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보건소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금산다락원 생명의집에서 생명을 구하는 기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교육을 전개한다. 이번 교육은 응급상황의 올바른 대처 관리 능력을 높여 위급상황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응급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 단국대 병원 전문의 및 응급구조사의 진행으로 추진된다. 대상자는 법정의무 대상자,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자, 일반군민 등 총 200여 명이다. 일반대상자 교육은 총 4회 중 2회 진행되며 교육별 50명 정원 총 100명 규모로 교육 일정의 오전 10시 1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수료증은 교육이 끝나고 현장에서 발급된다. 교육 참여는 11일까지 금산군보건소 심폐소생술 교육담당자(☎041-750-4323)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은 주위의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구하는 중요한 기술”이라며 “골든타임 4분의 기적을 만들기 위한 이 교육에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계룡시가족센터는 관내 다문화가정이 참여하는 봉사활동 단체 ‘봉우리’의 2023년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봉우리는 올해 2월 튀르키예 대지진에 따른 구호물품 모으기 활동을 시작으로 ▴플라스틱 병뚜껑 모으기 ▴지역환경정화 활동(플로깅) ▴우유갑 재활용 ▴천연주방세제 만들기 및 나눔활동 ▴환경캠페인 등 다양한 가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기후 온난화로 인해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증가됨에 따라 ‘탄소중립 실천’을 테마로 가족단위 봉사도 실천했다. 우정민 센터장은 “가족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환경보호 및 주변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족봉사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시가족센터 가족봉사단 프로그램 신청 및 문의는 계룡시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지난 11월 말 재난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무선화재감지기 설치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물인터넷(IoT) 무선화재감지기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집 안에서 연기를 감지하는 등 특이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사전에 등록해 놓은 가족이나 활동지원사에게 긴급 메시지가 전송이 되는 시스템으로 연기와 열이 동시에 감지되는 경우 소방서까지 자동으로 신고된다. 시는 이번 화재안전시스템 구축으로 치매어르신과 지체장애인 가정에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재산피해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IOT 무선화재감지기 설치를 통해 재난취약계층의 가족과 소방서에 위급상황을 신속히 알릴 수 있게 됨에 따라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전시실과 다목적홀에서 ‘제15회 Good 계룡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 문화예술인들의 축제 한마당이자 화합과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열리는 계룡예술제는 다양한 분야의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문화예술작품을 발표하며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이다. 이번 계룡예술제는 8일 오후 5시 30분 전시오픈식과 6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계룡시 문화예술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에 이어 축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계룡예술제는 (사)한국예총 계룡지회가 주관하며, 예총 산하단체에 소속된 많은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국악, 성악, 무용, 대중가요 공연 및 총 90여점의 시화, 미술, 사진작품 등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연우 지회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작품과 창작 등 예술활동에 전념을 다하고 있는 문화예술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계룡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회에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북 영동군은 ‘2023 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콘서트’가 오는 12일 오후 7시 영동 복합문화 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영동축제관광재단과 대한가수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희망 콘서트는 일상에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콘서트는 △송대관 △정훈희 △박상민 △서지오 △양지원이 출연하며 MC김재롱이 진행을 맡는다. 관람료는 전 좌석 무료이며 당일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관람 연령 제한은 없다. 재단 관계자는 “일상에 지친 군민들이 희망콘서트를 관람하며 문화를 향유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콘서트’는 평소 공연이 많이 열리는 도심보다는 문화 혜택을 잘 받지 못하는 지역을 찾아가 주민들과 만나는 대한가수협회만의 특별 브랜드 공연이다.
