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유아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꼬물꼬물 씨앗놀이터’에 참여할 유아 교육기관을 모집한다. ‘꼬물꼬물 씨앗놀이터’는 유아들이 연산문화창고 캐릭터들과 함께 연산문화창고의 다양한 공간을 탐색하고, 농촌에서 자라는 자연물을 활용한 자연주의 예술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꼬물꼬물 씨앗놀이터’에 함께할 유아 교육기관 18개소(논산 12개소·부여 3개소·계룡 3개소)를 모집·선정한다고 밝혔다. 희망 기관은 6월 7일 오후 4시까지 논산문화관광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문화기획팀(041-730-2927)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4일 논산문화원에서 초등돌봄전담사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초등돌봄전담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돌봄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연수 내용으로는 ‘성인 및 영유아 대상 심폐소생술 실습’, ‘AED 사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심폐소생술 인형을 활용한 실습을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침착하게 대처하고, 적절한 응급 조치를 취하는 방법을 익혔다. 연수에 참여한 한 초등돌봄전담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응급 상황 대처 능력과 안전 의식을 향상시킬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양훈 교육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연수를 통해 돌봄 현장의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논산경찰서와 함께 자동차세, 과태료 체납액 근절을 위해 27일부터 31일까지 자동차세,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 집중 영치주간으로 정하고 자동차세, 과태료 체납차량 대상 번호판 합동영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전체 지방세 체납액 중 약 27%가 자동차세 체납으로 액수는 21억 원에 달한다. 이에 따라 자동차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 영치 활동을 진행하며, 중점 영치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차량, 과태료 30만원 이상 체납차량이다.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즉시 번호판 영치를 하고, 불법명의차량(대포차)로 추정되는 체납차량 및 고액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인도명령 및 강제 견인 조치 후 공매처분을 할 예정이다. 자동차세 1회 미만 단순 체납, 과태료 30만원 미만 차량의 경우 영치 안내를 통해 경각심을 고취하고 자진 납부를 안내함으로써 상습·고질체납을 방지하도록 할 예정이다. 취약계층 체납자에 대하여는 생계유지 목적의 자동차 번호판 영치 일시 해제, 분할납부 유도, 복지서비스 관련 부서 안내 등을 지원하게 된다.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자는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지난 26일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국산 목재를 활용한 새집 달아주기와 국산 목재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시는 국산 목재 이용 시 환경적인 측면에선 탄소 저장효과의 우수성과 탄소 배출량 저감, 경제적인 측면에선 내수경제 활성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적극 홍보했다. 뿐만 아니라, 벌채지에서 나오는 부산물인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줄기, 가지 등)를 가공해 만든 목재펠릿 및 목재 칩을 난방 및 발전용 연료제로 대체하는 방안 또한 홍보했다. 향후 시는 연말에 산림사업 추진 과정에서 나오는 목재를 취약계층의 연료용 땔감으로 제공하는 등 국산 목재 활용을 높여갈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푸르게 만드는 일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무심기와 국산 목재 사용 홍보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25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제2회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를 개최했다. 논산시가족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논산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다양한 형태의 가족 8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밝혔다. 가족축제는“행복+희망+가족 愛(애) 빠지다”라는 슬로건 아래 백성현 논산시장, 서원 논산시의회의장, 임아리 논산시가족센터장 등이 참석하여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화합을 더하는 행사의 자리를 빛냈다. 매직버블쇼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의 막을 올리고,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합창단 노래의 날개위에 팀의 합창공연, 기념행사에서 가족 지원 유공 및 모범가족 등 21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가족 운동회 및 레크레이션에 40여 가정이 참여하여 가족 간의 유대를 돈독히 하고, 다른 가족 간 교류의 장도 펼쳐졌다.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한 16개 체험부스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아이들과 함께하는 만들기 활동 등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의 시간을 선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족과 이웃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육군병장(AI돌봄로봇)과 함께하는 어르신 노래자랑을 지난 24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어르신들이 육군병장(AI돌봄로봇)과 연습을 한 후 참가하는 노래자랑 무대였다. 