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적극행정 성과를 발굴해 공직사회 전반에 공유·확산하기 위해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우수사례 8건을 선정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총 20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서 1차 실무심사를 거쳐 시민 및 직원대상 온라인 심사와 최종 발표심사를 통해 8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우수사례로는 △(최우수, 미래전략실) 논산시 탑정호 관광개발의 중추 ‘민간투자사업’의 단초를 빚어내다 △(우수, 축산과) 축산악취로 30년간 고통받는 시민의 숙원해결 △(우수, 상하수도과) 일상업무의 관행탈피로 이룬 약 13억원의 경제효과 등이 선정되었다. 논산시가 지속적으로 고민해오던 ‘숙제’를 해결하고 논산미래발전의 실마리를 찾아낸 사업들이 집중적으로 선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장려, 자치행정과) 논산의 가치를 전국에 알린 충청권 고향사랑기부 1위 △(장려, 세무과) 재판상 보증공탁 담보취소,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장려, 국방산업과) 딸기축제와 함께하는 헬기와 세계로 미래로! △(장려, 건설과) 내 재산은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 관련 분야 공직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 신성장동력 마련 등 중장기 발전 전략 발굴을 위한‘논산시 미래발전전략2040 수립’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전략 수립의 수행기관인 충남연구원은 2023년 2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지역현황파악, 현장조사, 관련부서 사업 발굴 등 의견수렴, 시민설문조사, 중간보고 등을 추진해 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3터(일터,삶터,쉼터)가 조화로운, 시민 행복시대 논산”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소득이 늘어나는 일터, 삶의 질이 높아지는 삶터, 행복이 커지는 쉼터라는 목표 아래 시민행복시대를 열기 위한 9대 전략 방향을 제시했다. 부문별 9대 전략으로는 일터에 △K-헌츠빌 방산혁신 생태계 조성 △지역 농업 혁신자원 활용형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 △농 · 생명산업 중심의 5촌2도 기반 조성을, 삶터에는 △지역 청년 정주 선순환 생태계 구축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 확충 및 도심 공간 구조 개편 △민 · 군 한가족 복합도시 조성이, 쉼터에는 △K-입영문화 한류생태계 조성 △지역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26일 오전 탑정호 수문공원에서‘민선 8기 2주년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 동안 빛났던 성과를 돌아보고 논산의 미래 100년을 위해 펼쳐지는 향후 비전에 대해 언론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가 펼쳐진 탑정호 수문공원은 새해 첫날 시민들이 한데 모여 미래와 대한 희망과 다짐을 되새기는 장소로, 이번 간담회 역시 각오를 다져 새로운 논산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는 의미로 정해졌다. 백 시장은 작년 1주년 특별대담 당시 시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다짐한 때를 떠올리며,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논산의 번영을 가져오겠단 당찬 포부를 밝힌 지도 어느덧 2년이 되어간다”며, “시민행복시대를 넘어 시민감동시대를 열기 위해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과 논산시민만을 생각한 행정을 펼쳤을 뿐인데, 전국이 주목하고 세계가 놀라는 논산이 됐다”고 말하며, “이 모든 것은 언론인들을 비롯한 논산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 덕택”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 시장은 간담회에서 지난 2년간 숨 가쁘게 달려온 행보를 소개했다. 특히, 국방과학연구소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논산형 스마트팜의 일환으로 추진한 2023년 창고형 식물공장은 버섯재배사를 개조해 딸기 수직재배를 추진한 것으로 작년 3월 딸기 정식 후 올해 6월 현재까지 딸기를 생산하고 있다. 논산은 우리나라 최대 딸기 주산지인 만큼 연중 딸기를 맛볼 수 있도록 겨울 제철이 아닌 여름철(6월에서 11월) 딸기를 생산코자 기획사업으로 중소농가형 스마트팜을 추진했다. 그 결과 예상을 뛰어넘는 성공으로 농가들은 새로운 시장 형성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됐다. 농장주 김영철씨는 “그동안의 딸기 스마트팜에 쏟은 노력이 결실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라 말했다. 덧붙여“한번 정식으로 2년간 재배해 육묘비를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말하며,“수확을 하면서 제자리육묘 방식으로 런너를 받아 2월 하순 1동분을 묘를 사지 않고 추가 정식해 수확을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생산의 규모화를 위해 확대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딸기 일반재배는 12월에서 5월까지 약 6개월간 수확이 진행되나 스마트팜 창고형 식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청소년청년재단은 25일 논산시 청년단체 대표들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2024년 논산시 청년단체 대표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단체 대표와의 만남을 통해 논산 청년센터로 마련된 '논산청년꿈키움광장'의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청년정책의 내실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인구청년교육과 인구청년정책팀에서 논산청년꿈키움광장 추진 경과 및 조성현황을 보고했고 이어 청년대표들과의 심도 있는 대화를 통해 논산청년꿈키움광장 개소 및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논산이 지닌 힘은 청년들이 품고 있는 미래에 대한 희망과 소중한 의견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 청년들과의 폭넓은 소통을 바탕으로 함께 만드는 논산이 기대된다. 청년들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도록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논산청년꿈키움광장'은 논산시 대학로 61(내동 1111번지)'논산미래광장'5층에 조성 중이며, 7월부터 3개월간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거쳐 10월 초 개관할 예정이다. 