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 양주1동은 지난 2일 유양동, 남방동 일대에서 진행한 2024년 양주1동 꽃심기 및 대청소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꽃심기 행사는 새봄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아름답고 화사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혜련 동장과 정현호·이지연 시의원, 통장, 마을 주민, 동 직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관내 도로변과 유휴지 6개소에 미니 백일홍, 목마가렛, 버베나 등 꽃모종 15,000여 본을 식재한 후 화단 주변을 청결하게 정리하며 쾌적하고 싱그러운 양주1동 만들기에 앞장섰다. 박혜련 동장은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다니는 도로변을 봄내음을 느낄 수 있도록 싱그러운 봄꽃을 심어 아름다운 산책로로 변신시켰다”며 “산뜻한 봄꽃이 지닌 형형색색의 매력을 느끼며 일상 속에서 봄을 즐기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는 오는 13일부터 업무 스트레스와 가사 및 자녀양육에 지친 직장맘·직장여성을 위한 ‘원데이클래스’ 참여자 모집을 시작한다. ‘원데이클래스’는 시간과 경제적 이유 등으로 취미활동에 제한을 받는 직장맘‧직장여성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해 일과 생활의 균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량강화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플라워센터피스, 글라스아트 등 총 12회에 걸쳐 매주 수요일에 직장인의 근무시간을 고려해 오후 19:00∼21:30 (150분) 동안 대면수업으로 진행되며, 회기 당 20명을 모집한다. 양주시에 거주하는 직장맘·직장여성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으로 여가활동 시간을 갖기 쉽지 않은 직장맘‧직장여성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계발 및 힐링의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우리 시 여성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일생활균형을 위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신청은 5월 13일 10시부터 양주시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권선구 평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위해 ‘사랑의 간식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평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맛있게 먹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핫도그 등의 간식을 정성껏 준비했다. ‘사랑의 간식 나눔' 행사를 이끈 서정란 평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아이들이 간식을 받고 밝게 웃을 생각을 하니 행복하고, 아이들을 위해 봉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김양숙 평동장은 “매년 아이들을 위해 봉사하는 일이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간식 봉사를 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바르게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3일부터 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 학생, 교육가족 등 1만 5천여 명이 함께 참여할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이 성대한 개막식으로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아이들이 주인공인 즐거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2015년 놀이통합교육 진흥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로 놀이통합교육을 시행하여 왔다. 이와 함께 2016년부터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놀이의 기쁨을 만끽하는 가운데 바른 인성을 키우는 놀이 축제의 장인 대한민국 어린이 한마당을 개최하여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어린이 놀이 한마당은 체험마당, 인성마당, 어울림마당, 참여마당으로 구성하여 친구,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체험과 놀이문화를 확산하는 기회를 통해 자아를 발견하고, 사회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다양한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마당과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인성마당을 운영했다. 또한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발산하고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다양한 공연과 단체놀이로 구성된 어울림마당도 운영했으며, 참여마당에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립미술관이 일상 공간을 문화예술의 장으로 만들어 문화와 예술로 소통하고자 기획된‘찾아가는 전시회 '채움'展’두 번째 전시를 오는 5월 3일부터 5월 23일까지 개최한다. ‘채움’은 “일정한 공간에 사람, 사물, 냄새 따위를 가득하게 하다.”의 사전적 의미로, 일상 속 공간을 미술로 가득 채우고자 기획됐으며 작품은 모두 오산시립미술관의 소장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앞으로도 미술관에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하여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초평동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장소에서 순회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수영 대표이사는 “일상 속 장소에서 자연스럽게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술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나아가 지역 문화예술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문화재단은 경기문화재단 2024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상주단체는 어린이 공연을 전문으로 하는 (유)브러쉬씨어터이다. 