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람이 주최하는 '17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Incheon Baby & Kids Fair 2018)'가 오늘(1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 발 디딜 틈 없이 북적거린 전시장에는 저마다 소중한 아이들에게 최상의 것을 주고 싶은 부모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인천 지역 최초의 출산, 유아박람회이다. 약 130개 업체, 400여 부스로 구성된 이번 박람회는 출산 및 육아 관련 유수의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했으며, 특히 17회를 맞이해 "프리미엄 전시회"를 주제로 더욱 풍성한 베이비, 키즈 용품, 유아교육 브랜드를 준비했다. 육아 용품중 중요한 요소중 하나는 유모차인데,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외 유수 유모차 브랜드들이 대거 참가해 사은품 증정,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리안 ▲조이 ▲두나 ▲다이치 ▲맥시코시 ▲실버크로스 등 다양한 업체의 유아 용품 전문가와 직접 상담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유교전 인천 상륙'의 미리 보기 편으로 유아교육존을 확대 편성했다. 협찬사인 튼튼영어를 필두로 ▲디즈니월드 잉글리시 ▲천재교육 ▲프뢰벨 ▲키즈에이원 ▲
▲ 사진제공=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 정연호기자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이 주최하는 '2018 국제 청소년 영어말하기대회(이하 영어말하기대회)'의 예선(11월 17~18일)과 결선(11월 30일)이 위례신도시 밀리토피아 호텔 별관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SNS기자연합회, (주)코그미디어, HESSED, 파파에듀코리아가 주관하고 재외미디어연합이 후원하는 영어말하기대회는 청소년들의 '영어 발표능력'과 '영어 1:1 인터뷰'를 통한 실전 영어 능력 심사와 리더십 능력 심사를 통해 국제적 인재를 기르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예선 대회의 수상자들은 '영어 말하기' 성적과 '영어 인터뷰 능력' 성적을 바탕으로 최종 평가를 받게 되고, 이후 결선에서의 수상자들은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행사의 시상식에 참여하여 공식 상장을 수여받는 기회가 부여된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유치원생, 초·중·고등학생, 대학생은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홈페이지의 영어 말하기 메뉴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주최 측인 IYCEF(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는 여성가족부 산하이자 UIA(국제기구협회)의 국제기구로서 중국,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 © 정연호기자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 주최하고 SNS기자연합회,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2018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이 막을 내렸다.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국회의 협조를 받아 한신방이 현재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정체되어있는 우리나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각 분야에서 묵묵히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과 진흥에 공이 큰 주요 인물, 기업(기관),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하여 그간의 희생과 노고 대한 격려를 하고 다시 한번 그 책임의식을 고무하는 것을 목적으로 시상했다. 이에 ‘2018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수상자를 각 분야별로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 정치부문 ⇒ 노웅래(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 국회의원)/ 정우택(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신상진(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이명수(자유한국당, 보건복지위원장)/이동섭(바른미래당,국회의원) ◇ 행정부문 ⇒ 송도근(사천시청, 시장)/ 최기문(영천시청, 시장)/ 곽용환(고령군청, 군수) ◇ 지방자치 의정 부문 ⇒ 장경식(경상북도 도의회, 의장) ◇ 지방자치부문 ⇒ 나영민(김천시의원)/ 이한형(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회, 구의원
▲ © 정연호기자 서울 및 수도권에 위치한 고급 산후조리원들은 공통점이 있다. 일명, 명품 기저귀 르소메(LE SOMMET)기저귀를 사용하는 것이다. 서초동에 위치한 아모리움 산후조리원, 종로구에 위치한 전국 최대규모의 올리비움 산후조리원, 의정부 우먼피아 산후조리원부터 도봉구 에이치큐브 산부인과 직영 산후조리원 등은 산모와 아기를 위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그간 르소메 기저귀는 가격적인 측면으로 산후조리원 내 VIP실 등 극히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었으나 올해 초 르소메에서 신생아때부터 르소메를 사용할 수 있도록 '산후조리원을 위한 르소메 멤버쉽'을 운영, 전용 사이즈(NB) 출시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르소메 멤버쉽에 가입한 산후조리원은 전국 15개로 점차 확대중 이며 실제 고객과 조리원에서 모두 만족하고 있다. 매일 지속적으로 신생아의 신체에 직접 닿는 기저귀는 편리성보다 안정성이 먼저 검증되어야 하는 제품이다. 르소메 기저귀는 어린이제품 안전확인 신고서 검사항목에서 유해물질 제로(zero)임을 인정받았으며, 최고급 천연 코튼을 사용해 국내 최초로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르소메의 오가닉 솝바(천연비누)와 핸드
