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행복뜰상담소는 지난 3일 구석기축제장에서 여성의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연천군, 연천경찰서와 함께 여성폭력예방을 위한 연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여성폭력예방 연합캠페인은 폭력에 관한 OX 문제를 풀며 성폭력과 가정폭력 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높여 인식 개선을 도모했으며, 피해자지원 및 사회안전 강화를 위한 상담, 의료, 법률 지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여 성폭력 근절을 핵심 목적으로 두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 단체가 협력하여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연천 행복뜰상담소 김순덕 소장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를 위한 전문 상담사의 개인, 집단 상담을 통해 피해자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위한 서비스 지원과 무료 법률상담, 수사지원, 법적 절차 안내, 긴급 보호 및 쉼터 지원 서비스 운영에 대한 정보제공과 피해자들이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통합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는 이달부터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을 위한 ‘스마트 태그(Smart Tag)’를 무상 지원한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전 지역 내 치매 환자 실종 건수가 증가함에 따라 치매 환자 실종을 방지하고, 길을 잃은 치매 환자들의 안전한 복귀를 돕고자 대전 자치구 최초로 이번 지원에 나섰다. ‘스마트 태그’는 실종 위험이 높은 치매 환자의 신체나 가방 등 소지품에 부착하는 타원형 열쇠고리 형태의 소형 전자기기로, 보호자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application)으로 치매 환자의 위치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어 실종 시 신속한 발견과 안전한 가정 복귀를 돕는데 유용하다. 특히 기존 치매안심센터에서 지원하던 손목형 GPS 배회감지기는 배터리 수명이 짧고, 매일 탈착해야 한다는 불편함과 분실 위험성으로 치매 어르신이 사용하기는 상대적으로 실효성이 떨어졌으나, 스마트 태그는 배터리 수명이 최대 1년 이상으로 길고, 치매 어르신의 신체나 소지품에 쉽게 부착할 수 있어 분실 위험성까지 낮췄다. 스마트 태그 지원은 대덕구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환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전곡리유적에서 열린 제31회 연천 구석기축제에서 체험부스 운영, 편의시설 휠체어 유아차 대여소 및 구석기 의상 대여소 운영 등 자원봉사 14개 단체와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참여 4일간 약 800여명이 참여해 자원봉사를 운영했다. 축제장 인근 주요 도로에서는 교통 혼잡 및 안전을 위해 연천모범운전자에서 교통 계도 활동을 진행했으며, 축제장 내 곳곳에 위치한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의 패스트푸드점(매점)은 자원봉사 기금 마련 활동으로 운영됐고 축제장 전역 청결을 위한 자연보호중앙연맹 연천군지회의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자원봉사 체험부스는 구석기 축제 테마에 맞춘 탄소중립 병뚜껑 주먹도끼 키링만들기, 반려동물 목걸이 만들기, 연 만들기, 종이스퀴시 만들기, 구석기 우드시어터 만들기, 카네이션 종이접기 등 6개 색다른 체험부스를 운영됐으며 가족 및 아이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체험부스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어울림봉사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연천지회,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 연천군새마을회, 연천군새마을부녀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대덕구가 이달부터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혼인신고와 전입신고를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시행한다. 기존에 혼인신고는 구청에서만 할 수 있고, 전입신고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인터넷으로만 신고할 수 있었다. 이에 구는 민원인이 구청과 동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구청에서 전입신고를 일괄적으로 접수하는 ‘혼인·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를 마련했다. 민원인이 구청을 방문해 혼인신고서와 전입 신고서를 함께 제출하면 담당자가 혼인신고서를 접수하고, 전입신고는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서를 전송해 해당 행정복지센터 담당자는 전입 처리 후 민원인에게 결과를 문자로 안내한다. 이번 서비스는 대덕구에 세대주로 등재된 배우자의 세대로 전입을 원할 시 신청할 수 있으며, 이 경우 해당 혼인신고를 우선 접수해 전입신고와 동시에 혼인신고가 처리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혼인·전입신고 원스톱 서비스’ 도입으로 처리 기관을 두 번 방문하게 될 민원인의 불편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군이 주최하고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이 주관하는 제5회 ‘YES, 연천! 연천군 전국 청소년 댄스경연대회’가 지난 4일 ‘제31회 연천 구석기축제’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본선에 앞서 2월 16일부터 4월16일까지 진행된 예선 접수 기간을 통해 전국에서 총 34개의 청소년 댄스팀이 참가, 비대면 영상 예선전을 통해 총 12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연천 구석기축제 2일차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이번 경연대회에는 구석기축제를 체험하고 관람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방문객이 경연대회를 관람했다. 