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노후주택 옥내급수관 개량공사 지원 사업’을 통해 노후 옥내급수관에서 발생하는 녹물로 인해 수돗물 사용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세대에 공사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4년 지원 예산은 총 1억 600만 원이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개량공사 지원신청을 받고 있다. 현재 67세대가 지원 대상으로 승인돼 개량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중 수도관 교체 공사를 완료한 41세대가 개량공사비를 지원받았다. 지원대상은 준공 후 20년이 경과된 130제곱미터 이하의 주거용 건축물로서 주택 및 시설 내에 설치된 아연 도강관 등 부식이 일어나기 쉬운 자재 내부의 부식으로 녹물이나 이물질이 나오는 경우다. 시는 예산의 범위 내에서 주택의 유형·면적에 따라 표준총공사비의 90%에서 30%까지 최대 180만 원의 공사비를 지원한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이 소유한 주택은 공사비 전액을 우선적으로 지원받는다. 다만 5년 이내 지원받았거나 재개발·재건축·리모델링 사업 등에 의한 사업승인인가를 받은 주택은 제외된다. 개량공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경기도 주관 ‘2023~2024년 도로 제설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제설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제설대책 사전대비, 제설대응, 사후관리 등 3개 분야 17개 항목을 평가해 9개 시·군을 선정한 후 표창 및 포상한다. 고양시는 2022~2023년 도로제설 평가에서 장려 기관으로 선정됐으나, 지난해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철저한 대책 수립과 실행으로 2023~2024년 도로 제설평가에서는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시는 다가오는 2024~2025년 도로제설대책을 사전에 준비하고자 2024년 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제설장비 임차용역, 제설제·제설장비 구매, 제설장비 유지관리비 등 제설작업에 필요한 예산 약 60억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특히 제설 비수기 시기에 제설제 및 제설장비를 보관할 장소가 마땅치 않아 제설창고를 건립하고자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눈이 내린 지난 겨울,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도로제설대책을 마무리하고 도로 제설평가에서 우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가양대교에서 방화대교까지 대덕한강공원을 횡단하는 주요 자전거도로 및 보행로 3.8km 구간에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한 LED보안등과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LED보안등 121곳, CCTV 17곳 설치 공사를 오는 17일부터 실시한다. 이는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도로 및 보행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범죄예방·여름철 침수피해 등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 구축을 위한 조치이다. 그동안 가양대교 부근 대덕한강공원 진입로부터 보안등 및 CCTV 등과 같은 안전시설이 턱없이 부족해 야간에 한강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번 사업은 주요 자전거도로 및 보행로에 보안등을 30m 간격으로 조성해 조명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과거 자전거사고 다발지역 및 여름철 집중호우기 침수 반복지역 구간 곳곳에 CCTV를 설치해 인명사고 및 자연재해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올해 9월 조성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작년부터 한강공원 내 시민들의 보행 안전 및 범죄피해예방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지난 7일 수도권 서북부 최대 규모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 고양점에서 ‘2024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실시해 고양특례시의 대규모 재난대비 대응체계를 다시 한 번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다중밀집지역에서의 대규모 재난 발생 시, 현장 통합지휘 역량을 강화하고 관계기관과의 협업 체계를 점검해 재난 실전 대응 능력을 확보하는 상시훈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의 주재 하에 고양시청, 스타필드 고양점, 고양소방서 등 관계기관 200여 명이 실전과 같은 훈련에 적극 참여했다. 스타필드 고양점은 방문객의 신속한 재난상황 전파와 대피를, 자위소방대는 화재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대응을, 고양소방서는 체계적인 화재진압과 구조·구급 역할을 신속하게 수행해 추가 피해를 막는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덕양구보건소에서 운영한 현장응급의료소는 환자 중증도를 분류해 안전하게 환자를 이송했다. 