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 박지헌 의원(청주4)은 22일 제416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상대로 지난 2년의 도정 성과를 점검하고, 비전을 검토하기 위한 대집행기관 질문을 지난 3월 제415회 임시회에 이어 진행했다. 박 의원은 ‘민선8기 출범 2년에 대한 비전과 성과’에서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충청권 광역철도(CTX) 민자 추진 계획, 투자유치 44조 원 이행률 93.2%의 산출 근거와 실제 투자 비율, ‘어쩌다 못난이 김치’ 추진 현황 및 업체 선정 기준 점검, 충북의 출산장려 시책과 신생아 및 영유아 대상 응급 의료인프라 확충, 중부내륙특별법 전면 개정 계획 등을 중심으로 질의했다. 박 의원은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협의에 대해 “청주공항 활성화의 핵심은 활주로 신설”이라고 지적하며 “국방부의 입장을 긴밀히 파악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한다”고 당부했다. 충청권 광역철도(CTX)의 민자 추진과 관련해 박 의원은 “건설단계에서는 재정 부담이 완화될 수 있지만, 향후 민간에 모든 운영을 맡길 경우 도민에게 부당한 부담이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농업기술원은 곤충 산업의 외연 확대를 위하여 고소애(갈색거저리 애벌레)의 새로운 계통인 ‘발육우수 고소애’를 개발해 신규 보급한다고 밝혔다. 고소애는 대표적인 식용 곤충으로 2016년 일반 식품 원료로 인정돼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높다. ‘발육우수 고소애’는 기존 고소애 대비 증체량은 8.8%, 번데기 크기는 11.1%, 성충 길이는 7.7% 증가하는 생육 특성이 우수하여 기존의 고소애보다 더 많은 양을 수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도 농업기술원 정택구 곤충연구소장은 “곤충은 전 세계적으로 미래 식량자원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곤충 산업 시장에 다양한 우수 곤충 종자를 개발해 보급함으로써 곤충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곤충연구소에서는 갈색거저리(기본종, 검정고소애, 발육우수 고소애)뿐만 아니라 흰점박이꽃무지, 장수풍뎅이 종자도 곤충 사육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곤충 종자 보급은 곤충사육업 신고 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 또는 곤충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4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 행사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선도적 모범을 보인 공무원과 기업체, 도민 등 총 23명을 선정하여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고, ‘기후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충청북도 환경․보전’을 주제로 전문가 주제발표와 시민단체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졌다. 주제 발표에는 충북대학교 건축공학과 서동현 교수와 한국환경연구원 배현주 센터장이 발제자로 나서 기후 위기와 건강 영향에 대하여 주제 발표을 했으며,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김용대 충북환경보건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류현철 일환경건강센터 이사장, 충북연구원 배민기 선임연구위원 등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기후변화주간은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하는 전지구적 환경캠페인인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하여 4월22일부터 28일까지 기후 위기 인식 제고 및 생활 실천 확산 범도민 캠페인을 진행하며 올해로 16회째를 맞았다. 올해 기후변화주간 주제는 ‘#우리의 탄(소중립)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로 탄소중립 생활 실천이 불편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일반고 교육력․진학 연계 학교 방문 설명회'를 22일부터 시작하며 공교육 진학 노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 이번 방문 설명회는 8월말까지 계속되며 '공교육으로 진학까지'라는 슬로건으로 도내 53교 전체 일반고 및 자공고 중 희망 요청을 받아 학교로 찾아가는 방식으로 강사는 올해 충북대입지원단 중 15명을 선발해 운영한다. 4월에 6교가 희망했고, 이미 5월, 6월에도 28교가 희망 신청을 했으며, 7월 이후에도 남은 학교의 희망 신청과 문의가 이루어지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충북교육청은 방문 설명회를 통해, 일반고 교육활동에서 최근의 대입 경향을 반영하여 모든 아이들의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 역량을 높이고 학생이 원하는 진로진학을 한다는 계획이다. 