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천안서북소방서는 겨울철 공사장에 용접‧불티로 인한 부주의 화재 예방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겨울철 공사장 용접‧용단 등의 작업 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고 공사 현장 특성상 대피에 장애 요소가 많다보니 소화‧피난 활동 등이 어려워 인명 및 재산 피해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으로는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 감시자 지정 배치 ▲용접 시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가연물 주변에서 흡연 금지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이 있다. 천안서북소방서장은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용접‧불티는 자칫하면 큰 화재로 번질수 있다.”며 “대다수 화재는 부주의로부터 발생하기 때문에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 성정평생학습관은 30일 2023년도 하반기 교육과정 수료식과 작품발표회를 개최했다. 하반기 교육은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8월 14일 개강을 시작으로 4개월간 문화예술, 인문교양, 취미활동 등 분야별 총 68강좌로 운영됐다. 이날 행사는 사물놀이, 기타 등 7개 반의 수강생 작품공연을 시작으로 수료증 전달, 감사패 수여, 축하인사 순으로 진행됐다. 또 수강생이 손수 만든 작품을 전시해 교육과정 동안 열심히 배운 학습 결과를 서로가 공유하고 볼거리를 제공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성정평생학습관은 천안을 대표하는 평생교육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시민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은 제264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능형교통체계(ITS) 시스템 구축사업의 문제점과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및 공동주택관리자 교육, 도시재생지원센터 특혜채용 의혹 등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특히 노종관 의원은 “ITS 구축사업 로드맵 중 시험운영평가 단위시험 결과보고서, 통합시험 결과보고서 검토, 현장방문 등을 통해 구축 여부를 확인한 결과, 시스템 연결부분의 미비점을 알 수 있었다”면서 “현장에서 교통상황정보 수집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면서 중요한 사항”으로 정확하고 유의미한 데이터 수집이 될 수 있도록 현장시스템 보완을 요청했다. 또한, 현재의 통합발주시스템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법에 따라 상용소프트웨어,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 및 공사용자재 직접구매대상 품목, 중소기업 기술제품 우선구매, 전기·통신·소방 공사의 분리발주 등을 지적하고, 다음차년도 사업발주 시 적극적으로 시정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입주자대표회의 교육과 공동주택 관리자 교육 관련하여 “우리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교육인만큼 앞으로 철저한 계획하에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하고, 법의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30일 서울 용산역에서 시티투어 등 천안의 관광상품을 집중 홍보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수도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충청남도와 충청남도 관광협회, 코레일의 협조를 받아 진행됐다. 시는 용산역 대합실에 홍보 현수막, 막대광고 등을 설치하고 용산역 이용객을 대상으로 관광홍보물과 기념품을 지급하며 열띤 홍보전을 벌였다. 특히 지역 내 관광지를 돌아보며 역사와 문화를 안내하는 천안시티투어 등 천안의 관광상품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시티투어는 천안의 다양한 관광지와 유적지, 문화재 등을 더욱 편안하고 알차게 둘러볼 수 있도록 천안시가 운영하는 순환관광이다. 앞서 천안시는 기차와 연계한 천안 관광홍보를 위해 지난 4월 코레일 관계자들을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으며 7월에는 서울역에서 관광홍보활동을 펼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활동은 천안이 수도권에서 기차로 한 시간 걸리는 이점과 기차를 이용해 천안에 도착하면 역에서부터 시티투어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의 편리함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했다”며 “많은 관광객이 천안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30일 ㈜엘케이켐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의 복지 향상과 양질의 아동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후원금 전달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이창엽 ㈜엘케이켐 대표, 전근성 천안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이승재 천안시복지재단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겨울철 시설 보강이 필요한 센터의 환경개선비와 특화프로그램 운영비로 읍·면지역 지역아동센터 3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창엽 ㈜엘케이켐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해 온 기부활동이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어 뜻깊고, 앞으로도 아동 후원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박상돈 시장은 “상대적 규모가 작은 지역아동센터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후원해 주심에 감사하며 지역 내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거에 위치한 ㈜엘케이켐은 실리콘 화학소재 기반 제조 기업으로 2007년 설립 신기술 개발로 반도체 소재용 초정밀 화학제품군의 국산화 성공으로 수출까지 이뤄냈으며, 지난해에는 충남 지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30일 천일라이온스클럽이 천안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천일라이온스클럽은 