또한 논산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 캐릭터 금이, 옥이가 입고 있는 옷과 어르신들의 의상을 매칭해 다양한 형태로 선보이는 퓨전 패션쇼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에서 어르신들은 끼와 흥을 뽐내며, 모두가 화합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어르신들은 자신들이 속한 마을의 응원으로 소속감과 유대감을 돈독히 하는 시간을 보냈다. 노래자랑에는 총 16팀의 어르신이 참가했으며, 멋진인생을 부른 이희래(71세) 어르신이 대상을, 고장난 벽시계를 부른 이분례(87세) 어르신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청춘을 돌려다오를 부른 황점례(80세)어르신이, 노력상에는 최고령자인 강명찬(101세) 어르신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노래자랑에 참가한 모든 어르신들은 각자 본인들의 개성에 맞는 상을 수상했다. 이날, 어르신들과 함께한 육군병장(AI돌봄로봇) 금이, 옥이는 6살 지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문화원은 6월 8일 오후 2시부터 시원한 여름 나기 ‘논산 단오놀이’를 개최한다. 길놀이를 시작으로 해금, 퓨전 국악 등 공연이 향기마루에서 펼쳐진다. 앞마당에서는 화전·화채 맛보기, 수리취떡 인절미 등 단오 음식 맛보기를 진행한다. 창포물에 머리 감기와 창포 비누, 부채, 제기 등 다채로운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전통 그네와 널 등 다양한 전통 놀이도 즐길 수 있다. 유치원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팔씨름과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는 콩 옮기기, 3인으로 구성 참가하는 윷놀이 경연을 진행한다. 경연 신청서(홈페이지 참고)는 6월 5일까지 제출하여야 한다. 한편 현장에서 신청하고 참여하는 투호, 제기차기, 돌림판 문답 등이 흥미를 더한다. 올해 2회를 맞는 논산 단오놀이는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이 우리 고유의 명절인 단오를 알고 새롭게 즐겨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는 좀 더 풍성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는 물론 재미있는 전통 경연을 준비해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24일, 5월‘전통시장 장 보는 날’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논산시는 한 달에 한 번 전통시장 장 보는 날 캠페인을 전개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 이날은 시를 필두로 △주민자치협의회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NH농협 논산시지부 △논산시여성예비군소대 △논산시문화관광재단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 △소비자교육중앙회 논산시지회 등 총 8개 기관단체 소속 500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옛살비 야시장과 함께 펼쳐져 각종 먹거리와 문화행사가 더해진 풍성한 내용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옛살비 야시장은 5월 매주 금‧토요일, 화지중앙시장에서 개장돼 시민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전통시장은 이제 단순한 시장이 아니라, 복합문화공간이 됐다”라고 말하며 “우리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기는 화합과 만남의 장소로써 전통시장을 만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오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주소지 관할 자치단체장에 신고ㆍ납부해줄 것을 당부했다. 매년 종합소득세 납세의무가 있는 납세자는 5월 중에 확정신고를 해야 하며 전자(홈택스ㆍ위택스) ․ 우편 신고 등의 방법으로 신고해야 한다. 시는 모두채움대상자 중 고령자와 장애인을 상대로 신고를 지원한다. 모두채움대상자는 과세표준부터 세액까지 모두 기재된 납부서를 받은 납세자로, 이의가 없을 경우 동봉된 고지서로 납부만 하면 신고가 완료된 것으로 간주한다. 아울러 개인지방소득세의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그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2개월 이내에 분할납부 할 수 있다. 개인지방소득세 납부방법은 홈택스, 손택스(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위택스, ARS 등의 방법으로 간편하게 신고ㆍ납부할 수 있으며, 시청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등의 신고도 가능하다. 개인지방소득세ㆍ종합소득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담 콜센터 또는 논산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상담받을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23일과 24일, 강경읍생활개선회원 45명을 대상으로 제빵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논산시적십자봉사관 빵굼터에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머핀빵을 만드는 실습교육을 통해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틀간의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만든 2,000개의 머핀빵은 관내 요양원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 김옥순 강경읍생활개선회장은 "생활개선회에서 배운 기술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강경읍생활개선회가 이웃 사랑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강경읍생활개선회는 매월 두 차례 지역 내 환경 정화 활동과 홀몸 어르신 말벗 봉사 등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은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위원장 김영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논산시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는‘논산시 인구정책 및 인구감소지역지원 조례’에 따라 지난 2022년 5월에 구성된 기구로서, 논산시 인구정책 전반에 관한 자문·심의 및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른 