▲ © 정연호기자 외모에 관심을 가지고 처음으로 접하는게 눈성형인 경우가 많다. 다른 부위에 비해서 비교적 쉽게 변화를 줄 수 있기 때문인데, 그렇다고 쉽게 생각하고 접근하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적은 부분이라 할지라도 미세한 차이로 전체적인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가지고 결정하고 시술을 해야 한다. 쌍꺼풀 수술을 하면 당연히 눈이 커진다고 생각하지만, 쌍꺼풀을 통해서 가려져있던 눈동자가 보이면서 눈이 커보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동양인들은 눈두덩이에 지방이 많아 쌍꺼풀수술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금방 풀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수술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눈성형의 수술 방법에는 절개법, 부분 절개법, 매몰법이 있는데 절개법은 피부를 절개하여 불필요한 지방과 근육을 적당량을 제거해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드는 방식이다. 절개법은 매몰법에 비해 흉터가 남을 수 있으며 회복하는 기간이 오래 걸린다. 이 방법은 눈꺼풀에 지방이 많은 눈에 적합하다. 부분 절개법 방식은 쌍꺼풀 라인을 만들면서 작은 절개 창을 내어 불필요한 지방과 근육조직을 제거하는 수술법이다. 절개법에 비해 절개 창이 작아
▲ ©정연호기자 입시나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뿐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외모에 관심을 가지고 성형외과을 문을 두드리고 있다. 무조건 외모를 바꾸는 것에만 생각하기 보다는 신중하게 알아보고 상담을 한 후 자신에게 맞는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고 유명한 곳만 찾아서 유명인을 따라 하다보면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재수술을 하지 않고, 한번에 만족할 만한 코성형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성형외과 전문의가 말하는 코성형 시, 상담 포인트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가장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이다. 수술을 하기 전에 자신에게 맞는 코의 모양과 시술법 등에 대해 전문의와 오랜 시간을 두고 상담하면서 전문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야지만 만족할만한 코 성형의 결과를 얻을 있기 때문이다. 코의 높이에 대한 지나친 과욕은 삼가야 한다. 코는 얼굴의 중앙에 위치하여 얼굴 전체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코의 길이와 각도, 코 주위에 위치해 있는 눈의 크기나 광대의 높이, 입의 크기 등을 고려하여 가장 이상적인 코의 모양을 정하는 것이 더욱 올바르다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동적인 코끝을 만드는 것이
▲ 사진 설명=호텔 공사 현장에서 운행 테스트중인 승강기에서 발생한 소음을 당국이 측정하고 있다 © 정연호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일대 호텔공사와 관련 인근 주민들이 분진 소음과 진동으로 생활에 피해가 크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귀동 인근에 거주하는 김 모 씨를 비롯해 정 모 씨 등 6~7명의 주민들은 지난해 2월부터 시공된 (주)도경의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공사(서귀동 소재, 지하 2층, 지상 13층 규모)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낙하물 소음으로 인해 생활에 불편이 크다며 지난 8월 7일 제주도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주민들이 제출한 진정서에 따르면 보통 공사장의 경우 인근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오전 9시 이전이나 오후 6시 이후에는 공사를 피하는 것이 상례인데 도경 측은 지난 1일 주민들이 취침하는 밤 10시 30분쯤 공사를 하다 주민들이 항의가 빗발치자 공사를 중단하는 등 법규를 제대로 지키지 않은 채 공사를 강행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또한, 인근에 사는 한 주민은 잦은 공사장 소음으로 최근에 가슴 통증과 두통 증세로 인근 병원을 찾고 있어 인근 주민들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이 문제로 주민들이 계
