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월)

  • 구름많음동두천 22.4℃
  • 구름많음강릉 23.7℃
  • 맑음서울 24.0℃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많음대구 23.5℃
  • 구름조금울산 24.7℃
  • 구름많음광주 25.8℃
  • 구름조금부산 27.9℃
  • 구름조금고창 26.8℃
  • 구름조금제주 27.7℃
  • 구름조금강화 23.1℃
  • 구름많음보은 23.4℃
  • 구름많음금산 24.8℃
  • 구름많음강진군 25.9℃
  • 구름많음경주시 24.7℃
  • 맑음거제 25.1℃
기상청 제공

공주시, 16개 읍·면·동 ‘찾아가는 주민지원 서비스’ 돌입

읍·면·동 16개 마을 보건의료, 복지문화, 일상생활 등 지원

 

 

 

(공주=충남도민일보) 공주시가 관내 16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지원 서비스’ 사업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탄천면 덕지리에서 시작된 올해 ‘찾아가는 주민지원 서비스’는 시와 공주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고 민·관 13개 기관 및 단체에서 협업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건의료서비스, 복지문화서비스, 일상생활지원서비스 등 18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보건의료서비스로는 방역키트 지원, 방역소독, 마음건강, 이혈건강, 당뇨검사 등이 이뤄진다.

 

일상생활서비스는 이동세탁, 이미용, 새주소 상담 등으로 진행되며, 복지문화서비스는 문화체험, 장수사진, 노래체조, 네일아트, 다문화 인식개선, 복지상담 등 주민 욕구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복지서비스 상담을 통해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물품지원, 복지서비스 신청, 고쳐드림 서비스 등을 연계, 보다 뜻깊은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정섭 시장은 “민·관 기관 및 단체에서 뜻깊은 사업에 주민들을 위해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린다.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사업들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