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6일 화훼농가와 귀농교육센터 입교민 등 10여 명을 대상으로 고품질 절화 장미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의 강사는 전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화훼연구실장 유봉식 박사가 맡아 육성한 화이트뷰티, 레드윙 2개 품종과 제제벨 등 4개의 외국 품종에 대한 특성 및 양액재배 시 유의할 점 등에 관해 세심히 지도했다. 군은 귀농교육센터 인큐베이팅 스마트팜 농장에 6종류의 장미를 식재해 절화장미 ICT 접목 방향 및 양액재배 PH, EC, 온도관리 등 재배 방법에 대한 실증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를 새로운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농가에 재배기술 전수에도 총력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ICT를 접목 및 고품질 절화 장미 생산을 위해 재배기술 교육을 전개했다”며 “농가 노동력 절감 및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6일 올해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금산읍 중도9리 송경용 씨, 추부면 마전1리 김종서 씨 집을 방문해 문패를 달아줬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가 송씨 가문을 방문하고 손영범 추부면장이 김씨 가문을 방문해 병역을 성실히 이행한 가문의 나라 사랑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병역명문가는 병역을 명예롭게 이행한 가문이 존경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대상 가정은 병무청의 심사를 통해 정해지고 있으며 3대(조부, 아버지, 백부, 숙부, 본인, 형제, 사촌 형제) 이상 모두가 현역 복무를 성실히 이행한 가문이어야 한다. 박범인 군수는 "대를 이어 성실히 병역을 이행하신 병역명문가 가족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병역명문가가 존경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군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호국의 길’(밀리터리 스트리트)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현재까지의 실시설계 내용을 점검하고 향후 공사일정 등에 대한 상세한 보고가 이뤄졌다. 호국의 길은 관내 신도안면 석계리 3.9km 일원에 공군기상단 담벼락을 활용해 ▴계룡시와 육·해·공군 홍보사진 및 시설물 설치 ▴일제강점기 및 한국전쟁 관련 구조물 설치 ▴한국전쟁 참전 및 지원 국가 국기 등을 설치해 국방수도로서 지역정체성을 살리고 시민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9월 호국의 길 조성 사업의 첫 단계로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했으며, 그동안 전쟁기념관과 타 지자체 벤치마킹을 실시하고 호국의 길 조성 지역에 대한 현지 측량을 추진해 왔다. 아울러 계룡대와 대전지방보훈청에 사업내용을 설명하고 호국의 길 조성사업이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앞으로 시의회와 시민,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각 종목단체 선수 및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장애인체육인의 날 및 한마음체육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 체육인의 날 행사는 충남장애인체전과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들을 축하하고, 충남장애인체전 종합성적 10위 달성을 기념하며 2023년의 마지막을 마무리하는 행사로 화합과 친선의 장으로써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유공자 표창과 내빈 축사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을 도모했다. 이응우 시장은 “장애인체육인 여러분이 보여준 뜨거운 열정과 불굴의 의지가 계룡시 체육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며, “2024년 갑진년 새해에도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계룡시 장애인체육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의 15일자 인사발령으로 강영곤 전 영동양수발전실장이 아쉬움을 뒤로한 채 영동군을 떠나게 되어 영동군민들이 고마움과 섭섭함을 표했다. 강영곤 전 영동양수건설실장은 영동양수발전소 건설사업 추진과정에서 무엇보다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조했다. 지난 2021년 9월 1일 영동군 양강면 산막리 일원(구 선의연수원 부지)에 영동양수건설실을 개소 후 건설 예정지 인근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안과검진, 안심케어 스마트 보조기기를 지원하고 안심가로등 설치, 지역아동센터 안심카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각종 지역 특산품 구입 및 지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영동양수발전소 건설 조기 착공을 위해 지방산지관리위원회 심의 및 환경영향평가 등 사전 건설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올해 5월 1일 전원개발사업예정구역 지정 고시가 확정됐고, 양수발전 건설의 최우선 과제인 수몰예정지역 주민 이주대책 합의가 원만히 해결됐다. 특히 군도 7호선 이설도로 개설 공사가 5월 31일 착공되는 등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이 순항하는데 크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2023년 생산적 일자리 사업 평가’에서 충청북도 내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생산적 일자리 사업(일손이음지원사업, 일손지원기동대, 충북형도시근로자)’은 지역 유휴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기업에 연결해 인력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충북형도시근로자’ 사업이 새롭게 도입돼 주목을 받았다. 이는 인력이 부족한 제조 분야 기업에 하루 4시간 최저시급의 40%(15,390원)를 지원하는 형태로, 참여 기업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냈다. 평가는 충북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량평가(예산 집행률, 미담사례 홍보 등), 정성평가, 가점평가로 이뤄졌다. 