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0일 2022학년도 1학기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 첫 수업을 시작한다. 지역연계 공동교육과정은 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중심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의 교육과정 선택권 보장 및 학생 진로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1학기 공동교육과정은 학생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물리학 실험 외 13과목의 강좌를 개설해 고등학교 2,3학년 197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수업을 진행한다. 대면 및 온라인 실시간 쌍방향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토의·토론, 발표, 프로젝트 수업 등 학생 참여와 활동중심 수업을 통해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만 교육장은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하여 지역교육공동체가 협력하는 고교학점제 운영 모델을 마련하고 학생 선택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사람 중심’유교문화를 세계로 알리고, 새로운 국가적 문화관광 브랜드를 이끌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논산에 둥지를 틀었다. 논산시는 29일 양승조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김지철 교육감, 김형도 도의원,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 및 유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유교문화진흥원 현판 제막식 행사’를 개최하고, 진흥원의 준공을 알렸다. 지난 2019년 6월 첫 삽을 뜬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의 일환으로, 총 사업비 280억 원이 투입됐다. 충청유교문화권 종합개발사업의 연구 기관으로서 사계 김장생과 김집, 우암 송시열 등 조선 후기 최고의 유학자들을 배출한 기호유학의 중심지인 논산에 건립이 결정된 이후부터 종학당, 명재고택, 노강서원, 돈암서원 등을 연계한 유교관광 인프라 구축의 중심이 될 것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았다. 도서관·기록관·박물관의 통합적 성격을 갖춘 라키비움(Larchiveum)형식으로 유교문화 연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함과 동시에 일반 시민이 쉽게 유교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및 연수 프로그램을 마련해 대한민국 최초의 유교문화 중심 복합문화체험의 장을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주택 화재 시 인명피해를 막고 재산피해를 줄이는데 필수적인 주택용 소방시설의 실제 사용 사례를 통해 중요성을 홍보하고 나섰다. 지난 24일 논산시 채운면에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거주자 A씨가 목격하고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하였다. 소방서에 따르면, A씨는 전기히터 쪽에서 퍽!하는 소리와 함께 작은 불꽃을 목격하여 즉시 소화기를 뿌리고 전원코드를 분리해 화재 연소 확대 없이 자체 진화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는 A씨의 신속한 소화기 사용으로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으며, 만약 주택에 소화기가 비치되어있지 않았거나, 거주자가 사용법을 몰랐다면 화재가 번져 인명 또는 재산 피해를 낳을 수 있는 위험한 사고였다. 이처럼 화재 초기에 대응할 수 있는 소화기와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합쳐 ‘주택용 소방시설’이라 명칭 하고, 이는 법적 의무 설치·비치 대상이다. 단독주택,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에 설치·비치하여야 하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비치,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을 설치해야 한다. 이산휘 대응예방과장은“소화기를 비치하고 주택용 화재 경보기를 설치해 안전한 주거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대형산불 방지를 위해 오는 4월 17일까지를 봄철 대형산불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총력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해당 기간은 본격적인 영농준비 등으로 논·밭두렁 소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나들이객 등 입산자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어느 때 보다도 높은 시기이기에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총력대응을 펼친다. 특별방지기간에는 읍면 산불감시원 등을 활용해 불법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합동 단속반을 편성해 적극적인 산불 방지를 위해 나선다. 특히 청명·한식일 전후로 다음 달 2일부터 3일까지 서천군청 및 읍·면 직원 총 483명을 활용해 분담마을을 지정하고 밀착 감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중점 계도 단속 대상은 ▲산림 인접지의 논·밭두렁을 태우는 행위 ▲영농부산물 등 각종 쓰레기 소각 행위 ▲입산통제구역이나 통행이 제한된 등산로 출입 행위 등이다. 군은 이번 계도 단속을 통해 위법행위가 확인될 경우 관련규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처분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우리군의 소중한 산림자원이 한순간의 방심으로 소실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며 “큰 피해를 가져온 이번 울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모든 출생아에게 지원되는 1인당 2백만원의 ‘첫만남이용권’바우처를 4월 1일부터 지급한다. 첫만남이용권은 생애초기 아동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양육에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새로 마련된 정책이다. 지원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 신고되어 정상적으로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동으로서,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로’ 또는 ‘정부24’에서 신청가능하다. 