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0일 오전 계룡지역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오후에는 논산지역 남부평생교육원에서 학부모, 학교운영위원(장), 지역주민, 교직원 등 2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논산․계룡지역 교육정책 및 재정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청남도교육청 예산편성 과정에 학부모와 주민의 참여 확대로 폭넓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교육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공하고 민주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년 충남 교육정책의 이해 △2024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주요업무 및 중점사업 안내 △2024년 충남교육재정 운용 방향과 예산편성 현황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성과 및 2024년 운영계획 및 및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된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은 재정 여건과 세부 검토과정을 거쳐 2025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소통과 공감 행복+ 논산계룡교육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창의융합형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0일 관내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상반기 티끌모아 성장교실 2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성장교실은 학부모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에이커넥트 대표 서승완 강사님을 초빙해 변화하는 시대 새롭게 등장하는 AI와 신기술 분양의 진로에 대한 정보제공 및 부모 역할 수행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VR체험을 통하여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중심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있다, 이러한 관심이 아이들의 진로에 많은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되며 남은 학부모 교육도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상반기 티끌모아 학부모교육은 △심리회복 관계△미래사회의 대비△부모자녀간 소통기법 등의 다양한 주제로 학부모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이달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30일 동안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관내 개별주택 1만 9,121호로 논산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 사이트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접속하여 열람할 수 있다.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을 때는 이의신청 기간에 논산시 세무과,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온라인으로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을 거쳐 논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한 결과를 6월 27일 조정․공시 및 이의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결정·공시한 공동주택가격은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또는 한국부동산원 대전지사 를 통하여 열람 및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은 4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학교 '내 맘대로'의 참여팀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지역 내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해결하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 문화예술기획자 양성학교 '내 맘대로'는 논산시에서 활동하는 청년이 포함된 청년 모임(3 부터 5명 구성)을 선착순 10팀 모집한다. 청년 모임은 구성원의 50% 이상이 논산에 주소를 두거나 활동하고 있어야 하며, 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모집된 기초단계 10팀에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워크숍 교육이 지원되며, 기초단계 모임에서 심사에 따라 선정된 심화단계 7팀에는 1개 모임당 최대 800만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재단 문화기획팀으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2024 문화예술기획자 양성학교 '내 맘대로' 사업을 통해 발굴된 청년 문화예술기획자들이 지역사회를 다각도로 바라보고 해결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제 10회 강신영 작가 개인전 '淸友 맑은 벗'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논산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을 공모하여 총 7명의 논산시 지역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강신영 작가의 '淸友 맑은 벗'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淸友 맑은 벗'은 2024년 5월 3일 ~ 5월 28일까지 강신영 작가의 한국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7명의 지역작가의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인스타그램과 전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신규 감염 발생 억제를 위하여 지난 29일 논산육군훈련소를 시작으로 대학생 및 젊은 층 대상 찾아가는 예방교육․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Human Immunodeficiency Virus)는 면역체계가 손상되어 기회감염이 나타나는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로 감염 후 기회감염이 발생하기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다. HIV 감염에 진단되면 빠르게 항바이러스제를 투약함으로써 후천성면역결핍증으로 진행을 예방할 수 있고, 쉽고 효과적인 예방법으로는 올바른 콘돔 사용 고정적인 파트너와 안전한 성관계 빠른 치료 위한 조기 검사이다. 