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설 명절을 맞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설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4일부터 9일까지 관내 사회단체 및 영동군청 직원 등 300여 명이 영동전통시장을 이용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도 8일 영동전통시장을 찾아 각종 제수용 식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정영철 군수는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상인들에게 활력을 주고, 침체된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많은 군민들께서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부터 고객쉼터를 운영하고, 올해 제2주차장 확장 및 다목적 광장을 조성한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영동소방서는 최근 충북지역 곳곳에서 공장 화재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해 시설 관계자의 화재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 3년(2021~2023년)간 충북에서 발생한 공장 화재는 358건으로, 이로 인해 1명이 숨지고 3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509억3천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실제로 지난 6일 청주시 청원구 종이컵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으며, 앞서 5일에도 오창읍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관할 소방 인력이 모두 동원되는 대응 1단계가 이틀 연속 발령됐다. 일반적으로 공장의 경우 내부에 보관된 자재와 설비 등으로 화재가 발생하면 피해 규모가 클 수 밖에 없으며, 가연성 외장재 등으로 인해 주변 공장으로 쉽게 연소 확대 되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공장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연물 저장 및 취급 기준 준수 ▲소방시설 점검 및 유지관리 ▲전기시설 관리상태 정비·점검 ▲건축물 내·외부 마감재 불연재료 사용 ▲공사 시 임시소방시설을 설치해야 한다. 특히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반드시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의 글로벌 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추진된 싱가포르‧말레이시아 해외어학연수를 성료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가운데 90명 선발에 220여 명의 학생이 신청해 2.4대 1의 경쟁률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주요 프로그램은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에서 원어민 참여 1대1 수업, 그룹수업, 자기주도 학습 등 1일 10교시 주 5일 정규수업으로 진행됐다. 또 주말특별활동으로 말레이시아 현지 문화탐방 등 테마데이와 진로비전특강도 추진됐으며 싱가포르 현지문화탐방도 병행돼 다양한 해외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연수 종료 후 이어진 만족도 조사 결과 선생님 만족도 91.4%, 교육프로그램 87.1%, 연수시설 80.6%, 어학연수 전체 만족도 94.4%로 높은 만족도를 끌어냈다. 연수 비용은 1인당 529만 원으로 군에서 384만 원을 지원하고 학생 자부담은 145만 원이다. 군 관계자는 “연수 참여 학생들이 영어 실력이 늘고 해외에서 새로운 친구, 선생님과 인연을 만들어 만족스러워했다”며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올해 여성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경력단절여성 취창업 역량강화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군은 3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금산읍 청산회관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8개 상반기 교육을 추진한다. 개설 교육은 △가정관리사(1급) △노인스포츠지도사 △동화구연지도사(2급) △마을정원사 △보드게임지도사(2급) △여가레크리에이션지도사(1급) △캘리그라피지도사(1·2급) △핸드드립커피 바리스타(2급) 등 8개다. 각 과정은 전문강사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며 1인당 최대 3강좌까지 수강할 수 있고 교육 인원은 과정별 20명 정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생 모집은 관내 거주하며 취·창업을 준비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금산평생학습포털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금산군청 여성가족팀에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관내 많은 여성이 강좌 수강을 통해 자질 향상과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취‧창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여성의 역량 강화와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 남이면 소재 대한불교 조계종 보석사는 지난 7일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금산군가족센터를 방문해 총 210만 원 상당 백미(40포), 라면(30박스)를 기탁했다. 이 중 50만 원 상당의 라면은 임예순 보석사신도회장이 마련했다. 기탁받은 백미와 라면은 문화‧언어 등 차이로 한국문화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다문화가정 60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장곡 스님은 “신도들과 함께 모은 작은 나눔이 외롭고 힘들게 보낼 다문화 가정에 위로가 되고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예순 회장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설 명절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어려운 다문화가정을 위해 기탁에 참여해 주신 보석사 장곡 스님과 임예순 신도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탁품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올해 GAP인증 인삼 확대를 통한 소비자 신뢰 구축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농산물우수관리를 뜻하는 GAP는 농산물 생산단계에서 최종 판매단계까지 농산물의 농약‧중금속‧유해생물 등 식품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유해요소를 관리하고 주어진 조건을 충족한 농산물에 인증하는 제도다. 