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무더운 날씨 속에서 팬들의 스트레스가 풀리는 경기를 하고 싶다.” 박승수 감독이 이끄는 시흥시민축구단은 21일 시흥정왕체육공원에서 열린 당진시민축구단과의 2022 K3리그 13라운드 경기에서 이창훈의 두 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시흥은 리그 3연승을 기록했고, 홈에서 15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경기 후 박 감독은 “선취골을 넣고 쉽게 경기가 풀릴 것이라 생각했는데 역시 쉬운 경기는 없다”면서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기에 추가시간에 결승골을 넣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겨 만족하고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운을 뗐다. 압도적인 움직임을 보여준 전반과는 달리 시흥은 후반에 당진을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리를 내줄 뻔도 했다. 이에 대해 박 감독은 “전반과 달리 후반에 분위기가 상대팀으로 넘어간 이유는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분 때문이다. 5월과 6월을 앞두고 우려했던 점인데 날씨의 영향도 있는 것 같다. 추가적인 체력 훈련을 통해 약점을 보완해야 할 것 같다”고 분석했다. 박 감독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경기장을 찾아주신 시흥 시민
(충남도민일보) 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은 2022년 5월 23일부터 27일까지 대면(태국 방콕)/화상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되는 제78차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 총회에 우리 측 수석대표로 화상 참석했다. 이번 총회는 “아태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진전을 위한 공동 의제”를 주제로 코로나19, 기후변화 등 아태지역 내 위기 극복을 위한 역내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도훈 차관은 5월 23일 사전 녹화된 국별 연설을 통해 아태지역의 연대와 협력 방안을 제안하고, 이를 위한 우리 정부의 기여 의지를 천명했다. 이 차관은 그간 아태지역의 발전이 코로나19 팬데믹 및 기후변화 등으로 위협받고 있음을 지적하며, 동 문제 대처를 위한 한국의 정책과 유엔에스캅에의 기여를 소개했다. 한편 코로나19 팬데믹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상황 속에서 아태지역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역내 포용적 디지털 기술 접근이 필요함을 강조하고, 한국이 유엔에스캅과 공동으로 아태 디지털 장관회의를 올해 11월에 개최할 예정임을 밝히며 아태지역을 포함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아울러, 이 차관은 한국이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아태지역
(충남도민일보) 과장급 전보 ▲ 소프트웨어정책과장 남철기(南喆基,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충남도민일보)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5.23일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Indo-Pacific Economic Framework)’ 출범 정상행사 직후 개최된 참여국 장관회의에 참석했다. 금번 장관회의에는 IPEF 출범에 참여한 13개국 장관들이 참석하여, IPEF 출범 이후 진행될 협의 절차 등 향후 논의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IPEF는 기존 FTA와 달리 팬데믹 이후 부각되는 공급망·디지털·청정에너지 등 新통상의제를 핵심이슈로 하는 인태지역의 새로운 경제통상플랫폼이다. IPEF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인도태평양지역 주요 12개국과 미국이 함께 참여하는 거대 경제협력체로서, GDP와 인구 기준으로 RCEP, CPTPP 보다 큰 규모의 경제블록이며 우리나라 세계 교역의 40%를 차지한다. 우리는 IPEF 출범 초기부터 주도적 참여함으로써 공급망, 디지털, 청정에너지·탈탄소 등 인태지역 통상규범 논의에 룰메이커(rule maker)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IPEF 참여는 우리 기업들에게 공급망 안정화와 다변화, 경쟁력 강화, 해외 진출 기회 확대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
(충남도민일보) 【과장급 전보】 사회문화교류운영과장 서기관 조영석
(충남도민일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5월 23일 15:00, 8개 연구기관과 경제·고용상황 점검을 위한 "민관 연구기관 간담회" 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물가·외환 등 거시경제의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현재 노동시장 상황을 정확히 진단하고 선제적으로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민관 연구기관의 경제·고용상황에 대한 전망과 위험요인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한국개발연구원 경제전망실장, 한국노동연구원 동향분석실장, 산업연구원 성장동력산업연구본부 기계.방위산업실장이 거시경제, 고용 및 산업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제.공유했다. 오늘 간담회에서 연구기관들은 세계 경기 둔화, 부문별 다른 회복 격차, 분야별 인력난 등 경제·노동시장의 위험요인이 산재해 있어 면밀한 정책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현대경제연구원(이부형 경제연구실장)은 당분간 높은 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우려되며, 이로 인한 채산성 악화가 불가피한 취약 업종이나, 가격 전가가 곤란한 수출기업의 고용 여건 개선 지원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국노동연구원(김유빈 동향분석실장)은 고용동향은
