개편과 함께 2023년 3월 9일자 인사발령을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부회장 △ 최태문 △ 우덕수 △ 조성윤 ◆전문위원 : 조현희 ◆대외협력이사 : 류승우 ◆청소년국제교류위원장 : 심재환 ◆사무국장 : 박해리 ◆플랫폼미디어기획단장 : 임재현 ◆지회장 및 국장 △충남지회장 : 정연호 △경남국장 : 강인호 △창원국장 : 허현 △부산국장 : 최민규 △울산국장: 이욱환 ◆해외지회장 △베트남지회장 : 김양진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는 국내외 1,300여개 언론, 방송네트워크 및 1000여개의 미디어망, SNS셀럽망을 통해 언론진흥관련 프로젝트, 지구환경 프로젝트, 기업육성 및 지원프로젝트, 분야별글로벌리더 공동성장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올바른 가치를 다시 찾는 일에 공동협력체계를 구성 성장 발전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실천사업으로는 국제컨퍼런스, 국제시상식, 기자회견, 경제문화교류, 지구환경 회복프로젝트·캠페인, ESG경영 글로벌 리더·기업 성장프로젝트, 사회약자를 위한 지원 및 봉사, 예술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한국노총 사회연대노동조합연맹 전국외국인다문화노동조합은 지난 23일(목) 한국노총 공공연맹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임원 선출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은 이충재 사회연대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의 선포, 성원보고, 계획선포, 노동조합 규약 발표 및 투표, 임원선출 투표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선출된 전국외국인다문화노조 임원은 위원장 심재환, 부위원장 박재호, 사무처장 권영근이다. 2021년 통계청 자료를 보면 전국 다문화 인원은 총 111만 9천여명 이며, 이 중 대한민국에서 출생한 내국인이 약 69만 1천명, 다문화 대상자(결혼이민자 또는 귀화자)가 약 38만 4천명, 그 외 기타 외국인이 약 4만 5천명에 이른다. 정부 차원에서도 다문화 가정을 위한 여러 정책들이 시행되고 있고, 한국노총 또한 여러 가지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심재환 위원장은 “다문화 사회로 가는 세계적 흐름에서 한국 또한 늘어나는 다문화인구의 권익과 화합을 위한 장을 열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나라의 미래는 출산율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현재 우리나라 출산율은 0.78명을 기록했다. 이제 우리는 다문화 사회를 적극 받아들이고, 다문화 성원들을 위한 노력을
(충남도민일보) 국회에는 대한민국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기독 국회의원들의 예배 모임이 있다. 국회조찬기도회이다. 이 모임은 정치모임이 아니다. 그런데, 최근 국회조찬기도회 관계자로부터 "한교총(한국교회총연합회)이 국회조찬기도회에 한교총 지도목사를 파송하겠다"는 말을 들었다며, "한교총(총회장 이영훈)은 진정한 한국교회연합회가 아니다. 한국 기독교 4대 대표기관(한기총·한교연·한교총·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협의 없이는 국회조찬기도회 관련한 그 어떤 결정도 이루어질 수 없다"고 전했다. 교계 관계자에 따르면, 한교총은 소수 대형교회들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졌으며 한국교회 대표단체라고 말할 수 없다는 의견이다. 국회조찬기도회 관계자는 "국회조찬기도회를 소수 대형교회 목사들의 정치무대로 생각하지 말아달라"고 덧붙였다. 국회조찬기도회가 기독교 목사들의 정치 무대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충남도민일보)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이 지난 19일(월)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6월 21일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총재,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이사장이 공동주최·주관했다. 본 행사를 공동주최·주관한 언론, 환경, 청소년 부문의 3개 단체는 훼손되어지고 있는 지구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ESG실천방안 제안, 글로벌리더 양성시키는 일들을 국제컨퍼런스·세미나, 실천 프로그램를 통해 환경캠페인을 전개하고, 언론, 방송, SNS를 통하여 확산시켜나가고 있다. 또한, SNS기자연합회는 매년 시상식을 진행하여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탑클래스 대표인물대상'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이 우수한 인물들 또는 기업들을 시상함으로 사회문제 해결과 건전한 경제산업 활동을 촉진, 각 분야별 지도자들을 발굴, 독려하고 있다.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
(충남도민일보) 국가정보원 출신들의 친목단체인 '양지회' 신임회장에 장종한 前 국가정보대학원장이 16일 취임하여 앞으로 3년간 단체를 이끌어 나간다고 밝혔다. 양지회는 지난 1989년 12월 15일 창설되어 올해 창설 33주년이 되었으며, 장종한 회장은 12대 회장으로 취임하였다. 신임 장종한 회장은 국정원 공채16기로 강원지부장, 대구지부장, 감찰실장, 국가정보대학원장 등 여러 부서장을 거친 정통 정보맨으로, 예산‧감찰‧교육 등 정보조직 관리는 물론 국내정보 분야 전문성도 두루 갖춘 만능맨으로 알려져 있으며, 선후배 동료들로부터도 신망이 두터워 이번 회장 선거에서 전직직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되었다. 특히 그는 지난 정권 5년 동안 국정원법 개정 반대 및 간첩의 필체로 된 원훈석 규탄시위를 주도하면서 전ㆍ현직 직원들로부터 주목과 호응을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장종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국가안보를 지키고 국정원을 뒷받침해 주는 양지회가 되는데 최우선 가치를 두고 단체를 운영해 나가겠다"는 각오와 다짐을 전하며, "국정원의 대공수사권 회복과 국보법 폐지 저지활동을 다각도로 추진해 나가는 한편 억울하게 사법 처리된 동료들의 명예회복에