설명회는 ▲학교교육과정 ▲교과, 창체 및 평가 ▲학생부 기록과 각각의 진학 연계 방안을 주제로 전체 교원과 소통하며, 학교 스스로 교육력 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향후, 교육 활동을 더욱 성장시켜 '실력다짐' 충북 진학지도 두 개의 축인 ▲학생부종합전형 지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이 22일, 그랜드플라자 청주에서 '지금은 아이성장 골든타임, 아이성장 교사 워크숍'을 운영했다. '아이성장 교사 워크숍'은 유아 및 초등 저학년 학생의 언어 및 사회성 발달을 책임있게 지원하고 싶은 교사들을 위한 자리로, 아이성장 책임학교 교사 등 초등교사 100명이 참여하여 연수와 컨설팅으로 운영됐다. 연수는 '학령기 언어 및 사회성 발달 이해'를 주제로, 나사렛대학교 김정민 교수의 사례 중심 특강으로 운영됐다. 김정민 교수는 특강 중 언어발달 지연의 다양한 모습과 섬세한 관찰이 필요하다며,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는 것이 학생의 학교생활 적응 및 이후 기초학력 보장에 큰 영향을 미침을 강조했다. 이어, 아이성장을 위한 교실 내 지원 솔루션을 공유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아이성장 관찰기간' 운영을 통해 발견된 학급 내 다양한 사례들을 아이성장 지원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 나누고, 교사가 어떻게 지원할지 해결 방법을 제공받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컨설턴트로 참여한 아이성장 지원 전문가는 언어발달 관련 대학 교수 및 연구원 7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22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도교육청 직원들과 몸활동을 진행하며 환절기와 바쁜 일상에서 쉽게 놓칠 수 있는 건강을 챙기기를 당부했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도교육청 산책로에서 직원들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를 건네고 응원의 의미로 음료 쿠폰을 손수 전달했다. 충북교육청은 건강을 증진시키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는 충북형 몸활동 2.0 ‘어디서나 운동장’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 직원들은 3월부터 사업의 일환으로 본청 직원 몸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직원들은 ‘점심시간 산책’과 오후 3시에 ‘5분 스트레칭’ 등 틈새시간을 활용한 일상 속 몸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날 함께한 도교육청 직원은 “식사 후 소화도 시킬 겸 팀원들과 산책로를 걷다 보면 업무 스트레스도 풀리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틈새시간을 이용해 몸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을 위해 불철주야 힘쓰고 있는 우리 교직원들에게 항상 건강을 챙기도록 당부하고 있다.”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는 최근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예기치 못한 이상저온, 폭염, 우박,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 보상을 위한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을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올해 충북도는 재해보험 가입지원을 위해 50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는 23년 당초 편성액(34억) 대비 47% 증가한 것이며, 가입지원 농가 추이에 맞춰 추가 편성할 계획이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국비와 지방비로 85%가 지원되며, 자체 시·군별로 5% 이상 추가지원이 이뤄지고 있어 농가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올해 보험 대상 농작물은 73개 품목으로 특히 4~5월은 벼·고추·수박·옥수수 등의 주요 작물의 가입 기간이다. 지역별 가입 품목과 일정이 달라 농업인이 지역농협을 통해 구체적 일정 등을 확인한 후 가입·신청할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부터 안정적 영농을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품목별 가입 시기를 꼼꼼히 확인한 후 지역농협과, 품목농협을 통해 농작물 재해보험에 적극 가입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22일 북한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적응과 성장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배경학생들은 가정과 사회, 학교에서 언어뿐만 아니라 문화적 차이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많아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지원이 절실하다. 이에, 도교육청과 국제교육원은 북한배경학생 한 명 한 명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맞춤형 교육지원을 하고 있다. 대표적 프로그램으로는 '탈북학생 맞춤형 멘토링'과 '탈북학생 적응캠프'가 있다. '탈북학생 맞춤형 멘토링'은 북한배경학생들의 학교 및 지역 사회 적응과 진로, 진학을 위해 실시하는 1:1 멘토링 사업으로 주로 담임교사가 북한배경학생의 멘토가 되어 ▲기초기본학습 증진 ▲교우 관계 형성 ▲진로적성교육 ▲문화 체험 및 건강증진 ▲심리상담 등 학교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폭넓게 지원한다. 