지원사업을 통해 2024년 한 해 동안 폴리팝, 하이팝, 두들팝 총 세 개의 어린이 공연 팝시리즈를 개최할 예정이다. 폴리팝은 6월 15일, 16일 하이팝은 7월 5일, 6일 두들팝은 9월 27일, 28일에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오는 6월 선보이는 폴리팝은 잠이 오지 않은 쌍둥이들이 몬스터 몽과 함께 떠나는 상상 여행을 화려한 맵핑과 라이브 연주 등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공연이다. 폴리팝은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볼 수 있으며,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오픈은 5월 2일 목요일 오후 3시이며, 입장권은 3만원이다. 5월 12일까지 조기예매 이벤트를 진행하여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문화재단은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총 3회에 거쳐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을 개최한다. 엄마 역에는 배우 강부자가, 딸 미영 역에는 배우 윤유선이 출연한다. 평소 살갑지 않았던 딸이 연락 한 통 없이 시골 엄마 집에 내려오며 극은 시작된다. 평소 같지 않은 딸의 모습에 엄마는 속이 타고, 엄마의 궁상맞은 모습에 딸은 속상해진다. 투덕거리는 엄마와 딸의 모습은 우리의 사는 모습을 보여주어 더욱 공감을 일으킨다.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은 지난 15년간 쉬지 않고 전국 투어를 이어오는 연극으로 스테디셀러로 브랜드파워를 보여준다. 이를 이어 오산에서도 저력을 보여 엄마 신드롬을 일으키기를 기대해 본다. 이번 공연은 1층 88,000원, 2층 66,000원으로 운영되나, 오해피회원(오산문화재단 유료회원)의 경우 1층 69,200원, 2층 49,400원(1인 4매)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3일 일자리경제진흥원 대강당에서 올해 참여기업 및 자문단과 함께‘좋은일터 조성’의 약속사업 발굴을 위한 합동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는 대전형 노사상생모델‘좋은일터’조성 사업에 참여한 21개 기업 소개로 시작됐다. 이어 10대 핵심과제 세부 사항안내와 6명의 노무사로 구성된 자문단의 상담진행 계획, 약속 사항 발굴 등 사업추진 절차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대전시의 10대 핵심과제는 52시간 근무제 준수(노동시장 유연화 반영), 안전․보건관리 개선, 직장 내 인식개선 교육, 근무 환경 개선, 청년 일자리 창출, 원․하청 관계 개선, 일․가정 양립 환경조성, 노사 관계 개선, 인적자원관리 선진화, 문화 여가 활동지원 등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에게 필요한 과제 중심으로 구성됐다. 사업 추진 절차는 각 기업의 노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좋은 일터 조성을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노사가 함께 성실히 이행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약속이행 성과를 평가하고,그 결과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참여기업은 이번 연찬회에서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 남촌동과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일 오산동 소재 양푼이매운갈비찜을 착한가게 19호점으로 지정하고 업무협약도 함께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푼이매운갈비찜은 작년 10월부터 매달 1회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국)을 꾸준히 기부해 남촌동 착한가게 19호점으로 지정됐다. 또한 지역복지 활성화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더욱 견고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날 양현지 대표는 “나눔 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에게 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미연 위원장은 “남촌동을 위해 무한한 관심을 갖고 꾸준한 후원을 해주고 계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 대원2동은 지난 29일과 30일 독거노인들을 위한 어버이날 선물을 오산시 함께자람센터 19호점과 시립롯데캐슬어린이집에서 각각 기부받았다고 전했다. 오산시 함께자람센터 19호점에 재원 중인 아이들이 스티커를 붙여 만든 ‘청춘 물약’ 비타 500 190개를 기부했다. 시립롯데캐슬어린이집 재원생도 효자손에 싸인펜과 카네이션 코사지를 이용해 만든 ‘사랑의 효자손’ 200개를 기부했다. 후원물품은 찾아가는 경로잔치 ‘어르신 공경&감사 효(孝)한마당’에서 감사 인사와 식사 배달 등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모천우 대원2동장은 “앞으로도 대원2동 곳곳에 나눔의 손길이 널리 퍼져 누구나 행복한 복지마을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 중앙동은 2024년도 여름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수방 장비 일제 점검 및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수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방 장비를 점검했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후문에서 중앙동장 및 직원들이 보유하고 있는 수방 장비(양수기, 발전기)의 작동 여부를 시연을 통해 직접 확인하며 진행됐다. 김학모 중앙동장은 “매년 여름철 집중되는 호우와 태풍으로 많은 인명 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한다”며 “자연 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급증함에 따라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화재예방 캠페인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이에 따라 가구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필수 요소인주택용소방시설 설치·홍보를 위해 진행됐다. 