국민행복카드 이용권으로 지급되는 첫만남 이용권은 아동 출생일로부터 1년 간만 사용할 수 있으며, 유흥업종 사행업종, 마사지 등 위생업종, 레저업종 등 지급목적에 벗어난 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논산시는 정부 정책과 더불어 자체 출산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논산 다둥이 행복플러스, 논산 예비부부 정밀 건강검진, 임산부 산전검사, 산후건강관리 본인부담금 지원, 다자녀맘 건강관리비 지원, 저소득층 기저귀 지원 등 임신과 출산 전·후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임신과 출산 지원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12월말 결산법인의 2021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고대상은 내국법인은 물론 국내 사업장이 있는 외국법인으로, 12월 말 결산법인의 경우 사업연도 종료일부터 4개월 이내에 의무적으로 신고해야 한다. 신고 방법은 오는 5월 2일까지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와 첨부서류를 지참하여 관할 납세지로 직접방문 또는 우편접수하거나 위택스를 이용해 전자신고·납부도 가능하다. 특히, 첨부서류 미제출과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한 경우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현재 시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자와 세무대리인에게 약 1,950건의 안내문을 발송하고, 시 홈페이지 및 LED전광판 홍보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사업에 현저한 손실을 입거나 사업이 중대한 위기에 처한 법인에 대해서 납부기한을 6개월에서 최대1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며 “지원혜택을 적극 활용해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세무과 지방소득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사고 발생 방지를 위한 현장실습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보급이 확산되면서 기계사용이 미숙한 여성, 청년, 귀농·귀촌인 및 고령 농업인의 사고율이 증가함에 따라 이를 줄여보고자 마련됐다. 지난 23일부터 1차로 시작된 ‘농업기계 안전사용 현장 실습 교육’은 소수인원이 참석하여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현장에서 실제 농작업 기계를 다루면서 배우는 맨투맨(Man-to-Man)교육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작물 가꾸기를 위한 경운작업(쟁기질, 로타리) 및 골타기, 비닐피복을 할 수 있는 보행관리기와 나무식재, 고랑을 만들기 위한 농용굴삭기, 조작과 작동이 편리한 승용관리기 등의 작동법 교육과 실습을 통해 영농작업에 바로 활용 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연간 10회에 걸쳐 20명 내외 인원으로 상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을 희망하는 농가는 역량개발과 농업기계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현재 고가의 농업기계를 농업인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임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점차 교육
(충남도민일보) 논산시가 만 5세~11세 소아에 대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을 신청접수하고, 오는 31일부터 본격적인 코로나19 기초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접종대상은 만 5세~11세(주민등록상 2010년생 생일 미도과자~2017년생 생일 도과자)소아로, 인터넷 누리집 또는 논산시보건소 콜센터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오는 31일부터 시작되는 소아 예방접종은 소아용 화이자 백신으로, 지역 내 지정 위탁의료기관 3개소에서만 실시한다. 소아 예방접종 의 경우 접종 안정성 및 이상 반응 모니터링을 위해 보호자 또는 법정대리인이 반드시 동행해야 한다. 질병관리청은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소아의 경우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건강한 소아는 코로나19 감염 및 접종 후 이상 반응 관련 위험에 대해 충분히 검토 후 자율적으로 접종 여부를 결정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세 속에서 소아와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며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충분한 사전 안내 및 교육을 바탕으로 안심할 수 있는 예방접종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
(충남도민일보) 지난 26일 봄비 소식에 날씨가 흐린 가운데 충남 서천군 마량포구 일원에서 진행된 주꾸미 드라이브스루 특별판매 행사에 싱싱한 봄의 맛을 즐기기 위한 상춘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특별판매 행사는 지난 26일을 시작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에 열릴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마서면이 마을별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순회하며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 전개해 지역민에게 산불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는 산불예방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서면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동해안 산불을 사례로 설명하며 봄철 산불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여 산불발생 제로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아울러 11명의 산불유급감시원을 축으로 개인별 차량을 이용 산불예방 홍보 방송을 실시하고 마을별 산불 발생 취약 농가를 선정해 현장에서 1대1 관리를 실시하는 등 주민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 장항읍은 지난 25일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맞춤형 돌봄 안부확인 서비스’를 추진했다. ‘맞춤형 돌봄 안부확인서비스’는 장항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서천군노인복지관 맞춤형 돌봄 생활지원사 19명이 함께 모여 대상자의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계절별 필수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항읍은 이 사업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의 고독사 예방은 물론 