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아산시청소년재단,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관장 배정수)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여가 생활 증진을 위한 "2023 SMART 청소년e스포츠대회 카트라이더/리그오브레전드" 청소년대회가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SMART 청소년 e스포츠대회는 카트라이더는 지난 8일, 리그오브레전드는 15일에 진행되었으며 관내 청소년 120명이 참여하여 오프라인으로 치열하게 대결하였다.
리그오브레전드의 경우 '길거리'팀이 'WSI'를 꺽고 영예의 1위를 차치 하였으며, 3등으로는 '생태계 교란종' '졸업여행 1박2일좀'팀이 차지 하였다.
카트라이더대회의 1,2위 청소년과 리그오브레전드의 1위 팀은 2023년 9월에 진행되는 충청남도배 청소년e스포츠대회 아산대표로 출전한다.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배정수 관자은 "아산시 청소년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청소년e스포츠의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이어가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