군은 인삼생산 단체에 등록한 GAP농가를 대상으로 안전생산 농업환경 구축, GAP인삼공동선별 및 이력관리, GAP인증 컨설팅 및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인삼 GAP인증 확대 기반을 조성해 나간다. 사업 기간은 오는 12월 말까지 연중 추진된다. 안전생산 농업환경 구축의 경우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맡아 추진하며 예산 2억5000만 원을 들여 경작재배지, 농산물 안전성 검사 등을 시행할 예정이다. 주로 토양‧농산물 중금속, 토양‧농산물 잔류농약, 농업용수, 진세노사이드 성분 등 검사가 추진되며 GAP 확대를 위한 인증수수료, 인증표지판 등을 지원하고 현장 농가 지도에도 나선다. GAP인삼 공동선별장은 지난해 1곳보다 늘어난 2곳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선정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영동군이 5년 연속 교통문화지수 A등급을 받으며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교통문화도시로 자리매김했다. 8일 군에 따르면 최근 발표된 국토교통부 주관의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충북 영동군이 87.55점의 점수를 획득하며, 군 지역(79개) 5위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에서는 유일하게 5년 연속 3위권 이내의 성적을 거뒀다.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는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항목에 대한 지표를 평가해 지수화하기 위해 실시된다.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교통문화 수준을 평가하는 것이다. 평가 결과 영동군은 87.55점으로 전국 군단위 지자체 중 5위, 전국 229개 지자체 중 (7)위에 선정됐다. 전국 평균은 (79.92)점으로, 군은 대부분의 평가지표에서 높은 수준의 준수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교통안전을 위한 예산확보 노력,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률 등에서 군단위 전국 1위 점수를 받았다. 또한 교통혼잡구간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사)농가주부모임 영동군연합회는 영동군을 찾아 사랑의 성금 5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7일 오후에 열린 기탁식에는 이석순 회장 및 회원 5명이 참석했다. 이석순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고 싶다"고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소외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NH농협 영동군지부 전·현직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특별한 영동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7일 오후 강대영 지부장과 권영순 지점장, 조순자 영동군청 출장소장 등 농협 직원들이 영동군청을 찾아 영동군과 인연을 맺은 전·현직 20여명의 직원들의 참여의사를 밝히며 4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들은 자신이 근무했던 영동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기로 했다. 기탁식 후 강대영 지부장은 “기부금이 영동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고장 사랑과 나눔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기부자가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희망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온·오프라인을 통해 기부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국내 유일한 포도 ․ 와인 산업특구인 충북 영동군이 와인산업 핵심리더 양성을 위해 운영하는 ‘2024 영동와인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8일 군에 따르면 오는 2월 16일까지 와인양조반·와인창업반 2개 과정의 와인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와인양조반은 와인양조기술교육, 와인가공 및 이용 등 와인 기본교육을 위한 과정이고, 와인창업반은 와이너리 운영 방법과 경영을 중점적으로 교육한다. 교육은 2월부터 11월까지 각 과정별로 월 3회, 14시부터 17시까지 오후 시간에 운영하며, 총 75시간 50강좌의 강의와 실습이 병행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교육생은 영동군농업기술센터 와인산업팀으로 방문 및 팩스,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와인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와인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영동와인 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영동군민들의 와인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한 흥미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며 “와이너리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옥천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으로 62일 동안 진행한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통해 당초 목표액을 146% 초과 달성한 4억 6,700백만 원의 성금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까지 진행됐으며, 캠페인 기간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음에도 