▲ © 정연호기자 약용작물전국협의회주최 농협(영주·태백·정선·단양농협)주관으로 전국유통센터(13개소)에서 2018 년7월1일부터 8월15일까지 약용작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특별할인 행사가 열린다.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한여름에도 건강을 지키기 위한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결코 빠질 수 없는 것이 약용작물이다. 당귀는 ‘하늘이 여성에게 내린 약재’ 라고 할 정도로 생리불순, 수족냉증을 치료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고 황기는 면역력 강화와 항암 및 항바이러스 효과, 골다공증 예방효과가 있다. 오미자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의 진액과 음기를 보충하고, 구기자는 불포화지방산의 비욜이 높아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여름철 건강을 위한 약용작물 시음행사 및 특별할인행사로 품목별로 10%-20% 할인 특판행사가 열리는 곳은 하나로마트 양재, 창동, 고양, 수원, 성남, 달성, 목포, 전주, 인천, 대전, 광주, 충북, 삼송점이다. 약용작물 시음행사에서는 내방객들을 위해 오미자 차 등이 준비된다. 이번 할인행사에는 오미자, 구기자, 강황(울금), 산수유, 마, 당귀, 황기, 대추 등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 © 정연호기자 약용작물전국협의회주최 농협(영주·태백·정선·단양농협)주관으로 전국유통센터(13개소)에서 7월1일부터 8월15일까지 약용작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특별할인 행사가 열린다. 여름철 건강을 위한 약용작물 시음행사 및 특별할인행사로 품목별로 10%-20% 할인 특판행사가 열리는 곳은 하나로마트 양재, 창동, 고양, 수원, 성남, 삼송점 등이다.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한여름에도 건강을 지키기 위한 먹거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결코 빠질 수 없는 것이 약용작물이다. 국내산 약용작물을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약용작물 시음행사에서는 내방객들을 위해 오미자 차 등이 준비된다. 이번 할인행사에는 오미자, 구기자, 강황(울금), 산수유, 마, 당귀, 황기, 대추 등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에 도움될 수 있는 약용작물들을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 ©정연호기자 약용작물전국협의회주최 농협(영주·태백·정선·단양농협)주관으로 전국유통센터(13개소)에서 7월1일부터 8월15일까지 약용작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특별할인 행사가 열린다. 여름철 건강을 위한 약용작물 시음행사 및 특별할인행사로 여름철 건강에 도움이 되는 품목을 위주로 10%-20% 할인 특판행사가 열리는 곳은 하나로마트 양재, 창동, 고양, 수원, 성남, 달성, 목포, 전주, 인천, 대전, 광주, 충북, 삼송점이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 국산 약용작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정 소비층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오미자, 구기자, 강황(울금), 산수유, 마, 당귀, 황기, 대추 등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약용작물들을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 사진=SNS기자연합회 제공 © 강태훈기자 (사)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7월 7일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에서 개최된 ‘제6회 도전페스티벌’에서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가 기록인증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SNS기자연합회는 500여 개의 국내외 언론망과 각 분야 언론 방송인 외 크리에이터 1천 명의 SNS 개인 미디어의 통합 시스템을 구축하여 전 세계 보도망을 구축해 가고 있다. 또한, 시대 변화에 맞춰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인스타그램 그리고 국내외 뉴스 등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빅데이터 기업분석망을 활용하여 마케팅 방향 분석 및 마케팅 지원, 악성 댓글 방어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도전한국인운동본부(대표 조영관)는 국민들이 개척자 정신을 갖자는 의미에서 매년 7월 8일을 도전의 날로 정해 각종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 정연호기자 [충남=충남도민일보]정연호기자/ 충남도교육청(김지철 교육감)은 2일 본청 상황실에서 집중호우와 북상하는 제7호 태풍‘쁘라삐룬’로부터 학생들의 안전과 학교 시설물 피해 방지를 위한 긴급대책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도내 피해 현황 보고와 태풍 소멸 시까지 상황관리전담반 운영, 비상연락체계 유지, 긴급 재난상황 대비, 대규모 공사현장 안전점검 등 집중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취약시설 등에 대한 점검 강화와 함께 학교 배수구 정비를 통해 건물이 누수 되거나 붕괴되는 피해가 없도록 사전 예방활동을 진행중에 있고 사전 예방활동은 9월까지 계속 할 예정이다. 이번 태풍과 집중호우로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 학사일정 조정(등․하교 시간 조정 또는 휴업) 등을 적극 검토하여 학생 안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아직까지 충남 도내에 학교중 피해가 보고되거나 파악된 시설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태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예방과 안전대책에 소홀함이 없도록 상황관리와 안전조치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 꿈마루 교육 포스터 © 정연호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북부)는 21일 오후 2시, 어울림홀에서 꿈마루 네트워킹 