영동군은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을 구성, 많은 군민들이 일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올해 580개 농가와 10개 기업에 총 12,230명의 인력을 지원했다. 또한 군은 ‘일손기동대사업’을 통해 긴급한 인력난에 대응했다. 2개조 6명을 직접 채용해 재난·재해 등 일손이 긴급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은 2023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실적 평가에서 ‘충청북도 1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충청북도가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내·외 전반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인한 건설경기 불황 타개를 위해, 지역건설산업체의 사기진작 및 활성화에 기여한 부분을 평가했다. 평가 내용으로 지역업체 공사·용역 계약실적, 지역업체 하도급 실적, 지역 자재 구매 실적 등 4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진행했다. 영동군은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새로운 SOC사업 발굴 및 국가사업 지역 유치에 총력을 기울였다. 관내 △초강천 빙벽장 관광명소화 사업 △삼봉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대규모건설사업, △구강교 재해복구사업 △초강교 재해복구사업 등 재해복구사업, △피난민거리 전선지중화공사 △계산로 전선지중화공사 등 전선지중화공사,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강진 농어촌마을하수도 설치공사등 상·하수도 정비사업, △군도16호선 지촌부터 남전간 도로확포장공사 △군도9호선 주곡부터 임계간 도로확포장공사 △군도1호선(화신리) 도로재포장공사 등 도로공사를 추진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 보건소는 질병관리청의 일반 의료체계 전환을 위한 대응체계 개편에 따라 코로나19 검사를 위한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을 2023년 12월 30일 일자로 종료한다. 옥천군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020년 2월부터 임시 선별진료소로 시작하여 4년 기간 동안 운영해 왔으며, 연인원 11만 7천여 명의 주민이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 연중 운영했던 선별진료소는 2023년 8월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 4급 전환에 따라 일요일을 제외한 평일, 공휴일에 지속적으로 운영했으며, 4년 만에 운영을 종료하게 됐다. 선별진료소 종료 이후인 2024년부터는 일반 의료기관에서 코로나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감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검사, 치료비 지원 등은 유지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체계가 개편됐지만 위기단계는 경계로 유지됨에 따라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올해 옥천읍 향수마을아파트 등 26개 단지의 공동주택 공공시설 유지보수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공동주택 공공시설 유지보수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 된 노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공시설 유지보수공사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작년 대비 약 9,500만 원 증액한 총 5억 5,000만 원을 지원했다. 특히 누수가 발생한 옥상의 방수, 도색이 벗겨진 건축물의 외벽 도색, 노후 엘리베이터 교체 등을 시행해 입주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불편을 해소하여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됐다. 사업지원 혜택을 받은 한 지역 주민은 “매년 장마철 옥상 누수로 인해 물이 새서 고생했는데, 올해 군에서 지원받은 방수공사를 통해 무사히 우기를 넘길 수 있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주거복지와 쾌적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내년에도 입주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추진할 계획이며, 대상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내년 정부예산을 전년대비 287억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1,9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예산에는 옥천군 지역발전을 이끌 신규 사업이 다수 포함됐다. 국세 및 지방세의 결손으로 자금 가뭄에 시달리던 군으로서는 단비 같은 소식이다. 군은 연초부터 수 차례의 정부예산 확보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으며 여기에서 발굴된 주요 현안사업을 군수, 부군수를 중심으로 직접 기재부와 국회를 끊임없이 방문하여 설득하고 건의하여 이루어낸 성과이다.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사업으로는 ▲경부고속철도 남부연결선 폐선 철로 철거사업 70억원(총사업비 338억원), ▲한마음혈액원 현대화사업 4억원(128억원),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86억원(490억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4억원(38억원),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3억원(317억원), 만명·백지 농어촌마을하수도설치사업 2억원(73억원), 농촌협약 30억원(379억원), 대전 신상-옥천 증약 국도4호선 위험도로 개선사업 2억원(130억원), 동이 금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5억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는 지난 22일 한국신지식농업인 대전충남지회를 통해 금산군 정보화 교육 지원 취지로 농업농촌 자녀 및 소외계층에 전해달라며 3000만 원 상당의 온라인 교육 수강권을 전달했다. (사)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는 선도농업인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 ㈜아이티고와 함께 후계농(농고, 농대학생) 또는 취약·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온라인 교육 수강권은 관내 농과계 학생과 취약·소외계층 1인당 10만 원 상당의 카드 형태로 증정될 예정이다. 