관내 개인, 마을, 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에서 나눔문화 실천을 이어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올해도 목표액을 초과 달성 하게 돼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모금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장애인복지관은 2024년도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면서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장애인의 생애주기,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른 특성, 장애 당사자의 욕구 등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평생교육 12강좌, 여성장애인 및 고령 여성장애인 교육 11강좌,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8강좌가 개설됐다. 교육 내용은 한글교실, 컴퓨터·스마트폰 사용법, 바리스타, 네일아트, 베이킹클래스, 문화예술 교육, 직업 현장 훈련 교육 등이다. 지난 6일 웃음 치료와 노래교실, 바리스타, 직업 현장 훈련 개강을 시작으로 3월~5월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강해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옥천군장애인복지관 황명구 관장은 “오는 5월을 기준으로 노인장애인복지관이 분리되어 운영되는 만큼 창의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지역 내 장애인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질 높은 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설 연휴 기간인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9시까지 지방세와 지방세외수입의 납부 및 제증명 발급, 위택스를 통한 신고납부 등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오는 13일 차세대 지방세입시스템이 전국 개통됨에 따라 데이터 전환 작업을 위한 조치다. 위택스 등을 통한 신고납부가 일시 중단됨에 따라 이달 8~16일이 신고납부 기한인 지방세는 19일까지 가산세 없이 신고·납부할 수 있도록 기한을 연장했다. 13일부터는 기존 가상계좌를 통한 납부는 불가하고 새로 부여되는 가상계좌, 전자납부번호, 금융기관창구 및 ATM기 납부, 위택스, 차세대시스템ARS 등을 통해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시스템 중단으로 군민 여러분께 불편을 드리게 됐다”며“새로 도입하는 차세대 시스템을 통해 더 편리한 지방세 관련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충북 옥천군은 지난 7일 안내면 안내회남로 일부 구간에 ‘영규조헌호국로’, 청산 먹거리골목에 ‘청산생선국수거리’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명예도로명은 사람이나 기업 등의 사회 헌신과 공익을 기려 이미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에 추가로 시장·군수가 지정한다. ‘영규조헌호국로’는 임진왜란 당시 승병장 영규대사와 의병 조헌선생이 의승·의병을 모집해 훈련하고 청주성 수복을 위해 출병식을 한 도로 구간에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주민 자긍심을 제고하고자 부여됐다. ‘청산생선국수거리’는 선광집, 금강식당, 청양식당, 찐한식당 등 생선국수 식당이 밀집한 지역으로, 거리를 특화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옥천 먹거리 관광사업에 이바지하기 위해 부여를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명예도로명은 지역 상권 활성화, 기업 유치,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부여되는 만큼 이번 부여로 역사 문화 체험 탐방로 개발과 생선국수 특화 거리 조성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옥천군은 교육거버넌스 ‘마주봄’의 첫 담회를 오는 15일 오후 3시 옥천군민도서관 지하 1층 평생학습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주봄 담회에서 다루는 주제는‘작아지는 학교,대책은?’으로, 학부모, 교사, 이장, 주민이 모여 작아지는 학교의 솔직한 현실 이야기, 해결 방안 탐색 등을 자유롭게 이야기한다. 이번 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실무추진단 검토 후 담당 부서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마주봄은 민․관․학이 모두 참여해 각종 교육 관련 의제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창구다. 교육 의제 건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접수한 교육 의제를 검토해 실무부서에 전달, 향후 진행 상황까지 안내하는 옥천 교육정책 통합 소통 플랫폼이다. 군은 교육 거버넌스 마주봄을 2월부터 본격 운영해, 군민이 원하는 교육정책 의견을 수렴하고 담당 부서가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군민 수요 맞춤형 교육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마주봄을 통해 옥천군의 현실에 대한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운영하고자
(충남도민일보 / 김천호기자) 금산경찰서는, 2월 6일 금산읍 상리 주공아파트와 시외버스 터미널 등에서, 군민의 안전을 위하여 자율방범대 60여 명과 설 명절 기간 범죄예방을 위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금산경찰은 소규모 금융기관, 무인점포, 편의점 등 범죄에 취약한지역에 대하여, 관할 지구대‧파출소 및 경찰서 형사·여청·교통 기능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가시적 거점·예방 순찰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와 협업하여 읍·면 취약개소에 대하여도 순찰 활동을 전개하는 민경 협력 치안 활동으로 범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금산경찰서장(총경 박선미)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율방범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군민이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