이날 훈련은 고양특례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의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통해 실제 재난 상황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재난 대비 상시 훈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함께 참여한 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최근 시청 소속 4개 부서의 백석 업무빌딩 재배치와 관련해, “시 청사 이전이 아닌, 별관에 위치한 일부 부서 등의 재배치”라고 밝혔다. 시에서 백석 업무빌딩으로 이전 추진 중인 부서는 재산관리과와 도시혁신국 소속 3개 부서(신도시정비과, 도시정비과, 도시개발과)다. 이 중 재산관리과는 백석 업무빌딩을 관리하는 부서로, 담당 팀인 청사관리팀 4명이 건물 관리를 위해 백석 업무빌딩에서 2023년 6월부터 근무 중이며, 나머지 팀원(6명)은 시 본청에서 근무하고 있다. 신도시정비과 등 3개 부서는 시청 근처 사무실을 임차해 사용 중으로, 7월 말 임대기간이 종료되어 새로운 사무실 계약이 시급한 상황이다. 시 관계자는 “백석 업무빌딩은 금년 4월 고양시에 완전히 기부채납된 시 소유 건물로, 별도의 임차료가 들지 않고 당장 입주가 가능하며 업무‧주차 공간도 충분히 확보할 수 있어 사무공간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지난 4일 고양시의회 제284회 정례회 시정질의에서 “백석 청사 이전은 불법이다”라고 문제가 제기된 것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고양특례시는 시민들의 독서 능력 함양과 문화 충족을 위해 도서관별로 특색을 살린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는 지역 내 도서관은 물론 내외부 기관들과 협력을 강화하여 연합 프로그램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워졌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도서관 이용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의 다양한 정보와 자원을 활용하겠다”며 “잘 갖춰진 독서 인프라를 더욱 넓혀 풍요로운 독서문화를 향유하는 책의 도시로서 위상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독서 공간 넘어 문화 플랫폼으로… 다양한 기관과 함께 협력 프로그램 마련 고양시 도서관센터는 농업기술센터, 보건소, 고양문화재단, 경찰서 등 여러 기관들과 지역 서점, 극단 등과 함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삼송도서관은 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어린이 사계절 농업 체험 프로그램을 열고 ▲꼬마 농부의 사계절 ▲도서관 속 미니 텃밭 등을 진행한다. ‘꼬마 농부의 사계절’에 참여 중인 2~3학년 초등학생은 오는 10월까지 꽃과 채소 등을 직접 키운다. ‘도서관 속 미니 텃밭’은 2~4학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송부동 송정복합체육센터 1층에 위치한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가 오는 7월 사업 운영 개시를 앞두고 지난 5월 21일과 30일(송부동), 22일(군포2동), 28일(대야동) 각 동의 통장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주민 설명회를 실시했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지역보건법'에 명시된 지역보건의료기관으로 읍·면·동마다 1개씩 설치 가능하며 소생활권 중심 ‘건강증진 기능 특화 보건기관’으로 진료와 예방접종 기능은 없으나 전문인력이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건강상담 및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증진 전담 보건기관을 말한다.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1년 8월 착공에 들어가 2024년 1월 준공됐으며, 정식 개소식 및 운영은 9월이나 7월 중 사전 시범운영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시범운영에 앞서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 소개와 운영 핵심 원리인 주민 참여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지역주민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 주요내용으로는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 ▲기존 보건소와의 차이점 ▲사업운영 방향 ▲차별화된 건강생활지원센터 장비 소개 ▲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군포시는 새로 전입한 시민을 위해 맞춤형 “군포는 처음이지? Smart 생활안내서비스”를 홈페이지에 신설했다. 이 서비스는 전입 후 꼭 필요한 정보와 다양한 생활안내를 제공하여 전입자들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군포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Smart 생활안내서비스는 이사 전후 꼭 필요한 정보부터 종량제 봉투 안내, 시민안전보험, 보육료 지원 안내, 교육, 일자리,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복지 등 다양한 생활 정보를 제공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전입 세대에게 생활정보 및 시책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이 행복한 군포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mart 생활안내서비스는 군포시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우리의 모든 문제는 기회로 연결되면서 역동성을 의미한다. 