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구민들이 산림의 필요성과 역할, 산림생태계의 소중함을 이해할 수 있도록 3월부터 11월까지 산림교육 운영사업(유아숲, 숲해설교육)을 실시한다. 유아숲교육은 유아들이 숲에서 뛰어놀며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함으로써 정서함양과 자아발전은 물론, 자연스럽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산림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학의숲 ▲은구비역사공원 ▲청벽산근린공원 ▲상대근린공원 등 총 4개의 유아숲체원에서 진행되며, 전문성을 갖춘 유아숲지도사가 개소별 1~2인씩 총 7명이 배치되어 유아숲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유치원 및 어린이집(만3세~5세)으로 유아들의 안전을 위하여 지도교사 및 보조교사 등 2명 이상이 동행한다. 또한 숲해설교육은 3명의 숲해설가가 관내 숲과 도시공원, 도시숲 등을 직접 찾아가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육체적ㆍ정신적 피로감을 해소하고 산림생태계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숲해설은 유아부터 성인까지 유성구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0~15명 단위로 신청해야 한다. 유성구 산림교육은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7일 1박 2일간 호텔ICC에서 마을만들기지방정부협의회 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첫날에는 마을공동체 '마실' 김은진 대표와 사회적 기업 '윙윙' 이태호 대표의 주제강연을 시작으로 2023년도 사업추진 결과와 2024년도 사업계획·운영규정 개정 등 안건을 심의하고, 협의회 사무국장인 남기민 수원시 마을자치과장이 2023년도 추진현황과 올해 사업·예산안 등을 보고했으며, 둘째날에는 유성구 안녕마을센터, 지역공동체지원센터 등 마을공동체 현장을 탐방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동체 활동을 통해 직접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시키는 힘은 마을과 도시 전체를 성장하게 하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을 잇고,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마을공동체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9월 출범한 마을만들기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의 실현 ▲지역사회의 실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는 지방자치단체 간 협의체로 전국 34개(광역 3개, 기초 31개) 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오는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가족이 함께 즐기는 로컬푸드 농촌체험‘로빈손의 하루’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모집대상은 총 10가족으로, 참여자는 3월 23일 2회(오전, 오후)에 걸쳐 딸기 수확체험 및 딸기를 이용한 간식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유성구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지역산업과 농산물유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농촌체험을 통해 참여 가족들이 소중한 경험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로컬푸드 농촌체험은 관내 로컬푸드 농가 방문, 수확체험 등 생산자와 소비자의 교류를 통해 지역먹거리를 발전시키고자 2016년부터 추진한 프로그램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 온천1동은 지난 6일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실시를 위해 제공기관(대전노인통합지원센터, 어깨동무재가복지센터)과 협약을 체결했다. 온천1동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는 2023년 주민투표로 선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을 병원까지 이동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거동불편 등으로 병원동행 서비스가 필요한 온천1동 주민으로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가능하며, 담당자가 유선연락 또는 현장방문하여 대상자를 선정·지원한다. 홍영기 온천1동장은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병원 이동을 지원하고, 돌봄 지원체계를 강화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78개 초·중·고교를 방문하여 청소년 데이트폭력 및 스토킹행위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데이트폭력·스토킹행위 피해자 또는 가해자의 연령이 점차 낮아짐에 따라 매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예방 및 대처방안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교육 대상을 초등학교까지 확대했다. 교육은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제 중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 데이트폭력, 스토킹행위 등에 대해 영상을 통한 사례중심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하며, 참여신청은 오는 3월 2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스토킹, 디지털 범죄 등 다양해지는 성범죄의 위험에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예방과 대처방법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마련으로 청소년이 올바르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여성용 의원이 6일,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의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지역아동센터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최자인 여성용 의원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의원들과 유성구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유성구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의 아동에 대한 교육, 보호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이번 간담회는 지역아동센터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여성용 의원은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지역아동센터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오늘 논의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보다 나은 돌봄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인공지능(AI) 포트홀 자동탐지 기술을 도입, 2월부터 포트홀(Pothole) 관리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AI 포트홀 자동탐지 기술은 유성구에 소재한 빅데이터·AI 솔루션 전문 중소기업 지엔소프트(주)와의 협약을 통해 2023년 6월부터 기술실증 테스트베드 사업을 통해 기술력과 효과를 검증했다. 