(충남도민일보) CJ가 ‘위믹스 구단 랭킹’ 1위 자리를 지키며 ‘위믹스 2022 KPGA 프로골프 구단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우리금융 챔피언십’ 종료 후 5435.76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1위에 올랐던 CJ는 22일 끝난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1555.81포인트를 추가해 6991.57포인트로 ‘위믹스 구단 랭킹’ 1위를 수성했다.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 CJ 소속 선수는 총 5명이 참가했다. 대회가 끝난 뒤 ‘위믹스 구단 랭킹’ 순위를 집계한 결과 CJ는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를 획득한 데 이어 5위 김민규(21)가 375포인트, 32강에 진출한 이재경(23)이 165.81포인트, 64강 진출전에서 떨어진 배용준(22), 정찬민(23), 최승빈(21)이 각각 5포인트를 추가해 1555.81포인트를 얻었다. 2위는 금강주택이다. 금강주택은 6656.93포인트로 지난 대회에 이어 ‘위믹스 구단 랭킹’ 2위 자리를 지켰다. 금강주택은 ‘제12회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에서 구단 별 포인트 1,000포인트에 3위를 기록한 옥태훈(24)이 520포인트, 32강 진출에
(충남도민일보) 임이자 의원(경북 상주·문경, 국민의힘)이 역점추진해 온 상주‧문경 철도건설사업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20일 임 의원은 국토교통부 강희업 철도국장 등의 예방을 받고 문경~상주~김천간 철도사업에 대한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문경~상주~김천간 철도사업은 중부내륙철도(수서~문경)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를 잇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축을 완성하는 구간이다. 그러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고도 아직 예비타당성조사도 마치지 못하고 유일한 미연결 구간으로 남아있는 등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에 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부터 철도사업을 국정과제에 포함시키기 위해 철도사업 추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강력하게 피력, 전방위적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것이 정치권의 중론이다. 실제로 지난 2월, 상주 풍물시장을 찾은 윤 대통령은 지역민의 숙원 사업인 「문경~상주~김천」간 중부내륙고속철도 구간 완성을 약속하며 “임 의원이 당사 제 방에 문지방이 헐도록 수시로 드나들며, 엄청나게 저를 괴롭히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공언한 바 있다. 또한 임 의원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 간사로 선임, 문경~
(충남도민일보)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2022학년도 2학기 국가장학금 신청을 5월 24일 9시부터 6월 23일 18시까지 접수한다. 국가장학금은 대학생의 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인 대학생 중 성적 기준 등을 충족한 학생에게 국가가 지원하는 소득연계형 장학금이다. 신청 대상은 재학생, 신입생, 편입생, 재입학생, 복학생 등 모든 대학생으로 재단 누리집과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모바일 앱 ‘한국장학재단’)을 활용하여 24시간 신청 가능하며, 국가장학금 신청 시 Ⅰ·Ⅱ 유형, 다자녀 장학금이 통합 신청된다. 국가장학금을 통해 등록금을 우선 감면받기 위해서는 2022년 6월 3일(금) 18시 이전에 장학금 신청과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 및 서류제출을 완료해야 하고, 신청 마감일에는 신청자가 몰려 접속이 원활하지 않을 수 있으니 미리 신청하는 것을 권장한다. 2022년도부터는 국가장학금 지원을 대폭 확대하여, 국가장학금Ⅰ유형과 다자녀 국가장학금을 통해 학자금지원 8구간 이하 학생들에게 등록금 범위 내에서 연간 350만 원부터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국가장학금Ⅱ유형은 지원 범위를 확대하여, Ⅰ유형 및
(충남도민일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5월 23일 오후 3시, 국민들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수행할 ‘4기 구강건강 응원단(서포터즈)’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2019년부터 시작된 구강건강 응원단(서포터즈)은 4기까지 총 212명의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생활 속 구강관리 수칙 개발, 양치 노래 영상 제작, 올바른 구강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카드뉴스 및 온라인 동영상제작, 홍보 활동 등을 통해 국민 구강건강 향상 및 구강질환 예방에 기여해 왔다. ‘4기 구강건강 응원단(서포터즈)’은 연세대학교 등 전국 12개 대학교에서 15개 팀(72명)으로 구성되었으며, 8월 12일까지 3개월간 구강건강 국민 인식개선과 예방중심 구강 건강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및 교육 활동을 수행한다. 이번 ‘4기 구강건강 응원단(서포터즈)’ 발대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구강건강 응원단 활동수칙 선언, 팀 소개, 팀별 활동 계획 발표, 활동 안내 순으로 진행되었다. 4기 구강건강 응원단은 전 국민 대상 구강건강관리 및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카드뉴스와 온라인 동영상 제작·배포, 기념품(굿즈) 제작, 지역 주민