심의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안) 중간보고, △2023년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의 추진 실적 성과평가에 대해 심의하고, 올해 인구정책 전반에 대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2024년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에 반영하여 인구감소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또한 시급성과 파급효과, 실현가능성 및 효과성이 높은 사업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에 담아 2025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확보력 강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오늘 위원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논산시만의 차별화된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하며“논산시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의 그 두 번째 전시로 신효남 작가의 '글로리아 개인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에 선정된 신효남 작가의 전시를 통해 한국화의 예술성을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고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신효남 작가의 '글로리아 개인전'은 자연과 곡식, 맑고 푸른 하늘을 표현한 작가의 한국화 작품 전시로 2024년 5월 31일~ 6월 25일 까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7월 21일까지 약 두달간 클로드 모네 레플리카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20세기 인상주의의 선구자인 프랑스 출신 작가 ‘클로드 모네’의 대표작인 '수련', '인상:해돋이', '양귀비 들판', '양산을 쓰고 있는 여인', '생라자르 역'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실물과 동일한 크기와 질감으로 재현한 레플리카를 선보인다. 태양 아래 자연의 미묘하고, 변화무쌍한 순간을 표현하려는 시도를 통해 영원한 인상주의자로 자처하며 평생을 몰두하며 “빛은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의 원칙을 지키며 작품활동을 했던 모네의 일생과 고뇌의 시간들을 통해 자연에 대한 우주적인 시선을 보여준 위대한 걸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전시 관람 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작가의 일생과 작품에 대한 설명이 있는 도슨트 해설, 모네의 작품을 내가 원하는 색상으로 색칠하는 컬러링, 관람객이 직접 스티커를 붙여 모네의 대표작을 벽화로 완성하는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어 보다 가깝게 전시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23일 가야곡면 야촌2리 어르신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논산시의회 시의원들과 유관 기관ㆍ단체장, 주민 50여 명이 함께 자리해 준공을 기념했다. 이번 신축한 야촌2리 어르신회관은 대지면적 447㎡에 건축면적 115.41㎡(약 34평)의 규모로 방2개, 거실 및 주방, 남녀 화장실을 갖춘 공간으로 마련됐다. 송순자 어르신회장은“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어르신회관 신축을 위해 세심한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백성현 시장님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모여 소통하고 화합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시장은“야촌2리 어르신들의 새로운 휴식공간인 어르신회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소통과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어르신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5월 31일부터 금연할 531명을 모집하여 ‘논산시 531 금연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논산시 531 금연동아리'는 흡연자 및 금연시도자를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네이버 밴드에서 ‘논산시 531 금연동아리’를 검색하거나, 카드뉴스 QR코드를 통해 가입 후 설문을 작성하면 동아리 등록이 완료된다. 금연 결심일을 올해 5월 31일로 지정하고, 금연동아리에 등록을 하면 네이버 밴드를 통해 금연 시기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밴드 내에서 금연 시도자들은 고충을 함께 나누며 금연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논산시 보건소에서는 유선을 통한 금연상담을 진행하며, 금연보조제 등을 지원한다. 또한,‘논산시 531 금연동아리’등록자 대상으로 30명을 추첨하여 2만원 상당의 외식 상품권을 제공하고, 6개월 금연성공을 확인(니코틴 검사)하면 논산사랑 지역화폐 5만원을 지급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나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담배와‘헤어질 결심’을 하셨다면, 이번 기회에 함께 금연에 도전하여‘마침내’성공하시길 바란다! ”라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관내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가족지원 프로그램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의 주된 목적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미래 생활을 위한 가정에서 지원할 수 있는 기술의 직접적인 학습으로 가정교육역량을 강화하는 것이었으며, 양정숙 강사를 초청하여 보호자 양육 방법, 자립생활에 필요한 지원방안 안내, 동료집단 간 소통 및 교류를 통한 양육정보 나눔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연수를 진행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들의 양육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가정에서 활용 가능한 양육 기술들을 습득할 수 있길 바란다. 특수교육대상학생 보호자들의 정신건강과 교육역량 증진을 통해 가정의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