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미래 로봇산업을 선도할 꿈나무 육성을 위해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청소년 창작로봇교실’을 운영하며, 교육생 총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 교육은 ▲로봇제작반 기초(1~3학년) ▲로봇코딩반 기초(2~4학년) ▲로봇3D설계반(3~5학년) ▲로봇메타버스반(3~6학년) ▲로봇코딩반 심화(4~6학년) 등 총 5개의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오는 4월 20일부터 7월 14일까지 주말을 이용해 진행되며, 청라국제도시에 있는 로봇타워에서 전문 강사로부터 대면 수업을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고, 12주 과정의 교육을 이수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단, 노트북과 교구재는 개별 지참해야 한다. 수강 신청은 4월 1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포스터나 인천TP 누리집(itp.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TP 관계자는 “일부 교육과정은 접수 시작과 동시에 빠르게 마감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유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제4기 ‘인천 라이징 스타’ 프로그램의 액셀러레이터(AC)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인천 라이징 스타’는 ‘글로벌 스케일업 캠퍼스’ 사업의 일환으로, 잠재력을 보유한 우수 유망기업을 발굴하여 국내외 액셀러레이터 연계를 통해 스케일업(Scale-up)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스케일업 캠퍼스’ 사업의 3단계 지원 시스템 중 가장 첫 단계로, 참여기업은 ‘인천 라이징 스타’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단계별 맞춤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인천TP는 액셀러레이터(AC)와 참여기업과의 3자 협약을 통해 ▲글로벌 진출 역량 진단 ▲맞춤형 스케일업 전략 도출 ▲BM 고도화 및 투자유치 지원 등을 지원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졸업한 기업에는 ‘글로벌 현지화 도전 프로그램’에 참여 기회가 우선으로 주어지고, 그중 우수기업은 인천시 출자 펀드에서 우선 투자를 검토하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인천 라이징 스타’ 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지원사업 정보제공사이트인 비즈오케이(biz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시가 3년 연속 국비 6조 원대 달성을 목표로 민선 8기 역점사업과 미래 성장 분야 예산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25일 박덕수 행정부시장, 황효진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공동 주재로 2025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제2차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 8기 중점 사업 및 정부 정책과 연계한 사업의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달 27일, 1차 보고회 이후 새롭게 발굴한 디지털 혁신·환경 등 미래 핵심사업과 주민 편익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새롭게 발굴된 주요 신규 사업은 2024년도 글로벌 선도연구센터(IRC) 지원(50억 원), 지역디지털 혁신거점 조성지원(21억 원), 탄소중립체험관 개선(15억 원), 지식재산권-사회가치경영(IP-ESG) 기반 중소기업 장애인 일자리 창출 지원(10억 원), 인천글로벌캠퍼스 유휴부지 교육환경 개선(미정) 등 10개 사업으로, 시는 국비 1,439억 원 추가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계속사업은 인천발 KTX 건설(180억 원), GTX-B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는 3월 25일 오라카이 송도파크호텔에서 2024년 인천창업포럼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창업포럼은 인천시의 창업생태계를 고도화하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자는 취지에서 민·관·학·연의 창업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돼 2018년 12월부터 운영 중으로, 시민들이 원하는 다양한 창업정책을 발굴하고 제언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워크숍은 창업포럼 위원들과 시 창업벤처과장 등 22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정책연구 토론회와 ‘대학으로 찾아가는 세미나’, 인천형 창업생태계 평가지표 고도화 등 올해 인천창업포럼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정책연구 토론회는 '대학주도형 청년창업플랫폼 조성'을 주제로 청년창업공간 확충, 창업아카데미·창업펀드 운영, 대학연합 창업프로그램 운영 및 학점공유, 기타 인천의 대학생을 위한 다양한 창업지원방안 등에 대해 관계 기관 및 전문가들과 함께 테마별 맞춤 토론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아울러, ‘대학으로 찾아가는 세미나’를 분기별로 개최해 지역 청년 창업가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전문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는 환경부, 서울특별시, 경기도와 ‘수도권매립지정책 4자 협의체(인천광역시·환경부서울특별시·경기도)’의 매립지 정책 논의에 따라 수도권 생활폐기물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한 대체매립지 입지후보지 3차 공모를 3월 28일부터 6월 25일까지 90일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3차 공모는 2021년 2차례의 공모가 응모 지자체 없이 끝난 이후 대체매립지 조성에 대한 논의가 주춤했으나, 지난해 2월 이루어진 4자 협의체 기관장 회동(서울 노들섬)에서 대체매립지 조성 논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이후 국장급 실무협의를 거쳐 마련됐다. 환경부는 3월 25일 ‘수도권해안매립조정위원회’에 3차 공모 계획을 보고하여 이를 확정했다. 이번 공모는 4자 협의체의 역량을 결집해 반드시 대체매립지 후보지를 찾겠다는 의지를 담아, 이전보다 혜택(인센티브)을 확대하고 시설 규모는 축소하는 등 입지 지역에 대해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공모 조건을 마련했다. 첫째, 공모시설의 명칭을 ‘자원순환공원’으로 정했다. 