포트홀은 아스팔트 도로에 물이 스며들어 움푹 패이는 현상으로 도로포장이 노후화되거나 잦은 강우·강설, 특히 지반이 얼었다 녹는 해빙에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사고를 유발해 일명 ‘도로 위의 지뢰’라고도 불린다. 유성구가 도입한 AI 포트홀 자동탐지 기술은 도로 균열 및 포트홀과 관련된 100만 장 이상의 AI 학습용 데이터를 바탕으로 모바일 수집 장비 및 GPS 위치 정보 등을 통해 도로 파손을 탐지·분석해 전송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데이터가 전송되면 PC와 모바일 기반의 웹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도로 파손 이미지와 위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현장 작업자에게 알림 서비스도 제공할 수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가 지난 4일 제4기 유성청년네트워크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유성청년네트워크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청년 대표 구정 참여기구로, 지난달 유성구에 거주ㆍ재학ㆍ재직하는 만18세 ~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하여 최종 25명을 제4기 유성청년네트워크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활동포부 발표 ▲기념촬영 ▲활동계획 안내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 ▲청년정책제안 ▲네트워킹 및 교류 ▲구정참여 활동 등 매월 2회 이상 정기회의와 팀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한 청년위원은“자긍심과 도전정신으로 적극 소통하여 유성구 청년들의 권리 발전을 위해 활동하겠다”며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청년네트워크는 참여와 소통으로 다양한 목소리를 구정에 전달하여, 청년들이 필요로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창구”라며 “앞으로도 청년세대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지역발전에 필요한 현안 과제를 발굴해 각 정당에 전달했다. 구는 총선과정에서 지역현안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이를 공약화해 정부 정책에 반영하거나 국비확보 등을 통해 추진 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각 정당에 전달한 지역발전과제는 행정안전, 생활경제, 문화복지, 도시환경 4개 분야 총 22개 과제이며,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제도 개선 및 중앙차원의 관심과 적극적인 재정지원이 필요한 주민숙원사업들로 해당 의제에 대한 공약화를 요청했다. 주요과제로는 행정안전분야 ▲원자력안전교부세 관련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안전관리 국비 확보 ▲마을커뮤니티센터 건립(궁동‧노은3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상대동‧둔곡지구) ▲더 밝고 안전한 LED 가로등 교체 등 4개 사업을 제안하고, 생활경제분야 ▲로컬 중심의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어은/궁동 혁신창업생태계 구축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 ▲방동저수지 주변 생태휴식공간 조성 ▲북대전 I․C 유성 만남의 도시숲 조성 ▲도심 속 하천의 재탄생'주민친화 공간'조성 ▲성북동 치유의 길 조성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시 유성구는 유성구 공공도서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이용자가 월별 주제에 맞는 책과 노래를 직접 추천하는 ‘Open the Bookcode’게시판을 운영한다. ‘Open the Bookcode’게시판은 독서활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도록 3월부터 8월까지 6회에 걸쳐 운영하며, 매월 새롭게 제시되는 주제에 개인의 취향과 애정이 담긴 책과 노래를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 및 구즉도서관 로비의 오프라인 게시판을 이용해 추천하면 선정된 책과 노래 목록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목록 접속에 필요한 QR코드를 안내문으로 제작·배포할 예정이다. 3월 첫 주제는 건강한 삶과 활기찬 봄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시작, 체력 기르기’이며, 운동에 대한 의지를 높일 수 있는 책과 노래를 추천받아 공유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상호보완적인 관계를 가진 도서와 음악을 함께 활용하여 더 깊은 문화적 경험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서관이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다채로운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4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유성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행복한 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문화학교는 EBS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한 유명 강사진과 함께 성인을 대상으로 ▲문학과 친해지는 시간 ▲가우디의 건축 세계 ▲도서관에서 미술사와 한달 살기 ▲라틴 아메리카 여행의 기술 등 다채로운 주제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햄스터 