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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덕천군 이후생’ 학술세미나 오는 18일 개최

학술세미나 통해 ‘덕천군 이후생’ 선생의 삶과 업적 재조명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오는 18일 공주대 대학본부 국제회의실에서 2월의 역사 인물로 선정한 ‘덕천군 이후생’ 관련 학술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18일 오후 2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덕천군의 생애와 업적(이용갑, 전주이씨 덕천군파종회 이사) ▲덕천군파의 공주 입향과 활동(이해준, 공주대 명예교수)을 살펴본다.


또한, ▲전주이씨와 덕천군파의 유적과 유물(홍제연,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 등 덕천군 이후생 선생과 관련된 3개의 주제를 통해 선생의 생애와 업적을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덕천군 이후생’ 선생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백신 접종 완료자, PCR검사 음성자(48시간 되는 날의 자정까지 효력) 등을 대상으로 전체 좌석의 50%만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다.


한편, 덕천군 이후생(1397 ~ 1465) 선생은 공주를 고향으로 삼은 전주이씨 덕천군파의 파시조이자 왕자의 신분에도 불구하고 직접 농사를 지으며 가난하고 어려운 백성들을 돕고 살핀 인물로 공주시 2월의 역사인물로 선정됐다.


조병철 문화재과장은 “이번 학술특강을 통해 공주를 고향으로 삼은 전주이씨 덕천군파의 파시조이자 가난하고 어려운 백성들을 돕고 살핀 덕천군 이후생 선생의 삶과 업적을 널리 알리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주시를 대표하는 역사 인물을 계속해서 발굴하고 재조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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