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0 (목)

  • 맑음동두천 11.9℃
기상청 제공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스피커즈 3기’ 발대식

중독폐해예방 홍보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4일 대학생 서포터즈 ‘스피커즈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중독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매년 서포터즈를 운영, 시민들이 올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중독의 위험성과 폐해를 알리고 있다.

 

스피커즈 3기는 총 13명으로, 올해 천안지역 행사에 참여해 마약부작용 VR체험, 가상음주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예방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스피커즈 3기의 활동은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준모 센터장은 “중독예방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들이 예비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나아가 시민들에게 중독문제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알려 중독폐해 없는 행복한 천안을 만드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올해 천안지역 내 행사에서 캠페인 활동을 펼치게 될 중독폐해예방 서포터즈에 대한 천안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