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장연청년회가 5일 (재)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달 26일 출범한 장연청년회는 괴산군 장연면에 주소를 두거나, 직장 또는 연고가 있는 30, 40대 청년회원 32명으로 구성된 단체로, 농촌지역의 고령화와 인구감소가 심화됨에 따라 지역에 도움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조직을 구성했다. 청년회는 출범과 함께 첫 활동으로 지역 후배들의 면학을 위한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송인헌 군수는 “장연청년회처럼 지역사회를 위해 좋은 취지를 갖고 행동하는 청년들이 있어 괴산군이 더욱 밝고 빛날 것이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유상민 회장은 “후배들의 꿈을 이뤄 괴산을 빛낼 수 있는 큰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활력을 줘 모든 세대가 화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5일 문광면 광덕리 산86번지 일원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한 공무원, 농협중앙회 괴산군지부, 괴산증평산림조합, 기관 및 민간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괴산호국원 일원 2㏊ 면적에 백합나무 2,000본을 식재했다. 또한, 나무심기와 더불어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봄철 산불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한편, 괴산군은 올해 탄소흡수원 및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기반 조성과 국산 목재수요 대처를 위해 조림 사업에 총 18억 원을 투입해 총 253㏊ 면적에 약 51만 본의 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다. 앞서 군은 녹지공간을 확충하고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녹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총 8,900본의 묘목을 군민들에게 배부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송인헌 군수는 “오늘 행사를 통해 산림의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봄철 산불 예방을 상기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유일한 탄소 흡수원으로 2050탄소중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송인헌 괴산군수가 5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송 군수는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인 5일 오전 8시 40분경 부인 김영인 씨와 괴산문화체육센터에 설치된 괴산읍사전투표소에서 투표했다. 송인헌 군수는 “국민주권을 실현하는 소중한 한 표 행사에 모두 참여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전투표는 오는 5~6일 양일간 지역 내 11개(읍면별 1개소)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되며,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해 입장해야 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괴산 발전을 위한 전문가의 다양한 고견을 듣고 군정에 접목할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4일 군정자문단(단장 송재경)과 함께 ‘2025년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가졌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군정자문단, 각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규사업 발굴 현황과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괴산군이 지금까지 발굴한 신규사업은 △괴산 터미널 혁신지구 도시재생사업(1,825억원) △괴산 축구 전지훈련장 조성사업(194억원) △괴강관광지 관광특화사업(120억원) △조령4관문 하늘숲정원 조성사업(113억원)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 지원주택 건립사업(200억원) △충북 괴산 빅데이터센터 구축(100억원) △칠성 송동 하천기반 조성사업(375억원) △앵천 외 6개소 농어촌마을하수도정비사업(471.47억원) 등 34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4,894억 원 규모이다. 이날 군정자문단은 국도비 확보 전략, 괴산에 필요한 정책, 앞으로의 미래비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민선8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는 2024년 지역산업맞춤형일자리창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환경미화직·경비직 일자리연계 직업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환경미화, 경비 분야 맞춤형 직무교육으로, 20명을 대상으로 5월 10일부터 3주간 괴산읍 내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경비 및 청소의 기초지식, 전문적인 이론, 실습으로 구성되며, 일자리 현장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교육 수료 후에는 직업상담사의 개인별 맞춤형 컨설팅과 일자리 알선 등 취업지원 서비스가 제공된다. 괴산군 내 경비직·환경미화직에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는 누구나 교육 신청이 가능하며, 괴산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 방문 접수 후 면접을 통해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괴산군청 또는 괴산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괴산군일자리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 수료자는 일반신임 경비원 교육 이수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환경미화 관련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군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란 모바일 앱을 이용한 비대면, 양방향 건강관리 서비스로 참여자는 스마트밴드(손목착용 활동량계)를 활용해 24주(6개월)간 1:1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비질환자인 괴산군민(직장포함) 50명이며, 4월 8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의 질환을 진단받았거나 약을 복용하는 질환자는 제외되고, 건강한 자는 신청이 가능하며, 이 중 건강위험요인이 많은 대상자, 신규 참여자를 우선으로 선정한다. 참여자는 3회 무료 건강검진(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허리둘레, 비만도, 인바디검사)을 받을 수 있고, 최초 방문 시 검진결과 및 스마트폰 연동여부를 평가한 뒤 대상자로 선정되게 된다. 