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안산시는 오는 25일부터 e스포츠 인재 육성 전문교육기관 ‘젠지글로벌아카데미’와 손잡고 ‘안산 e스포츠 건전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앞서 지난 9월 시에서 올해 처음 개최한 ‘2023 안산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을 통해 e스포츠의 성장 가능성과 열기를 확인하고, e스포츠 수요에 부응한 건전한 e스포츠 문화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 내용은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떠오르는 e스포츠를 교육과 접목해 ▲e스포츠 분야 진로 특강 ▲게임 과몰입 상태 치유 ▲게임사용 문화 교육 ▲게임 영어 ▲1:1 게임 코칭 교육 등을 진행한다. 교육은 시에서 올해 조성한 상록·단원청소년수련관 e스포츠 존에서 이달 25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4기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다음달 2일에는 e스포츠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상록청소년수련관에서 젠지글로벌아카데미 정은서 강사의 ‘e스포츠 산업 및 진로’에 대한 특강이 개최될 예정이다. 참여희망자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이달 29일과 30일에는 지난 9월 열린 ‘e스포츠 서머페스티벌’ 학교대항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안산공고와
(충남도민일보)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20일 경기콘텐츠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e스포츠의 시니어층 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확대 방안 마련을 주장했다. 질의에 앞서 유종상 의원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e스포츠 대표팀이 4종목 모두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냈고, 이번 광화문 e스포츠 대회는 팬데믹 이후 침체된 국내 e스포츠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e스포츠와 게임 산업이 청년층의 경우 기반이 마련된 반면, 시니어에게는 접근성이 부족하다고 밝히며,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e스포츠가 단순한 게임이 아닌 복지적 관점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유 의원은 “증가하는 시니어층이 게임을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소프트웨어적 접근, 광명 등 각 시군에 조성된 e스포츠 게임장에 대한 투자 확대, 시니어 맞춤형 지도자 육성 사업 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경기콘텐츠진흥원 탁용석 원장은 “현재 게임을 즐기지 못하는 사람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시니어층이 즐길 수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유 의원은 e스포츠 업무를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이 지난 4일부터 이틀간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2023년 서래야배 전국장애인e스포츠대회 및 2024 장애인e스포츠국가대표선발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전국장애인e스포츠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12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e스포츠뿐만 아니라 체험부스 및 어울림 대회 등이 마련돼 군민 모두가 즐기는 축제 형태로 진행됐다. 4일 선수들은 ▲리그오브레전드 ▲카트라이더:드리프트 ▲닌텐도Wii Sport 테니스(개인전) ▲닌텐도Wii Sport 볼링(개인전) ▲피파온라인4 5개의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이어, 5일에는 2023년 국가대표선발전 자격을 취득한 선수들의 장애인e스포츠 국가대표 선발전이 진행됐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5개 종목 약 60명의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영애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에서 첫걸음을 내딛은 e스포츠대회가 장애라는 경계를 허무는 소통의 매개체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e스포츠 문화 확산뿐 아니라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가 첫 청소년 e스포츠단 ‘아산드림윙즈’를 창단했다. 충남도와 시가 유치한 내년 대통령배 e스포츠 대회 입상을 목표로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시는 4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아트밸리아산 제1회 e스포츠 문화산업 축전’에서 청소년 e스포츠단 ‘아산드림윙즈’ 창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강훈식 국회의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e스포츠단 소개 및 경과보고, 단기 전달, 유니폼 착복식 및 선수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아산드림윙즈’는 “아산시 청소년의 꿈에 날개를 달아 주다”라는 의미로, 단원들이 직접 선정한 이름이다. 지난 7월부터 단원을 모집했으며 현재 2개 종목(리그오브레전드, 발로란트)에서 총 11명의 선수를 선발, 내년 대통령배 전국 e스포츠 대회 입상을 목표로 집중 훈련을 해오고 있다. 