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꿈마루 네트워킹 특강은 분야별 최고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꿈마루 회원을 비롯한 경기도 여성 예비창업자에게 창업동기를 부여하고 창업정신을 배우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이번 특강에는 인덕션 레이디로 유명한 허진숙 (주)디포인덕션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사업, 인생을 완성하는 길'이란 주제로 약사에서 인덕션 전문기업의 수장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기업을 성장시킨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교육생들에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 대표는 이 강연에서 창업과 창직의 의미, 여성창업자가 가져야 할 마인드, 창업정신에 입각한 경영전략,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 및 도전 등 다양하고 유용한 내용들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네트워킹특강 프로그램은 지난 4월 와플대학협동조합 창업자인 손정희 총괄전무의 ‘창업은 로망이 아니다’에 이어 두 번째다. 여성전용 창업플레이스로 탄생한 경기북부 여성창업플랫폼 ‘꿈마루’는 경기북부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회원가입 한번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종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개념의 창업
▲ © 정연호기자 재활용품 수거업체의 거부로 불거진 ‘쓰레기대란’이 장기화되면서 재활용 현장에선 불만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재활용 산업의 효자재질로 꼽히던 페트병의 재활용이 어려워지면서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일부 페트병 제조업체들은 현행 재활용 등급분류 잣대를 문제 삼아 새로운 기준을 적용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에 대해 주무부처인 환경부는 대다수 국가들이 사용하는 분류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반박했다. 이슈가 되고 있는 페트병의 등급제와 재활용 걸림돌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제도적 보완책은 무엇인지에 대해 집중 취재했다. 페트병 재활용을 어렵게 하는 요인들 환경부와 재활용업계에 따르면 연간 페트병(무색, 유색, 복합재질) 출고량은 27만 4000여t에 달한다. 고급 페트병(백색)은 고급 스포츠웨어를 만들고, 저급품은 인형내장재, 부직포 등으로 사용된다. 이처럼 폐 페트병은 사용처가 다양하지만 갈수록 재활용이 어려워지고 있다. 걸림돌이 되는 요소들은 다양한 색상(심지어 형광색까지 사용)과 재질이 다른 뚜껑사용, 라벨비중과 접착제 수분리 등이 쉽지 않다. 디에스리사이클링㈜ 최재원 회장는 “색을 사용하는 페트
▲ ©정연호기자 인천 한림병원 어린이집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피해자측 부모들이 병원측에 피해아동 치료와 진심어린 사과를 요청했다. 지난해 12월 한림병원 어린이집 cctv화면에 아이에게 밥을 강제로 먹이고 손으로 입을 틀어막는, 바닥으로 아이를 내동댕이치는 영상이 공개되어 아이들을 맡긴 학부모측에게 충격을 줬다.이 사건은 아이들 부모가 아이의 몸에 멍자국을 확인, 경찰에 신고함으로 사건이 드러났다. 가해 교사 2명은 현재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중이며 4월 첫 공판이 예상된다. 학부모측 대표 용석준은 "15명의 피해아동은 대부분 의사표현이 서툰 영아들이며 사건 이후 아동들은 정서적 불안정을 겪고 있으며, 이중 9명의 아동들은 심리치료를 받고있다. "라고 전했다. 이러한 심각한 사안에도 병원측은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1차 합의문을 무시한 채 일방적인 개별협상을 통해 일을 마무리 하려는 자세에 대해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현재 병원측은 사건 3개월이 지난 이 시점까지 학부모측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가 없었으며 다행히 지난 27일 병원장은 대책위와 적극적으로 성실하게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사태는 직장어린이집으로 이용자가 대부분 직장 내 직원들
▲ © 정연호기자 지난 1월31일 주)브라가 정임행 회장이 미국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 대학(CALIFORNIA UNITED UNIVERSITY) 명예 교수로 임명됐다. 임명장 수여는 주)브라가 사무실에서 위촉장과 임명장을 총장권한대행 이한수 휴먼아트학과장이 주관했다. 정임행회장은 현재 민주평통고문을 역임하고, 강남상공회의소 부회장, 한국SNS기자연합회 명예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또한 2016년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패션문화부문 대상, 2017년 대한민국자랑스러운한국인대상 패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임명장은 국내소상공인들의 정보공유와 문화교류, 해외사회공헌활동을 해 온 지속적인 노력들이 인정되어, 미국 캘리포니아 유나이티드 대학(CALIFORNIA UNITED UNIVERSITY) 명예 교수로 임명됐다. 정임행회장은 “배려와 나눔을 위한 것이 어떤 것인지 고민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처럼 젊은 시절에는 먹고 살기위한 시간속에서 쉼 없이 달려왔지만 사업경력이 40년이 지난 지금 이제 어떻게 살아야 인생이 가치가 있고, 의미가 있는가에 관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