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아산시 온양5동 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4일 아산온궁로타리클럽,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 보호 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온궁로타리클럽과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8월 관내 취약계층 16가구 대상 노후 방충망 교체사업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재능기부 등을 통해 온양5동 행복키움 사업을 후원하게 됐다.
최종안 회장은 “온양5동 지역 주민으로서 온양5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더 뜻깊다.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인규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 대행은 ”드러나지 않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연식 단장은 ”뜻을 모아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아사온궁로타리클럽과 온양5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온궁로타리클럽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온양5동 행복키움 후원사업에 동참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