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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2년생부터 ‘영아수당’ 1인당 30만 원 지원

가정에서 양육시 소득 관계없이 23개월까지 지급

 

(충남도민일보) 공주시는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영아수당’을 신설해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영아수당은 생애 초기 가정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더는 한편 아동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는 신규사업으로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최대 50만 원까지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은 올해 태어나는 출생아를 대상으로 가정에서 양육할 경우 소득과 관계없이 23개월까지 매월 현금 30만 원을 지급한다.


이후 24개월부터 85개월까지는 2022년생 이전 아동과 같이 ‘양육수당’으로 전환해 매월 10만 원씩을 지원하게 된다.


단 어린이집 및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시에는 보육료 바우처 및 종일제 아이돌봄바우처로 지원되며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하거나 온라인 정부24 또는 복지로 웹사이트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정섭 시장은 “영아수당 지원을 통해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 경감으로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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