주로 반려동물의 화재 원인으로는 ▲전자레인지‧인덕션 작동 ▲배선‧배선기구에 반려동물의 털, 배설물 등의 유입 ▲배선‧배선기구 손상(물어뜯음 등) 등이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버튼 제품은 쉽게 작동되지 않도록 덮개 덮어두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아 두기 ▲배선 보호 캡 설치하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등의 방법이 있다. 강대식 예방안전과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택 내 화재 예방 인식이 높아져야 한다”라며 “반려동물 가구는 화재 예방법을 숙지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화재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는 ‘5월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오산시청 2층에서 국세와 지방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는 합동 신고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홈택스·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국세)를 신고한 후 이를 연계해 개인지방소득세(지방세)를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전자신고할 수 있다. 모두채움대상자에게는 모두채움안내서(납부서)가 일괄 발송되며 종합소득세를 ARS·홈택스·손택스로 신고하고 개인지방소득세는 별도의 신고 없이 납부서 금액을 납부하면 신고가 인정된다. 시 관계자는 “국세인 종합소득세의 납부기한 직권 연장을 받은 소규모 자영업자·수출 기업인의 납부기한을 9월 2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한다. 이에 따라 별도의 신청 없이 지방소득세도 자동 연장되지만 납부기한을 연장하는 것인 만큼 반드시 이달 31일까지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오는 1일부터 이용자 및 신규 가입자를 위한 할인쿠폰 4종을 순차적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배달음식 수요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고정 이벤트인 ▲배달비 최대 3천 원 할인 ▲배달특급의 날(매달 세 번째 금요일) 5천 원 할인과 더불어 ▲포장 3천 원 할인 ▲오산 야맥축제 기념 3천 원 할인 등 총 4가지 이벤트로 5월 한 달간 7백만 원의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모든 할인쿠폰은 지역화폐(오색전)으로 주문 시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야맥축제 기념 쿠폰은 다른 쿠폰과 중복 할인되며 1인 2매까지 사용이 가능해 소비 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지역화폐 이용률 향상을 위해 매월 지속적인 소비자 대상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오산시는 2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제4기 오산시 청년협의체 위촉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시는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청년 40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문화 활성화, 기획 진행, 홍보 취재 분과로 구성해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위촉식에서는 ‘내일이 더 빛나는 청년희망도시 오산’이라는 비전 아래 6가지 핵심 슬로건을 소개하는 비전 선포식도 함께 개최됐다. 핵심 슬로건은 ▲청년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변화 ▲청년이 만드는 청년문화 ▲다양한 청년의, 다양한 삶 존중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청년 ▲청년 활동 활성화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는 청년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오산시가 더욱 발전하므로 청년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년협의체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오산시 청년협의체는 청년과의 원활한 소통 및 청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청년 참여기구로 19~39세 청년들로 구성되며 2024년에는 청년문화의 거리 기획, 청년의 날 기념행사 기획, 청년정책
[태안=충남도민일보]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은 협력 중소기업의 수출을 돕기 위한 해외구매자 설명회를 마련했다. 서부발전은 3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필리핀 산 미구엘(San Miguel Global Company) 그룹의 마신록(Masinloc) 석탄화력 발전 관계자들을 초청해 현장 견학, 발전설비 운영 경험 전수 등을 포함한 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설명회는 서부발전이 중소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찾아가는 기업성장응답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나온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다. 행사에는 서부발전 협력 중소기업인 엘파워텍과 엘파워텍의 해외구매자인 마신록 석탄화력발전이 초청됐다. 엘파워텍은 발전용 가스터빈 부품을 개발‧제조하는 회사다. 행사에선 기획재정부의 중소‧벤처기업 지원 플랫폼인 ‘중소기업 기술마켓’에 대한 홍보도 이뤄졌다. 중소기업 기술마켓은 중소‧벤처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 등을 일괄 지원하는 공공기관 통합 플랫폼이다. 이창연 엘파워텍 대표는 “해외 고객에게 국산 기자재에 대한 우수성을 보여주고 신뢰를 심어줄 수 있는 기회를 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전했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라오스 O&M(유지보수·관리) 사업장 등 서부발전의 해외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