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1 (금)

  • 맑음동두천 24.4℃
  • 맑음강릉 22.4℃
  • 맑음서울 23.7℃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4.7℃
  • 맑음울산 17.8℃
  • 맑음광주 24.7℃
  • 맑음부산 18.2℃
  • 맑음고창 21.0℃
  • 구름조금제주 18.3℃
  • 맑음강화 15.9℃
  • 맑음보은 23.7℃
  • 맑음금산 24.9℃
  • 구름조금강진군 21.0℃
  • 맑음경주시 23.1℃
  • 맑음거제 19.6℃
기상청 제공

예산군, 2025년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 2개 마을 선정

신암면 신택2리, 오가면 분천4리 각 5억원 투입

 

(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예산군은 2025년 충남도에서 실시하는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에 공모를 신청한 신암면 신택2리, 오가면 분천4리(각 5억원) 등 2개 마을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은 지방이양된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 마을만들기사업의 시군별 지속 추진과 농촌지역 마을활성화를 위해 2020년부터 충남도 차원에서 공모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군은 군 마을만들기 단계별 추진체계를 이수한 2개 마을을 대상으로 충남도 공모를 신청해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으며,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마을별 특화 자원을 활용한 △기초생활 기반 확충 △지역경관개선 △지역 역량강화 및 마을자율 소프트웨어(S/W)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마을만들기사업은 농촌지역의 공동체 활성화와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군 마을만들기 단계별 추진체계를 이수한 마을에 한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며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와 함께 살기 좋은 마을, 주민이 행복한 마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인 만큼 관내 마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