본선에 진출한 12개팀의 본선 경연과 국제적으로도 유명한 갬블러크루의 특별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경연대회 결과는 대상-NO LIP(안산시), 금상-왁자지껄(전국연합), 은상-SHO(파주시, 동상-X(서울시) 팀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을 찾아준 전국 각지의 댄스동아리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여정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공직자의 스마트 군정 구현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교육 열기가 뜨겁다. 4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금산다락원 농민의집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의 강의는 챗GPT를 비롯한 여러 AI 기술을 직접 활용 및 실습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발전하는 AI 신기술을 행정업무에 적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행정업무 효율성을 증진할 수 있도록 국내외 공공부문 AI 활용 사례를 살펴봤다. 각 강의는 교육 희망자 20명이 정원으로 운영됐으며 교육과 함께 업무별 맞춤형 활용 계획을 구상하는 시간도 가졌다. 금산군은 이번 교육과 함께 단순반복적이고 정형화된 업무의 자동화를 위해 로봇업무자동화 시스템 구축에도 나선다. 인간을 대신해 업무를 알고리즘화하고 작업을 모사하는 소프트웨어 로봇을 통해 행정업무 효율성을 높여 스마트 군정에 한발 다가간다는 복안이다. 군은 올해 11월까지 적용 과제를 발굴하고 시스템 개발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챗GPT와 새로운 인공지능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는 디지털 대전환이 발생하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연천수레울아트홀은 CJ CGV와 협약을 통해 CGV 개봉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첫 영화는 최근 개봉한 ‘범죄도시4’로, 11일 오후 2시와 5시 2회 상영한다. 향후 격주 간격으로 금, 토요일 상영 예정이며 티켓 금액은 성인·청소년은 8천 원, 65세 이상은 7천 원(경로할인),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는 5천 원이다. 예매방법은 CGV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을 통해 로그인 후 ‘CGV의정부-[비상설]연천수레울아트홀관’ 클릭 후 원하는 영화와 일시를 선택해 예매하면 된다. 영화예매의 경우 통상 7~4일 전부터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연천수레울아트홀 공식 카카오톡채널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승원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연천수레울아트홀관을 통해 우리 군민이 인근에서 보다 쉽고 저렴하게 영화를 관람함으로써 문화복지가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부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부리초 저소득층 학생 11명에게 꿈드림 운동화를 지원했다. 이 사업은 올해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성장기 학생의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의체는 대상 학생 한 명당 10만 원 상당의 운동화 상품권을 전달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운동화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신건택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이 새 운동화를 신고 신나게 학교 생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뿌듯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수한 부리면장은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더 따뜻한 부리면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7일 군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정부 공모사업 준비 총력 대응을 지시했다. 박 군수는 “4 부터 5월은 정부예산확보를 위해 소관부처와 집중 협의를 하고 사업설명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부서에서 전략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공모사업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며 “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하고 다부처 연계 공모 시 부서 간 협력‧지원도 강화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5월 가정의 달에 관해 “화목한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아버지에 대해 생각해 보면 좋을 것”이라며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에게도 전화하는 기회를 가지자”고 말했다. 또, “금산세계인삼축제 주제는 지난해 ‘엄마 행복하세요’에 이어 올해에는 ‘아빠, 힘내세요’다”며 “다시 한번 가정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청명‧한식, 선거, 홍도화‧보곡산골 산벚꽃, 금산읍 벚꽃 축제 등에 노력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6일 어린이날을 맞아 쿠우쿠우(옥정동 소재) 뷔페에서 한국보육원 아이들을 초청하여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오수영 직장공장협의회장을 비롯하여 권순남 부회장, 김강호 총무, 권은경, 강혜정, 김대용 회원사 등 직장․공장협의회원들과 권중진 양주시새마을회장, 오경옥 새마을문고양주시지부 회장, 윤이나 양주마을 교육공동체 공동대표 등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이진선 한국보육원장은 “이번 어린이날 연휴에는 많은 비가 내려 지역 행사가 많이 취소되어 아이들이 실외에서 뛰어놀지 못해 많이 아쉬워하고 있는 와중에 이렇게 뜻깊고 따듯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사랑 받고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오수영 회장은 한국보육원을 비롯하여 회천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등 여러 사회복지 시설에 정기적으로 기부금품을 후원하고 있으며, 재능기부를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고 회원사들도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수익판매를 통해 기금마련에 참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광명시가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를 목표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원순환정책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올해 1분기 생활폐기물의 총 재활용량이 지난해 1분기 7천751톤 대비 591톤 늘어난 8천342톤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재활용 비율도 전년 1분기 42.62%에서 6.33%포인트 증가한 48.95%로 향상됐다. 