활동량계와 모바일 앱을 통해 운동량, 운동일기, 식사일기 등을 입력하면, 분야별 전문가(의사,간호사,영양사,운동처방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우수참여자에게는 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오는 6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 판매를 위한 ‘주말토요장터’를 첫 개장한다. ‘주말토요장터’는 매주 토요일 전통시장 내에 지역 주민이 관내에서 손수 재배하거나 채취한 농특산물을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장터로, 괴산전통시장과 청천전통시장에서 4월 6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토요장터의 주요 품목으로는 올갱이, 채소, 버섯, 잡곡, 과일 등으로 관내에서 생산된 농특산물만 판매하며,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신뢰를 줘 믿고 구입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군은 도시지역 소비자 및 관광객들이 토요장터를 방문해 다양한 농특산물을 구매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이 직접 판매하도록 해 노인 일자리 창출 또한 도모한다. 군 관계자는 “전통시장을 찾는 소비자와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가격과 품질로 보답을 하겠다”라며 “특화된 품목으로 차별화된 직거래 장터를 운영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2024년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유기농업도시 부문 12년 연속, 고추 브랜드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한 이번 2024년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 이미지의 핵심 구성요성인 문화·산업·지역 부문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소비자 직접 투표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고의 국내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괴산군은 올해 수상으로 친환경유기농업도시 부문에서 12년 연속, 고추 브랜드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농업분야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괴산군은 2007년 전국 최초로 친환경유기농업군을 선포했으며, 2015년, 2022년 2회에 걸쳐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개최했다. 특히, 2022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는 총 75만2천여 명의 관람객 유치와 함께, 입장권과 후원금 등 수익사업 목표금액 32억원을 100% 달성했으며, 참가한 국내외 바이어들을 통해 98억 원의 계약실적을 올려 명실상부한 유기농업도시임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또한, 지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마을세무사로 무료 세무상담 활동을 이어온 송영석 세무사가 2024년도 우수마을세무사로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상은 영세납세자에 대한 세무 상담을 적극 수행함으로써 지방세 발전에 기여한 우수 마을세무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마을세무사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영세납세자에게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국세·지방세 등 각종 세금 문제와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송영석 세무사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괴산군 마을세무사로 활동하면서 영세사업자 및 농어촌 주민 등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국세, 지방세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금신고의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많은 공헌을 했다. 현재 괴산군에는 2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 중으로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나 팩스, 이메일 등으로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전화 등 비대면 상담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마을세무사와 협의 후 방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송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문화의식을 함양하고 새로운 정보 제공으로 풍요로운 평생학습을 실현하고자 괴산군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이번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은 4월 17일부터 7월 3일까지 12주간 진행되며 열정배움터, 새로이 배움터, 자람 배움터, 별빛 배움터의 4가지 배움터로 나누어 △스트레스와 우울증 이해 및 관리 △마음힐링 원예치료 △전래놀이지도사 자격증 과정 △키즈발레 △천연화장품 만들기 △라탄공예 △가죽공예 등 총 7개 과정이 개설된다. 각 강좌는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군민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취미, 교양, 자격증 과정으로 구성됐다. 괴산군에 거주하고 있는 군민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4월 3일부터 10일까지 과정당 1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과정에 따라 재료비를 부담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욕구에 부합하는 양질의 강의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오는 23일까지 ‘2024년 괴산읍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괴산읍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점포 내 시설 개선(리모델링), 외부 인테리어(간판 제외)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60개소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지난 3월 모집 시 제외됐던 괴산읍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로부터 1년이 경과하고,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이어야 한다. 전선 지중화 사업이 진행된 괴산교부터 금산삼거리까지 직진 구간의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점포당 최대 500만 원 한도로 총 비용의 80%까지 지원하며 자부담은 20%이다. 