또한, '탈북학생 적응캠프'는 북한배경학생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2박 3일간의 다채로운 경험을 통해 적응과 성장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 수학체험센터는 4월 20일부터 12월 21일까지 충북 도내 가족(학생, 학부모)을 대상으로 '2024년 가족 공감 수학교실'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 40분부터 12시 20분까지이며, 충북 내 강사를 초빙하여 총 8회에 걸쳐서 충북의 수학자, 최석정 탐구 수학교실, 재미있게 풀어내는 수학 원리 탐구교실, Gravitrax를 활용한 톡톡 튀는 수학탐구교실, 수학과 퍼즐의 만남, 퍼즐 수학 탐구교실 등을 운영한다. 아울러, 어린이날에는 '온수풀(충북 온 가족의 수학 역량을 꽉(FULL) 채워라!)'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으며, 크리스마스에는 'Math-Christmas'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충북수학체험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시기는 프로그램이 있는 매주 월요일 10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는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의 학생을 포함한 가족이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 후 참여할 수 있으며, 최대 9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권미경 융합인재부장은 “가족 공감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20일에 '제6회 충북학생문학상 해오름잔치'를 열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충북학생문학상은 문학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도내 학생들이 등단한 10여명의 지역 작가들의 지도를 받아 문학 감수성과 창작능력을 키우는 충북형 문학교육 모델이다. 2019년부터 진행됐던 충북학생문학상은 총 1,757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202명이 교육감상을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287명의 학생이 '충북학생문학상'에 도전한다. 이날 참여 학생, 지도 작가, 학부모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여 충북학생문학상 안내 및 장르별 지도 작가와의 첫 번째 대면 지도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온라인 3회와 오프라인 2회의 지도를 받게 되며, 올해에는 북부권‧남부권으로 찾아가는 대면 지도를 진행해 질적인 향상을 이룰 계획이다. 이종수 교육도서관장은 “작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한 많은 학생에게 충북학생문학상이 꿈을 이루는 소중한 징검다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1일에는 KAIST 이경상 교수를 초청해 학생, 교직원, 지역주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20일 13시,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300여 명의 교사가 참석한 '교사 대상 2025 대입 설명회'를 운영했다. 이번 설명회는 '수박먹고 대학간다'를 집필한 박권우 작가를 초청하여 2025 대입 대학별 전형 계획 및 주요사항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입을 대비하기 위해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대입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진학 지원을 크게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진학지도는 공교육의 힘으로 이루고자 해당 설명회를 기획했다. 앞으로 진행되는 설명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는 4월 19일(13시~18시) 그랜드플라자 청주 직지홀에서 2024 세계한인무역협회 바이어 초청 무역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무역상담회는 재외동포 최대 규모의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의 중국, 일본, 태국 등 바이어 41개 사와 소비재, 화장품, 식품 품목의 도내 25개 사가 참가하여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월드옥타 바이어들은 충남 예산에서 열린 '제25차 세계대표자회의(’24. 4. 16. ~ 4. 19.)' 참가 후 충북도의 요청에 의해 도내기업들과의 수출상담회에 참석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바이어 만찬에 함께한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월드옥타 회원들에게 “대한민국 산업·경제의 중심 충북을 소개하며, 이번 상담을 통해 도내기업과 많은 협력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한인무역협회는 1981년 창립되어 70개국 148개 지회에 7,000명의 CEO와 2만 천명의 차세대 경제인으로 구성된 재외동포 경제인 단체이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현지시간 18일 오전 10시 우즈베키스탄 실크로드 국제관광문화유산대학교 전시관에서 열린 샤르자 고고학 유물전시회에 참석하여 테이프컷팅을 했다. 