78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 사회봉사 단체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성금은 창립 41주년을 맞아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천안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노재영 천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소외계층이 연말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보탬이 되고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연말에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천일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며, “천안시도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 구축과 천안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가 전통문화 기능을 보존·계승하는 전통명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23년 천안시 전통명인’을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최근 ‘천안시 숙련기술장려 육성위원회’를 열고 전통명인 신청자 5명에 대한 심사를 거쳐 전통서각분야 조명호 씨, 상패제작분야 박성용 씨를 전통명인으로 각각 선정했다. 시는 전통명인 선정자에게 지정패를 수여하고 시설 개보수·기자재 구입을 위한 보조금 각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통서각분야 조명호 씨는 1997년 전통서각에 입문해 26년간 전통성과 현대적 특징을 접목한 창의적인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통 서각기법에 수묵화, 회화, 판화에 주로 사용되는 그림각·투각·부조기법 등을 접목하고 자연친화적 채색으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조명호서각창작공예연구원’ 운영 등 서각 지도 및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조명호 씨는 “앞으로 천안삼거리에 천안의 흥이 담긴 현판 제작을 해보고 싶다”며 “이야기를 담은 서각을 제작하는 ‘마음대로서각 힐링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잠시나마 숨고르기 시간을 갖도록 지도하고 싶다”고 밝혔다. 상패제작분야 박석용 씨는 1997년부터 상패 및 트
(충남도민일보)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문화·예술 홍보지 ‘도솔문예 48호’를 발간했다. ‘실내장식(interior) : 따뜻하고 포근한 우리의 공간’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도솔문예 48호에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과 이야기를 담았다. 국내 1세대 실내장식 디자이너인 이종환 씨의 특별 인터뷰를 통해 공간과 건축의 세계를 소개한다. 그가 디자인한 천안시 신부동 ‘아라리오 갤러리’의 건축 뒷이야기도 함께 엿볼 수 있다. 또한, 2023 문화예술 결산과 미리 보는 2024 유행 전망을 기획 특집으로 담아 한 해의 마무리와 다가오는 신년을 함께 준비한다. 이 밖에도 시민을 위한 천안시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갤러리 및 공간 정보와 겨울을 표현한 문화·예술 작품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도솔문예는 계절별로 발행되는 문화예술 홍보지로 지역 내외 문화·예술 유행과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도솔문예는 오프라인 배포 처에서 무료로 가져가거나 천안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열람 등이 가능하다.
(충남도민일보) 천안시 성거도서관(관장 이충미)은 12월 연말을 맞아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크리스마스 행사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도서관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관련 도서를 전시하고, 새해의 소원을 빌어보는 ‘소망카드 걸기’와 도서를 대출하면 뽑기 이벤트를 통해 선물을 주는 ‘내 멋대로 도서관 선물 뽑기’ 행사를 12월 한 달간 운영한다. 또 12월 17일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펼쳐지는 환상의 마술쇼 ‘크리스마스 판타지 드림쇼’를 운영할 예정이다. 접수는 12월 5일부터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에 도서관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천안시립합창단과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이 연말을 맞아 정기공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은 12월 7일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우영 예술감독의 지휘로 제85회 정기공연 ‘송년음악회’를 선보인다. 국악관현악의 ‘말발굽 소리’로 시작하는 송년음악회는 팝소프라노 한아름, 하모니시스트 박종성, 성인가요 가수 신승태, 사물놀이의 전설 김덕수가 협연한 무대로 꾸며질 예정이다. 천안시립합창단은 12월 14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임한귀 예술감독의 지휘로 제92회 정기공연 ‘세계캐롤여행’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시민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의미와 기쁨을 나누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국립합창단의 부지휘자를 역임한 성다혜 지휘자, 아람합창단 지휘자를 역임한 노찬진 지휘자와 함께 신진 예술가들의 객원지휘로 국내·외 유행하고 있는 합창 레퍼토리를 선사하고자 한다. 고전부터 현대까지 시대별 크리스마스 캐롤 합창과 관현악으로 연주하며 천안조이플루트앙상블, 카라스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한다. 천안시립예술단의 연말 정기공연은 티켓링크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가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4차분 300대(승용 230대, 화물 70대)를 추가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앞서 세 차례 전기차 민간보급사업을 통해 1,450대를 지원했으며, 이번 추가 지원에 따라 총 1,750대로 늘어난다. 이는 지난해 1,200대에 비해 45.8% 늘어난 수치다. 