이런 측면에서 기회소득 개념을 도입하려 한다. 우리 사회에서 가치를 창출하지만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일정 기간 소득 보전의 기회를 드리겠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22년 9월 22일 경기도의회 도정 질의·답변을 통해 공식적으로 ‘기회소득’이라는 개념을 제시한 이후 민선 8기 경기도는 기회소득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달렸다. 지난해부터 지급된 예술인과 장애인 기회소득을 시작으로 올해 신설될 체육인, 농어민, 기후행동, 아동돌봄까지 총 6개의 기회소득이 연내 도민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 휴머노믹스(Humanomics)의 실현, 기회소득 휴머노믹스는 기존 경제학의 맹점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국내총생산(GDP) 위주의 양적 성장전략 속 사회 불평등, 양극화 등 기존 경제학에서 비롯된 문제를 삶의 질, 개인의 역량 제고, 행복 등을 실현함으로써 극복하자는 취지다. 쉽게 말해 ‘사람 중심 경제’를 이르는 말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024년 2월 14일 도의회 시정연설에서 휴머노믹스를 도정 핵심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유기묘 입양 문화 활성화를 위해 반려마루 화성내 고양이입양센터를 개관한 가운데 5월 4일 개관 후 약 1개월 동안 12마리를 입양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고양이입양센터에 따르면 센터에는 현재 50여마리의 유기 고양이를 보호 중이며, 지난 5월 4일부터 6월 7일까지 12마리의 유기 고양이가 새로운 가족을 찾아 떠났다.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반려마루 화성 고양이 입양센터’는 고양이 입양을 위한 전문센터로, 지난 5월 4일 ‘2024 펫스타(PESTA)’ 개최와 함께 공식 개관했다. 최대 80마리까지 보호할 수 있으며 묘사 21개, 놀이공간 6개소, 입양상담실, 자묘실, 미용실, 검역실, 격리실 그리고 동물병원으로 구성돼 있다. 고양이 입양센터내에는 고양이 맞춤 진료를 하기 위해 수술실, X-ray, 초음파 혈액검사 등을 갖춘 약 120m2 규모의 고양이 특화 동물병원이 설치돼 있어 상시적 건강관리도 가능하다. 고양이 입양센터 보호 대상은 시군 동물보호센터에서 공고기간이 지나도 찾아가지 않는 유기묘로 입양전까지 고양이 전문 수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동네 작은도서관에서 편안하게 책도 읽고 무더위도 식힐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 운영비를 지원한다. 작은도서관은 도내 곳곳에 자리잡고 있는 공동체활동 공간으로 총 1,676개가 운영 중이다. 도는 이 가운데 사업 참여를 희망한 346개 작은도서관을 선정해 여름에는 무더위쉼터, 겨울에는 혹한기쉼터로 활용할 방침이다. 무더위·혹한기쉼터로 활용하는 작은도서관에는 약 6억 7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냉·난방기기 구입비, 냉·난방비로 활용된다. 김동주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무더운 여름철에도 작은도서관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영돼 도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6월부터 7월까지 약 2개월간 위기정보 데이터를 통해 선별한 위기 노인가구 2천명에 대한 조사를 추진한다. 도는 데이터를 통해 선별한 위기가구가 실제 위기에 처했는지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10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활용해 의료비를 과다 지출하거나, 금융연체 기록이 있는 노인으로만 구성된 가구 2천명을 선별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은 건강보험료 체납, 단전, 단수 등 19개 기관의 45개 위기정보를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다. 도는 31개 시군과 함께 선별된 2천명을 대상으로 전화 또는 방문 등을 통해 위기상황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위기가 발견된 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 긴급지원 등 공적지원과 민간 자원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승범 경기도 복지국장은 “지난 4~5월에 이어 의료비 과다 지출과 금융연체 위기정보를 활용해 위기징후가 있는 위기 노인가구를 선별했다”면서 “위기 이웃을 발견하신다면 경기도 긴급복지 위기 상담 핫라인, 경기도콜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주시기를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경기도 경력보유여성등의 경제활동 현황을 토대로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11일 재단 회의실에서 제3차 경기GPS(Gender Policy Seminar)를 개최한다. 경기도여성가족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구읏TV)로 생중계되는 이날 포럼에서는 재단이 경기도 거주 20~64세 여성 2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경기도 경력보유여성등의 경제활동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이를 토대로 향후 경기도 경력보유여성들의 경제활동 지원 방향에 대해 전문가, 도의원, 공무원 등과 함께 논의한다. 