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아산시 보건소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관내 역사와 버스터미널 주변 금연 구역점검 및 금연·금주 캠페인을 운영했다.
캠페인 현장에서 아산시민, 아산시 방문객 등에 대하여 △관내 역사 및 버스터미널 주변 금연 구역 지도·점검 △금연의 중요성 △아산시 금연 클리닉 운영 사항 △아산시 금주 구역 지정‧운영에 대한 사항 등을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전한 음주 분위기 및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아산시 조성 캠페인으로 설날을 맞아 아산시민과 아산에 방문하시는 분들께서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