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3월 3일까지 ‘성심ː마음을 담다’ 전시를 체험관 내 관성관(전시동)에서 진행한다. 2023년도 하반기 정규강좌 수료생들의 작품들과 지도 강사들의 역량이 담긴 개인 작품을 모아 전시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지난해 하반기 개설된 무형 분야를 제외하고 유형의 결실물을 보인 목공예, 염색규방공예, 다도꽃차, 초경공예 강좌의 작품으로 채워졌다. 또한 국가무형문화재 소목장 이수자 등 지도 강사들의 개인 작품도 볼 수 있다. 한편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매년 상하반기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개설해 전통문화 친화성 강화 및 계승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으로 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표준주택 970호에 대한 공시가격이 지난해 대비 0.1% 상승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3년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으로 하향 조정하는 내용의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수정 계획'에 따른 조치 이후 2024년의 표준주택가격은 대체적으로 전년도와 동일하거나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표준주택 공시가격 변동률은 0.57% 상승했으며, 충북은 0.31%, 옥천군은 0.1%의 상승을 보여 도입 이래 가장 작은 변동률을 보였다. 읍·면별로는 옥천읍 0.38%, 안남면 0.07%, 청산면 0.44%, 군북면 0.09%, 상승했고 동이면 0.1%, 안내면 0.53%, 청성면 0.31%, 이원면 0.31%, 군서면 0.31% 하락했다. 국토교통부가 2024년 표준주택가격에 대해 지난 1월 25일 공시함에 따라 이달 23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표준주택 공시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주택은 국토교통부에서 재조사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은 군 누리집에 고향사랑기부자 ‘예우의 방’을 개설했다. 여기에는 지난해 옥천에 기부한 1,783명의 명단이 게시돼 있다. 기부자의 소속이나 기부 금액 등은 없는 것이 다른 지자체와 차이점이다. 일부 지자체의 경우, 누리집에 고향사랑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만들고 거기에 어느 정도 이상의 고액 기부자를 골라 이름과 소속, 기부 금액을 게시하고 있다. 현재 고향사랑기부는 개인당 연간 100원부터 500만 원까지 할 수 있다. 100원이나 500만 원이나 옥천에 기부금을 보내 준 모든 국민에게 감사하기 때문에 금액 상관없이 기부자 명단만 게시했다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군은 시행 2년 차를 맞은 지난 1월 한 달 동안 61명으로부터 1,581만 원의 기부금을 받았다. 주목할 점은 61명 중 25명은 지난해도 기부한 재기부자이고, 나머지 36명은 신규 기부자라는 거다. 군 관계자는 “군 공무원 중에도 지난해 고향사랑기부를 하지 않은 직원이 많다” 며 “올해 총 기부자 수는 늘 것이며, 어떻게 신규 기부자를 모집하느냐가 중요해졌다”고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지난 5일 위기가구 적극 발굴을 위해 주민을 대상으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옥천읍 장날을 맞아 공설시장 주변 상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복지사각지대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희망복지지원단과 읍면 맞춤형복지팀 간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 오후 옥천공설시장 일원에서 다양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밝혔다. 옥천읍 장날을 맞아 공설시장 주변 상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에 따른 지속적인 경제 상황 악화로 침체한 시장 분위기에 활력을 찾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자 명절 장보기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벌였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장보기에 직접 참여해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며 물가안정을 챙기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위기가구 적극 발굴을 위해 복지사각지대발굴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도 있었다. 종합민원과 직원과 민간 단체가 참여해 올바른 도로명주소 사용법을 안내하며 어렵고 불편하다는 인식 대신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옥천공설시장은 지난해 점포 판매대 개선 사업을 시행해 시장 전체가 밝고 깔끔하게 바뀌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군이 ‘굿모닝 만성질환 건강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상반기 '굿모닝 만성질환 건강교실'은 2월 26일부터 6월 28일 기간에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에서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 △개인별 기초검사 △신체활동 지도근력운동 △영양관리 교육△1:1 개별 영양상담 △설문조사 및 만족도 조사 등이 있다. 모집 대상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의 약을 복용 중인 만성질환자 30명이다. 신청은 오는 16일까지 보건소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가능하다. 다만 모집 인원이 넘을 경우, 만성질환자 가운데 △당뇨 △고혈압 환자가 우선적으로 선정된다. 군 관계자는 “건강 교실 운영으로 만성질환자들의 건강 증진을 돕고 지역사회 건강 문제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자 한다”며 “만성질환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정영철 영동군수가 자매도시에 협력의 손길을 내밀었다. 정영철 군수는 지난 6일 영동군 자매도시인 경기도 오산시, 서울 서대문구, 인천 남동구를 연이어 방문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 기부금 각 100만원씩 기부했다. 정 군수의 이번 자매도시 방문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자매도시와의 협력 및 지속적인 교류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행사였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날 자매도시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동군의회 김오봉·신현광 의원도 이번 자매도시 방문에 동행해 세 도시에 각 5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지역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자매도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서로를 지원하고 발전하는 것이 지역사회 강화의 핵심”이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욱 활발한 교류와 협력의 장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 간 협력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서로를 위한 발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덧붙혔다. 한편 경기도 오산시는 2000년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영동지구협의회가 5일 영동군에 쌀 10kg 175포(5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 단체는 평소에도 집수리 봉사, 김장 나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박인환 회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우리의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감사의 말을 전하며“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러한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5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계룡시 기부심사위원회를 열어, 계룡시·문화관광재단·(재)계룡시 애향장학회에 기탁된 지정기부금에 대해 심의하고 원안 가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기부심사 내용으로는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기부한 ‘6.25 전쟁 1129일’ 도서 7000권 ▴계룡문화원 고문인 박응진 씨가 계룡시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1000만 원 ▴(재)계룡시 애향장학회에 장학사업 지원을 위해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 등 10명이 기탁한 4560만 원이 심의 대상으로 ‘기부금품 모집 및 사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용용도, 행정목적 수행 적절성 여부 등을 면밀히 심의했다. 