이는 폐기물 매립지라는 본연의 기능에 그치지 않고 공원과 같은 주민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5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송도국제도시 워터프런트 1-2단계 건설 공사와 관련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을 비롯 시공사인 이동희 디엘이앤씨(주) 토목사업본부장, 지문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협약서 서명, 지역업체 참여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건설업체와의 상생방안,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과 관련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상생협약에는 △인천시 소재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지역자재·장비 사용, △지역 인력 일자리 창출 등의 내용이 담겨 있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경제청은 공공부문 건설 공사에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시공사에 협조를 요청하고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결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윤원석 청장은 “이번 상생협약을 계기로 인천지역 건설업체들이 건설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는 3월 25일부터 26일, 2일간 인천대, 인하대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대학생 소비자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3월 신학기를 맞이한 대학을 직접 방문해 대학생 소비자 피해가 많은 헬스장 장기 이용, 전자상거래 의류구매, 자급제 휴대폰 구매 관련 피해 사례를 홍보한다. 특히 최근 이슈인 알리, 테무 등 해외직구(배송 대행 포함) 관련 주의 사항 등에 대해 알리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인천시소비생활센터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인천경찰청, 금융감독원인천지원, 농협 인천마케팅 추진단과 함께 최근 증가한 기관 사칭 보이스 피싱 피해 예방 홍보도 전개한다.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도 병행해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물가안정 시책에 동참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해마다 사회생활 경험이 부족한 대학교 신입생 등을 대상으로 각종 피해 사례 및 피해구제 방법, 예방법 등에 대한 정보 제공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태산 시 경제정책과장은 “급변하는 소비 환경에 맞춰 다양해지는 소비자 피해 예방 정보 전달을 위해 적극 노력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는 유정복 시장이 3월 25일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옹진군 북도면을 찾았다고 밝혔다. 유정복 시장은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영종~신도) 공사 현장, 인천공항초등학교 신도분교장, 공항 소음 피해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안을 살피고, 주민들을 만나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먼저 유정복 시장은 2025년 말 개통 예정인 서해남북평화도로 1단계(영종~신도) 공사 상황을 점검했다. 중구 영종도와 옹진군 북도면 신도를 잇는 이 도로(1단계)는 전체 연장 3.26㎞, 폭 13.5m의 왕복 2차로, 그중 해상교량은 2.07㎞다. 지난 2021년 1월 착공해, 3월 현재 기준 공정률은 58.02%로 계획공정(57.53%) 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영종까지 연결하는 이 도로가 완공되면 주민들은 배를 이용하지 않고도 편리하게 내륙으로 이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인천공항초등학교 신도분교장을 찾아 인구감소 지역의 교육실태를 살폈는데, 1936년 개교한 이 분교는 현재 전체 학년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관장 오태환)은 ‘영화로 읽는 소설 한 편’을 주제로 테마영화 코너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4월의 테마영화는 도서관 주간을 맞아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남한산성’ 등 책과 도서관을 주제로 한 영화 10점을 선정했다. 이밖에 전 세계를 사로잡은 영화 ‘파친코’ 코고나다 감독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영상을 담은 ‘애프터 양’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바다탐험대 옥토넛 극장판’ 등 신작 영화 8점도 함께 전시한다. 또한 가족과 함께 주말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4월 6일 ‘찰리와 초콜릿 공장’, 4월 13일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영화를 상영한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책과 관련된 테마 영화 전시와 영화 상영을 준비했다”며 “인천시민이 도서관에서 책 읽기와 영화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325122703-4329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2024년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을자원 연계 프로그램' 참여기관을 2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마을자원 연계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마을공동체 실현을 위해 미추홀구 작은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에 독서, 기후생태, 마을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과 강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안도서관은 앞서 마을자원 연계 제안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인천설화놀이터 ▶엄마 작가의 말랑말랑한 글쓰기 ▶세계문화와 놀이로 신나는 읽걷쓰 등 총 10개의 프로그램을 최종 선정했다. 미추홀구 작은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으며,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주안도서관 독서문화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마을자원 연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작은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기관과의 네트워크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마을교육 중심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2024년 '인문학 강좌 릴레이'를 4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운영한다. 