특히 프로게임단 농심레드포스팀을 운영하는 ‘농심이스포츠 아카데미’와 업무 협약을 체결해, 전 프로게이머 출신 전문 코치의 집중 지도로 체계적인 훈련을 하고 있다. 시는 주경기장 500석, 보조경기장 100석 규모의 ‘충남 e스포츠 경기장’을 강소연구개발특구 내에 건설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4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e스포츠 문화산업 축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아산시 e스포츠 생태계 조성과 다양한 게임 관련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행사는 e스포츠 대회, 청소년 e스포츠단 창단식, 게임 ost 콘서트(임미정·류휘만 밴드 재즈 인 검은사막, 플래직 오케스트라·뮤지컬 배우 유소리 공연, 댄스그룹 앨리스) 등으로 진행됐다. 아산시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내 충남글로벌게임센터를 중심으로 게임 기업 20여 개가 입지, 명실상부 충남을 대표하는 게임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중이다. 이와 함께 도에서 추진 중인 전국 최초 ‘신축·상설’ e스포츠 구장 ‘충남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을 아산 장재리 강소연구개발 특구 일원에 유치했으며, 내년 설계에 들어가 2025년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아산은 국토의 중심부라는 지리적 이점과 수도권과 인근 광역지자체와의 접근성, 편리한 대중교통 수단 등을 강점으로 ‘2024년 제16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를 유치, 산업 측면과 아울러 e스포츠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박경귀 시장은 이 같은 상황을 설명한 뒤 “e스포츠를 대
[스포츠=충남도민일보] e스포츠 전문교육을 통해 청년, 중장년 일자리 양성과 직업전환을 꿈꿔온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양 기관이 뭉쳤다. 고려직업전문학교(문상주 이사장, 이하 전문학교)와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 이하 진흥원)은 “우수 산업인력 교육 개발 및 일자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이 20일(금) 동작구 노량진 전문학교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고려직업전문학교 문상주 이사장, 김종규 교학처장, 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박정운 대표, 고치화 회장, 한국대학미래교육협회 구학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의 협약은 △장·단기 맞춤식 교육 △교수의 공동연구 상호지원 △학생·교직원 상호교류 △산업인력 교육 개발 △학술정보 상호 교환 △각종 세미나, 문화행사 등을 통해 e스포츠 교육과 민간자격증 발급해 방과 후, 양로원 등 교사·강사진을 배출하여 새로운 직업을 갈망하고 있는 청년, 중장년들의 일자리를 양성한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1998년 (재)고려전문직업학교 설립해 신지식기반사회의 주역이 될 전문산업인력을 육성하는 정보교육기관으로 호텔조리·제과제빵, 미용 예술, 애완동물관리, 게임그래픽디자이너, IT산업 등 교육을 통해 취업에 문을 열어주고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는 오는 11월 4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e스포츠 문화산업 축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e스포츠, 세대와 시간을 잇다’를 주제로, e스포츠 대회에 국한되지 않고 문화예술공연과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문화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아산시장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결승(리그 오브 레전드,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쉬) △청소년 e스포츠단 창단식 △농심 레드포스 프로게이머와의 이벤트 경기 및 팬 사인회 △ 문화예술 공연 △문화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세대 간 놀이문화 차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소통과 공감을 통한 문화교류의 장이 되도록 노력했다”며, “게임 대회와 문화 공연‧체험이 어우러지는 축전인 만큼, e스포츠에 관심 있는 시민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분들께서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서산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서산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지도교사 200여명이 함께하는 2023 서산특수교육대상학생 e스포츠대회를 운영했다. 2023 서산특수교육대상학생 e스포츠대회는 변화하는 미래사회 적응을 위한 정보화 능력을 함양하고 올바른 게임문화와 정착과 즐거운 여가생활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됐다. 이번 대회는 모두의 마블과 닌텐도 테니스 등 2개 종목 5개 분과에 학생 132명이 참가하여 선의에 경쟁을 펼쳤다. 