이 같은 성과는 생활폐기물 처리 체계를 개편해 재활용률을 높인 결과이다. 시는 지난 1월 천일에너지와 대형폐기물 선별 및 재활용에 관한 협약을 맺고 선별장에서 분리한 폐목재는 고형연료로, 고철과 매트리스류는 전문 처리업체를 통해 재활용하는 방식을 도입했다. 시는 지난해 1분기 2천223톤의 대형폐기물을 수거해 61%에 달하는 1천360톤을 소각 처리했으나 올해 1분기에는 대형폐기물 1천677톤을 수거해 80%에 달하는 1천348톤을 재활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3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행한 폐가전 거주 형태별 맞춤형 수거 서비스도 시행 1달 만에 폐가전 재활용률 100%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공동주택, 단독‧연립주택 등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2일 청요리전문점 려기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생필품 꾸러미 12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청요리전문점 려기는 지난 2월 생필품 꾸러미 12세트, 4월 쌀 4kg 10포를 기부하는 등 매달 꾸준히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생필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영옥 대표는 "기부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살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청요리전문점 려기에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생필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은 지난 3일 고품질 절화장미 생산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해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절화장미 재배기술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에 화훼 농민, 귀농교육센터 입교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 화훼연구실장인 유봉식 박사의 지도로 절화장미 번식 방법의 한 종류인 접목을 실습했다. 절화장미의 번식 방법에는 접목 및 삽목 등 방법이 있으며 이 중 찔레 대목을 이용한 장미 접목은 일반적으로 해충 및 가뭄 등에 강하며 꽃의 품질을 향상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번식 기술이다. 군 관계자는 “절화장미를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재배기술 전수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향상을 위한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5일 주민자치회가 주관하여 관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쳤다. 본 사업은'우리 함께 빛나는 마을만들기'의 일환으로 사전답사 및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미리 점검하여 개선해주는 맞춤형 전기 집수리 지원사업이다. 총 8가구를 대상으로 했으며 주요 지원내용은 ▶ 노후된 전등 및 전선 교체 ▶노후된 멀티탭 및 스위치 교체 ▶ LED 전등 교체 ▶현관 센서등 교체를 실시하는 등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로 완성됐다. 또한 전기뿐만 아니라 대상자의 필요한 니즈에 맞춰 ▶세면대 교체 ▶현관문 수리 등도 실시하여 진정한 맞춤 집수리 봉사를 진행하여 만족도를 더욱 높였다. 김욱종 주민자치위원은“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거나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집집마다 필요한 부분을 맞춤으로 집수리를 진행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했으며 앞으로도 대상자를 추천받아 지속적으로 전기 집수리 봉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전기 집수리에 필요한 재료비를 전액 후원 및 재능
(충남도민일보 / TV / 안희진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지역아동센터 2개소(매탄동지역아동센터, 아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총 43명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저학년에게는 과자꾸러미를, 고학년에게는 기프트카드를 전달했다. 매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병준 위원장은 “친구들 또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들고 부모님과 나눌 수 있는 행복한 이야깃거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계획했다.”라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미지역아동센터 홍래경 센터장은 “어린이날 주인공인 아이들에게 정성 가득한 선물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며 센터를 이용하는 아이들의 복지와 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김천호기자) 금산군 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3일 군북면 어르신 20명에게 카네이션과 떡, 과일 등이 포함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의 참뜻을 생각해 보기 위해 마을별로 대상자를 추천받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담긴 선물꾸러미를 준비했다. 김용주 군북면장은 “어르신께서 카네이션 선물꾸러미를 받고 좋아해 주셨다”며 “지역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면에서도 관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