군은 영업기간, 영업형태(자가 또는 임차), 영업면적,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의 시급성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5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23일까지 괴산읍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사업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3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2024년 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친환경유기농업도시 부문 12년 연속, 고추 브랜드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뉴욕페스티벌이 주최한 이번 2024년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 이미지의 핵심 구성요성인 문화·산업·지역 부문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소비자 직접 투표와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고의 국내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괴산군은 올해 수상으로 친환경유기농업도시 부문에서 12년 연속, 고추 브랜드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농업분야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괴산군은 2007년 전국 최초로 친환경유기농업군을 선포했으며, 2015년, 2022년 2회에 걸쳐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개최했다. 특히, 2022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는 총 75만2천여 명의 관람객 유치와 함께, 입장권과 후원금 등 수익사업 목표금액 32억원을 100% 달성했으며, 참가한 국내외 바이어들을 통해 98억 원의 계약실적을 올려 명실상부한 유기농업도시임을 세계에 널리 알렸다. 또한, 지난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송인헌 괴산군수가 2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행락철을 맞아 관광지 환경정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송 군수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우리군을 찾아오는 상춘객들에게 ‘자연특별시 괴산’에 걸맞는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줘야 한다”라며 “관광지 주변 환경정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말했다. 덧붙여 “공중화장실의 청소 및 시설관리실태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쾌적한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해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송 군수는 “봄철 영농부산물 소각으로 산불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니, 영농부산물을 소각하지 않도록 홍보와 지도가 필요하다”면서 “올해는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송 군수는 “5월 개최되는 ‘괴산빨간맛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 및 홍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덧붙였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 (예비) 산주를 대상으로 ‘2024년 트리하우스 빌더 교육과정 1기’ 참가자를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임업 활동과 관련된 체험과 산림휴양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숲경영체험림 조성을 위한 실전 프로그램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트리하우스를 주제로 한다. 교육 내용은 ‘트리하우스 짓기, 나무의 성장과 변화’를 시작으로 트리하우스를 완성하기까지 필요한 △탭볼트 설치 및 플랫폼 만들기 △목조주택 기본 원리 이해 △벽체와 지붕의 설치 △놀이 작업 시설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다. 트리하우스를 짓는 방법에 대해 노련한 목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일찍이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숲과 나무 위에 오두막집인 트리하우스를 지어 아이들의 놀이터 또는 피로를 풀거나 책을 읽는 휴식공간으로 크게 이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숲경영체험림 등에 트리하우스를 짓고 체험, 숙박 등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은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해 2일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보호에 대한 군민들의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준비한 나무는 영산홍, 미선나무 등 8,900본으로 괴산읍 동진천 하상주차장 등 11개 읍면의 지정된 장소에서 배부를 진행했다. 군은 이번 행사로 군민들에게 나무심기를 유도해 아름다운 경관 조성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저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이해하는데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복하고 건강한 숲 가꾸기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 괴산군이 4월부터 괴산사랑상품권 구매한도를 기존 월 50만 원에서 월 70만 원으로 대폭 확대한다. 군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시키고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구매한도를 확대했으며, 구매할인율은 구매 시 10% 선할인 정책 그대로 유지된다. 1인당 지류형 상품권 구매한도는 월 20만 원으로 유지되고, 카드형 상품권 구매한도는 월 70만 원 한도 내에서 구매할 수 있다. 10% 할인 받아 지류형 상품권 20만 원을 구매한 경우 카드형 상품권 50만원을 더 구매할 수 있다. 괴산사랑상품권 지류형 상품은 관내 농협은행, 신협은행, 새마을금고 등 26개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카드형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어플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괴산사랑상품권은 관내 1,360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괴산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업소 현황은 ‘지역상품권 chak’ 어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인헌 군수는 “고금리, 고물가로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이번 구매한도 확대가 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