실크로드관광대학 총장이자 환경생태부장관(압두하키모프 아지즈)은 기원전 아프리카에서 시작된 인류가 아랍을 거쳐 중앙아시아에 전파된 고대문명의 발자취인 고대 유물전시회를 주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이곳을 방문한 UAE 샤르자 에미리트의 셰이크 사우드 왕자, UAE 유엔대사 등 양국 관계자와 함께 미이라 등 고대 유물을 참관했고, 뒤이은 오찬을 겸한 회동에서 충청북도의 발전과 우즈베키스탄과의 상호협력은 물론 UAE와의 교류 협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는 셰이크 사우드 UAE 샤르자 왕자가 향후 충북을 방문하기로 합의했으며, 특히 연간 1,500만 명이 이용하는 자국 저가 항공 운영과 한국의 담수화와 원전, 의료 기술, 바이오산업, 이차전지산업 그리고 관광 등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에 따라, 셰이크 사우드 왕자는 조만간 충북 방문을 통해 그 실행 방안을 강구하기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제64주년'4.19혁명 기념식'이 4월 19일 10시 30분 청주시 상당공원의 4.19학생혁명기념탑 앞에서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정선용 충청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하여 황영호 충청북도의회의장 등 주요 기관장과 임광식 충북보훈단체협의회장과 4.19혁명 기념사업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4.19혁명 경과보고, 기념사에 이어 4.19혁명 노래를 제창하며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기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4.19혁명은 학생과 시민들의 주도로 이뤄낸 아시아 최초의 성공한 시민혁명으로 민주주의의 위대한 이정표이자 미래를 열어가는 좌표가 될 것”이라며 “민주주의와 정의의 표상인 4.19혁명을 164만 충북도민 모두가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4.19혁명은 지난 1960년 이승만 정권의 독재에 항거해 학생과 시민들이 들고 일어나 대한민국 제1공화국을 끝낸 민주주의 시민혁명으로 국제적으로 아시아에서 드물게 성공한 민주혁명으로 평가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19일,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2024. 교류협력국 파라과이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를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파라과이 교원 초청 연수단 30명에게는 한국의 전통 악기인 해금 연주를 들려주고, 수료증과 함께 한국 전통 기념품을 전달했다. 5일간 펼쳐진 이번 연수에서 파라과이 교원 연수단은 디지털 기반 수업 설계, SW교육, 로봇 교육 등과 관련한 정보(AI․SW) 교육을 받고, 도내 선진학교 방문, 정보화 기관 등을 방문하며 AI․디지털교과서 추진 상황을 견학했다. 또한, 20일는 우리나라의 주요 문화유적지를 방문하며 한국의 멋을 느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블라시다 마가리타 파라과이 연수단장은 “이번 교육정보화 교류를 통해 충북교육청의 AI․디지털 기반 교수학습시스템 등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으며, 연수단을 위해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준 충북교육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에, 배상호 창의특수교육과장은 “교육정보화 사업 교류를 통해 양국의 우호적인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과학 체험의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의 소규모 초등학교 및 사회복지 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어린이 과학체험교실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을 통해 보건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실생활과 밀접한 과학 체험을 통해 과학탐구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19일 단양 가평초등학교에서 열린 과학 체험은 어린이들의 흥미와 상상 유발 속에서 열렸으며 오는 7월까지 총 16회에 걸쳐 3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보건 분야 △현미경의 세계 △올바른 손 씻기 △비누의 세정원리 비누 만들기를 체험하고, 환경 분야 △물벼룩 실험 교실 생태독성 실험 △수질 교실 간이정수기 만들기 △소음 교실 △미세먼지 등에 대한 학습과 체험으로 진행한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의 보건 증진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첨단 분석 장비 갖춘 도내 전문 연구기관으로 실험과 체험, 탐구 중심의 과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과학에 대한 좋은 자극과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