(충남도민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대국민 명칭공모전을 거쳐 우리나라 최초 달 탐사선의 새로운 이름으로 "다누리”를 선정하고, 5월 23일(월)에 "달 탐사선 명칭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명칭공모전은 국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진행되었다. 올해 1월 26일부터 2월 28일까지 실시한 명칭공모에는 총 62,719건이 접수 되어, ‘18년 ‘누리호’ 명칭공모전 응모건수(10,287건) 대비 6배 이상의 참여가 이루어졌다.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는 심사 과정에서도 여러 전문가들에 더불어(1차·2차 심사, 확대 전문가평가), 1,000명의 국민들이 국민선호도조사를 통해 참여하였다. 공모전 대상작으로 선정된 "다누리”는 우리나라의 우주탐사 시작을 알리는 달 탐사선의 공식명칭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다누리를 제안한 대상 수상자는 한국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하태현 씨이다. 그는 공모전 당선 소감으로 "탄소중립과 같은 지구적 문제 해결을 연구하고 있지만 늘 우주에 대한 흥미를 느껴와 우리나라 달 탐사선 이름 짓는 일에 참여했다.”며 "생각지 못하게 명칭으로 선정돼 기쁘고, 이번 달 탐사가 우리나라 과학기술이
(충남도민일보) 기쁜소식한밭교회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저녁 7시 30분 ‘죄 사함 뒤에 오는 축복’이라는 주제로 기쁜소식한밭교회 예배당에서 후속 성경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3일간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대전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는 오후 7시 30분, 오전 10시 30분 두 차례, 총 7차례 매 시간 전 좌석을 가득 채우며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많은 기독교인들이 고민하는 죄사함에 대해 성경을 바탕으로 쉽게 풀어 설명하며 인간이 의롭게 되는 것은 행위가 아닌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은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후속 성경세미나는 지난 대전 ‘박옥수 성경세미나’에 이어 성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마련됐다. 기쁜소식한밭교회 담임목사이자 이번 후속 성경세미나 강사 조규윤 목사는 성도들이 죄 사함을 받은 후 신앙생활을 하면서 어떻게 하나님과 동행하는지에 대한 믿음의 삶에 대해 강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042-523-2570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한국고용정보원은 지역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 지역의 균형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3일 13시 30분, 오송H호텔(청주시 오송읍)에서 지역일자리지원센터의 확대 이전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나영돈 원장, 정종승 상임이사, 김한준 연구사업본부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지역일자리지원센터의 이전을 축하하고 지역 일자리 정책 현황을 점검했다. 지역일자리지원센터는 지역 주도의 일자리정책 수립, 지역 고용위기 대응 강화, 지역 간 일자리 인프라의 불평등 개선 등 지역 일자리정책에 대한 전반적 정책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이 주도적으로 위기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을 2020년부터 운영지원하고 있으며, 2022년 현재 10개의 컨소시엄 지역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고용위기 사전 감지를 위한 정성정량적 모니터링, 고용위기지역, 특별고용지원업종 등 지역 고용위기에 대한 정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간 차이를 나타내고 있는 지역 고용정책 관련 인적 인프라를 상향 평준화하기 위해 교육과정 개발 및 시범 사업
(충남도민일보) 근로복지공단은 23일 부모교육 전문강사 31명을 위촉하고 일하는 부모가 겪는 자녀양육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부모로서의 역할 수행을 지원하는'워킹맘·워킹대디 부모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모교육 전문강사는 보육현장의 전문가인 직장어린이집원장 중 희망자를 모집해 양성교육 이수, 현장실행 및 만족도 조사 등 1년의 과정을 거쳐 선발된다. 공단은 현재까지 부모교육 전문강사 372명을 양성하여, 기업 및 직장어린이집에서 일하는 부모에 대한 양육코칭을 실시하였다. '워킹맘·워킹대디 지원프로그램'은 2015년 연세대 등과 생애주기별 부모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기업과 직장어린이집에 보급되었으며, 지금까지 프로그램을 수강한 일하는 부모 14,400명으로부터 양육 스트레스 감소, 부모 역할 만족도 증가 등의 효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운영하던 그룹 활동과 더불어 개별신청 과정인 ‘부모교육프로그램 특별과정’을 신설하여 영유아 부모 100명(영아 50명, 유아 50명)을 지원한다. 특별과정은 영유아 발달특성에 따라 영아(0~2세)부모, 유아(만3세~만5세)부모로 나누어 6월부터 9월까지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충남도민일보)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는 5월24일부터 26일까지 중앙119구조본부(대구 달성군 소재)에서'제12회 소방청장배 전국119구조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 12번째 열리는 이번 경진대회는 119구조견 운용기관인 중앙119구조본부 및 전국 시도 소방본부에서 34개 팀이 출전한다. 경기종목은 6가지 장애물을 연속 통과하는 종합전술과 주변 야산에서 2명의 가상 실종자를 구조하는 산악지역수색 2종이다. 소요시간과 119구조견의 수색능력과 핸들러의 운용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그 순위를 결정한다. 최우수 119구조견을 탑독(Top-Dog)으로 선정하고 개인 및 단체 1위부터 3위까지는 소방청장상과 트로피 및 부상품이 주어진다. 올해는 특히 장애물, 산악수색 분야별 최고 득점자 각 1명씩을 선정하여 중앙119구조본부장상 등을 수여한다. 조인재 중앙119구조본부장은"붕괴사고와 같은 대형재난사고 발생시 구조견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대회를 통해 탐색구조 역량을 높이고, 119구조견과 핸들러의 훈련기술 정보와 현장운용 지식 등을 교류하여 국민안전에 더 기여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