로봇으로 코딩하며 놀자! ▲3D펜으로 만드는 그림책 굿즈 ▲이제 나도 숏폼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책과 연계한 재미있는 디지털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고,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3월 12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의 책 읽는 공간을 넘어 새롭고 다양한 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성도서관 문화학교는 2008년부터 지역주민의 인문교양 증진, 여가 문화 활동 기회 제공 등을 위해 다양한 강좌를 개설하여 운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오는 3월 4일부터 22일까지 1분기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농번기를 앞두고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로 인해 지역주민이 받는 피해를 예방하고자 계도·홍보 및 수시 순찰을 실시하고, 이미 행위허가를 받은 토지 또는 건축물의 허가내용 이행실태를 점검한다. 주요 단속내용은 ▲객토로 인한 무분별한 성토행위 ▲불법 벌채 및 굴취행위 ▲허가 받지 않은 건축행위(농막, 창고 등)이며, 주요 지점에 단속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홍보물을 배부할 예정이다. 구는 적발된 불법행위가 경미한 경우 자진 원상복구 하도록 독려하고, 대규모 및 영리목적 등의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시정명령 후 이행강제금 부과, 고발조치 등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과 점검을 강화하고, 적발 시 강력대응하여 불법행위가 근절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29일 ‘제15차 유성구 원자력시설 민간환경감시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원자력시설 현장을 찾아 방사성폐기물 저장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RI관리팀), 한전원자력연료의 방사성폐기물 저장시설을 방문하여 중, 저준위 방사성폐기물의 저장관리 및 처분현황을 파악하고 경주방폐장의 처리절차와 문제점을 청취했으며, 보관중인 방사성폐기물 저감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민간환경감시위원회에 참석한 한 위원은 “임시저장이라는 명분으로 방사성폐기물 저장량이 증가함에 따라 지역 불안이 야기되고 있어 체계적인 반출계획을 세워 보관량을 줄여야 한다”며 방사성폐기물에 대한 철저한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위원장인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우리 지역도 지진 안전지대라고 할 수 없어 원자력 이용시설과 마찬가지로 방사성폐기물 저장시설도 내진평가와 건축물 안전성평가를 실시하여 주민의 생명과 종사자의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방폐장에는 중, 저준위방사성폐기물 29,866드럼을 최종처분한 반면 유성구는 29,892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4월 4일부터 6월 27일까지 엄마와 아이가 행복하게 소통하고 감정을 공유하는 아가랑도서관 특화프로그램인 '2024년 아가·맘 행복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아가·맘 행복교실은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태교교실, 출산과 모유 수유, 아트 태교, 신생아 돌보기, 베이비 마사지 등 5개의 프로그램을 19차시에 걸쳐 진행한다. 프로그램 신청은 지역주민 누구나 가능하고, 유성구 통합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3월 12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아가랑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출산과 양육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가랑도서관은 대전 유일의 임신·출산·육아 특화 도서관으로서 육아에 필요한 정보와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으며, (예비)부모와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 유성구는 28일 영유아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어린이집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보육사업 시행계획 및 어린이집 수급계획을 심의했다. 먼저 보육사업 시행계획의 심의내용으로 ▲부모급여 및 가정양육수당 지원 등 7개 사업(100,314백만 원) ▲어린이집 운영비 지원 사업 등 37개 사업(25,293백만 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 8개 사업(12,773백만 원) ▲장애아통합어린이집 운영 등 4개 사업(1,703백만 원) 등, 총 56개 사업을(140,083백만 원) 의결했다. 또한 보육수요에 맞는 공급과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어린이집 수급계획안 심의결과, 유성구 전 지역 어린이집 신규설치 인가를 제한하되 ▲국공립어린이집 ▲공동주택 단지 내 의무어린이집 ▲장애아전문어린이집 등에 대해서는 제한을 완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구는 용산지구에 위치한 호반써밋그랜드파크(2단지, 4단지)아파트 국공립 어린이집 위탁운영자에 대한 신규사업자를 선정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유성구 보육정책위원회에서 논의된 정책들을 구정에 적극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인미동 부의장은 28일, 의회 접견실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날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유성구의회 이희래·박석연 의원과 오강진(前 유성구평생학습원장), 김관형·최용섭·선의현 세무사, 김성식 회계사 등 회계·재정 분야의 전문가 7명이다. 결산검사위원들은 4월 22일부터 5월 11일까지 20일간 유성구의 2023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에 대한 예산이 규정과 목적에 부합하게 집행됐는지 검토하고 재정의 효율적인 운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인미동 부의장은 “결산검사위원에 위촉된 위원들께서 유성구의 재정 건전성과 투명한 운영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으신 만큼 심도 있는 검토를 통해 유성구의 재정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