국내 HIV 신규 발생은 지난 5년 동안 매년 1천 명 내외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절반 이상이 20-30대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는 예방교육이 중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논산시보건소와 대한에이즈예방협회는 지난 29일, 첫 회를 시작으로 총 6회에 걸쳐 논산육군훈련소 중대 강의장을 직접 찾아 HIV․성매개감염병의 올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지난 29일 시청 회의실에서 딸기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논산 딸기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 지역농협 조합장, 딸기 농업인 대표, 전문가 자문위원, 관계부서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논산시 딸기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성과물을 최종 점검하는 것은 물론 딸기산업의 혁신을 위한 각계의 아이디어를 주고받았다. 특히 성과보고 시간에는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논산딸기’라는 비전 아래 최적재배체계 구축, 운영지원체계 고도화, 논산딸기 리브랜딩, 성장촉진을 위한 판로 다각화, SDGs 달성 등 5대 추진 전략과 이에 따른 구체적인 핵심과제가 총망라되어 산업의 혁신 가능성을 밝게 했다. 시는 다뤄진 전략을 고도화하여 딸기산업 육성에 필요한 단‧중‧장기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딸기산업 육성 기본계획은 전체적인 농산업 비전을 뚜렷하게 만드는 위한 가장 첫 단계”라며 “앞으로 시에서 시행할 모든 딸기산업 관련 사업에 대한 이정표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국립재활원과 연계하여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장애인 강사가 방문‧교육하는 장애발생예방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0년도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장애 원인에 대한 실태조사를 살펴보면, 장애인의 80%는 사고나 질환으로 인한 후천적 장애 발생이었으며, 이 중 사고로 인한 장애 발생률은 36.4%로 나타나,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장애발생예방교육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이에 시는 31개교 2,099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하게 된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 현황 및 장애 발생의 원인, 학교와 생활 주변의 사고 및 손상예방법 장애 예방 5계명(▲길을 건널때는 횡단보도로 길을 건너자 ▲차를 탈 때는 꼭 안전벨트를 하자 ▲학교, 놀이터, 아파트 난간에서 위험한 놀이를 하지말자 ▲ 수영장, 계곡, 바닷가에서 다이빙을 하지 말자 ▲ 너무나 위험한 오토바이, 청소년은 절대로 타지 말자)으로 구성되어 진행된다. 또한, 장애인 강사의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으로 수강생들의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25일, 26일 이틀간 논산시 아트센터에서 논산시 소재 어린이집, 유치원 원아(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감염병예방 인형극 ‘뽀득뽀득 세균몽을 물리쳐요’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형극‘뽀득뽀득 세균몽을 물리쳐요’는 감염병에 취약한 학령전기 어린이에게 올바른 손씻기 방법과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마술쇼와 탈인형극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올바른 손씻기는 감기 및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질환 20%, 설사질활 30%를 낮추는 등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기본적이면서 효과적인 방법으로 어린이들에게 흥미를 유발하는 인형극을 통해 이를 홍보하기 위해 나섰다. 시는 행사장에서 손쉬운 손씻기를 위한 휴대용 비누, 손소독 티슈 등 감염병 예방 키트 또한 배부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여름철 감염병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아이들이 손씻기를 습관화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감염병 예방 인형극을 추진했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논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다음달 31일까지 시 슬로건인“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를 바탕으로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지자체의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는 제도로, 시는 제도 운용을 통한 책임성 확보로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한다는 복안이다. 특히, 올해 주민 제안사업 공모는 전년도와 달리 공모의 유형 및 규모를 한정하지 않고 주민 제안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사업 수요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시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대상별 교육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위원회 구성 △읍면동 지역위원 모니터링 활동 △제안사업 발굴 및 실무 컨설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신청서를 작성해 논산시청 홈페이지에 제출하거나 논산시청 예산실 또는 거주하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공모를 통해 취합된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각 해당부서의 검토와 시민투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 등의 과정을 거쳐 2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만물이 소생하는 4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전통시장 장 보는 날’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그동안 관내 기관․단체와 협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매력을 전파하고, 웃음꽃으로 생기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힘써왔다. 