논산청년꿈키움광장은 청년 전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재)논산문화관광재단이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의 그 세 번째 전시로 전병운 작가의 수묵채색 옻칠 회화전 '영구불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예술인 전시를 통한 지속가능한 활동 지원 및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 내구성이 탁월한 ‘옻칠과 나전’이라는 전통적인 소재를 바탕으로 한국화의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전병운 작가의 작품 전시는 2024년 6월 28일 부터 7월 23일 까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재)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올해 7명의 지역 작가 분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강경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인스타그램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25일 오후 논산대건고등학교 대강당(마리아홀)에서 6.25 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74주년 6.25 전쟁 기념식과 선양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국가보훈대상자 및 유가족, 대건고등학교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강대희 6.25참전유공자회장의 대회사, 백성현 논산시장의 기념사, 미래세대의 호국보훈 공연, 6.25의 노래 합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호국보훈 공연은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억하고 계승하는 의미로 미취학아동부터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공연으로 구성, 미래세대 학생들과 참전유공자 교감의 장을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고귀한 생명을 바쳐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신 호국영령과 전몰장병들의 명복을 빈다”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고, 일상속의 보훈을 새기고, 생존해 계신 영웅들을 마음을 다해 모시며, 국가유공자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논산시민 대상으로 재난안전 인식도 사업을 시작한다.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은 재난을 자연재난, 사회재난, 생활재난 등의 영역으로 구분하고 연령대별 대응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위험 상황에 따른 맞춤형 대응수칙을 제공한다. 이번 재난위기 인식도 진단의 특징은 기존 단순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되던 것과 달리 진단 대상자가 문제를 풀면서 자신의 상황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올바른 수칙을 학습한다는 점이다. 시는 재난안전 진단 포스터를 논산시청 민원실, 주민센터, 도서관, 버스정류장, 아파트 단지 내 등 배포할 계획이며, 진단 희망자는 배포된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무료로 진단을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재난은 언제, 어느 곳에, 어떤 방식으로 찾아올지 예견이 어려워 상황별 대응 방식 숙지가 중요하다”고 말하며,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을 통해 자신의 안전 취약점을 발견하고 보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영농현장에서 발생하는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여름철 영농현장 순회상담교육’을 내달 8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작목별 전문농촌지도사가 15개 읍·면·동의 마을을 방문해 당면한 영농애로사항에 대한 상담과 함께 벼농사, 딸기, 고추, 상추, 참깨 등 작목별 영농시기별 실천사항,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관리요령, 돌발병해충 방제요령 등의 내용을 교육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나 단체는 오는 20일까지 마을대표 또는 단체대표 명의로 읍・면・동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가 현장에 직접 찾아가 농업인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영농관련 지식, 정보에 꼼꼼히 답변해 드리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민선 8기 시민행복시대를 구현하는 국도비 확보 추진 중간 점검을 실시, 내년도 정부정책 및 충남도의 핵심 과제에 부합하는 주요사업의 예산 반영을 위해 총력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시는 지난 25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년도 국ㆍ도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백 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및 중점대응사업 추진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확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백 시장은 직접 사업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정부의 강력한 긴축재정 유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부처안에 담지 못한 주요사업을 기획재정부 심의 과정에서 최대한 반영시키도록 해야한다”라고 강조하며, “부처 안에 반영된 사업도 심의 과정에서 삭감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기재부 예산 편성 작업이 본격 진행 중인 만큼, 국회에만 기대지 말고 정부안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사업의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호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산시는 앞으로 기획재정부 편성 예산 심의 대응, 22대 국회 출범에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국가일반건강검진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모바일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음을 밝혔다. 논산시 보건소에 따르면, 작년 논산시 국가일반건강검진 수검자 중 보건소 건강검진결과 활용에 동의한 13,718명 중 67.2%인 9,217명이 유소견자였다. 