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해 민선8기 금산군정 2년 차에 접어들며 본격적으로 공약사업 및 주요 역점 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했다”며 “희망찬 미래를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연말까지 당면 업무 및 시군 통합평가 등 막바지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내년 갑진년 청룡의 해를 맞아 “용은 큰 희망과 성취 그리고 행운의 상징”이라며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해 군민 모두의 희망과 행복을 키워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성금 기탁자 감사 표현, 문화예술 프로그램 다양화‧성숙화, 동절기 안전조치 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