올해의 인문학 강좌 릴레이 주제는 ‘인공지능’으로 서구도서관은 ‘AI시대, 삶의 변화와 인간다움’을 주제로 ▶4월 3일 박희준 교수의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AI시대, 플랫폼 기반의 혁신’ ▶4월 11일 경세현 누비랩 대외협력본부장의 ‘AI시대, 일상 속 푸드테크’ ▶4월 17일 과학커뮤니케이터 과학쿠키의 ‘AI시대, 주거 환경의 변화’ ▶4월 24일 김기현 교수의 ‘AI시대, 인간다움은 무엇인가’ 강연을 진행한다. 4월 10일 총선일 프로그램은 11일 목요일에 운영한다. 첫 강연을 진행하는 박희준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교수는 디지털 혁신 전문가로 국내외 여러 부처와 공공기관 및 기업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TV와 라디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 AI시대, 플랫폼 기반의 혁신’ 강연은 4월 3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ZOOM(줌)으로 진행하며, 참가신청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평생·마을교육 → 온라인 수강신청)에서 할 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 4월 프로그램으로 이슬아 작가의 ‘가녀장의 시대’ 함께 읽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대면·비대면 함께 읽기'는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월별로 지정된 도서를 함께 읽고, 연계 강연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함께 읽기 ▶한 줄 서평 쓰기 ▶저자강연 등 다양한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4월 함께 읽기 선정도서는 이슬아 작가의 베스트셀러 소설 ‘가녀장의 시대’로 참여자들은 4월 8일부터 29일까지 읽기 진도표에 따라 도서를 함께 읽고 생각과 느낌을 공유한다. 독서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진행하며, 4월 13일에는 이슬아‧이훤 작가의 북토크를 개최한다.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은 ‘고전문학 함께 읽기’ 성인 독서동아리 참여자를 26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고전문학 함께 읽기’ 독서동아리는 인천 지역주민 중 성인을 대상으로 4월 17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4회 운영한다.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생텍쥐페리 '어린왕자' 등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고전소설을 함께 읽으며 독서지도 전문가와 이야기를 나눈다. 참여 신청은 26일 오전 10시부터 주안도서관 홈페이지평생학습 온라인접수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주안도서관 관계자는 “고전문학을 다시 읽어보고 싶거나 책 속 유명 문장만 알고 있는 경우 이번 기회에 제대로 고전문학을 탐독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며 “이번 독서 모임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제2회 도서관의 날(4월 12일)과 제60회 도서관주간(4월 12일부터 18일)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행사는 읽걷쓰 캠페인을 중심으로 ▶작가와의 만남 ▶세계 문화 특강 ▶연체자 해제 서비스 ▶읽걷쓰 도서전 ▶필사코너 ▶도서관 속 방송국 ▶잡지 무료 나눔 등을 진행한다. '작가와의 만남'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인 김현수 작가가 ‘괴물 부모의 탄생’을 주제로 강연하며, '도서관 속 방송국'은 인천시청자미디어재단 미디어 버스에 탑승해 기자, 앵커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밖에 '나만의 읽걷쓰 가방 만들기'와 '도전 올결세 캐릭터 만들기' 등 유아나 어린이를 위한 만들기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또한 연체 도서를 반납하면 대출 정지를 해제해 주는 '연체자 해방의 달'을 진행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의 사회문화적 가치와 생활 속 읽걷쓰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도서관과 더욱 가까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궁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은 인천 관내 평화교육 관련 업무 담당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평화교육 워크숍을 22일 운영했다. 워크숍은 ‘우리 모두 함께하는 평화교육, 새롭게 만나기’를 주제로 난정평화교육원 과 교동도 일대를 돌아보는 평화체험활동으로 진행했다. 주 내용은 ▶평화인사(평화별칭) 나누기 ▶망향대에서 편견과 차별의 비평화적 요소 체험 ▶대룡시장 탐방 등 문화적 다양성과 평화·공존의 의미 체험 ▶차(茶)담회를 통한 평화교육 관련 사업 공유 ▶난정평화교육원 상설 전시관 체험 및 평화 산책 등이다. 참여 직원은 “난정평화교육원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평화교육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알 수 있었고, 향후 관련 사업계획에 참고가 됐다”며 “함께 평화교육 관련 사업을 논의할 수 있는 교육전문직원간 워크숍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평화교육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해 평화교육의 의미와 방향성을 공유하고, 협력적인 네트워크 구축 실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은 『진조크루 다이나믹 콘서트』를 4월 13일 오후 4시 싸리재홀(대공연장)에서 65분간 진행한다. 세계 5대 메이저대회를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진조크루는 단순히 대회 우승뿐만 아니라 문화교류를 위한 국제행사에 참여해 한국을 알리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문화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자체 공모사업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진조크루는 이번 공연에서 명성에 걸맞은 독창적이고 화려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K-POP, 비트박스, 퓨전국악 등 타 장르와 협연하는 ‘비보이 콜라보레이션’을 비롯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 관람 대상은 5세 이상이며, 관람료는 학생 무료, 일반 6,000원이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비보이 그룹 진조크루가 선사하는 멋진 무대를 기대해 달라”며 “인천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