사진설명: 백석대학교와 괌 관광청의 산학협력협약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백석대 장동민 교목부총장, 정우진 학사부총장, 괌 관광청 칼 T.C. 쿠티에레즈 관광청장) [천안=충남도민일보]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7일 오전 11시, 교내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미국령 ‘괌 관광청(Guam Visitors Bureau)’과 산학협력협약을 체결했다. 괌 관광청은 지난 10년간 백석대학교 졸업생들이 괌 지역 호텔에 해외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참여하고 취업하는 등 괌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며 감사의 표시로 대학 방문 및 협약 체결을 진행하게 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관광인력 전문성 향상을 위해 백석대학교 재학생이나 졸업생이 인턴십 프로그램이나 괌 지역의 대학 교환학생 등으로 방문할 경우 그들의 편의를 위해 적극 협조, 지원할 계획이다. 칼 T.C. 쿠티에레즈 괌 관광청장(Carl T.C. Gutierrez)은 “백석대학교의 많은 졸업생들이 괌의 호텔로 취업해 전문성과 친절함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하고 있다”며 “이는 괌 관광산업 발전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백석대 정우진 학사부총장은 “괌 지역 호텔 인턴
(충남도민일보) ‘필라테스’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 수용소에 갇혀있던 독일인 조제프 필라테스가 수용소 안에서 자신과 동료 수감자를 위해 침대와 매트리스만 가지고 할 수 있는 운동을 처음 고안하여 만든 운동이었다. 권투선수와 체육교사로 활동했던 그가 만든 이 운동은 처음에는 ‘컨트롤로지(contrology)’로 이름 지어졌는데, 이후 요가와 고대 그리스·로마의 양생법이 접목돼 계속 발전되면서 ‘필라테스’란 새 이름을 얻게 됐다. 바른 자세를 강조하고 몸매 · 체형관리에 좋은 필라테스는 특성상 무용인들에게 가장 먼저 소개됐다. 현대 무용의 거장 마샤 그레이엄과 조지 발란신 등을 비롯해 무용계에 빠르게 전파되면서 저명인사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인기 운동이 됐다. 세계적인 유명 스타나 국내 인기 연예인들을 통해서도 널리 소개되면서 점차 대중적인 운동이 되었다. 필라테스는 대·소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통해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작은 근육이나 관절까지 운동시켜 신체의 균형을 잡아준다. 근육의 양을 키워주는 운동이라기보다는 근육의 질을 향상시켜 주는 운동으로 특히 여성들에게 효과가 좋다. 그렇기에 건강한 신체와 체형관리를 원하는 사람들은 필라테스 전문가의 도움으로 자신
(충남도민일보) 지난 6월 21일에 이은 두 번째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ICAE : The International Conference and Awards for the Earth Environment 2022)’이 오는 12월 19일(월)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사)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 김용두회장,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김석훈총재,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심재환이사장이 공동주최·주관으로 개최된다. 본 행사를 공동주최·주관하는 언론, 환경, 청소년 부문의 3개 단체는 산업성장이라는 목표아래 훼손되어지고 있는 지구환경을 회복시키고 ESG실천방안을 제안, 글로벌 리더들을 발굴하고 성장시키는 일을 지속적으로 공동 협력하고 있다. 12월, ‘2022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은 다음과 같은 목적으로 약 3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각 나라 전문가들의 발표 및 메시지를 통해 각 분야별, 연령층별로 환경문제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고, 국내외 언론, 방송, SNS를 통해 환경운동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킨다. ▲ ESG실천 및 사회공헌 활동이 우수한 인물들 또는 기업들을 시상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총경 조재광)는, 지난 20일 병천동면파출소가 병천면, 동면 소재 이면도로, 농로 등 교통사고 취약지역에서 아무런 장비나 물품없이 위험하게 다니는 어르신들께, 야광조끼, 야광지팡이 등 교통안전용품을 직접 배부하는 지역안전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은 교통약자인 폐지줍는 어르신, 전동휠체어로 이동해야 하는 몸이 불편한 어르신,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이륜차를 운행하는 어르신 등 교통사고에 취약한 분들에게 간단한 교통법규 및 사고예방수칙등을 알려주며, 교통안전용품을 배부하여 노인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사회적약자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동남서 관계자는 “요즘 어르신 교통사망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경찰에서도 다각도로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하고 있다”며 더욱 더 지역안전순찰 등을 강화하여 사회적 약자등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일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 했다.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경찰청(청장 김갑식) 112순찰차의 현장도착시간이 지난해에 비해 눈에 띄게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청에 따르면 올해 1~9월까지 순찰차 112신고현장 도착시간은 252초(4분12초)로 지난해보다 89초(1분29초)나 단축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전국 18개 시도경찰청 중 전북, 대구, 서울청에 이어 4번째로 빠른 수준이며 도착시간 단축률은 26.1%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경찰 1인당 1,102명의 인구를 담당하고, 순찰차 1대당 전국에서 5번째로 넓은 39.8㎢를 담당하는 충남경찰청의 치안여건을 감안할 때 이번 충남청의 성과는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볼 수 있다. 그동안 충남경찰청에서는 ‘경찰은 도민안전을 책임지고 도민을 범죄로부터 보호해 주는 마지막 보루’라는 기조 아래 현장 신속 도착을 통한 112신고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주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위해 112신고 다발장소 순찰차 거점배치, 관할불문 신고지점 최인접 순찰차 우선출동, 순찰차 후면주차 생활화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112신고를 면밀하게 분석한 후 112신고와 교통사고가 잦은 지역에 순찰차를 사전에 거점배치하여 출동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