숨어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필요한 복지급여 및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데 톡톡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무협 장항읍장은 “맞춤형 돌봄 안부확인 서비스를 통해 대상자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위기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신속히 대처함으로써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항읍행정복지센터는 장항읍지역사회협의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천군노인복지관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나눔문화 확산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서천군은 지난 24일 탄소 저감을 위한 질소 산화물 촉매장치를 제조하는 중견기업과 21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1분기에만 8개 기업에서 87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을 체결한 A사는 질소 산화물 촉매장치를 전문으로 하는 중견기업으로,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유기 화합물을 고농도로 농축하는 설비를 생산하고 있다. A사는 2025년까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1만7000㎡ 부지에 210억원을 투자하여 제조 공장을 신설하고 4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탄소 저감을 위한 촉매장치 산업은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전망이 매우 유망하며, A사는 이 분야에 10년간 연구를 매진하고 관련 특허 30건을 보유할 정도로 우수한 경쟁력을 지니고 있다. A사는 앞으로 서천공장에서 질소 산화물 촉매장치가 본격적으로 양산되면 국가의 탄소 저감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환경 친화적인 최고 품질의 촉매장치를 생산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이번 투자가 서천군의 산업구조를 미래형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자리매김하
(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여자중학교는 25일 논산계룡 Wee센터와 함께 생명존중캠페인을 실시했다. 논산여중 또래상담동아리 학생들이 주측이 되어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겠다는 서약의 의미로 지문트리를 만들고, 생명존중인식 확산을 위해 또래 친구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논산여자중학교 Wee클래스에서는 3월 18일부터 4월 1일까지 교육복지실과 연계하여 신학기 생명존중주간에 생명존중 4행시 짓기, 캘리 커피드립백 만들기,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한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공동주택 내에서 많이 발생하는 전기화재 예방을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화재 중 전기로 인한 경우가 23%를 차지하였으며, 발생 장소는 주택 및 아파트 등 일상 주거시설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동주택은 다수의 인원이 상주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의 위험성이 높아 평소 소방시설의 철저한 유지 관리와 관계인의 올바른 안전의식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전기 설비 상태 관리 철저(낡은 배선과 피복 확인) ▲문어발식 콘센트 금지 ▲가전제품 내부 먼지 제거 ▲계절용(전기장판, 에어컨 등) 전기기기 안전 수칙 준수 사용 등 전기화재 예방을 당부하였다. 또한, 관내 공동주택에 대하여 적극적인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문 발송과 안전시설 유지관리 실태점검을 추진하였다. 이산휘 대응예방과장은“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 환경 조성은 내 손에서부터 만들어진다”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 조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남강경전통맛깔젓사업협동조합장에 나경필 前 젓갈축제추진위원회 부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지난 24일 진행된 2022년 충남강경전통맛깔젓사업협동 조합 총회에서는 허이영 前 조합장을 위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지난 2020년 취임한 허이영 前 조합장은 2020년과 2021년 강경젓갈축제추진 위원장을 역임하며, 강경의 맛깔젓을 전국에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앞장서 왔다. 허이영 前 조합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 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큰 힘을 보태주신 조합원 여러분들 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조합원으로서 본분을 다해 신임 조합장님을 돕겠다”고 말했다. 나경필 신임 조합장은 그 동안 前젓갈축제추진위원회 부회장을 맡으며, 축제의 성공과 지역의 번영을 위해 봉사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나경필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조합원으로부터 신뢰받는 조합, 조합원과 소통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조합장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논산시의회(의장 구본선)는 김정섭 공주시장을 만나 공주나래원 화장시설 확대 운영을 요청했다.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은 지난 24일에 김정섭 공주시장,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을 만나 “논산시민들이 화장시설 이용 시 4~5일 이상 소요되어 불편이 있다.”며 논산시민의 공주나래원 회차를 늘릴 것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논산시민이 화장장을 추가로 예약할 수 있는 회차는 기존 5회에서 7회로 늘어날 전망이며, 그동안 1일 4구로 한정되었던 논산시민들의 화장시설 사용 기준을 1일 6구로 늘어날 예정이다. 구 의장은 “코로나19와 환절기가 겹쳐 화장시설이 턱없이 부족하여 불편함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던 유가족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아울러 김정섭 공주시장과 이종운 의장 및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