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9 (일)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공주시, 석장리박물관 상설전시실 내년 1월까지 임시 휴관

야외 유적지와 특별전시실은 무료 개방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석장리박물관 상설전시실 전시연출 개선 사업을 위해 10월 1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상설전시실을 임시 휴관한다고 27일 밝혔다.

 

상설전시실 전시연출 개선 사업은 2017년 새 단장 이후 6년이 지나 전시실이 노후화되고 최근 급속하게 전화되는 디지털 전시를 강화해 구석기에 대한 대중적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국도비 포함해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 지난 7월 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10월 중 사업에 착수해 내년 1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해 새로운 콘텐츠를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으로 이 기간 관람이 제한된다. 다만, 야외 유적지와 특별전시실을 해당 기간 무료로 개방한다.

 

조병철 문화재과장은 “이번 개선 사업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구석기 유적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공주시의 대표 관광지로서 자리 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석장리박물관은 지난 5월에는 방문자센터를 준공해 관광객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구석기 공원 조성도 현재 추진 중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