이번 4차 보급사업 지원 규모는 48억 원이며 올해 누적액은 289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47.4% 증가한 규모다. 4차 민간보급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천안시에 주민 등록된 거주자 또는 천안지역 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기관(공공) 등이다. 화물차는 12월 4일 오전 10시, 승용차 12월 5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대상자 선정은 기한은 12월 15일까지이나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전기자동차 제조판매사 영업점을 방문해 차량구매 계약을 먼저 체결하고 자동차 제작·수입사가 ‘환경부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서를 대행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 또는 무공해차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올해 연말까지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가 실시해 친환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29일 지역사회 맞춤형 안전망 구축을 위해 ‘하반기 자살예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자살예방위원회는 관련 조례를 토대로 구성한 자문기구로 생명존중 문화 조성, 자살 고위험군 관리와 사회적·의료적 지원체계 및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해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신동헌 부시장을 비롯해 천안시의회, 학계, 시민단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위원 20명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회의를 통해 올해 자살예방 추진사업에 대한 성과와 2024년 자살예방사업 사업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또 1인 가구, 노인 등 고위험군 선제 발굴과 사후관리 강화 방안을 심의·자문했다. 시는 회의에서 제시된 안건 등을 검토해 자살예방 사업에 반영하겠다는 방침이다. 신동헌 부시장은 “위원회를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을 2024년 자살예방 사업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민관학 모두가 함께하는 천안시만의 자살예방 맞춤형 안전망 구축으로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천안시 자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충남도민일보) 천안시의회는 27일부터 12월 5일까지 예정된 행정사무 감사 일정 3일 차에 돌입했다. 권오중 건설교통 위원장은 대중교통과 감사 중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대중교통이 되어야 한다”며 천안 시내버스 요금과 서비스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구했다. 권오중 위원장은 “천안시 시내버스 요금은 성인 1,600원, 청소년 1,280원, 어린이 800원으로 서울, 경기 등 주요 광역시와 비교하여 성인은 100~400원, 청소년은 80원~380원, 어린이는 100원~400원 높으며 이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요금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2022년 시내버스 운행 만족도 설문조사에 따르면 시내버스 과속 난폭운전과 급출발, 급정거 등에 대한 불만 응답은 무려 76.5%에 달했고 배차시간, 친절도 등의 항목 또한 높은 불만족 수치를 보였다”라며 높은 요금에 반해 낮은 서비스 만족도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서 권오중 위원장은 “천안시 시내버스 보조금은 2021년 442억, 2022년 484억, 2023년 412억으로 많은 운행 및 손실 지원을 하고 있음에도 지속되는 시내버스 서비스 불만에 대해서는 개선이 되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충남도민일보) 천안시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최한 ‘아동복지분야 실천사례 공모전’ 2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드림스타트 사업 전문화·특성화 과정 교육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드림스타트 현장에서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열렸다. 시는 이번 공모전에서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 프로그램 기획⋅운영 등 2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드림 홈 스쿨(나는 선생님이 좋아요!)’은 프로그램 기획·운영 부문에서 취약계층 아동과 긍정적인 변화를 도모해 우수상을 차지했다. 드림 홈 스쿨은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아동복지교사를 파견해 1대1 학습·정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아동 210명에게 총 4,667회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례관리 부문에서는 김묘정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실패해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사례관리사가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지지해 가정 변화를 이끌어 낸 사례가 프로그램 부분에 이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시는 앞서 지난해에도 아동복지분야 실천사례 공모전 프로그램 부문에서 ‘아이마음 토닥토
(아산=충남도민일보) 박상돈 천안시장은 29일 천안중앙고등학교에서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천안학 특강을 진행했다. 박 시장은 천안의 역사와 시정현황 등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질문에 답을 하며 소통했다. 특히 풍부한 공직 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천안시 시정 방향과 미래비전에 대해 진솔하게 풀어 학생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12년간의 정규교육과정을 마치고 내년이면 각자의 꿈을 찾아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이 생각하는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특강은 천안중앙고등학교 초청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