이완택 교육장은 “서산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정보화 시대에 소외되지 않고 정보화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지원과 성취감과 자심감 회복을 위한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2023년 9월 23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의 스포츠화 또는 체육 종목화는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e스포츠를 정식종목으로 채택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2021년 12월 27일, 한국e스포츠협회를 준회원으로 승인하였고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022년 2월 11일 대한장애인e스포츠연맹을 준가맹단체로 승인하였다. 마침내 e스포츠는 장애인 및 비장애인을 아우르는 체육분야의 정식종목이 되었다. 중국은 2003년 국가체육총국의 자격으로 e스포츠를 정식 체육종목에 포함시킨 바 있다.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채택된 e스포츠종목은 총 10개 종목이다. 리그오브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모바일, 피파온라인4, 하스스톤, 스트리트파이터, 아레나오브발러(왕자영요), 도타2, 몽삼국2는 정식종목이고 AESF 로봇 마스터즈, AESF VR 스포츠는 시범종목이다. ■IOC,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 종목 발표... 태권도 포함(IOC 싱가포르 경기 진행 중) - IOC에서 제1회 올림픽 e스포츠 위크를 6월 싱가포르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의 결승 행사로,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는 3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진행된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 e스포츠 대회가 오는 9월 2일, 3일 아산 선문대 체육관에서 열린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5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충남 e스포츠 상설 경기장’ 개소에 앞서 이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충청남도와 선문대학교의 후원을 받아 열린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충남 도지사배 청소년 이스포츠 대회’는 도내 8개 시군, 총 520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이들 중 예선을 통과한 2개 종목, 56명의 선수들이 본선에 참여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충남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는 충남 소재 직장인 53개팀, 206명이 예선을 거쳐 24개팀, 96명이 본선에서 겨루게 된다. 대회 종목은 청소년 대상 ‘리그오브레전드’ 단체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직장인 대상 ‘리그오브레전드’ 단체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단체전, ‘스타크래프트’ 단체전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선수단이 참가하는 e스포츠대회뿐만 아니라 현장 관람객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VR체험행사, 리그오브레전드 1대1 이벤트 매치, 철권 매치, 테트리스 대결,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되어 있다. 청소년 우승 및
[충남/ 정호영기자]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 이하 진흥원)은 24일 충남연합회 (정연호 전국지역신문협의회 대전·세종 지회장, 충남) 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정연호 회장은 지난 3년간 진흥원이 추구하는 e스포츠 산업을 인지하고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자들에게 이스포츠에 대한 공약집을 배포하는 등 충남 소재 대학교 등에 e스포츠 산업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충청남도 김태흠 지사는 4차 산업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스포츠 경기장을 비롯해 게임산업 육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희망과 일자리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어 e스포츠산업의 요충지이며 공약사항이다. 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은 ‘e스포츠가 국민건강 생활스포츠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하며, 정 신임회장이 추구하고 있는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선수·강사진 육성과 일자리 양성에 함께 노력하자! 그러면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연호 회장은 지난 3년간 이사장님과 인연을 통해 e스포츠산업·게임산업에 대해 배우고 노력해 왔다고 하며, “이스포츠 종주국 대한민국의 충청남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충남이 e스포츠가 세계메카로 알리는 계기를 만들고 건강한 스
