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세종시사뉴스) 문성호기자) (재)서산시복지재단은 9월 12일, 한화토탈에너지스 후원으로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아동·청소년들의 문화체험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한 야구관람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체험은 한화그룹사인 한화이글스 경기를 관람했으며 관내 아동·청소년 60명을 초청해 △응원도구 및 간식 △야구용품 기념품 제공과 한화토탈에너지스 직원들과 함께 경기관람을 했다.
서산시다함께돌봄팔봉센터, 서산시다함께돌봄부석센터, 서해아이들지역아동센터, 누리지역아동센터, 꿈이있는교실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들이 참여했으며 기관 종사자들도 함께 했다.
(재)서산시복지재단 이사장 장갑순은 “후원해 주신 한화토탈에너지스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토탈에너지스는 문화체험 외에도 보호 청년들이 안정적인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7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매월 50만원의 자립정착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안경지원사업과 가정위탁 아동 75명에게 생일선물을 2년째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