(충남도민일보) 충북 영동군이 영동읍 공공거점 순환버스 노선을 전기 저상버스로 운행한다. 군은 교통약자를 포함한 주민 모두가 편리하게 공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 2022년 농촌형 교통모델사업을 신청해 4억원(국비 2억원, 지방비 2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 8월 영동읍 공공서비스 거점 순환버스 노선을 신설해 시범운행을 시작했으며, 지난달 전기버스 1대를 구입하고 충전기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시운전 등 운행에 필요한 테스트를 모두 마치고, 이달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지난 6일 정영철 영동군수는 버스를 직접 시승하며, 영동읍 공공서비스 거점 순환버스 노선의 전기 저상버스 운행 시작을 축하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번 전기 저상버스 도입은 영동읍 주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 인프라 개선을 통해 모든 군민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영동읍을 순환하는 전기 저상버스의 운행으로 △어린이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에 기여할 것으
(충남도민일보) 충북 옥천군이 옥천경찰서, 충북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2023년 하반기 아동학대 고위험가구 합동점검’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합동점검은 재학대 비율(2019년 11.4%, 2020년 11.9%, 2021년 14.7%, 2022년 16%)이 증가함에 따라 아동학대 고위험군 가구(아동)를 선정, 12월 8일까지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선제적 예방을 위해 지난 11월까지 점검하여 조기 완료했다. 대상 아동은 총 8가구 10명으로 ▲기존 아동학대 사례 중 반복 신고 ▲분리 보호 후 원가정으로 복귀한 아동(가구) ▲사례 거부 아동(가구) 등이다. 군 아동학대전담공무원, 경찰서 아동학대 예방 경찰관(APO), 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이 가정을 방문하여 피해 아동, 행위자, 가족 구성원을 직접 대면하여 아동의 신체·심리상태·주거환경 등 재학대 여부, 안전 및 양육 환경을 점검하여, 10명의 모든 아동이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피해 아동을 조기에 발견·보호하는 것은 우리 미래를 성장시키는 것으로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아동
(충남도민일보) 옥천군보건소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인 ‘2024년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신규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측정기(블루투스 혈압기, 혈당기, 활동량계, 체중계)를 무상 지급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건강관리서비스 미션을 실천하고 건강정보를 제공하며, 건강을 상담하는 사업이다. 보건소는 2024년 7월부터 4천9백만원(국도비 60%, 군비 40%)의 사업비로 65세 이상 어르신 150명을 선정하여 비대면 건강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노인인구 증가로 만성질환자가 증가 추세에 있어 자가건강관리 사업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전담팀을 구성하여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옥천군에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군북 자모저수지 경관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9월 착공해 연말 내 준공할 예정이다. ‘군북 자모저수지 경관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9억원(국비 90% 보조)을 투자하여 이용객 편의를 위한 주차장(A=530㎡)과 휴식을 위한 쉼터(A=220㎡), 데크로드(L=1.5km), 구름다리(L=30m) 및 벽화를 조성하여 휴식과 산책을 위한 웰빙 인프라 공간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지역민의 쾌적한 쉼터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자모저수지는 기 조성된 자모리 누리길에서 식장산으로 연결되는 등산로 길목에 위치하고 있어 이번 사업을 통해 군북면을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볼거리와 편의시설을 제공함으로써 인구 유입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향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사업을 적극 참여하여 지방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개발제한구역 내 지역요건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사업을 발굴함으로써 지역주민
(옥천=충남도민일보) 고향사랑기부제가 연말정산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옥천군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닷새 동안 86명이 인터넷 ‘고향사랑e음’과 농협은행을 통해 875만원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중 연말정산 세액 공제 100% 혜택을 받는 10만원 기부가 83명(96.5%)이다. 평소 하루에 2~3건 정도의 10만원 기부 건수에 비해 최근 기부가 늘어난 이유는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온 것이 주된 이유로 보인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까지 100% 세액 공제를 연말정산 때 해준다. 초과 금액은 16.5% 세액 공제다. 거기에 기부 금액의 30%를 답례 포인트로 적립해 주기 때문에 10만원까지는 내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 많은 착한 기부로 직장인들 사이에 인기가 높다. 답례 포인트는 ‘고향사랑e음’에서 해당 지역의 특산품을 주문해 받을 수 있다. 옥천군 총 기부액은 2억원을 넘어섰다. 총인원은 1,100여 명이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 딱 10만원 기부 인원이 817명(77.8%)으로 가장 많다. 100만원 이상 고액 기부는 48명(4.7%)이다. 