장보기 행사에는 농촌 재건과 농촌부흥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에서 진행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이날은 시를 필두로 △농촌지도자 논산시 연합회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NH농협 논산시지부 △논산시여성예비군소대 △논산시문화관광재단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 △소비자교육중앙회 논산시지회 등 총 8개 기관단체 소속 500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완연한 봄에 여러분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 기쁘다”라며 “여러분께서 쏟아주신 애정과 관심은 우리의 전통시장이 건강하게 숨을 쉬며, 지역경제주체로써 그 역할을 다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4일 부터 27일 4일간 관내 31개 학교 41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현장체험학습 안전요원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안전하고 교육적인 현장체험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한적십자사에 소속된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연수의 교육과정은 응급처치, 재난 안전교육, 안전요원의 역할 등 총 14시간의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진행됐고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실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내용을 중심으로 내실있게 이뤄졌다. 이정석 교육장은 “안전한 교육 환경에서 현장체험학습이 운영될 수 있도록 인솔교사의 사고대응 역량 강화를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6일 계룡시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계룡시, 엄사초등학교와 업무협약 및 실시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은 계룡시 소재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건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사업 추진을 위한 대내외적 여건 조성, 공동 협력 및 자료·정보의 상호 공유, 사업비 및 운영비 분담, 소유권 및 운영권 등의 내용이 포함됐으며, 각 기관은 학교복합시설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다짐했다.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은 지하2층, 지상2층 규모로 학생 생존수영장, 공영주차장, 민방공대피시설, 주민 및 학교 공동시설 등이며, 이번 업무협약이 엄사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의 본격적인 출발점이 되어 학교 및 지역사회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과 주민이 상생하는 모범적 사례로, 상호 협조하여 성공적인 학교복합시설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2024학년도 학부모회장 역량 강화 배움자리 및 학교문화 책임규약 다짐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논산계룡 관내 학부모회장이 69명이 참석하여 달라지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으며, 강의 후에는 충청남도교육청에서 학교폭력 예방의 일환으로 제시한 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규약"다짐행사를 진행함으로써 학부모회장들도 학교 구성원으로의 역할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또한 2024 학부모회협의회를 구성하고 엄사중학교 서세화 회장을 포함한 8명의 임원진들을 선출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교에서 학부모회장의 역할이 중요하며 학교와 학부모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 발전에 도움 될 수 있는 역할을 당부한다. 또한, 학부모지원센터의 다양한 학부모교육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논산계룡 관내 학교운영위원장 5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학교운영위원장 역량 강화 배움자리 및 학교문화 책임규약 다짐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충청남도교육청에서 학교폭력 예방의 일환으로 제시한모두의 학교를 위한 "학교문화 책임규약"다짐행사를 진행함으로써 힉교운영위원장들도 학교 구성원으로의 역할을 하고자 하는 의지를 밝혔다. 이후, 정종란 강사의 [우리 아이들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어]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2024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를 구성하고 성광온누리학교 손선우 위원장을 포함한 7명의 임원진들을 선출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교에서 학교운영위원장의 역할의 중요하다. 교육지원청과 학교 간의 소통 및 협력을 통해 논산계룡 학교교육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지난 2월 6일 '개 식용 목적의 사육, 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이 공포됨에 따라‘개 식용 종식 전담팀(TF)을 구성, 개 식용 종식 절차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개 식용 종식 전담팀’은 2027년 이전 개 식용 종식을 목표로, 신고접수부터 서류검토, 현장 조사, 이행계획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총괄한다. 특별법에 따르면 개 식용 종식법이 공포된 날인 2월 6일부터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한 개 사육 농장 등 시설의 신규 또는 추가 설치·운영이 금지되고, 2027년부터는 개 식용을 위한 사육·도살·유통·판매 등이 전면 금지된다. 이에 따라 식용 목적의 개 사육 농장과 축·유통업(개고기)은 축수산과에, 식품접객업·유통업(개고기를 원료로 만든 식품)은 보건소 보건위생과에 5월 7일까지 운영 신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8월 5일까지는 전·폐업을 위한 이행계획서를 내야 한다. 5월 7일까지 신고하지 않으면 전·폐업 등을 위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없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에 신고해야 한다. 이호철 축수산과장은“개 식용 종식 이행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