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오는 4월 25일부터 4월 27일까지 온양온천역, 곡교천, 현충사 일대에서이순신 장군의 탄신 480주년을 기념하는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를 개최한다.
축제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릴 블랙이글스의 화려한 비행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아산의 창공에 비상한다.
이는 장군의 후예들이 선보이는 첫 번째 콘텐츠로 다양한 포메이션과 절제된 기동과 스릴 있는 기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장군의 탄신 8주갑을 맞이하는 해로, 주갑은 태어난지 60돌이 되는 해이다, 장군의 탄신을 기념하기 위해 ‘ㅇㅅㅅ게임’, ‘다양한 체험, 공연 프로그램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 성웅이순신축제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