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정연호기자)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롯데리아 신창남성점은 지난 4일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리아 신창남성점은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매월 햄버거 30세트를 지원한다.
최지영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 나눔에 함께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며 전달받는 아이들에게도 그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롯데리아 신창남성점은 지난 2021년부터 온양4동과 신창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매월 롯데리아 상품권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8월 햄버거세트 상품권 200매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하여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