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함께 어린이들이 책과 함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영유아 독서문화진흥사업 ‘북스타트’를 추진한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연령별 그림책 2권과 에코백으로 구성되는데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책읽는사회문화재단의 지원으로 6월부터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공주시이며, 부모 또는 아이가 공주시도서관 회원이면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26일부터 도서관 이메일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보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