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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초등학생 대상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 운영

일일캠프로 진행되는 구석기인의 예술 활동 체험

 

(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공주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을 운영한다.

 

이번 ‘생각하고 느끼는 박물관’은 ‘예술가 석장이의 따뜻한 겨울나기’라는 주제로 오는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석장리유적 곳곳에서 구석기인의 예술 활동을 체험해 보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구석기인들의 예술을 이해하기 위한 이론 수업 진행과 ‘선사예술가’ 특별 전시를 활용한 임무 탐험 진행, 물감 만들기, 동물 가죽 그림그리기 등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고학년(4학년부터 6학년)은 오는 1월 8일, 저학년(1학년부터 3학년)은 1월 9일 오전 9시부터 석장리 박물관 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학년 구분은 2023년 학년을 기준으로 하며 참가비는 1인당 1만원이다.

 

조병철 문화재과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참여자가 구석기인들의 예술 활동을 체험하면서 구석기 문화에 관심과 흥미를 느끼고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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