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증평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가 오는 3월 18일까지 ‘농촌지역활동가(증평알리미)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지역 홍보활동가 ‘증평알리미’로서 갖춰야 할 전문 지식과 홍보마케팅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증평 홍보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 및 마을 활동가다.
교육은 이달 26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
△SNS, 블로그 홍보마케팅 △인스타그램, 카카오채널 활용 △미리캔버스 기능 섬네일 제작 △미디어의 이해 촬영 이론 및 실습 △언론 홍보 기사문 쓰기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론과 함께 체계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분야별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교육생의 학습 성취도와 만족도를 동시에 극대화할 계획이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며, 수료생에게는 홍보활동가에 관한 자문과 컨설팅의 기회 제공, 기자단 선발과 활동비 지급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5명이며, 신청은 34플러스센터 3층 지역활성화지원센터 사무실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가능하다.
합격자는 이달 19일 개별 통보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증평군지역활성화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