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우리승진식품과 ㈜승진에프앤씨에서 지난 18일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에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후원 물품(누룽지 3kg 90봉지, 1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지역 내 끼니를 잘 챙겨 드시지 못하는 홀로 어르신 및 소외계층 9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유영숙 민간단장은 “꾸준히 온정을 베풀어주시는 양사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후원 물품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승진식품은 올해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을 맺고 지난 4월 자회사인 ㈜승진에프앤씨에서 생산하는 누룽지 90봉지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