정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위원의 발표에 이어 김난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안윤정 경기대 직업학과 교수, 정윤경 경기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도의원, 윤현옥 경기도 고용평등과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좌장은 김혜진 세종대학교 경영학과 교수가 맡는다. 김혜순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정책포럼을 통해 경기도 경력보유여성의 경제활동 현황을 살펴보고 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정책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 교통정보센터가 팔당 상수원보호구역을 운행하는 위험물질 운송차량 위치정보를 경찰서 및 수자원본부 등 담당자에게 전송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상수원보호구역에는 사전 인가된 위험물질 운송차량만 운행할 수 있지만 위반차량에 대한 정보는 전혀 알 수 없었다. 경기도 교통정보센터에서는 위험물질 운송차량이 상수원보호구역 접근시 경찰서 및 수자원본부 등 담당자에게 위치정보를 1분마다 문자메시지로 알림으로써 사전에 단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6월 한 달간 시험운영을 거쳐 7월부터 도입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각자의 역할에 맞추어 칸막이를 해소하고 협업하는 방식을 도입해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수도권 주민에게 공급되는 식수원 보호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됐다. 위험물질 운송차량이란 석유 등 위험물(1만 리터 이상), 유해화학물질(5톤 이상), 고압가스(가연성 6톤 이상, 독성 2톤 이상), 지정폐기물(10톤 이상) 차량을 말한다. 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 운영하는 위험물질 운송안전관리센터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행 중인 차량의 위치 및 적재물 정보를 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가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시흥 배곧생명공원에서 ‘2024 경기 미래모빌리티 페스타’를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재)경기테크노파크와 시흥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도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드론, UAM(Urban Air Mobility, 친환경 도심항공교통), 자율주행차 등 경기도의 미래모빌리티 환경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밤하늘을 수놓을 1,200대 규모의 드론 라이트쇼(14~15일)를 비롯해 드론체험행사(드론낚시·레이스·경품뽑기 등), 도심항공교통(UAM) 전시 및 MaaS(Mobility as a Service, 다양한 교통수단을 예약부터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통합교통서비스) 체험관 등 도민이 직접 미래모빌리티 분야의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다. 또한 경기도 홍보대사(고유진)와 시흥시 문화홍보대사(고양이용사·제이보이스 등)가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공연, 드론 치킨배송 시연, 친환경 감시드론 시연, 미래모빌리티 산업분야 성장의 밑거름이 될 유망기업 IR(Investors Relations, 기업 정보제공),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예비창업자들이 손쉽게 국내외 온라인 상거래 분야 창업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2024년 온라인 창업 기초 과정’ 수강생을 28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는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프리(Pre)스타트업 과정, 스케일업 과정, 딥테크 과정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모집은 프리(pre) 스타트업 과정 내 ‘온라인 창업 기초 과정’을 개설해 예비창업자들에게 필요한 마케팅 역량과 실전 노하우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내 및 해외 과정으로 나누어 각각 5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며, 국내 과정은 7월 8일부터 10일까지, 해외 과정은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각각 3일간 진행한다. 국내 과정은 ▲온라인 매출을 위한 소싱 전략 ▲온라인 마케팅 컨텐츠 제작 ▲인스타그램 릴스 제작 실습 ▲구매 전환을 높여주는 카피라이팅 등을 다루며, 해외 과정은 ▲글로벌 e-마켓 비교 분석 ▲ 글로벌 이커머스 트렌드 ▲B2C 전자상거래 수출의 해외 배송 ▲라인을 활용한 바이어 발굴 ▲해외 시장조사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생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