(충남도민일보) 서산문화복지센터는 지난 5일, 센터 체육활동장 및 지역 내 PC방에서 제3회 서산시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청소년의 건강한 게임 문화의 활성화 및 스포츠맨십 함양을 위한 이번 대회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14팀,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28명 등 총 98명이 참여했으며 경기 내내 청소년들의 높은 호응이 이어졌다. 특히,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 결승전에서는 양팀의 번뜩이는 플레이로 인하여 프로리그처럼 느껴지기에 충분했으며, 관전하는 청소년들에게도 긴장감과 재미를 더했다. 치열한 승부 끝에 리그 오브 레전드 부문에서는 1위 ‘묵직한 한방팀’, 2위 ‘kws팀’, 3위 ‘강원도감자크루팀’,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부문에서는 1위 ‘김동훈’, 2위 ‘장정훈’, 3위 ‘김승환’ 청소년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수상팀 중 각 1위, 총 2팀은 오는 9월 2일에 선문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질 충남도지사배 청소년 e스포츠 대회에 서산시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동시에 주어진다. 대회에 참여한 류윤곤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팀을 이루고 연습하는 기간부터 너무 즐거웠고, 결과가 아쉽지만 후회는 없다.”며 “우승하지 못했어도 중요
[스포츠=충남도민일보]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 이하 진흥원)은 “2023년 하반기 지역조직 및 교육본부 임명식”을 하남시 소재 진흥원에서 22일 박순옥 부이사장(공주 회장), LMK 김병화 회장, 강남지회 윤영석, 전주연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명식은 서울시 강남지역연합회(홍경월 회장), 경기남부연합회(이태훈 회장), 해외교육본부(김홍주 부총재)로 진흥원 정관 제2조에 의거, e스포츠 산업과 국민생활스포츠화 진흥을 위한 목적이다. 이날 임명식에 앞서 진흥원과 CKEC(한·중공동법인)대회와 하반기에 사업과 앞으로 진행할 산업의 가치와 평소 궁금했던 부문의 질의와 토론도 진행했다. 토론의 주요 내용은 진흥원이 중국과 함께 진행했던 이스포츠 산업 표준화와 민간 자격증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 양성과 산업을 이끌어 100년 먹거리를 만들어 간다. 아울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은 이스포츠 교육을 받은 회원만이 자격을 부여한다는 것이다. 강남연합회 홍경월 회장은 e스포츠를 알고자 젊은 친구들과 소통하고 노력해 임명장을 받았다. 이스포츠를 게임으로만 생각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가 e스포츠 종주국으로서 위상을 이어가기 위해선 게임 중독이라는 인식에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 직장인 e스포츠 대회가 오는 9월 3일 아산 선문대 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5년 하반기 개관 예정인 ‘충남 e스포츠 상설 경기장’ 개소에 앞서 충청남도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역 e스포츠 산업 활성화와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오는 8월 20일까지 온라인 예선전이 진행될 예정이며, 본선에서는 8강 진출자들이 우승을 겨룰 예정이다. 대회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5인 단체전),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4인 단체전), 스타크래프트(3인 단체전)로 충남에 있는 기업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선착순 마감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e스포츠뿐만 아니라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총상금 및 경품은 1,500만 원 상당이며, 우승자 및 추첨을 통한 대회 관람객에게 제공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바탕으로 e스포츠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가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개관할 충남 e스포츠 상설 경기장을 통해 도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청소년재단,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여가 생활 증진을 위한 "2023 SMART 청소년e스포츠대회 카트라이더/리그오브레전드" 청소년대회가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SMART 청소년 e스포츠대회는 카트라이더는 지난 8일, 리그오브레전드는 15일에 진행되었으며 관내 청소년 120명이 참여하여 오프라인으로 치열하게 대결하였다. 리그오브레전드의 경우 '길거리'팀이 'WSI'를 꺽고 영예의 1위를 차치 하였으며, 3등으로는 '생태계 교란종' '졸업여행 1박2일좀'팀이 차지 하였다. 카트라이더대회의 1,2위 청소년과 리그오브레전드의 1위 팀은 2023년 9월에 진행되는 충청남도배 청소년e스포츠대회 아산대표로 출전한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배정수 관자은 "아산시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청소년e스포츠의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이어가겠다" 말했다.
(아산=충남도민일보)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지난 29일 아산시지식산업센터와 e스포츠 경기장 건립 예정지(배방읍 장재리)를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며 사업 진행현황과 애로사항 등을 살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충남도 문화정책과장, 아산시와 충남도 사업 관련 부서가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조 부시장은 “충남도와 아산시 관계 부서 간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달라”며 “e스포츠 경기장 건립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충남도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