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오세현 전 아산시장이 20일 오전 9시 아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서류를 제출하고 4월2일 아산시장 재선거 아산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오 전 시장은 “이번 선거는 내란범죄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민생을 파탄낸 윤석열과 여당을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며 “다시 서는 대한민국, 다시 뛰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오 전 시장은 첫 일정으로 염치읍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에 방문한다.
오 전 시장은 오는 23일 아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식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갖고 자세한 출마의 변과 대표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