이응우 시장은 “자발적 기부를 해 주신 시민과 기업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고귀한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며,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지난 4일 ㈜하건건설로부터 설명절 맞이 계룡사랑상품권 200만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하건건설은 2015년 농업회사법인 우리네로컬푸드로 시작하여 2023년 12월 ㈜하건건설로 명칭을 변경하여 농업 뿐 아니라 건설분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김원진 대표는 “이번에 지원하는 계룡사랑상품권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주)하건건설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하건건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원해 주신 계룡사랑상품권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설명절 연휴 기간 비상진료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진료대책은 연휴 기간 동안 시민과 귀성객의 의료기관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시 보건소는 계룡시 의사회, 약사회 등과 협조해 이번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상진료대책 주요 내용으로는 연휴 기간동안 매일 진료하는 의료기관 4개소와 지킴이 약국 7개소를 지정 운영하고, 보건소도 평소와 같이 정상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보건소에 설치해 긴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설 연휴 기간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시청, 보건소 홈페이지와 시 공식밴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응급의료 포털 및 응급의료 정보 제공 앱에서도 사는 곳 주변 의료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연휴 기간 동안 의료기관 및 약국 방문이 어렵거나 가벼운 증상일 경우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지정된 24시간 운영 편의점(27개소)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계룡시는 2025년도 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시정에 대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예산편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 확대를 통해 재정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제도로 시는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참신하고 다양한 제안사업들을 연중 접수할 예정이다. 단, 사업의 신속한 추진 및 제안된 의견을 2025년도 본예산에 반영하기 위해 2월부터 오는 7월까지를 집중 접수기간으로 정하고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주민참여예산을 적극 홍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제안사업은 1억 원 미만의 인구증가 시책, 도시경관 개선, 주민 편익 및 복리증진 등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 대해 제안 가능하며, 올해부터 제안 유형에 청소년·청년 분야를 신설해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예산 규모는 시민참여형 14억 원, 청소년·청년 참여형 4억 원, 면·동 지역회의를 통해 제안하는 면·동 주민자치형 4억 원 등 총 22억 원이다. 각 분야에서 발굴된 사업은 해당 사업부서의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풍요를 전했다. 지난 5일 군은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 맞이 선물꾸러미 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업과 협력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설날을 선사하고자 추진됐다. 선물꾸러미는 금산지역을 대표하는 애경산업, 추부엠마트, 사조오양, 하이푸드텍, 한우갤러리, 대동고려삼, 금산이아름답다 등에서 기탁한 식료품 및 건강식품 등 11종으로 구성됐으며 총 500박스가 제작됐다. 군은 제작된 선물꾸러미를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 등에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물꾸러미 나눔행사는 지역 기업과 지역사회간의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설날의 기쁨을 전하고자 마련된 의미가 담겼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인삼 재고량이 높아져 가격이 하락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젊은층 소비 촉진 및 해외 진출 확대를 목표로 올해 인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에 나선다. 지난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제조업자와 공동으로 인삼맥주, 인삼팝콘 등 상품성 개선 제품을 28개를 개발하고 6개국에 20만 달러 규모 수출을 올린 데 이어 올해에도 신제품 개발 및 개발상품 e커머스 등 판매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각 제품 간에 경쟁을 통한 순위를 매기고 이를 통한 홍보도 추진하는 등 소비자가 우수한 제품을 바로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계속 구상한다는 복안이다. 또한 올해 경쟁력 있는 제품 개발 및 유통‧마케팅 등을 도와 강소기업 육성에도 나설 방침이다. 공모를 통해 관내 제조업체 대상으로 제품 개발 아이디어를 선정해 경쟁력 있는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판매 및 수출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중국, 미국, 프랑스, 캄보디아, 베트남 등 5국을 대상으로 뉴미디어 홍보 및 라이브커머스 등을 추진하는 글로벌 금산애드 프로젝트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된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설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군민의 건강보호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 명절 연휴기간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금산군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설치하고 비상진료에 나서며 당직의료기관인 새금산병원에서는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등 보건소와 응급의료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연휴기간 관내 병・의원과 약국은 탄력적으로 운영돼 운영 시간이 달라 확인이 필요하다. 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및 보건소, 응급의료포털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응급의료정보제공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된다. 전화 문의는 금산군보건소 의약관리팀, 구급상황관리센터, 보건복지콜센터 등을 통해 가능하다.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신고된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설 명절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군민 및 귀성객의 진료공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설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 예방을 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8일까지 홍보 및 계도를 추진하고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상황실을 운영하며 오염물질의 공공수역 유출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감시·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폐수배출시설, 대규모 축사시설 등 관내 10여 개의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연휴 기간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로 인한 오염물질 유출 우려 지역, 오염물질을 장기간 보관․방치 우려가 있는 취약 사업장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군 관계자는 “환경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 차단을 위해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환경위반행위 목격 시 국번 없이 128(휴대전화 지역번호+128) 및 환경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