이 중 10명이 연간 한도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 연령층은 40~50대가 658명(62.7%)으로 주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경찰서는, 12월 5일 14:00경 경찰서 소담마루 회의실에서 금산군청, 논산국토관리사무소, 건설본부 동부사무소 및 제설업체 등 유관기관과 겨울철 강설 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금산군 국도, 지방도, 군도 등 도로 담당자간 비상대응체제 구축, 취약구간 관리, 제설장비 및 인력확충에 대한 의견 교환과 신속한 제설관리를 통한 겨울철 도로 안전확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생활안전교통과장은 “제설 관리를 위해 힘쓰는 도로관리청 담당자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금산군민의 안전을 도모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업무에 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한우협회‧한돈협회 금산군지부가 금산군 나눔 릴레이에 동참했다. 한우협회 금산군지부(지부장 주종권)와 대한한돈협회 금산군지부(지부장 김응보)는 지난 4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360만 원 상당 국거리 한우(107kg)와 300만 원 상당 한돈 햄 125세트를 각각 기탁했다. 한우협회 금산군지부와 한돈협회 금산군지부는 매년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한돈·한우 산업의 위상을 높이며 함께 사는 지역사회발전과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희망나눔곳간 5개소와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매년 도움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복지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보호체계 강화를 통해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 남일면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양봉규)는 지난 4일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봉사에 나섰다. 이날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원회 곽남용 사무국장의 자택에서 고추장을 담그고 관내 소외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도 현장을 찾아 봉사에 나선 남일면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에게 감사를 표하고 일손을 도왔다. 양봉규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재료로 고추장을 담가 갑작스러운 추위로 지친 이웃과 독거어르신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얼마 남지 않은 2023년을 잘 보내고 오는 2024년을 잘 맞이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광의 남일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남일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 행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은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미딩송다 한국문화거리에서 열린 2023 한-베 우정의 거리 축제에 관내 9개 업체가 참여한 금산인삼 부스가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축제에 방문한 현지인들은 금산인삼 홍보 부스에 찾아와 금산인삼에 큰 관심을 보이며 인삼 제품을 구입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총 3740만 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제품 수출상담도 34건 진행됐다. 또한 18만7000달러 상당 계약 5건의 성과도 올렸다. 계약 업체는 △삼이야(2만 달러) △일취월장(2만 달러) △홍삼365(7000달러) △한국흑삼공사(13만 달러) △진산사이언스(1만 달러) 등이다. 하노이한인회에서 주최·주관한 이 축제는 한국의 음식,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다채로운 공연을 볼 수 있는 축제로 한국 음식, 문화에 관심이 많은 베트남 현지인 7만여 명이 방문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 참여를 통해 금산인삼을 세계에 알리고 수출 활성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산이 세계인삼수도로서 인삼 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계룡=충남도민일보] 계룡시의회(의장 김범규)는 4일 2024년도 본예산 심사에 앞서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 날 현장방문은상수도 적수 민원과 관련하여 ▲북부배수지 ▲안산배수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원내가압장을 방문했으며, 한국전력공사의 발전전력 융통 보강사업과 관련하여 ▲신계룡변전소를 방문했다. 다음으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 기반 확보 및 불연성 폐기물 처리를 목표로 건설중인 ▲계룡시 생활자원회수센터 ▲계룡시 생활폐기물 위생매립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 및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의원들은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주요 생활 환경 시설인 점을 감안하여 사업 추진 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특히 적수 문제와 관련하여서는 각 배수지의 관리 상황 및 저수조의 위생 상태를 직접 확인하며 생활에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물의 안전성 확보가 가장 시급함을 강조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충북 영동군은 지난 5일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특강을 개최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 목표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설립된 대통령 직속기구로 지방자치분권과 지역균형발전 시책을 총괄한다. 이날 특강은 180여 명의 군 공직자 및 군민자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이제는 지방시대, 다시 뛰는 대한민국!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우 위원장은 특강에서 지방자치시대 지방직 공무원의 주도적인 역할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 지역특화발전 및 지방자치 분권을 강조했다. 또한 △지방분권 △교육개혁 △혁신성장 △특화발전 △생활복지의 5가지 전략과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일자리창출 △교육발전특구 도입과 지역과 대학 동반성장 △도심융합특구 조성 등 구체적인 정책도 제시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우 위원장의 영동군 방문을 환영하며 “지역발전을 위한 지방시대위원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