수강권으로는 컴퓨터, 그래픽, 어학, 자격증, 동영상 편집, 홈페이지 제작 등에 관한 강의를 받을 수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될 학생들을 위해 연말에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수강권은 관내 농업계열 고등학생·대학생들에게 전달해 잘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22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선보이는 제10회 금산군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금산군주민자치협의회(회장 박헌춘)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수강생, 주민자치위원, 군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수강생들은 바쁜 일상에서도 틈틈이 배우고 익힌 노래, 사물놀이, 색소폰, 장구, 댄스, 기타 등 실력을 뽐냈다. 프로그램 경연 우수자는 △대상 제원면 ‘기타’ 프로그램 △금상 금산읍 ‘라인댄스’ △은상 추부면 ‘인삼골 복장구’ △동상 남일면 ‘우리춤’ 등이다. 또한 발표회와 함께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전시실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의 문인화, 서각, 서예, 사진반의 작품 전시회와 각 읍면주민자치 활동 전시도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에는 어느 해보다 적극적인 참여로 기량을 증가시킨 주민들이 참여해 풍부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박헌춘 회장은 “주민자치를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자치 임원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22일 금산읍에 소재한 금산군청 직장어린이집에 깜짝 방문했다. 이날 박 군수는 산타 복장을 하고 원아 23명의 이름을 부르며 덕담을 건네는 등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줬다. 방문은 어린이집의 성탄절 맞이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산타 할아버지로 변신한 박 군수의 등장에 아이들은 크게 기뻐하며 함께 사진을 찍고 캐럴을 부르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 군수는 “아이들이 산타할아버지를 보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같이 행복해진다”며 “앞으로도 더 행복하고 건강한 출산 및 보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관련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올해 ‘과감한 도전, 커가는 행복’이라는 군정목표 아래 금산의 밝은 미래를 열어갈 기반을 다지는 한 해로 평가했다. 특히 고금리와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국제적인 전쟁으로 안보‧경제 불안이 컸음에도 5만여 군민과 700여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군의 내년 본예산 규모는 총 7711억 원으로 1조 원 예산 시대를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정부의 국가 예산이 긴축되는 등 어려움에도 발 빠른 대응으로 지난해 대비 281억 원이 증가한 2408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내년 주요 예산 편성 방향은 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 서비스 확대를 최우선으로 했다.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107만 명이 방문하며 세계 축제로의 첫발을 디뎠다. 축제 개막식에서 ‘세계인삼수도 금산’을 선포하고 글로벌 축제로서 전방위적 외국인 유치 노력과 인삼의 활용 영역을 건강기능식품에서 음식과 이‧미용으로 확대했다. 젊은 층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확충했고 자원봉사자의 열정과 헌신적 봉사로 전 세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청소년미래센터는 지난 22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청소년과 만나는 동네 한 바퀴’ 최종 워크숍 및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올해 활동한 청소년과 지도교사 등 50여 명이 모여 1년간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하게 활동한 모범 청소년 4명과 지도자 5명이 금산군수표창을 받았으며 활동보고서 및 영상 공유, 주민 인터뷰 영상 시청 등이 진행됐다. 이어 참여자들은 차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하는 시간도 함께했다. 올해 사업을 통해 금산하이텍고, 금산여고 동아리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각각 복수면 수영1리, 남이면 석동2리를 찾아 재능을 살린 마을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금산하이텍고 ‘진산면 공작실&베이커리’동아리 학생들은 마을 캐릭터 조형물과 문패를 직접 제작해 부착하고 독거 어르신 LED전등 교체, 제과제빵 체험 등을 진행했다. 금산여고 ‘건축 동아리’ 회원들은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벽화를 그리고 야외 벤치를 특색있게 디자인해 설치했다. 센터 관계자는 “1년 동안 마을 변화 프로젝트를 위해 긍정적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해 민선8기 금산군정 2년 차에 접어들며 본격적으로 공약사업 및 주요 역점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했다”며 “희망찬 미래를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까지 당면 업무 및 시군 통합평가 등 막바지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내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은 큰 희망과 성취 그리고 행운의 상징”이라며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 군민 모두의 희망과 행복을 키워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성금 기탁자 감사 표현, 문화예술 프로그램 다양화‧성숙화, 동절기 안전조치 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