이에 시는 유소견자가 만성질환자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20대부터 60대를 대상으로‘응답하라 2060’이라는 국가일반건강검진 유소견자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올해에도 이어 시는 유소견자 286명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스마트 기기인 활동량계, 혈압계, 혈당계, 체성분계를 배부하고,‘채움건강’App 설치방법과 기기 사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은 다음달 1일부터 참여자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건강을 측정하면 실시간으로 측정 결과가 모바일로 전송, 보건소에서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건강관리 전문가인 건강매니저가 매주 건강정보 및 미션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참여 우수자는 모바일 상품권 등의 인센티브가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가 24일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북한이탈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북한이탈주민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논산시협의회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해 북한이탈주민 지원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북한이탈주민은 취업, 인식개선 등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고, 논산시는 이날 개진된 의견을 반영하여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지원정책들을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간담회는 시민행복시대에 함께할 우리 북한이탈주민들의 현실적인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논산시민의 한 구성원으로써 정착하여, 시정 철학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며 진정한 화합과 공존을 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24일 백성현 시장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논산역사 확대․정비사업, 연무읍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사업 선정, 국지도 68호 도로개량, 국방국가산업단지 지원 등 논산의 발전과 시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사업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논산역사 확대․정비 사업의 경우 1988년 준공된 논산역사의 노후화와 출입구의 비효율성으로 일 평균 3천 여명의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추후 신병교육대의 단계적 해체로 전국 훈련병이 논산훈련소로 입소 전망인 관계로 논산역사 시설개선과 출입 동선 조정은 필수적임을 강조했다. 또한, 백 시장은 연무읍 내 노후주택 및 폐가로 인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 선정도 피력했다. 해당사업은 생활․안전시설의 확보, 보행환경 개선, 주민공동체 공간 조성을 골자로 하고 있으며, 취약지역주민의 생활여건 향상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설명했다. 이어 국지도 68호 도로 개량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국지도 68호는 논산-금산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다. 해당도로는 지역을 연결하는 유일한 간선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24일(월) 관내 전문상담인력 52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충남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조성근을 초빙해 진행했으며, ‘수용전념치료를 활용한 학생상담 지원방안’이라는 주제로 수용전념치료의 이론과 실습 등 학생 내담자에게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교육했다. 배움자리에 참석한 한 전문상담인력은 “학교 현장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을 배울 수 있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생들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전문상담인력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학생 상담을 위해 연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지난 21일 논산시보건소 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미래지향적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및 상반기 평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워크숍에는 카톨릭관동대 박웅섭교수를 초청 주민참여 통합건강증진사업에 대한 강의와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 김보람사무관의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를 통해 직원들은 지역의 건강문제에 주민 참여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전략 모색을 하고, 통합건강증진사업이 강화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미래지향적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전략으로 국가일반건강검진 유소견자 비대면 건강관리(응답하라! 2060!)프로그램을 포함한 ▲논산형 모바일헬스케어사업 ▲AI-IOT 기반 어르신건강관리 사업 ▲미래 보건기관 기능전환 방향을 주제로 시가 나아가야 할 통합건강증진사업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뿐만아니라, 올해 상반기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 성과 분석을 실시해 하반기에 목표 달성이 될 수 있도록 평가결과 공유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
(충남도민일보 / TV / 이상각기자) 논산시는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퇴비 부숙도 검사를 연중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20년 3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퇴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가 시행됐으며, 배출시설은 축종별 사육 면적에 따라 신고 또는 허가 대상으로 나뉜다. 신고 대상은 연 1회, 허가 대상은 연 2회 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고 결과서는 3년간 보관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200만 원 이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으며, 퇴비성분검사 미실시 및 검사 결과 3년 보관 의무 위반 시 1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부숙도·함수율(모든가축), 염분(소·젖소),구리·아연(돼지) 4가지의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에서는 말린 퇴비 500g(ml)를 시료봉투에 담아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가축분뇨분석실로 직접 방문하여 의뢰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를 적극 활용하여 악취 민원 발생 해소 및 농작물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